신축아파트 입주전 고민인데, 이럴경우 어떡게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현재 주거중인 전세는 다음달 초 계약이 만료고, 내년 7월 신축아파트 입주인데,
그때까지 전세를 가자니 1년계약은 찾기 힘들고, 월세를 가자니 매달 나가는 세가 부담이고,
최소한의 짐만 어디 보관만 하고, 주소이전만 된다면, 지인집에 같이 지내도 되지만, 지인집에 짐을 보관할장소가 부족하고, 임대아파트라서 주소이전이 안되서 고민입니다.
이럴때 어떡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세 만료 → 내년 7월 신축 입주까지의 1년 미만 공백기 때문에 애매한 거죠. 이런 경우 많이 고민하시는데 현실적인 선택지 몇 가지 정리해볼게요.
선택지 1. 단기 전세 or 반전세
전세는 보통 2년 기본이지만, 요즘은 단기 전세나 반전세 (1년 이하 계약)도 가끔 있어요.
네이버 부동산, 직방, 다방 앱에서 단기임대 필터로 찾아보거나, 중개사무소에 직접 문의하면 단기 매물 종종 나옵니다.
보증금 높이고 월세 낮추는 반전세 형태도 가능
장점 : 짐 다 들이고 주소이전 가능
단점 : 물량이 적고 급하게 구하면 조건 불리할 수 있음선택지 2. 오피스텔 단기 월세
6개월~1년 단기 월세 오피스텔 이용
오피스텔은 계약 자유로워서 6개월~1년 계약 가능
원룸형이나 소형 오피스텔 알아보면 전입신고도 가능
장점 : 전입 가능, 짐도 해결
단점 : 월세 부담 있음선택지 3. 짐은 보관창고 + 본인은 지인집 or 단기임대
짐 보관 전문업체 이용 (예: 마켓컬리 스토리지, 짐싸, 셀프스토리지 등)
월 10~20만원 정도로 보관 가능
본인은 지인집이나 단기 쉐어하우스, 고시원, 단기 임대 등으로 생활
장점 : 비용 절감, 간편
단점 : 주소이전이 애매, 생활 불편선택지 4. 원룸, 쉐어하우스 단기 계약
쉐어하우스나 고시원, 게스트하우스 월세
요즘은 3개월~6개월 단기 가능한 곳 많음
전입신고도 되는 곳 일부 있음
장점 : 비용 저렴, 짐 최소화 가능
단점 : 공간 좁음, 프라이버시 제한현실적인 추천은?
오피스텔 6~12개월 단기 월세
짐은 스토리지 창고 맡기고, 단기 원룸 생활 입니다. 참고하세요!안녕하세요. 홍기윤 공인중개사입니다.
1년후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른 남은 기간이 어중간해서 어떻게 할지 알아보고 계시는군요.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현재 살고 계시는 전세집을 1년 계약 기간을 연장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사에 대한 비용과 전세연장에 따른 비용을 비교하셔서 가장 올바른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주거중인 전세는 다음달 초 계약이 만료고, 내년 7월 신축아파트 입주인데,
그때까지 전세를 가자니 1년계약은 찾기 힘들고, 월세를 가자니 매달 나가는 세가 부담이고,
최소한의 짐만 어디 보관만 하고, 주소이전만 된다면, 지인집에 같이 지내도 되지만, 지인집에 짐을 보관할장소가 부족하고, 임대아파트라서 주소이전이 안되서 고민입니다.
==> 이러한 경우 기존 주택에 계약갱신 청구권을 행사한 후 내년 7월 입주시점에 맞추어서 계약을 해지한다면 3개월 후에 정상적으로 종료시킬 수 있는 점을 잘 활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과 거주 일자를 협의하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임대인 입장에서도 임차인을 다시 구하는 것보다 기존 임차인 거주 기간을 늘리는 것이 선호하는 임차인이 있습니다.
약간의 보증금 및 월세 흥정을 한다면 흔쾌히 받아들일 임대인이 많이 있으니 임대인과 재계약을 하시되 만기일을 협의하여 계약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니창고 다락이나 이삿짐 보관 서비스 등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창고가 운용되고 있으며 여러곳에 창고가 있으니 이용하기 편한 곳에 최소한의 짐을 보관하시고 지인집에서 지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단기임대를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즉 기존 짐을 창고에 맡기고 다른집에 임시로 있기에도 비용이 들어가고 아닌 경우 단기월세를 살아도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 임대인에게 사정을 얘기를 해서 월세로 전환을 해서 단기계약을 맺는 것이 아무래도 이사비용은 아낄 수 있어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임대인이 거부를 하게 되면 짐을 최소화 해서 부모님이나 친척집에 임시로 있는 방법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짐은 소형 창고에 보관하고, 주소이전 가능한 단기 임대 또는 단기 원룸을 계약 해도 됩니다
그러면서 지인집 생활을 병행하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주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안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