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25년 5월 퇴사 후 연차 소진 계획, 문제 없을까요?
25년 4월 30일을 마지막 근무일로 하여 퇴사 예정에 있습니다.
연차는 총 15개 있고, 5월에 연차 소진을 계획하고 있는데 가능한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Q1]
9~10개 정도 남기고 5월에 연차 소진을 하고자 하는데 연차 개수만큼 돈으로 받고 4월까지만 끝내는게
이득일지, 5월 초까지 연차 소진하고 6월 급여로 받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Q2]
Q1이 가능하다면, 5월 초 공휴일 포함 주휴수당을 포함해서 받을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5/1, 5/3~6 총 5일)
[Q3]
월요일부터 연차를 통으로 쓰면 주휴수당을 안준다는 내용을 봤는데, 4/28부터 5/14까지 연차 10개를 쓴다면 연차 소진 금액으로 6월에 얼마나 들어오게 될까요?
위 개념부터가 100%이해가 안되어서.. 개념 설명을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3을 제가 이해한대로 써본 예시로
연차가 10개 남았다고 쳤을 때,
4/28~5/14까지 연차를 소진한다면
5월 연차 소진과 주휴수당까지 14일치를 온전히 받을 수 없고
근무일인 7일치밖에 받을 수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14일치를 모두 받을 수 있는건지요?
만약 예시대로 받을 수 없다면 최선의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제안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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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금전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연차를 안 쓰고 미사용연차수당으로 받는게 당연히 가장 이득입니다
월~금을 통채로 휴가로 쓰거나, 연차유가와공휴일이 섞여서 하루도 근무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휴수당을 못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