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점점쿨한날고양이
지인아이가 분리불안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지인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원에 갈 때마다 저와 떨어지기 싫다고 울고 불안해합니다
잠깐 외출만 해도 언제 오는지 계속 물어보고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분리불안은 보통 언제쯤 좋아지는지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시기에 분리불안은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나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 사람들과 있어야 안전하다는 애착이 형성됩니다. 이 때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불안함을 느끼며 우는 것이 분리불안입니다.
보통은 3세가 되면서 점차 좋아지게 됩니다. 부모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은 분리불안 때문에 몰래 사라지는 것 보다 헤어지기 전부터 계속 떨어짐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 일 보고 올께 금방 올꺼야", "엄마 밥만 먹고 잠깐 나갈꺼야", "엄마 5분뒤에 나갈께"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헤어짐을 서서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헤어질 때는 아이가 울고 불고 떼를 써도 오래 있기 보다는 짧게 안아주고 단호하게 헤어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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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다 라는 것은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두려움.무서움. 공포감이 겹쳐 불안함이 지수가 높아짐으로 인해서 분리불안을
느끼는 부분이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심리적 + 정서적 안정감 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에 힘을 써 주는 것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지인분의 아이가 떨어질 때마다 많이 힘들어하는군요.ㅠㅠ
부모 입장에서는 매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마음이 속상하실 거 같아요
아이들의 분리불안은 사실 자라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게되고
힘들어 지기는 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분리불안이 줄어드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성향이나 한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보통 아이들이 한국나이로 3세까지가
가장 분리불안이 심하게 나타는 시기이며
빠르면 4세에서 5세이후 부터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헤요
왜냐하면 몸과 마음이 어느정도 자라기도 했고
눈앞에 엄마아빠가 보이지 않아도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는걸 아이들도 알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6~7세 이후에도 아이가 계속 불안해 하고
일상생활이 지장이 될 정도라고 한다면은
그때는 분리불안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 보이니
전문가를 찾아가 보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 분리불안으 조금이라도 줄여주게 하려면
아이에게 '엄마가 다시 돌아올거야' 라고
약속을 하신 후에 헤어지시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아이한테 애착물품을 쥐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절대 몰래 도망치듯이 가진 마시고
아이한테 곧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신 후에
아이앞에서 헤어지시는 것이 좋아요!
처음에는 당연히 몇번 힘들어 하겠지만
어느정도 반복이 되면은, 아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적응이 되고 긍정적으로 행동이 되는 부분이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와 다시 만날때 "엄마 잘 기다리고 있었네!"
하고 꼭 칭찬도 함꼐 해주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아이의 분리불안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분리불안은 영유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발달 과정 중 하나로,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됩니다. 하지만 불안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정도라면 부모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헤어질 때는 길게 작별하기보다 "엄마는 꼭 다시 올 거야"처럼 짧고 일관된 인사를 하고 약속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잘 해낸 경험을 자주 칭찬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어린이집이나 학원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은 영유아기에 흔하지만 오래 지속되면 꾸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갑자기 사라지지 말고 언제 돌아오는지 짧고 일관되게 알려주며, 약속한 시간에 꼭 돌아오는 경험을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불안을 비난하기보다 공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분리 불안은 영유아 시기에 흔하게 나타나며, 아이마다 지속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억지로 떼어놓는 것보다는 엄마(아빠)는 꼭 다시 온다는 경험을 반복해서 쌓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전에는 짧고 명확하게 인사하고, 약속한 시간에 다시 돌아와서 신뢰를 지켜 주세요.
어린이집이나 학원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는 규칙적인 등하원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불안을 표현할 때에는 괜찮다고 넘기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몇 달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전문가와 상담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은 기질이 크게 작용해서 아이마다 정도와 지속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초등학교에 갔는데도 계속 그러면 자연히 지나가기만을 바라기보다, 적응을 위한 연습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또 이런 모습이 오래 가면 주변 친구들이 답답하게 보거나 좋지 않게 볼 수도 있어서, 생활 속 적응을 도와주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는 짧고 단호하게 인사하고, 약속한 시간에 꼭 다시 온다는 경험을 반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불안해할수록 부모가 더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반응해야 아이도 덜 불안해합니다.
필요하면 지인에게도 “기질적으로 불안이 큰 편이라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함께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