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평증축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수평증축이 수직증축보다 유리한 이유 (비용 및 안전성)많은 분들이 옆으로 넓히는 수평증축이 공사비가 더 많이 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 구조 보강 비용 절감: 수직증축은 기존 건물 위에 층을 더하는 방식이라 기초 말뚝을 보강하는 등 복잡하고 고가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만큼 비싼 보강비가 발생할 수밖에 없죠. 반대로 수평증축은 기존 구조에 추가되는 하중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보강에 들어가는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 인허가 속도와 금융 비용: 수직증축의 경우 '2차 안전성 검토'라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해, 사업 진행이 수년씩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이 길어지면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할 금융 비용, 특히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그런데 수평증축은 인허가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전체 사업비 관리에 훨씬 유리하죠.2. 사업성(수익성) 확보 가능성수평증축으로 사업성을 높이려면 두 가지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 별동증축 병행: 단순히 기존 건물만 넓히는 게 아니라, 단지 안 남는 땅에 새로운 동을 한 채 더 짓는 '별동증축'을 요즘 많이 병행합니다. 이를 통해 일반분양 물량을 법적으로 허용된 최대치(보통 15% 이내)까지 확보하면 조합원이 내야 할 금액도 줄고, 사업성도 올라갑니다. * 전용면적 및 평면 개선: 수평증축은 2베이 구조를 3베이로 바꾸는 등 평면을 현대적으로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넓어진 전용면적과 개선된 평면은 나중에 아파트 매매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공사비 대비 집값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3. 주의해야 할 단점물론 수평증축에도 신경 쓸 점이 있습니다. 건물이 옆으로 커지거나, 혹은 별동이 생기면서 단지 내 동 사이 거리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저층 세대의 일조가 나빠지거나, 프라이버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 이런 부분이 잘 보완됐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제안요즘 서울과 수도권 주요 리모델링 단지들이 수직증축을 포기하고 수평증축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빠른 사업 진행’과 ‘예측 가능한 공사비’입니다. 사업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하게 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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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재고 실사는 한달에 한번정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재고 실사의 일반적인 주기기업마다 사정에 맞춰 실사 주기를 다르게 정합니다.- 연 1회 실사: 대부분의 회사가 회계 결산을 위해 1년에 한 번은 꼭 실시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쓰이는 방식입니다.- 분기 또는 반기 실사: 상장기업이나 규모가 큰 곳에서는 재무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실사합니다.- 매월 실사: 질문자님 회사처럼 매달 점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상품 회전이 빠르거나, 단가가 높은 물건을 다루는 유통업이나 식품업 등에서 많이 채택합니다.2. 매달 실사를 하는 이유와 장점한 달에 한 번씩 재고를 확인한다는 건, 그만큼 재고 정확도를 높게 유지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오차를 빨리 발견할 수 있음: 1년 치를 한 번에 맞추려고 하면 원인파악이 어려운데, 매달 관리하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실 및 부패 예방: 유통기한이 있거나 파손 우려가 있는 물품도 자주 점검하다 보면 가장 큰 금전적 손실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자금 흐름 파악이 쉬워짐: 재고는 곧 회사의 자산입니다. 매달 실제 재고를 파악하면, 경영진도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3. 업종에 따른 차이업종별로 실사 주기는 다양한데, 매달 실시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유통업·편의점: 물건이 자주 입출고되기 때문에 분실률을 줄이고자 매달, 심지어 그보다 더 자주 실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금속·고가 장비: 물건 하나하나의 단가가 높아서, 매주나 매일 퇴근 전마다 실사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 제조업: 원자재와 부품이 워낙 많으면 매월 실사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분기별이나 반기별로 실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자면, 질문자님 회사는 재고 관리 시스템이 꽤 타이트하게, 그리고 정석대로 운영됩니다. 현장에서 실무자로 일하다 보면 매달 실사 준비가 번거롭고 힘들 수도 있지만, 이런 방식 덕분에 연말 결산 때 큰 오류나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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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전세대출에서 은행 전세대출로 전환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대환은 가능하지만,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이미 버팀목 대출이 실행된 단계라면, 입주한 뒤 대략 1개월에서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시중 은행의 일반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은행마다 세부 조건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처럼 잔금일이 불과 6일 남은 상황에서는 당장 대출 상품을 변경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계획하신 대로 '버팀목 + 신용대출'로 우선 잔금을 처리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2. 대환 시 꼭 체크해야 할 주요 포인트- 대환 시점 및 조건시중 은행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타려면 기존 대출을 받은 뒤 일정 기간(보통 1~3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전입신고를 완료해서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서, 실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이 필요합니다.- 신용대출 포함 가능 여부예전에는 전세자금대출 잔액만 대환 대상이었지만, 2026년 현재는 비대면 대환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신용대출을 포함해 전체 금액(보통 보증금의 80% 한도)까지 일반 전세자금대출로 통합 가능한 상품도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확인버팀목 대출은 정부 지원상품이라 중도상환수수료가 거의 없거나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대환 시 새로 받는 은행 대출의 금리와 기존 신용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반드시 비교해보세요.3. 예비신부님께 추천드리는 현실적 절차1단계: 우선 현재 계획대로 잔금부터 처리하세요. 잔금일이 얼마 안 남았으니, 버팀목 대출과 신용대출로 일단 무사히 입주를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2단계:입주 후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챙기세요. 이는 나중에 대환을 위해 필수적인 준비입니다.3단계: 한 달 정도 지나면,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등 스마트폰 앱의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꼭 한 번 조회해보세요. 본인의 소득과 신용점수 기준으로, 버팀목 대출과 신용대출을 한 번에 모두 갚아주는 저금리의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지금은 무엇보다 잔금을 안전하게 치르고, 입주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 신용대출 금리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면, 그때 시중 은행 상품을 비교해서 대환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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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에서 1주택자 갈아타기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주택자 갈아타기 전략과 주요 고려사항- 상급지 이동의 원칙: 시장이 고점일 때는 내가 가진 집도 비싸지만, 더 좋은 지역으로 가는 집 역시 값이 높습니다. 하지만 하락기에는 상급지의 가격이 더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이라면 긴 안목에서 상급지 이동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선매도 후매수 권장: 최근에는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집을 팔아 자금을 확보한 뒤 새 집을 구입하는 방법이 더 안전합니다.- 대출 및 세금 정책 꼼꼼히 확인: 정부의 대출 규제(예: LTV, DSR)와 1주택자 비과세 혜택을 잃지 않으려면 일시적 2주택 허용 기간 등을 자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별 양극화 대비: 수도권 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집값이 오르거나 떨어지는 폭에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 공급이 적거나 교통 호재가 뚜렷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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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래신고 소명서는 왜 제출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매도인(파는 분) 역시 반드시 소명 자료를 내야 합니다.1. 매도인도 소명 자료를 내야 하는 이유 부동산 거래 신고 소명은 매수인(사는 사람)이 어디서 자금을 마련했는가만 확인하는 게 아니에요. 매도인과 매수인 사이의 계약이 실제로 이뤄졌는지, 즉 계약서 내용 그대로 돈이 오갔는지(업·다운 계약 여부 등)를 양쪽 모두에게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한 개의 땅을 여러 명에게 나눠서 판 경우에는, 세무 당국이나 부동산원에서 기획부동산 거래, 편법 증여, 양도세 회피 같은 의심이 들어 더 꼼꼼히 들여다보는 일이 많아요.2. 소명서에 포함되는 주요 내용 일반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요구받습니다. - 거래 대금 입금 증빙: 매수인(구매자)들로부터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실제로 받은 내역(은행 이체 내역, 통장 사본 등) - 매매계약서 사본: 실제로 체결한 계약서 - 소명서 답변서: 왜 분할해서 팔게 됐는지 등, 거래 경위를 설명하는 문답 형식 자료3. 유의할 점 -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면 최대 3,0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이미 양도소득세 일부를 납부한 상태여도, 이 소명 절차는 ‘거래 실체’ 자체를 확인하는 별개 과정이니 반드시 성실하게 응하셔야 해요. 만약 문제가 발견되면 나중에 세무조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정리하자면, ‘매수인이 돈을 어디서 났는지’뿐만 아니라, ‘매도인이 실제로 그 돈을 받았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이니, 등기 우편에 안내된 양식에 맞춰서 입금 내역 등 증빙자료를 차근차근 준비해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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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도용인감증명서 매수자 인적사항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가장 중요한 원칙: '등본상 주소'가 절대 기준입니다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에는 반드시 매수자의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상 주소를 한 글자도 틀림없이 그대로 적어야 합니다. - 이유: 2026년에도 소유권 이전 등기 시, 등기관이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매수자의 주민등록등본을 꼼꼼하게 대조합니다. 두 서류의 주소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등기 신청 보정 명령이 내려지거나 각하되어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 계약서와의 관계: 혹시 계약서를 쓸 때 적었던 주소와 지금 등본상 주소가 다르더라도, 반드시 현재 등본상의 주소로 인감증명서를 작성해야 합니다.2. 주소가 바뀌었거나 다를 때는 이렇게 하세요 - 매수자가 계약 이후에 이사를 한 경우 계약서와 인감증명서의 주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반드시 현재 등본상 새로운 주소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등기 신청 시 주소 변경 내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을 함께 제출하면 동일인임이 증명돼 문제없이 처리됩니다.- 주소를 잘못 적은 경우 이미 발급받은 인감증명서의 주소가 등본과 다르다면 이 서류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다시 발급받아야 하며, 인감증명서는 수정이 전혀 불가능한 서류이니 꼭 재발급받으세요.- 정확하게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 가장 안전한 방법은 매수자에게 최근 1주일 이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또는 등본)을 사진으로 받아, 도로명 주소는 물론 아파트의 동·호까지 모두 정확하게 적혀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입니다.3. 2026년 발급 관련 꼭 알아야 할 점 - 온라인 발급 여부: 2024년 9월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는 정부24에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졌지만,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여전히 온라인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 유효기간: 매도용 인감증명서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입니다. 잔금일에 맞춰 충분한 기간이 남아 있는지 꼭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매수자가 2인 이하이면서 인터넷등기소에서 미리 매수자 정보를 등록해 ‘입력확인번호’를 받은 경우에만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 절차가 번거롭다면 창구를 방문하는 게 더 편리합니다.정리하자면, 계약서의 주소보다 매수자의 '현재' 등본상 주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번거롭더라도 매수자에게 최신 등본상 정확한 주소를 꼭 다시 확인한 뒤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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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내 집마련 대출과 추후 대출승계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월세와 원리금 상환의 근본적 차이 많은 분들이 매달 나가는 100만 원을 월세와 비슷하게, 그냥 없어지는 돈으로 생각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대출 상환액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이자: 은행에서 빌린 돈에 대한 비용으로, 실제로 잃는 돈입니다.- 원금: 내가 산 집의 소유권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과정으로, 결국 내 자산이 됩니다.5년 뒤에 집을 팔게 되면, 그동안 낸 원금은 고스란히 내게 돌아옵니다. 예를 들어 월세로 35만 원을 5년 동안 내면 약 2,100만 원이 모두 사라지지만, 대출 원금 상환은 일종의 ‘강제 저축’이라 자연스럽게 내 집의 지분이 늘어납니다.2. 2026년 생애최초 대출 혜택 2026년 현재,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훨씬 유리한 대출 조건이 제공됩니다.- LTV 80% 적용: 지방 아파트라면 몇 천만 원의 자금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도록 대출 한도가 크게 늘어납니다.- 체증식 상환 방식: 30대 초반이라면 체증식 상환을 적극 추천드려요. 처음에는 상환액이 적고, 향후 소득이 늘어날수록 월 상환액이 조금씩 늘어나는 구조예요. 이 방법을 쓰면 처음부터 100만 원씩 내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금리 우대: 디딤돌대출 등 정책자금을 이용하면 시중은행보다 훨씬 낮은 1~2%대 저금리가 적용되어, 월 이자 부담이 월세보다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3. 집을 팔 때의 ‘대출 승계’와 자산 가치 문의하신 ‘대출 승계’는 매수인이 원할 때만 선택하는 옵션일 뿐, 꼭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팔면 매매대금으로 기존 대출을 갚고, 남은 금액(차익)이 내 손에 들어옵니다. 이때 얻는 이익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시세 차익: 5년 뒤 집값이 올랐다면, 그 오른 만큼의 이익이 전부 내 몫이 됩니다.- ✔️원금 회수: 5년 동안 갚아온 원금도 일시에 돌려받게 됩니다.4. 실제적인 조언 월세를 계속 내면 5년 뒤에 남는 건 없습니다. 반면 아파트를 사고 대출을 갚으면 5년 뒤에는 ‘내가 갚은 원금 + 집값 상승분 + 내 집이라는 안정감’이 남아요. 비록 지방 아파트는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원금을 갚으면서 자산을 쌓아가는 속도는 월세보다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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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입주권 매매 양도세 + 장기보유특별공제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양도소득세 세율 및 구간 시세차익이 약 7억 원이라면, 과세표준이 5억 원을 초과해 10억 원 이하인 구간에 해당합니다. 이때 기본 세율은 42%가 맞습니다. 다만, 실제 세금은 양도가액에서 필요경비와 각종 공제를 뺀 ‘양도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공제 항목을 챙겨야 최종 세율이 적용되니, 반드시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2. 안양시 동안구 규제지역 현황 및 양도소득세 중과 여부 안양시 동안구는 현재 조정대상지역이자 투기과열지구로 다시 지정되어 있습니다. - 규제 적용: 2025년 10월 16일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재지정되었고,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에도 해당합니다. - 중과 유예 종료: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는 2026년 5월 9일까지입니다. - 구제 방안: 2026년 5월 9일 이전에 매매계약을 맺고 계약금 지급이 증빙된다면, 계약일로부터 6개월 안에 잔금과 이전 등기를 마칠 경우에는 중과세 없이 일반 세율(42%)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3.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범위 23년 전부를 다 인정받아 공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보유 기간 분리: 2003년 6월 취득 시점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일(2019년 12월)’까지만 건물 보유기간으로 인정되어 공제 대상이 됩니다. 이 기간이 15년을 넘으므로, 해당분 차익에 대해서는 최대 30%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 입주권 프리미엄: 인가일 이후에 발생한 프리미엄 7억 원 상당은 입주권 상태로 양도할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4. 1세대 2주택 및 세대 합산 유의점 부모님과 자녀가 현재 같은 집에 살고 계신 경우, 세법상 ‘1세대 2주택’에 해당합니다. - 비과세 요건: 자녀가 연령, 소득 등 조건을 갖추고 실제 거주지도 옮겨 세대 분리를 하면, 1주택 비과세 혜택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 중과세 회피: 만약 세대 분리가 어렵다면, 앞서 안내드린 대로 5월 9일 이전 계약 및 6개월 내 양도 요건을 지키셔야 중과세(기본세율 + 20%)를 피할 수 있습니다.5.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주의사항 안양시 동안구 일부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속해 있습니다. - 입주권 매매 시에도 별도의 허가가 필요한지 사전에 확인하셔야 하고, 허가를 받은 뒤 매수자가 일정 기간 실거주를 해야 하는 등 조건이 붙을 수 있으니, 매수자를 찾으실 땐 이 부분도 유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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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기구에서 북한보다 소말리아나 남수단한테 더 적극적으로 도울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경제 지표의 실제 상황 (1인당 GDP 비교)먼저, ‘경제 지표’ 부분을 최신 자료로 다시 살펴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2025~2026년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등의 예측에 따르면 남수단과 소말리아가 북한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열악하다는 점이 통계로도 드러납니다.- 남수단: 1인당 GDP가 약 310~37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소말리아: 1인당 GDP가 760~800달러 수준입니다.- 북한: 공식 통계는 없지만, 한국은행과 국제기구의 추정치로 보면 1인당 국민총소득이 약 1,100~1,300달러 정도로 평가됩니다.즉, 북한도 물론 어렵지만, 남수단이나 소말리아는 북한보다 2~4배가량 더 빈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2. 난민기구의 활동이 집중되는 이유단순히 ‘가난’만이 이유는 아니고, 국제기구가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에도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첫 번째로, 난민 발생 규모와 분쟁의 유무가 핵심입니다. 국제 난민기구들은 전쟁이나 박해 때문에 고국을 떠난 난민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남수단: 내전과 종족 갈등이 계속되면서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많은 이들이 인접국 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즉각적인 구호가 절실합니다.- 북한: 국경 통제가 매우 엄격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국경을 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제 난민기구의 본래 취지인 ‘난민 구호’가 북한에서는 실질적으로 발생하기 어렵습니다.두 번째로, 접근성과 투명성의 차이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국제기구가 지원을 하려면 현장에 직접 가서 조사를 하고, 지원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말리아·남수단: 정부의 관리가 약하긴 해도, 국제기구가 어느 정도까지는 현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북한: 대북 제재와 당국의 엄격한 통제로 인해 외부 인력이 현장을 확인하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원이 군사용으로 전용될 위험도 있어 많은 국가나 기구가 지원을 망설이게 됩니다.세 번째는, 지원의 시급성과 직접적인 생존 위기의 차이입니다. 소말리아와 남수단에서는 만성적인 기아뿐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생명의 위협이 상존합니다. 총이나 칼을 피해 달아난 이들을 보호하는 일이 국제사회에서는 가장 시급한 상황으로, 인력과 예산이 이쪽에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정리하자면,북한도 분명 매우 어려운 나라지만, 실제 통계로 볼 때 남수단과 소말리아가 더 빈곤하고, 대규모 난민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분쟁 지역이며, 외부 지원과 현장 접근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제기구들은 그쪽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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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드파인의 미래 전망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1. 분양가 및 가격 경쟁력 (실거래 데이터 중심)현재 드파인 연희는 분양을 마치고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주변 단지들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분양가: 전용 59㎡는 12억 원대 중반, 전용 84㎡(국민평형)는 15억 원대 중반 수준입니다. * 주변 시세: 도로 맞은편 가재울 뉴타운의 대표 단지인 DMC 파크뷰자이(4,300세대) 84㎡ 매물의 호가가 16~17억 원대입니다. 이 점을 감안하면 드파인 연희는 약 1억~2억 원 정도의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실거래 전망: 최근 서울에서 신축 공급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 입주가 시작되면 준신축 아파트들의 시세를 따라가거나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2. 입지 분석: 장점과 아쉬운 점질문하신 것처럼 입지에 대해 ‘애매하다’는 얘기가 커뮤니티에서 자주 거론됩니다. * 교통: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걸어서 이동하기엔 다소 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내부순환로 연희IC가 가까워 차량 이용은 편리하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은 아쉽습니다. 앞으로 강북횡단선 등 호재가 있지만, 사업 속도가 변수입니다. * 상권: 내부순환로가 가재울 뉴타운과 드파인 연희를 가르기 때문에, 가재울의 대형 인프라를 '슬리퍼 생활권'으로 편하게 누리기에는 다소 물리적 거리가 있습니다. * 교육: 연희초등학교 배정이 예정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통학 경로나 궁동산 언덕 등 지형 때문에 저학년 자녀들이 혼자 다니기는 부담스럽다는 후기가 많습니다.3. 세대수 및 단지 특징 * 규모: 총 959세대로, 1,000세대에 가까운 대단지입니다. 어중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서울 재개발 단지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입니다. 관리비나 커뮤니티 시설 관리 면에서도 적당히 효율적인 크기입니다. * 브랜드: SK에코플랜트 하이엔드 브랜드인 드파인(DEFINE)이 서울 최초로 적용된 곳입니다. 기존 'SK VIEW'보다 더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를 적용해 연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기대감이 높습니다.4. 커뮤니티와 실거주자 반응 정리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내용을 추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숲세권 장점: 안산, 궁동산, 홍제천이 가까워 도심에서 쉽게 누리기 힘든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습니다. * 고급화 기대: 하이엔드 브랜드답게 평면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피트니스, GDR 골프, 다목적홀 등)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주변 환경 개선 필요: 단지 뒤편 연희동 모아타운 대상지 등 일부 낙후 주택가가 아직 남아 있어, 이 구역이 정비되기 전까지는 주변이 다소 어수선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종합 의견드파인 연희는 뛰어난 초역세권 입지는 아니지만, 하이엔드 브랜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가재울 뉴타운의 미래 성장 기대를 모두 갖춘 곳입니다. * 투자 입장: 현재 분양가와 주변시세 차이가 크진 않지만, 서울 신축 입주 물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가격 하락 위험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실거주 입장: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그리고 고급 아파트 시설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다만, 어린 자녀의 도보 통학이 중요하다면 직접 현장 임장을 해보고 통학로 상황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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