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교통사고인데 제연차로 대체?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우선 근로기준법상 연차 유급휴가는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연차를 쓸지 말지는 근로자의 결정권에 달려 있습니다.이에 회사가 근로자의 동의 없이 임의로 "이번 사고로 쉬는 기간은 연차로 처리하겠다"라고 강제하는 것은 법 위반 소지가 큽니다.다만, 사고로 인해 출근하지 못하는 기간에 대해 급여를 보전받기 위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연차 사용을 신청하는 것은 가능합니다.반면, 병가의 경우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노동법에는 '유급 병가'에 대한 강제 규정이 없습니다.법정 휴가 아님: 업무 외 질병이나 사고(개인적인 질병 등)로 인한 병가는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정해진 바에 따릅니다.회사 규정에 '병가' 제도 자체가 없다면, 회사는 무단결근으로 처리하거나 무급 휴직을 명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와 근로자가 합의하여 연차를 소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역시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회사에 "연차 사용에 동의하지 않으며, 출근 중 사고이므로 산재 처리를 진행하겠다"고 정중히 의사를 전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이에 회사에 병가제도가 없다면 산재를 신청하시는 것이 맞습니다참고로 산재 신청은 회사의 승인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가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병가 처리를 해주지 않거나 연차를 깎겠다고 고집한다면, 정식으로 산재 신청을 검토해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권리 구제 방법입니다.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근하던 중 발생한 사고라면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급여 및 휴업급여)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클라우드웍스 말고 다른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이나 수익 좋은 부업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데이터 라벨링 주요 플랫폼은 클라우드웍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아래 플랫폼들도 일감이 매우 많습니다.메트웍스 (Metworks): 클라우드웍스 다음으로 물량이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단순 이미지 분류부터 녹음, 텍스트 요약 등 폰으로 하기 좋은 '수집'형 과제가 자주 올라옵니다.에이아이웍스 (aiworks):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플랫폼으로, 미션 수행 시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해 20대가 사용하기 좋습니다.라벨온 (LabelOn): 프로젝트별 가이드가 상세한 편이라 초보자가 접근하기 좋습니다. 노트북 작업(바운딩 등) 비중이 꽤 있습니다.플리토 (Flitto): 언어 특화 플랫폼입니다. 번역뿐만 아니라 간단한 문장 교정, 받아쓰기 등 '언어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 많아 타이핑에 자신 있다면 추천합니다.데이타몬드 (Point Monster): '포인트몬스터' 앱을 통해 설문이나 간단한 이미지 업로드 등 앱테크형 라벨링을 제공합니다.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하기 최적입니다.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아르바이트 사대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현재 문의하신 내용의 경우 예상되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1. 사업주의 보험료 미납 (체납): 사장님이 급여에서 기여금(본인 부담금)을 공제만 해두고, 공단에 납부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공단에서는 '미납'으로 처리되며, 미납 기간이 길어지면 자격 변동 안내가 갈 수 있습니다.2. 자격 상실 신고 오류 또는 임의 신고: 퇴사하지 않았음에도 사업장에서 행정 착오로 '상실 신고'를 했거나,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고 임의로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격변동확인통지서'가 왔다면 현재 서류상으로는 해당 사업장의 가입자가 아닌 것으로 처리된 상태입니다.3. 업무상 과실 또는 횡령: 근로자 돈을 떼어가고 납부하지 않는 행위는 법적으로 업무상 횡령에 해당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우선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내 곁에 국민연금 앱)에서 '가입내역 조회'를 통해 정확한 미납 월수와 상실 일자를 확인하세요.만약 사업주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거나 해결 의지가 없다면 공단에 신고 후 정정을 요청해야 합니다.기여금 개별납부: 사업주가 미납했더라도 근로자가 공제된 사실(급여명세서 등)을 증명하면, 본인 부담금만 따로 내서 가입 기간의 절반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가입자격 확인청구: "나는 계속 일하고 있는데 왜 상실되었느냐"고 공단에 조사를 요청하는 것입니다.국민연금공단(국번없이 1355)에 전화하여 "급여에서 공제되었는데 미납 및 상실된 사유"를 상담받으시고, 급여명세서를 근거로 사장님께 강력히 수정을 요구하시길 권장합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2026년 공휴일은 언제이며 대체공휴일은 언제?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2026년에는 총 4번의 대체공휴일이 발생합니다.3월 2일 (월): 3·1절(3/1)이 일요일과 겹쳐 발생.5월 25일 (월): 부처님오신날(5/24)이 일요일과 겹쳐 발생.8월 17일 (월): 광복절(8/15)이 토요일과 겹쳐 발생.10월 5일 (월): 개천절(10/3)이 토요일과 겹쳐 발생.참고로 신정(1/1)과 현충일(6/6)은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더라도 현행법상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휴일입니다지방선거일 (6월 3일, 수)는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날로, 임시 공휴일이 아닌 법정 공휴일입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청년도약장려금 근태관련 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도약장려금은 기본적으로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지각이나 조퇴가 너무 잦아 실제 근무 시간이 이 기준 아래로 내려가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또한 연차 사용은 근로기준법상 보장된 권리이므로, 이를 사용한다고 해서 장려금 지원이 중단되거나 근태 결격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근무 간주: 유급휴가(연차)는 법적으로 출근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연차를 사용한 기간도 정상적인 근로 기간에 포함되어 장려금 산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실제로는 출근하지 않았는데 출근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는 경우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강력한 제재를 받습니다.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내일 배움카드 사용가능한지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업급여를 받고 있어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교육을 듣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다만, 인터넷에서 "안 된다" 혹은 "조심해야 한다"라고 하는 이유는 다음 두 가지 충돌 때문입니다.내일배움카드로 공부를 하면 출석률에 따라 매달 주는 '훈련장려금(최대 11만 6천 원)'이 있습니다.실업급여를 받아도 내일배움카드로 공부할 수 있으며, 오히려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단, 훈련장려금만 안 나올 뿐입니다.)원칙: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에는 이 훈련장려금을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결과: 실업급여가 훈련장려금보다 액수가 훨씬 크기 때문에, 실업급여만 받으면서 공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회사 매각시 위로금을 주어야 할까??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회사 매각 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은 법적으로 정해진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여러 목적에 따라 지급 여부와 규모가 결정되곤 합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근로기준법상 경영권 세습이나 기업 매각 자체로 인해 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당연히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적인 매각 완료와 이후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영업이익의 일부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체협약 및 취업규칙: 만약 회사 내부 규정이나 노조와의 단체협약에 '매각 시 경영권 변경 보상금'에 대한 명시적인 조항이 있다면 지급 의무가 발생합니다.영업이익과의 상관관계: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그 이익을 매각 위로금으로 환원해야 할 법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이익 배분은 통상적으로 성과급 체계에 따릅니다.위로금을 지급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많은 기업이 매각 시 위로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전략적 판단 때문입니다.고용 불안 해소: 매각 과정에서 직원들은 구조조정이나 처우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위로금은 일종의 '심리적 보상'이자 변화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수단이 됩니다.인력 이탈 방지(Retention): 매각 전후로 핵심 인력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근속 조건부 위로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원만한 인수합병(M&A) 절차: 노조가 있는 경우, 매각 반대 투쟁 등을 방지하고 원만하게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서 위로금이 논의됩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기초수급자의 자격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순'이 맞지만, 단순히 통장에 찍히는 월급만 보는 게 아니라 재산(집, 차, 예금 등)까지 모두 돈으로 환산해서 계산합니다산정공식: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 소득인정액따라서 몸이 아파서 일을 못 한다고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 재산이 없어야 합니다.즉, 수입이 전혀 없어도 비싼 집이나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면 소득인정액이 높게 잡혀 수급자에서 탈락하게 됩니다.참고로 과거에는 자녀가 돈을 잘 벌면 부모님이 가난해도 수급자가 못 됐습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기준으로는 많이 완화되었습니다.생계급여: 부양의무자(자녀)의 연 소득이 1억 3천만 원을 넘거나, 재산이 12억 원을 넘지 않는다면 자녀가 있어도 본인의 형편만 보고 뽑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무원 복지정책 가입가능한것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우선 군인 신분으로 아이가 생길 경우 챙겨야 할 항목들을 몇가지 안내해 드립니다 가족수당 및 자녀수당: 아이가 태어나면 부대 인사과에 신고하세요. 배우자 수당 외에 자녀 수당이 추가로 지급되며, 특히 둘째나 셋째라면 가산금이 붙어 월급에 합산됩니다.군인 복지포인트 증액: 자녀 출산 시 복지포인트(맞춤형 복지)가 추가로 배정됩니다.육아휴직 수당: 만약 중사님이 육아휴직을 하신다면, 2026년 개정된 기준에 따라 통상임금의 80~100%를 수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상한액 존재) 특히 '6+6 부모 육아휴직제'를 활용해 부부가 같이 휴직하면 초기 수당이 훨씬 높아집니다.또한, 군인 외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혜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위소득 50%를 훌쩍 넘어도 신청만 하면 무조건 받는 혜택들이며, 외벌이 시기 부족한 생활비를 메워줄 핵심 자원입니다.부모급여 (월 120만 원): 2026년 기준으로 0세(생후 0~11개월) 자녀가 있다면 매월 12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1세는 월 60만 원)아동수당 (월 10만 원): 소득과 관계없이 8세 미만까지 매달 10만 원씩 지급됩니다.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이상): 아이 출생 시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줍니다. 산후조리원이나 육아용품 결제 시 현금처럼 쓰시면 됩니다.중위소득 50% 초과라 하더라도 부모급여와 아동수당만으로도 월 130만 원 정도의 보전이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회사에서 연봉얼마 받고싶냐고 물어보면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일반적으로 연봉은 '세전 총액(식대 포함)'을 기준으로 소통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회사는 한 명의 직원을 채용할 때 발생하는 **'총 인건비'**를 기준으로 예산을 잡습니다. 여기에는 기본급, 식대, 비과세 항목이 모두 포함됩니다.즉, 식대(월 20만 원 비과세)는 급여의 구성 항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연봉 4,000만 원"이라고 하면, 그 안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약 본인이 생각하는 금액이 '식비 제외' 기준인데 이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수치만 말한다면, 나중에 근로계약서를 쓸 때 예상보다 월 수령액이 적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면접관은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당연히 '식비가 포함된 세전 총액'으로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