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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많이먹어도 살이안찔까요?
안녕하세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할 때 좋은 식단 중 하나입니다.그 이유는 포만감을 높여주고, 당의 흡수가 느려서 인슐린의 분비속도가 느려 지방 성숙이 빠르지 않습니다.(인슐린의 역할중 하나가 지방세포의 성숙이거든요). 식이섬유가 많아서 배변 활동의 원활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좋은 식단인 것은 분명합니다.다만, 과유불급이라고 많이 먹는 것이 실제로 내가 소모하는 칼로리(기초대사량포함)보다 많이 먹는 것이라면 이 또한 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의 흡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안 높인다는 것은 아닌 것도 있으며, 칼로리의 다량섭취가 소비보다 많으면 남은 칼로리는 지방으로 저장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다이어트로는 좋지만 이 또한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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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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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음식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1) 단백질 섭취: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의 성장은 세포로부터 됩니다. 따라서 단백질의 섭취는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을 공급해주는 역할과 함께 세포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콩, 닭가슴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2) 항산화제: 산화적 스트레스는 머리 쪽의 세포를 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은 채소와 야채 등을 섭취하고, 비타민E가 많은 견과률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효모추출물 내에 있는 glutathione도 좋습니다. 3) 콜라겐 등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밀기장 추출물, 콜라겐 등이들어간 건강기능식품 제품은 모발에 도움이 됩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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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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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소금이나 마그네슘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그 이유는 혈액 내의 전해질 균형 때문입니다.여름철에는 땀으로 몸의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갑니다.땀을 맛을 보면 짠 이유가 전해질 떄문입니다.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가면 몸의 전해질에 대한 균형이 꺠져서 수분도 같이 빠져나가게 됩니다.이러한 전해질은 신경 전달 등에도 사용됩니다.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도 사용됩니다.따라서, 전해질 보충을 위해서 소금 등을 들고다니라고 하는 것입니다.그러면,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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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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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찌는것과 굽는것이 영양분의 차이가있나요?
안녕하세요.영양성분의 차이에 있어서 비타민이랑 당이 영향을 받습니다.군고구마의 경우 고온에서 직접 굽는 것을 의미합니다.삶는 고구마의 경우 군고구마에 비해서는 그 온도가 조금 낮습니다.여기서 차이가 발생합니다.1) 비타민C비타민C는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삶은 고구마에 비해서 군고구마에서 비타민C의 파괴가 더 일어나 그 함량이 감소합니다.2) 당고구마는 주로 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분 등과 같은 다당류(1개의 당이 여러개 연결되어 있는 형태)가 열을 받으면 분해가 됩니다. 그래서 그냥 먹을 떄에 비해서 군고구마를 먹을 떄에 훨씬 부드럽고 목 넘기도 좋습니다. 이 또한 온도의 영향인데, 군고구마에서 당의 농도가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혈당 상승에 있어서 작은 당이 큰 당에 비해서 더 빠릅니다.이를 GI라고 하는데, 군고구마가 삶은 고구마에 비해서 GI가 더 높습니다.3) 탄성분한가지 유의해야할 점은 "탄"성분입니다 삶는 경우 거의 그럴일은 없는데, 구우는 경우에 간혹 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최대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 성분은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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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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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 때 정말 물을 먹으면 배가 부른가요?
안녕하세요. 물을 마시므로써 배부르다는 것은 진짜 배부른 것은 맞습니다.풍선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풍선에 물을 담으면 점점 공기로 부는 것 마냥 커지면서 빵 터집니다.마찬가지로 물을 많이 마시면 위가 풍선마냥 늘어나서 배가 부르게 됩니다.그러나, 이것이 포만감이냐. 이것은 또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포만감이랑 음식물이 찰 때, 위나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서 조절됩니다.최근 유명한 GLP-1이라는 호르몬도 장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장세포에서 GLP-1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 호르몬이 뇌에서 "아~~배부러"이렇게 느낌을 주게 됩니다.이때, GLP-1이 분비되는 이유는 장 세포에 있는 수용체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인식하기 떄문입니다.따라서, 물로 배를 채운다는 것은 헛배채움이 됩니다. 또한, 물은 금방 흡수되기 떄문에 다시 금방 꺼집니다.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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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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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에는 어떤 음식이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피부에는 외인성 노화와 내인성 노화가 있습니다.보통 외인성 노화는 자외선에 의한 것이고, 내인성 노화는 우리가 아는 신체의 노화입니다.그러나 두 노화 모두 산화적스트레스의 발생과 염증으로 인해서 가속화 됩니다.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을 촉진하는 식품으로 기름진 것들(튀김 등)이 있습니다.또한, 정제된 당과 가공식품에는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극히 적어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방어할 수 없습니다.반대로, 채소, 야채, 등푸른 생선(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은 피부의 노화 억제와 함께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추가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비타민C, 콜라겐 등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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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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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는 하루에 얼마나 먹는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몬드의 경우, 한줌 먹는 것이 섭취량을 권고되고 있습니다.이는 하루에 30 g으로 약 23알 정도가 됩니다.다만, 이렇게 개수를 측정하는 것이 어렵기에적당히 조절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추가로, 아몬드에는 식물성 기름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적당량의 섭취는 몸에 이점을 줍니다. 단백질 공급으로 근육 등의 증가에 좋고, 식이섬유로 배변 활동에 좋습니다. 식물성 기름이기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염증에 좋습니다.그러나, 이 역시 너무 과량 먹게 되면 살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기름은 일반적으로 칼로기가 높기 때문입니다.참고하셔서 섭취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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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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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먹고 다음날 해장한다고 하면서 콩나물국을많이들 먹는데요. 이 콩나물국은 해장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아스파라긴산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입니다.처음에 아스파라거스에서 발견되서 아스파라긴산으로 붙여졌습니다.알콜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되고 아세테이로 되어 분해가 됩니다. 이 때,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다량 축척되면 숙취가 나타납니다.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아세트알데하이드와 결합하여 아세트알데하이드 독성 성질을 억제시켜 줍니다.또한 콩나물국을 먹으므로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므로 성분들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콩나물국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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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8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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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h와 wpi는 단백질 농도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WPH와 WPI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WPH의 H는 hydrolysate이고 WPI의 I 는 isolate입니다.제품마다 기술력은 다 다르지만 아주 단순화하여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WPI를 만들고 거기에 물리적, 화학적 처리 등을 통해 WPI를 기준으로 WPH를 만듭니다유청으부터 고순도의 단백질을 뽑아낸 다음(WPI), 거기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공정을 거치면 WPH가 됩니다.가장 큰 차이는 WPH는 이미 한번 이상 분해가 되었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빠르게 됩니다. 또한 WPI보다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다만, 공정과정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갑니다.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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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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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야채 먹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남아 2명(4, 6살)이 있습니다.저희도 입맛이 단거에 길들여지다 보니까 죽어라 먹이려고 해도 안 먹입니다.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공유드립니니다.저희가 했던 방식입니다.1) 계란과 함께 섞어주기계란 후라이, 계란 찜 등을 할 때 일부러 야채를 아주 잘게 썰어서 같이 넣어서 줍니다. 그러면 잘 먹을 때가 있더라고요.2) 주스만들기야채 주스를 만든다기 보다는, 과일 주스를 만들 때, 살짝 몰래 넣습니다. 그러나, 당근 같은 것은 너무 향이 쎄서 아주 소량 넣어야합니다.3) 볶음밥그나마 볶음밥을 해주면 잘 먹습니다. 캐찹을 아주 살짝 주면 더 좋아하는데, 저희는 캐찹도 잘 안 주려고 하는 편 입니다.4) 생으로 주기양배추, 상추, 파프리카 등을 생으로 주면 조금 먹더라고요. 특히, 고기랑 주면 엄마, 아빠보고 쌈도 먹을 때가 있습니다.위의 내용 외에 추가로 하나 더 공유드리면, 왠만하면 저녁이나 주말 식사는 같이 하려고 합니다.엄마 아빠 먹는 것을 보라고요. 그러면 궁금해서 야채를 먹기도 합니다.말은 이렇게 쓰기는 했지만, 부모로써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어렵기만 한 것 같습니다. 걱정도 되고요.인내와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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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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