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자격증
월세 선불 계약시 마지막 달 월세 납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 계약이 '선 불' 방식이라면, 일반적으로 마지막 달의 월세는 별도로 납부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이는 처음에 입주 시 지불했던 첫 달 월세가 사실상 계약 기간의 마지막 달 월세를 미리 낸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5월 2 일에 보증금과 한 달치 월세를 선불로 내셨다면, 이 월세는 5월 2일 부 터 다음 달 5월 1일 까지 의 기간을 커버 하는 것이고, 계약이 만료되는 다음 연도 4월의 월세는 이 선불로 낸 금액으로 대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12개월 계약이라면 12회 월세를 납부하는 것인데, 첫 달치 월세를 미리 납부함으로써 이미 마지막 달까지 총 12회 납부가 완료된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본인께서 다음 연도 4월에는 별도로 월세를 내지 않는 것일 일반적이며, 납부를 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가장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현재 가지고 계신 임대차 계약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에 월세 납부 방식(선불 / 후 불)과 기간, 그리고 마지막 달 정산 방식 등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6
0
0
이제 월세방을 빼야 되는데 집주인이 다른 세입자를 구해야 된다고 해서 비번을 알려달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입 자는 계약 기간 동안 자신의 사적인 공간인 집에 대해 비밀번호를 알려주거나 , 집주인에게 무단으로 집을 보여줄 의무가 없습니다. 이는 임차인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위한 권리입니다.집주인 입장에서는 새로운 세입 자를 빨리 구해서 공실 기간을 줄이고 싶어 이러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살고 계신 본인의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됩니다.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제공 의무 없음 명확히 알리기 : 집주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줄 의무는 없다고 명확히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직접 방문 시점 조율 :만약 집을 보여주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본인 집에 계시는 시간에만 집을 보여주겠다고 제안 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요일이나 시간에 방문 가능한 시간을 알려드리고, 그 때 직접 문을 열어 주는 방식으로 협조하시면 됩니다.사생활 보호 요청 :집을 보여줄 때에도 개인 물건이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거나, 집주인에게 사생활 보호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계약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그 공간은 본인의 주거 공간이므로, 집주인의 요구에 무조건 응해야 할 의무는 없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주인에게 보증금을 받아서 나가야 하니까 피해가 없는 선에서 잘 협조하여 이사하는 데 불편 없이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6
5.0
1명 평가
0
0
공동명의로 된 부동산을 분할하는 절차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공동명의로 된 부동산을 분할하는 절차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1. 협의 분할 (공동 소유자 간 합의)가장 바람직하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공동 소유자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할이 가능합니다.ㅡ 내용: 부동산을 물리적으로 나누거나(현물 분할), 한 명이 다른 사람의 지분을 매수하거나, 아니면 부동산 전체를 매각한 후 그 대금을 나누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합의할 수 있습니다.- 절차: 합의가 이루어지면 합의 내용을 담은 '공유물분할협의서'를 작성하고, 이에 따라 등기를 변경하게 됩니다. 만약 지분 매매가 이루어진다면 해당 지분만큼 등기 이전을 진행합니다.2. 재판상 분할 (공유물 분할청구소송)만약 공동 소유자들 사이에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어느 한 공동 소유자라도 법원에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제기하여 분할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권리는 공유 관계 해소를 위한 강력한 법적 권리입니다.소송을 통한 분할 원칙==>- 현물분할이 원칙: 법원은 원칙적으로 해당 부동산을 물리적으로 나누는 현물분할을 우선합니다. 예를 들어, 토지라면 분할측량을 통해 지번을 나누는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물분할 기준에 해당합니다. 법원은 공유 관계를 해소하고 각 공유자에게 단독 소유권을 부여함으로써 소송의 본질적 목적을 달성하려 합니다.- 현물분할이 불가능하거나 부적절할 경우 대금분할: 만약 부동산의 성질이나 규모, 이용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현물분할이 어렵거나, 현물분할을 할 경우 그 가치가 현저히 줄어들 염려가 있다면 법원은 부동산 전체를 경매에 부쳐 그 대금을 공유자들의 지분 비율에 따라 나누는 대금분할을 명합니다. 예를 들어, 작은 빌딩이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나누기 어려우므로 대금분할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매 절차: 대금분할이 결정되면 법원의 경매 절차에 따라 부동산이 매각되고, 그 매각대금에서 경매 비용 등을 제외한 나머지를 공유자들이 지분대로 분배받게 됩니다.공유물분할청구소송 시 고려사항==>- 합의의 중요성: 소송 절차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갈등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협의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복잡한 법적 절차와 증거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부동산 공동명의는 세금 혜택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분할 시에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본인께서 어떤 상황에 처해 계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분할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다른 공동 소유자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법도 중요하지만 소통도 중요합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6
0
0
5천만 원짜리 토지를 살 때도 잔금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매매 대금은 일반적으로 계약금, 중도금,잔금의 세 단계로 나누어 지급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보통 매매 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40%를 중도금으로, 나머지 50%를 잔금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약 금은 게약 서 작성 당일 에 지급하게 됩니다.계약금 잔금 일에 잔금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계약금과 잔금을 계약 일에 한번에 지급하는 것을'무중도금'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은 특히 5 천만 원 토지처럼 매매 금액이 크지 않거나, 매도 인과 매수 인이 신속한 거래를 원 할 때 서로 합의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매 대금의 지급 비율이나 각 단계의 지급 시기는 법으로 정해진 원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매도인가 매수 인이 서로 협의하여 결정하기 나름입니다. 조용한 것은 합의 된 내용을 계약서에 명확하게 명시하는 것입니다.잔금을 한 달 이내로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가요?==>잔금을 한 달 이내로 해야 한다는 특정 법적 원칙은 없습니다. 중도금이나 자금의 지급 기일은 매도 인과 매수인 간의 합의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금 지급 일로 부 터 한두 달 후에 중도금을, 그로부터 또 한두 달 후에 잔금을 치르는 것이 흔하지만, 이는 정해진 규칙이 아닙니다.다만, 잔금 지급 일이 명시된 계약에서 잔금 지급일 이전에 매수 인이 일방적으로 잔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법적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6
0
0
주택청약할 때 차량가액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차량 기준 가액'은 왜 중요할까요?==>주택 청약에서 차량 가액을 보는 주된 이유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고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공공 주택의 혜택을 받는 것은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주거 지원이 절실한 무 주택 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기준을 적용합니다. 이는 개인이 소유한 자동차가 가계의 자산 상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주택 청약, 특히 공공주택 청약 시 차량 가액은 단순한 신차 기준이나 구매 시 가격이 아니라, 차량 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삼습니다.기준 가액의 의미 : 이 차량 기준 가액은 보건 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르며, 주로 보험 개발 원에서 제공하는 연 식 별 자동 차 가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차량이 오래 될 수록 감가 상각이 적용되어 가액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차 구매 가격보다는 현재의 가치 즉 중고차 가격과 유사한 개념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현재 기준 : 2025년 기준으로 비 영업용 차량의 경우 차량 가액이 3,683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이 금액은 건물과 토지 가액(2억 1,550만 원)과는 별개로 책정되는 기준입니다.차량 가액 조회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내 차량의 기준 가액이 얼마인지 궁금하시다면, 보험 개발 원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차량 기준 가액 조회'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본인 소유의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연 식과 모델에 따른 현재 기준 가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차량 가액 기준은 주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제한된 공공 주택 자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5
5.0
1명 평가
0
0
농어촌 기본소득법 발의했다고하는데 질문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농어촌 기본 소득 법은 농어촌 지역이 모든 읍.면 주민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읍.면 주민만 해당되는지 여부 :네, 현재 발의 된 농어촌 기본 소득 법의 주요 내용은 1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읍.면 주민'에게 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추진 되는 것입니다.발의가 되면 모두 시행되는지 여부 및 발표 시기 :법안이 '발의'되었다는 것은 국회에 제출되어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법으로 시행되기까지는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법제 사법 위원회 심사, 본의의 의결, 대통령의 공포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따라서 발의 되었다고 해서 바로 시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발표시기는 명확히 언급된 바는 없으나, 일부 보도에서는 농촌 기본 소득 시범 도입이 내년부터 6개 군에서 월 15만 원 지급 방식으로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신도시 읍.면 거주자도 포함되는지 여부 :법안의 대상은 '읍.면 주민'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신도시가 행정 구역 상 읍 또는 면으로 분류된다면, 해당 지역 주민들도 거주 기간 등 다른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은 해당 지역이 법적으로 '읍'이나 '면'에 해당하는 지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이렇습니다. 법안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법안이 잘 발의 되어 농어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삶의 질이 높아 졌으며 좋겠습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5
0
0
요즘 금리와 집값 흐름을 고려할때 전세와 매매사이에서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내 집 마련을 앞두고 전세와 매매라는 중요한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깊이 고뇌하고 계시는군요. 현재의 부동산 시장과 금리 흐름까지 면밀히 분석하시며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모습이 분석하시며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사려 깊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마음입니다.말씀해 주신 전세와 매매의 장단점, 그리고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살펴보니 본인의 상황과 시장을 종합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계시다는 점을 판단이 됩니다. 특히 과거의 재정적 어려움과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본인의 용기가 저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결국 이 중요한 결정은 본인의 현재 재정 상황, 주거 안정성에 대한 가치 부여, 그리고 위험 감수 성향 등 개인적인 요소들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는 정답이 있다 기 보다는, 본인께 가장 잘 맞는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4
0
0
최근 전세 물량이 많이 줄어들고 월세가 늘어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 물량이 줄어들고 월세 비중이 증가하는 '월세 화'현상이 뚜 렸 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전세 사기 문제 심화 :최근 몇 년 간 전세 사기 피해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입 자들의 전세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이 커졌습니다. 특히 20~30대의 청년 층이 전세 사기 피해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크며, 이는 전세 시장 전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확산 시켰습니다.전세 대출 조건 강화 :전세 대출에 대한 보증 비율이 낮아지고 심사가 강화되면서, 세입 자들이 전세 대출을 받기 어려워졌습니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세입 자들은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임대인들의 월세 선호 증가 :임대인의 입장에서도 전세 사기 문제나 집값 하락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월세는 매달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이며, 전세금 반환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세는 점차 자산 여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전.월세 비중이 3:7 수준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본인의 말씀처럼, 예전에는 전세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월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4
0
0
공공분양, 공공임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공공 분양 주택(Public Sales Housing) : 개념 : LH, SH 등 공공 주택 사업자가 정부 지원으로 건설하여 일반에 '분양(판매)'하는 주택입니다.특징 :입주 시 본인 소유가 되며 , 민간보다 저렴하고 대출 혜택도 있습니다. 주로 무 주택 서민,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등에게 공급됩니다.예산 : 2025년 국토 교통 부 예산안에서 지원 예산이 올해 대비 약 70.9% 감소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가 공공 임대에 정책적 비중을 두는 것을 보여줍니다.공공 임대 주택(Public Rental Housing)개념 : 공공 주택 사업자가 정부 지원으로 건설하거나 매입하여 주거 취약 계층에게 '임대'하는 주택입니다.특징 :소유권은 공공 사업자에게 있으며, 입주자는 임대료를 내고 거주합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함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영구 임대, 국민 임대, 행복 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주로 저소득층, 청년 ,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 계층이 대상입니다.공공 지원 민간 임대 주택(Publicly Suppored Private Rental Housing)개념 :"민간 사업자"가 정부 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하거나 매입하여 임대 하는 주택입니다. 민간 주체이지만 공공의 지원을 받습니다.특징 :소유권은 민간 사업자에게 있으며,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95% 수준이고,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최소 8년 간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됩니다.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됩니다.주택 유형 별 주요 차이점 ==>공공 분양 주택 공급 주체 : 주로 한국 토지 주택 공사(LH)와 같은 공공 주택 사업자가 공급합니다.소유권 : 이 주택은 입주 후에는 개인 소유가 됩니다. 말 그대로 개인이 집을 분양 받아 소유하는 형태입니다.목적 : 서민 들 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습니다.비용 방식 : 주택의 분양가를 지불하고 구매하는 판매 방식입니다.임대료 / 분양가 : 일반 민간 분양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입주 자격 : 주로 무 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 자등 다양한 특별 공급 제도를 통해 입주 기회가 주어집니다.공공 임대 주택 공급 주체 : 공공 분양 주택과 마찬가지로 공공 주택 사업자가 공급합니다.소유권 : 주택의 소유권은 입주자가 아닌 공공주택 사업자에게 있으며, 입주자는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는 임대 방식입니다.목적 : 주로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데 큰 비중을 둡니다. 비용 방식 : 매달 정해진 임대료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임대료 / 분양가 : 주변 주택의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어 주거 비 부담을 덜어줍니다 입주 자격 : 소득, 자산, 세대 구성원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무 주택 서민 및 주거 취약 계층이 대상이 됩니다.공공 지원 민간 임대 주택공급 주체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민간 사업자가 공급하지만, 정부의 기금 지원을 받아 건설됩니다.소유권 : 이 주택의 소유권 또한 민간 사업자에게 있으며, 입주자는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는 임대 방식입니다.목적 : 민간의 효율성과 공공의 사회적 기여하는 공공성을 결합하여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비용 방식 : 공공 임대 주택과 같이 매달 정해진 임대료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임대료 / 분양가 :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지만, 공공 임대 주택보다는 임대료 수준이 높을 수 있습니다. 장기 거주를 보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됩니다.입주 자격 :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무 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이 되며 , 청년, 신혼부부 등 특정 계층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각 주택 유형은 공급 주체, 소유권, 목적, 비용,그리고 가장 중요한 입주 자격 면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본인께서 현재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합한 주택 유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입주 자격 요건은 해당 주택의 모집 공고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4
0
0
재택 근무가 주로 활성화 되어 있는 업계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재 택 근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업계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 통신 업 :IT 개발, 소프트웨어, 웹 서비스 기획 등 정보 기술 기반의 업무는 원격으로 협 업 하기 용이 하여 재 택 근무 비율이 높습니다.금융 및 보험 업 :보험 상품 상담원, 금융 상품 컨설턴트 등 고객 응대나 문서 작업이 중심이 되는 업무의 경우 재 택 근무가 활발합니다.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 업 :기획,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특정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업무는 재 택 근무가 가능합니다.교육 서비스 업 :온라인 강의 제작 및 운영, 원격 튜 터 링 등 교육 콘텐츠 관련 업무에서 재 택 근무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사무 및 행정 지원 :데이터 입력, 문서 관리, 고객 지원 등 일반 사무직에서도 재 택 근무가 가능한 역할 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말씀해주신 웹 디자이너 외에도 재 택 근무가 가능한 구체적인 직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 세 페이지 디자이너 :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등에 사용되는 상품 상 세 페이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역할입니다. 요구 사항에 맞춰 디자인만 잘 하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SNS 운영 대행 :기업이나 브랜드의 인 스 타 그램, 블로그, 유 튜 브 채널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입니다. 콘텐츠 기획 력과 소통 능력이 중요하며 대부분 비대 면으로 진행됩니다.블로그 체험 단 운영자 / 관리자 :블로거 또는 리뷰어를 모집하여 상품 리뷰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취합하여 기업에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꾸준히 다양한 업종을 다룰 수 있어 프리랜서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온라인 보험 상담원 / 텔레 마케터 :고객에게 전화로 보험 상품을 설명하고 가입을 안내하는 업무로, 재 택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재택 근무의 기회가 열려 있으니, 본인의 경험과 관심사에 맞는 분야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부동산
25.09.03
0
0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