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고장 때문에 점검과 비용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세탁기는 임대차 계약에서 흔히 말하는 단순 소모품의 범주보다는 주거에 필수적인 주요 설비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사용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파손이 아니라면 기계적 결함에 대한 수리비와 점검 비용은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추후 비용 문제로 인한 불필요한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as기사님을 부르기 전에 먼저 관리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고장 사실을 알리고 출장비 처리에 대한 동의를 구하신 후 절차를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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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재당첨제한, 동거인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청약 제도상 동거인은 가족이 아닌 타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남자분의 재당첨 제한이나 주택 소유 내역이 여자분께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청약 신청에 별다른 제약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법적으로는 무주택 요건을 충족하시기 때문에 남자분의 상황과 상관없이 1순위나 1인 가구 생애최초 전형에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첨 확률을 최대한 높이시려면 실제 결혼 여부와는 별개로 법적인 혼인신고는 청약에 당첨되신 이후로 미루시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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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도 내수경기 작년 고다 더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거시적인 경제 지표로만 보면 2026년은 작년보다 조금씩 나아질 거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좋아진다고 해서 당장 가게 매출이 확 늘어나거나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느끼기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큰 흐름은 회복세라지만 골목상권 현장까지 온기가 돌기엔 시차가 존재해서 체감상으로는 여전히 팍팍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당분간은 무리한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조금 더 지켜보시는 편이 현실적인 대처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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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 전입 공백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부모님이 만 60세가 넘으셨다면 집을 가지고 계셔도 대출 규정상 무주택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주택 수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다만 대출을 받으려면 원칙적으로 세대주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부모님 댁으로 주소를 옮기면 세대원으로 신분이 바뀌어 자격 요건에 어긋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자칫하면 전산상 대출이 거절될 위험이 있으니까 전입 신고를 하시기 전에 반드시 은행에 먼저 연락해서 심사 기간 중에 잠시 부모님 댁으로 주소를 옮겨도 괜찮은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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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이사몇일 남겨놓고 방을구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보통 월세방은 이사 가기 한 달 전쯤 알아보는 게 가장 무난한 편입니다. 5월 초에 이사하실 예정이라면 지금 당장 부동산을 가시기보다는 4월 초쯤 시작하시는 게 시기를 맞추기에 적당할 듯하네요. 너무 일찍 가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별로 없어서 헛걸음하실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좋은 방을 놓칠 수도 있으니까 우선은 지금 살고 계신 집주인분께 이사 간다고 미리 말씀만 해두시고 4월쯤 본격적으로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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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아파트구매자입니다 매매시기가 정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집을 파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아예 금지되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마음대로 처분하기에는 손해가 꽤 클 수 있어 보입니다. 보통 주택공사 상품은 1년 정도는 실제로 살아야 한다는 의무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어기면 대출금을 바로 갚아야 할 위험이 있구요. 또 세금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집을 산 지 2년이 안 돼서 팔면 세금이 높게 매겨져 남는 게 별로 없을 수 있으니까 특별히 급한 일이 아니라면 비과세 혜택과 수수료 절약을 위해서 최소 2년은 보유하신 뒤에 매도를 고려하시는 편이 합리적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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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브랜드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가 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하기 어려울 만큼 상당한 편입니다. 실제로 입지가 비슷하더라도 시공사의 브랜드 인지도나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의 상품성 차이가 억 단위의 시세 격차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관측됩니다. 향후 매도 시의 환금성이나 하락장에서의 가격 방어력 측면에서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같은 입지라면 1군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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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부동산대책 이후 경락자금대출 대출한도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락잔금대출도 본질적으로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거라 이번 10.15 대책의 규제를 똑같이 적용받을 것으로 보이구요. 서울 같은 규제지역은 대출 한도가 LTV 40% 수준으로 묶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한도를 조금이라도 더 늘려야 한다면 다음 두 가지 방법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신탁담보대출: 소유권을 신탁사에 맡기는 방식인데 방공제(최우선변제금 공제)를 하지 않아서 실제 손에 쥐는 대출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2금융권(저축은행 등): 1금융권보다 이자는 비싸지만 감정가를 후하게 쳐줘서 한도를 더 열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단 매매사업자 대출을 이용하면 한도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현재 규제상(LTV 0%) 불법 작업일 확률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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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시 매매계약서 몇 장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실무적으로 볼 때 등기 신청과 신고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원본이 필요하겠지만 추후 발생할지 모를 분쟁이나 서류 분실 위험에 대비해서 매도인과 매수인, 그리고 등기소 제출용까지 포함해 총 3부 정도의 원본을 작성해 두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시청 창구에서 담당 공무원이 개인적인 서류 복사 업무까지 대신해 주지는 않는 편이라서 현장에서 번거로움을 피하시려면 미리 넉넉하게 원본을 작성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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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 전세대출 후 다른 가족의 세대원 편입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언급하신 대출이 정부 기금 상품이 아니라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을 이용한 은행 상품이라면 원칙적으로 대출 실행 시점에는 신청인 본인의 무주택 요건을 중심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추후에 유주택자인 가족이 전입하더라도 즉각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소득이 있는 가족이 세대원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계속 세대주 지위를 유지하시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구요. 다만 은행 내규에 따라 만기 연장 시에는 세대원 주택 보유 수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합가 전에 해당 은행을 통해 연장 제한 규정이 없는지 보수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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