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을 3번 들으면 죽느냐는 5학년 막내...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미궁에 얽힌 소문은 인터넷에 퍼진 괴담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럴 땐 아이의 불안감에 공감해 주되, 자극적인 소문에 휩쓸리지 않도록 상식과 이성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미스터리한 이야기나 괴담은 아이들 사이에서 과장되기 쉽기에, 그런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것이 멋진 행동임을 전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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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자녀가 있는 요즘 엄마들 왜이리 개념이 없는거 같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적어주신 내용처럼 저도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들을 접하며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내 아이만 우선시하는 지나친 자기중심적 양육 태도는 결국 아이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발달을 방해할 수 있는데 말이죠.당장의 과보호가 아이에게 유리해 보일지 몰라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기본 예의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이의 장기적인 인간관계에 큰 독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과도한 보호 심리나 무례함은 특정 집단 전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인성 및 도덕성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요. 무례하고 이기적인 상대를 마주했을 때 적당한 거리를 두며 내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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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에게 바로 말해야할까요?아님 애기집보고 말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임신 수치 변동과 과거 유산 이력이 있기에, 혼자 속앓이하지 마시고 신랑분께 이 사실을 알려 정서적 지원과 가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회사에서의 위치와 경제적 걱정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엄마의 건강과 아이의 안정을 먼저 신경써주세요. 직장에는 당장 말하기보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아기집이 보이고 심장 소리르 확인한 뒤 안정기에 접어들면 천천히 상황을 이야기해보세요. 사무직이라 체력적 부담이 적다면 몸 상태를 우선적으로 살피며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을 계획해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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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둘째는 자고 있고 엄마는 카레..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피곤했나 봅니다. 학교와 일상에서 지친 아이의 뇌가 휴식을 요구하는 신호라 받아들이고, 오늘은 그대로 자며 체력을 회복시키도록 해주세요.퇴근 후 소소한 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부부간의 온기와 여유가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네요. 지금처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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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때 대구시청 통역관으로..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학창 시절에 큰 사고를 겪으셨군요.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결실을 맺은 이야기는 그 자체로 아이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 수 있어요.학점이나 성적의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목표를 정하고 될 때까지 파고들었던 몰입의 즐거움]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전달해 보세요.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어 낸 아빠의 도전 정신과 노력을 보며, 아이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겨낼 내면의 힘을 배우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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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은 몇 살 부터 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모국어로 생각하는 힘이 깊어져야 외국어 흡수력도 높아집니다. 한글 읽기와 셈하기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뒤에 영어를 접해야 언어 혼란이나 학습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일찍 시작하더라도 주입식 글자 공부가 아닌 즐거운 소리 노출에 중점을 두어야 아이가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흥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한글의 기본기를 충분히 다져놓은 뒤 영어를 노출시켜 주는 것이 장기적인 인지 발달과 두 언어 습득에 훨씬 유리하기에, 아이가 모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자를 즐기기 시작할 때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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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 벙커 묻기..........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에게 정세 불안이나 위험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 불안해 할 수 있어요. [과수원 일할 때 쓰는 저장고이자 아지트]정도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남들에게 소문을 내면 아지트의 의미가 사라지니 우리 식구만 알고 있자고 이야기 해보세요. 다만 일반 컨테이너를 2m 땅에 묻는 것은 토압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 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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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학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통제하지 못하고, 거절이나 반항을 하지 못하는 약한 대상인 아이에게 분출하는 심리가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의 삶에서 오는 무력감과 좌절을 아이를 압도하고 통제함으로써 왜곡된 대리 만족을 얻으려는 행동입니다.아이를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소유물이나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인식해 [나도 이렇게 맞고 자랐다]며 자신의 폭력을 정당화 하기도 하죠. 정상적인 대화나 감정 조절 방식을 배우지 못해 분노를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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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유아교육과 아동복지학과 있는 대학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청주대 유아교육과는 사범대임에도 수시 주요 전형에서 수능 최저가 없으므로 수능 부담 없이 안심하고 지원하셔도 됩니다.서원대 아동복지학과와 충청대 유아교육과 역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지원 폭을 넓히기 좋아요.충북대 아동복지학과도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학생부종합)이 있으니, 청주대·서원대·충청대와 함께 수시로 적극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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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하원 후부터 퇴근 시간까지, 공백 시간 어떻게 메우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학교에서 제공하는 돌봄교실과 늘봄학교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세요.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방과후 수업까지 이어지게 되므로 아이의 동선 이동 부담 없이 돌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습니다.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 아이의 흥미를 반영한 예체능 학원을 1-2곳 선택하는 것이 맞벌이 부모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돌봄 대안이라 생각해요.학원이나 학교가 끝나는 오후 4~5시부터 부모가 퇴근하는 6~7시 까지 1~2시간만 집에서 간식을 챙겨주고 돌봐주는 단기 도우미 인력을 활용하면 아이가 지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거에요.결국 그 어떤 서비스나 학원보다도 부모가 일과를 조금이라도 일찍 마치고 돌아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나 유연근무제가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한 권리로 쓰일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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