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고용·노동
자격증
알바 휴게시간 사장님 몰래 더 쉬는 거 불법이죠?
근로자의 임금은 근로의 대가로 지급됩니다. 근로계약을 통해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된 휴게시간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근로시간에는 서로 약정한 바에 따라 성실하게 근로할 의무가 있습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4.06.14
0
0
부모님이 아프면 돌봐야 하는데 휴가가 가능할까요?
남녀고용평등법 제22조의2에 따른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 신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참고] 남녀고용평등법 제22조의2(근로자의 가족 돌봄 등을 위한 지원)① 사업주는 근로자가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 또는 손자녀(이하 “가족”이라 한다)의 질병, 사고, 노령으로 인하여 그 가족을 돌보기 위한 휴직(이하 “가족돌봄휴직”이라 한다)을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다만, 대체인력 채용이 불가능한 경우,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본인 외에도 조부모의 직계비속 또는 손자녀의 직계존속이 있는 경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 2. 1., 2019. 8. 27.>② 사업주는 근로자가 가족(조부모 또는 손자녀의 경우 근로자 본인 외에도 직계비속 또는 직계존속이 있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의 질병, 사고, 노령 또는 자녀의 양육으로 인하여 긴급하게 그 가족을 돌보기 위한 휴가(이하 “가족돌봄휴가”라 한다)를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다만,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가족돌봄휴가를 주는 것이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근로자와 협의하여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신설 2019. 8. 27.>③ 제1항 단서에 따라 사업주가 가족돌봄휴직을 허용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해당 근로자에게 그 사유를 서면으로 통보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를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신설 2012. 2. 1., 2019. 8. 27.> 1. 업무를 시작하고 마치는 시간 조정 2. 연장근로의 제한 3. 근로시간의 단축, 탄력적 운영 등 근로시간의 조정 4. 그 밖에 사업장 사정에 맞는 지원조치④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의 사용기간과 분할횟수 등은 다음 각 호에 따른다. <신설 2019. 8. 27., 2020. 9. 8.>1. 가족돌봄휴직 기간은 연간 최장 90일로 하며, 이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을 것. 이 경우 나누어 사용하는 1회의 기간은 30일 이상이 되어야 한다.2. 가족돌봄휴가 기간은 연간 최장 10일[제3호에 따라 가족돌봄휴가 기간이 연장되는 경우 20일(「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1호의 모 또는 부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경우 25일) 이내]로 하며, 일단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다만, 가족돌봄휴가 기간은 가족돌봄휴직 기간에 포함된다.3. 고용노동부장관은 감염병의 확산 등을 원인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에 따른 심각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되거나, 이에 준하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경우로서 근로자에게 가족을 돌보기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고용정책 기본법」 제10조에 따른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연간 10일(「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1호에 따른 모 또는 부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경우 15일)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을 것. 이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은 지체 없이 기간 및 사유 등을 고시하여야 한다.⑤ 제4항제3호에 따라 연장된 가족돌봄휴가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신설 2020. 9. 8.>1. 감염병 확산을 사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에 따른 심각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로서 가족이 위기경보가 발령된 원인이 되는 감염병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3호부터 제15호까지의 감염병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인 경우 또는 같은 법 제2조제15호의2의 감염병의심자 중 유증상자 등으로 분류되어 돌봄이 필요한 경우2. 자녀가 소속된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 「유아교육법」 제2조제2호의 유치원 또는 「영유아보육법」 제2조제3호의 어린이집(이하 이 조에서 “학교등”이라 한다)에 대한 「초ㆍ중등교육법」 제64조에 따른 휴업명령 또는 휴교처분, 「유아교육법」 제31조에 따른 휴업 또는 휴원 명령이나 「영유아보육법」 제43조의2에 따른 휴원명령으로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3. 자녀가 제1호에 따른 감염병으로 인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2조제2항제1호에 따른 자가(自家) 격리 대상이 되거나 학교등에서 등교 또는 등원 중지 조치를 받아 돌봄이 필요한 경우4. 그 밖에 근로자의 가족돌봄에 관하여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⑥ 사업주는 가족돌봄휴직 또는 가족돌봄휴가를 이유로 해당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근로조건을 악화시키는 등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신설 2012. 2. 1., 2019. 8. 27., 2020. 9. 8.>⑦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 기간은 근속기간에 포함한다. 다만, 「근로기준법」 제2조제1항제6호에 따른 평균임금 산정기간에서는 제외한다. <신설 2012. 2. 1., 2019. 8. 27., 2020. 9. 8.>⑧ 사업주는 소속 근로자가 건전하게 직장과 가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개정 2012. 2. 1., 2019. 8. 27., 2020. 9. 8.>⑨ 고용노동부장관은 사업주가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른 조치를 하는 경우에는 고용 효과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 <개정 2010. 6. 4., 2012. 2. 1., 2019. 8. 27., 2020. 9. 8.>⑩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의 신청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2. 2. 1., 2019. 8. 27., 2020. 9. 8.>[본조신설 2007. 12. 21.]
고용·노동 /
휴일·휴가
24.06.14
0
0
수술 후 통원 치료 관련하여 무급휴가인가요?
업무상 재해가 아닌 개인 질병에 따른 병가 사용은 해당 기업의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에서 정한 바에 따르게 됩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이상인 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취업규칙에 병가 관련 규정이 있는지 확인하여 보시고, 병가 관련 규정이 있다면 병가 사용 요건, 기한, 유•무급 여부, 신청 절차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4.06.14
0
0
(급)회사서 권고사직 권유중입니다
권고사직의 경우, 회사가 근로자에게 사직을 권유하고, 근로자가 회사의 권유에 동의하여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제안한 조건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회사 측의 사직 권고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근로자가 권고사직에 동의하지 않음에도 회사에서 근로관계 종료를 강행한다면 이는 해고에 해당합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에 따라 정당한 사유가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 외에 경영상 이유로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제24조의 요건(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 존재, 해고 회피노력 및 합리적이고 공정한 해고 기준 선정과 대상자 선정, 근로자대표와에게 해고 예정일의 50일 전 통보 및 성실한 협의 등)을 준수하여야 합니다.회사에서 근로자를 부당하게 해고한 경우, 근로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해고가 있었던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하여야 합니다.
고용·노동 /
구조조정
24.06.14
0
0
퇴직금 명세서는 법적 지급 대상이 아닌가요??
매월 지급되는 임금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48조 제2항에 따라 임금명세서를 교부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퇴직금의 경우, 사용자가 퇴사한 직원에게 퇴직금 명세서를 교부할 법적 의무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4.06.14
0
0
이 경우 월차와 주휴수당은 어떻게 되나요?
근로계약기간이 4월 29일~6월 28일인 경우, 해당 기간에 발생 가능한 연차 휴가일수는 총 1일입니다.구체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개근하면, 5월 29일에 연차 유급휴가 1일이 발생합니다.5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근에 대한 연차 유급휴가 1일은 "6월 29일에 재직 중이어야" 발생합니다. 주휴수당의 경우, 최소 1주 동안의 근로관계가 존속됨을 전제로 합니다. 해당 근로자의 주휴일이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알 수 없으나,예를 들어, 소정근로일이 월~금요일이고, 주휴일이 토요일인 근로자가 마지막 주에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그 다음날인 "토요일"에 퇴직한다면, 해당 주의 토요일부터는 근로관계가 유지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마지막 주의 주휴수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4.06.14
0
0
임금이 체불이 되서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체불된 임금을 받을수 있나요?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의 퇴직일(마지막 근로일의 다음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모든 금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사용자와 근로자는 합의를 거쳐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특별히 지급기일 연장 합의를 한 바가 없다면, 원칙에 따라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미지급된 모든 임금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사용자가 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하여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관할 노동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노동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진정을 제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임금채권의 소멸시효는 3년이므로, 매월 임금지급일을 기준으로 3년이 지나지 않은 미지급 임금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임금체불
24.06.14
0
0
식비로 지원되는 월20만 원(비과세)는 통상임금에 포함되나요?
회사 내 전체 근로자에게 매월 일률적으로 정액의 식대(예: 월 20만원)를 지급하고 있다면, 해당 식비 또한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4.06.14
5.0
1명 평가
0
0
직장내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신고를 하게 되면 상사는 어떤 징계를 받게 되나요?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의 경우, 근로기준법 상의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규정이 적용됩니다.직장 내 괴롭힘은 ①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②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③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한 경우 성립합니다.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사용자(또는 고충처리부서나 담당자)에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된 경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객관적 조사가 실시되어야 합니다.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경우, 사용자는 행위자에 대하여 징계, 근무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하며, 이 경우 징계 등의 조치를 하기 전에 그 조치에 대하여 피해근로자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징계의 수위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의 구체적 내용, 발생 기간, 피해 근로자의 수 등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고용·노동 /
해고·징계
24.06.14
0
0
수습기간 종료 해고예고수당 받을 수 있나요?
근로기준법 제26조 단서 제1호에 따라, "근로자가 계속 근로한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해고 예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계속 근로한 기간"은 근로계약이 체결된 시점(입사일)부터 근로계약 종료시점(마지막 근로일)까지를 의미합니다.예를 들어, 2024년 4월 1일에 입사한 근로자에 대하여 6월 13일에 해고통보를 하면서 3개월이 되기 전인 6월 28일까지 근무하고 6월 29일(토)자로 퇴사하도록 통보하였다면, 계속근로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에 해당하여 근로기준법 제26조의 적용을 받기 않습니다. 따라서,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지 않았지만 해고 예고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위의 내용과 별개로,해당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고, 질문자님이 기간제 근로계약이 아닌 기간의 정함이 없는(정규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단지 수습기간 3개월을 둔 경우라면,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해고에 대하여 사업장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여 권리구제를 받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4.06.14
0
0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