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조금 높다고 나왓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편은 아니에요
간수치 상승은 잦은 음주 외에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특정 약물 복용, 간염(B형, C형), 또는 자가면역성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적 관점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단순당과 정제된 탄수화물 (흰 쌀밥, 밀가루 음식, 가당 음료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신 통곡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건강한 지방 (견과류, 올리브유, 등푸른생선 등)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적정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간 기능 개선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가공식품이나 과도한 고기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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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에는 양파즙이 좋다는데 어느정도 먹어야 할까요
양파에는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양파즙만으로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싹 사라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양파즙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제품별 농도나 제조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히 몇 봉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제조사의 일일 권장량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파즙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되,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이 적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양파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뒷받침하는 역할일 뿐, 식단 관리와 운동이 콜레스테롤 관리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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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쉽게 걸리는 음식들이 있나요?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퓨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 통풍을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킨, 피자, 튀김류 그 자체보다도, 특히 치킨의 껍질이나 내장 부위, 그리고 이러한 음식들에 다량 포함된 정제된 탄수화물, 과당이 많은 음료, 그리고 과도한 지방 섭취가 요산 배출을 방해하고 통풍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치킨이나 피자는 가끔씩만 섭취하고, 특히 치킨 껍질이나 과당이 첨가된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을 피하며, 평소에는 채소, 통곡물, 저지방 유제품 등 퓨린 함량이 낮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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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여먹지 않고 부셔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도 되나요?
라면을 끓이지 않고 부셔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장되는 조리법이 아닙니다. 영양적 관점에서 보면, 라면 면은 끓는 물에 익혀 먹도록 '유탕 처리'되어 나온 것이며,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것은 단순히 바삭하게 만드는 과정일 뿐 제대로 익히는 조리 과정이 아닙니다. 라면 스프 역시 물에 희석하여 나트륨 농도를 낮춰 먹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를 생으로 섭취하게 되면 과도한 양의 나트륨과 각종 첨가물을 농축된 형태로 한 번에 섭취하게 되어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에는 소화 부담을 줄 수 있고, 장기간 자주 섭취할 경우 위장 질환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끓여서 정식 조리법대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 건강적으로 더 안전하고 적합하다고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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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거죠?
당면을 일반적으로 고구마 전분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탄수화물(전분)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건면 기준 100g당 80g 이상이며, 이는 단백질이나 지방 함량이 극히 낮은 고순도 탄수화물 식품임을 의미하며, 칼로리가 높고 혈당지수 GI가 높아 다이어트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면과 같은 고GI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체지방 축적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다이어트의 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면은 섭취량을 제한하고, 부족한 단백질 및 식이섬유를 보충하기 위해 채소, 살코기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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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과 레몬은 비슷한 영양소가 있는건가요?
라임과 레몬은 모두 감귤류에 속하며, 영양적인 프로필이 매우 유사합니다. 둘 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칼륨 함량이 비스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비타민C 함량인데, 일반적으로 레몬이 라임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 및 콜라겐 합성에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과일 모두 플라보노이드, 페놀산 등 다양한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하여 심장 질환이나 특정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비슷한 효능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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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냉동시켜놨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영양가가 떨어지거나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있나요?
냉동 피자를 전제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은 영양소 파괴 측면에서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열에 약한 일부 비타민(비타민C)의 손실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다른 조리 방식에서도 발생하며 전반적인 영양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은 시간 동안 가열하면 수용성 영양소 손실이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세균 증식의 위험은 해동 및 보관 과정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피자를 냉장실이 아닌 실온에서 장시간 해동하거나, 먹고 남은 것을 다시 냉동했다가 재가열하는 과정에서 식중독균이 증식했을 수 있고, 일부 세균이 생성한 독소는 재가열로도 파괴되지 않을 수 잇으므로, 냉동 상태를 유지하고 권장조리법에 따라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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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 조언 부탁드립니다요
위식도역류질환 관리를 위한 식습관 개선은 증상 완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 양배추, 마, 바나나와 같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산을 중화하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면 좋고, 닭가슴살이나 흰살 생선처럼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이 식도 점막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커피, 초콜릿, 탄산음료, 고지방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신맛이 강한 과일 주스 등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키거나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하고, 특히 취침 전 2~3시간 이내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는 것이 역류 방지에 필수적입니다. 더불어,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복압을 낮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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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가 높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 좋죠?
당류가 높은 과일이라도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 등의 긍정적인 영양소를 제공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에 많은 과당은 간에서 대사되는데, 과량 섭취하면 중성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지방간 위험을 높일 수 있고,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하루에 권장되는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병이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 당도가 낮은 베리류나 자몽 같은 과일을 선택하고, 과일주스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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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적당히 먹으면 영양적으로 괜찮은가요?
막걸리는 쌀을 주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로, 적당량 섭취 시 영양적인 이점도 일부 있습니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발효되지 않은 쌀의 일부가 남아있어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B군, 아미노산 등도 다른 주류에 비해 비교적 더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 역시 알코올이 포함된 주류이므로, 간에 부담을 주고 칼로리가 낮지 않아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해로우며, '적당량'의 기준은 성인 남성 기준 하루 1~2잔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판 막걸리에는 당분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당류 섭취에 주의하고, 영양 보충보다는 기호 식품으로 생각하고 즐기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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