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과 운동 중에 다이어트에 뭐가 더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영양적인 측면에서 결론부터 답변드리자면, 체중 감량 자체에는 식단이 80% 이상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운동도 대사량 유지와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영양학적 측면에서 보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움직여서 칼로리를 태우는 것보다 훨씬 압도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우리가 먹는 밥 한 공기(약 300kcal)를 운동으로 소모하려면 최소 30분에서 1시간 동안 강도 높은 러닝을 해야 할 만큼 칼로리 섭취 줄이기가 연소보다 쉽습니다.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식단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호르몬 자극으로 인하여 오히려 식욕이 증가하여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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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으깨서 땅콩잼 플러스 누텔라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바나나를 으깨면 세포가 파괴되면서 갈변 유도 효소와 산소가 더 넓은 면적으로 만나기 때문에 색이 매우 빠르게 변하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으깬 바나나에 레몬즙이나 랑미즙을 몇 방울 섞어주면, 산성 성분이 효소 활동을 억제하여 노란 색을 훨씬 오래 유지해 줍니다. 또한, 바나나를 으깨자마자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랩을 밀착시켜 덮어두거나, 누텔라와 땅콩잼을 먼저 바나나 표면에 코팅하듯 섞어 산소를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스트를 구울 때 가해지는 열 역시 갈변 효소를 파괴하므로, 으깬 직후 빠르게 잼들과 섞어 구워내면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레몬즙 활용: 바나나를 으깰 때 레몬즙을 명 방울 섞으면 효소 활동이 억제되어 갈변이 크게 늦춰집니다.산소 차단: 으깬 즉시 따옼ㅇ잼이나 누텔라와 버무려 공기 접촉을 막거나, 바로 가열하여 구우면 색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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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잘안되면..어떤걸먹는게좋을까?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식후 상습적인 더부룩함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ㅇ를 분해해 주는 소화효소제를 식사 직후나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소화 부담을 줄이는 데 가장 직접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소화력이 약하다면 영양소 흡수를 돕는 무가당 요거트, 삶은 무, 매실액을 연하게 탄 물을 식후에 가볍게 섭취하는 것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줍니다. 반면 활명수 같은 탄산 액상 소화제는 일시적인 청량감은 주지만 위장을 자극하여 자주 마시면 오히려 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유산균은 장 건강에 좋으나 당장의 식후 더부룩함을 해결하기보다는 장기적은 장내 환경 개선용으로 공복에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식후 즉각적인 소화 개선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분해를 돕는 ‘효소 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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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으신데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서 식단 관리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부모님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기름기 없는 소고기나 닭고기를 삶거나 찌는 수육, 백숙 형태로 조리해야 포화지방이 빠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져 소화와 혈당 관리에 모두 좋습니다. 고기 대신 두부, 버섯, 생선을 활용하면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훌륭한 대체 조합이 됩니다. 식사 시에는 채소를 먼저 섭취한 후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드셔야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줍니다. 만약 고기가 부드럽지 않다면 키위나 배를 살짝 갈아 재워두어 소화 효소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리 및 식재료: 기름기를 뺀 찜, 수육 조리법이 좋고, 육류 외에 두부, 버섯, 생선이 훌륭한 대체재입니다.주의점: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여 혈당 급상승을 막고, 고기는 소화를 위해 부드럽게 다지거나 숙성시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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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많이 마시면 장단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메리카노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시험기간 집중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 항산화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하루 4잔 이상 과도하게 마시면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되어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그리고 수면의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인하여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위산을 분비시켜 속 쓰림이나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 공부 효율을 높이려면 하루 최대 2~3잔 이내로 조절하며 물을 함께 자주 마셔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장점: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일시적으로 피로를 강하게 막아줍니다.단점: 과다 섭취 시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불면증 및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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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이 높고,고지혈증이 있는사람한테 빵이 나쁠까요?떡이 나쁠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떡의 경우에는 쌀을 극도로 압착하여 만들기 때문에 부피 대비 탄수화물 밀도가 빵보다 높아 혈당을 올리고, 남은 당분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매우 빠르게 전환됩니다. 반면 빵은 발효 과정에서 공기 층이 생겨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밀도가 낮고, 만약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고른다면 식이섬유가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단팥빵이나 크림빵은 정제당과 포화지방(버터)이 가득하여 건강상 좋지 않으니, 밀도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인 떡을 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더 빠른 ‘떡’이 안좋습니다.빵을 드실 때는 정제당과 버터가 없는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소량만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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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때 먹지않고 다이어트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체중계 숫자는 빠르게 줄여주지만, 체지방이 아닌 근육과 수분이 먼저 빠져나가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굶주림 상태에 대비하여 기초대사량을 극도로 낮추고, 이후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생존 모드’로 돌입합니다. 따라서 목표 체중에 도달한 후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가는 순간, 낮아진 대사량 때문에 이전보다 살이 훨씬 더 찌는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탈모, 생리 불순, 피부 탄력 저하, 면역력 악화 등의 부작용이 동반되므로 굶는 다이어트는 결국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만 만들 뿐입니다.심각한 요요 발생: 굶으면 기초대사량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나중에 평소처럼 먹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살이 더 쉽게 찌는 체 질로 변합니다.건강과 탄력 저하: 근육이 빠지면서 살이 처지고 탈모나 면역력 저하 같은 부작용이 생기므로, 굶지 말고 칼로리를 적당히 줄이며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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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1공기와 백미 한 공기는 칼로리 및 당지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보리밥과 백미밥의 칼로리는 1공기당 약 290~300kcal로 거의 비슷하지만, 혈당을 올리는 속도인 당지수(GI)는 보리밥(약 50)이 백미밥(약 86) 보다 훨씬 낮습니다. 보리밥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장 안에서 젤처럼 변하여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당뇨나 다이어트에 매우 유리합니다. 다만, 식당에서 드신 열무 비빔밥은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 위장이 이를 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우 ㅁ직이면서 초반에 위가 쉽게 비워져 ‘배가 금방 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리밥 자체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므로, 포만감을 더 오래 가져가고 싶다면 단백질(계란, 두부 등)을 꼭 함께 곁들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칼로리는 비슷, 당지수는 보리밥 승: 두 종류의 밥은 칼로리는 거의 같으나, 당지수(GI)는 보리밥이 훨씬 낮아 인슐린 스파이크와 지방 축적을 막아줍니다.소화가 빠른 느낌의 이유: 풍부한 식이섬유가 위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가 빨리 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 단백질 찬을 곁들여 포만감을 보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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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함이 계속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충분한 시간 동안 잠을 짯는데도 아침에 피곤한 것은 시간(양)만 채웠을 뿐, 깊은 잠을 자는 ‘수면의 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사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거나, 얕은 잠 단계인 렘(REM) 수면에만 머무르면 뇌와 신체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여 눈을 떠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를 보거나 야식을 먹으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고 소화기관이 쉬지 못하여 수면의 질이 뚝 떨어집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주말을 포함하여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생체 리듬을 맞추고, 낮 동안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쬐어 밤에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수면의 질 저하가 원인: 수면 시간보다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며, 코골이나 야식 등이 깊은 잠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생체 리듬과 햇볕 활용: 매일 같은 시간에 기상해 일정한 생체 시계를 만들고, 낮에 햇볕을 쬐어 밤에 수면 호르몬이 잘 나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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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병인데 채소를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크론병 환자라고 해서 상추나 깻잎 같은 생채소를 무조건 평생 못 먹는 것은 아니며, 현재 장의 상태(자가면역 염증 수치)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한 ’활동기‘나 장이 좁아진 ’협착‘이 있을 때는 생채소의 거친 섬유질이 장벽을 자극하고 통증이나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반면, 증상이 가라앉은 ’관해기‘에는 쌈 채소나 샐러드를 조금씩 시도해 보셔도 괜찮으며, 이때는 꼭꼭 씹어 드시거나 부드러운 잎 위주로 소량씩 테스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개인마다 받는 음식이 다르므로, 일기장에 식단과 배변 상태를 기록하며 나에게 맞는 채소 섭취량을 찾아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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