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담글 때 올리고당+백설탕 반반해서 담그려고 하는데 이러면 설탕으로만 할 때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올리고당은 설탕보다 열량이 낮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여 영양 건강에 유익합니다. 또한, 올리고당의 수분 배출 능력이 설탕보다 뛰어나 매실 고유의 유기산과 영양 성분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추출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방부 효과가 약하므로 반반씩 섞어 쓰면 변질 위험을 막으면서도 영양적 이점을 챙길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설탕만 쓸 때보다 과당 섭취율을 낮추고 식이섬유 성분을 더할 수 있어 한결 건강한 매실청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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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방식에 관련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소금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아침 공복에 단독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치솟았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여 오전 내내 극심한 식곤증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식전에 계란을 먼저 섭취하는 것은 단백질과 지방이 위장에 막을 형성하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의 급상승을 막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더 나아가 계란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찐 채소나 샐러드를 먼저 섭취하고 소금빵을 나중에 먹는 ‘식사 순서(채소, 단백질, 탄수화물)’를 지키면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유의미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학적 완충 장치를 마련해 주면 아침 공복 위장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식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소금빵을 즐기면서도 오전 시간의 졸음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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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영양소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오후나 밤에 찾아오는 허기짐과 허전함은 몸에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신호이기도 하지만, 혈다이 떨어지거나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가짜 배고픔’일 간긍성도 큽니다. 이때 정제 탄수화물(당류, 빵 등)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 떨어지면서 야식 증후군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영양소 선택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오후나 밤에 배가 고플 때는 혈당 자극이 적고 소화 흡수가 느린 단백질(달걀, 두부 등)이나 착한 지방(견과류, 올리브유를 곁들인 채소)을 가볍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주어, 밤새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허전함을 건강하게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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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식곤증은 진짜 견디기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밥의 양을 줄이더라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면 뇌로 가는 산소와 에너지가 부족해져 잠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식사 시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과 부드러운 채소 위주로 먼저 섭취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식후에는 바로 앉거나 눕지 말고 15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 공복이나 식사 직후에 마시는 고카페인 커피 대신 물을 자주 마셔주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의 순환을 도와주면 위장 부담이 줄어들면서 식후 졸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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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수치가 높을때 식단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건강검진 결과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3개월 동안 식단을 철저히 관리하면, LDL 수치를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합니다. 먼저 혈관에 기름을 쌓이게 하는 포화지방(삼겹살, 버터, 튀김류)과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과감히 줄이고,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식습관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대신 대장 안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수용성 식이섬유(통곡물, 해조류, 채소류)를 매끼니 풍부하게 섭취하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기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올리브유 등)이나 견과류를 적당량 곁들이면 혈관 벽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지질 대사를 개선하여 약을 먹지 않고도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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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아침 공복에 마시면 속에 안 좋다는 말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하는 점막을 자극하여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모닝커피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최고조에 달하는 아침 시간에 위장을 더 과민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커피 섭취 타이밍은 식후 최소 1~2시간이 지난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나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입니다. 이 시간에는 위가 음식물로 보호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는 시점이어서 위장 자극을 줄이면서 커피의 각성 효과를 가장 건강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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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침마다 화장실을 여러 번 가셔야 해서 불편하고 힘드신 상황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유산균이나 그릭요거트는 일반적으로 장에 좋다고 아려져 있으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유형에 따라서는 오히려 가스와 설사를 유발하는 고포드맵 식품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형태를 잡아주는 수용성 식이섬유(예: 바나나, 오트밀, 블루베리 등)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유제품 속 유당이나 당코코아, 인공감미료처럼 장을 자극하는 유발 인자를 제한하는 식습관을 가지면 장의 과도한 연동 운동을 줄이고 아침 배변 횟수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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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김은 어떤 점이 좋나요? 짠 김만 먹다가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김은 ‘바다의 고기’라고 불릴 만큼, 전체의 30~40%가 양질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워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 비타민A, C, B군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간 기능 도움에 탁월합니다. 또한, 김 특유의 수용성 식이섬유(포피란)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영양학적 이점이 있으나, 요 오드 성분이 많으므로 아무리 좋아도 하루에 전장 김 2~3장 내외로 조절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짠 김을 줄이고 참기름과 간장을 살짝 곁들인 구운 김으로 식사하시는 것은 훌륭한 식습관 변화이며, 비록 밥을 두 그릇 비우셨더라도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채우는 건강한 한 끼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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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참외 씨는 몸에 안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답변드리자면, 신선한 참외 씨는 영양이 풍부하여 안심하고 드셔도 좋으나, 상한 참외의 씨는 배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외 씨와 그 주변의 달콤한 속 부분(태자리)에는 생과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 엽산, 그리고 혈관 건강에 좋은 리놀레산(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밀집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다만 참외가 오래되어 상하면 물이 차고 씨 부분이 가장 먼저 부패하는데, 이를 모르고 먹으면 상한 씨의 독성 때문에 설사나 배탈을 겪을 수 있어 발라내고 먹으라는 인식이 생긴 것입니다. 따라서,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하지 않은 신선하고 아삭한 참외라면, 몸에 좋은 영양소와 단맛이 가득한 씨를 굳이 버리지 않고 함께 드시는 것이 훨씬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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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카페인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뀐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라 앞으로는 커피 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일 때만 ‘디카페인’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원두의 품종과 상관없이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하기만 하면 디카페인으로 인정받아 실제 잔류량이 제각각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가 임산부, 각성 효과로 인한 수면 장애 등을 겪지 않도록 실제 몸에 흡수되는 잔류량 자체를 통제하는 명확한 안전 기준이 마련된 셈입니다. 개정안 고시에 따라 원료 기준 상한선이 글로벌 수준으로 깐깐해진 만큼, 카페인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상황에서 디카페인 제품을 한층 더 신뢰하고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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