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면 몸에 해롭나요? 아니면 적당히 마시면 완전히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커피는 적당량(하루 3~4잔 이내) 마시면 항산화 성분 덕분에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수 있어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에너지를 끌어다 쓴다’는 말은 맞는 표현이나, 커피 속 카페인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고 스트레스 호르모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몸에 비축된 에너지를 강제로 쥐어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체적 피로를 진짜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뇌를 속이는 일시적인 각성 효과에 가깝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마실 경우 카페인 과다로 인한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한 속 쓸미, 그리고 칼슘 흡수 방해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매일 술을 먹으면 몸이 어떤게 안좋아지는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매일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쉴 틈이 없어 지방간이 급격하게 진행되며, 특히 알코올이 중추신경을 교란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만성 피로를 유발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독성 물질과 염증 반응으로 인해 체내 인슐린 호르몬 체계가 무너지면서 먹는 족족 지방이 배에 축적되는 ‘뱃살 집중 비만’과 근육 손실이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마실 경우 위와 장의 점막이 손상되어 영양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중간에 간이 회복할 수 있는 휴식기를 가져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오늘 점심 배달음식 짜장면 아니면 짬뽕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정제 탄수화물과 설탕이 가득하여 혈다을 급격히 올리고 배에 지방을 쉽게 축적하는 짜장면보다는, 각종 채소와 오징어, 홍합 등의 양질의 단백질과 해산물이 풍부해 상대적으로 영양 균형이 좋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짬뽕을 선택하되,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아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므로 면과 건더기 위주로 건져 드시는 것이 뱃살 관리와 영양적인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러분 점심 뭐 먹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기토 김밥이나 포케: 밥 대신 계란이나 야채가 가득해 가볍고, 깔끔하게 한 그릇으로 끝나 뒷정리가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샌드위치/샐러드와 커피 세트: 프레시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음료까지 한 번에 배달되어 식후 디저트 고민까지 해결됩니다.1인 샤브샤브나 뚝배기 불고기: 따뜻하고 든든한 한식이 당길 때 좋으며, 요즘은 1인분씩 완제품으로 포장 및 간편식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초밥(10~12pcs): 쓰레기도 거의 안 나오고 먹을 때도 깔끔해서, 귀찮음이 극에 달했을 때 시켜 먹기 가장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바다에서 나는 톳의 효능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톳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과 체중 관리에 좋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 예방에 탁월하며, 칼슘이 우유의 10배 이상 들어있어 뼈 건강에도 매우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톳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톳에는 칼륨과 인, 그리고 무기비소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이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여 체내에 쌓이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거나 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신장 질환 초기이거나 의사 선생님이 소량 섭취를 허용하셨다면, ’끓는 물에 삶아서‘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말린 톳은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끓는 물에 5분 이상 데치고, 생톳도 끓는 물에 초록색이 될 때까지 푹 삶아내면 무기비소 성분의 80% 이상과 칼륨을 상당량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리한 톳을 톳밥이나 나물무침 등으로 양념(염분)을 최소화하여 하루에 한두 젓가락 정도로 가볍게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섭취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낮에 일하구 새벽두시나 끝나는데!,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새벽 2시 퇴근 후에는 소화 부담이 적고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따뜻하게 데친 두부나 무가당 두유, 당분이 없는 그릭 요거트에 견과류를 가볍게 곁들이는 방법, 혹은 찐 달걀과 오이, 토마토를 함께 먹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뱃살 걱정을 덜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뱃살을 진짜 엄청나기 빼고 싶어요요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뱃살이 유독 안 빠지는 이유는 과도한 당질(탄수화물) 섭취 시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지방을 배에만 집중적으로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을 과감하게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양질의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채워 인슐린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또한, 식사 후 가벼운 산책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막고, 포만감을 주는 유익한 지방(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적당량 섭취하여 가짜 식욕을 눌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국 뱃사을 빼는 것은 단순히 굶는 것이 아니라, 체내 호르몬 환경을 ‘지방 축적 모드’에서 ‘지방 연소 모드’로 바꾸는 영양 전략에 달려 이씃ㅂ니다.
4.0 (1)
응원하기
라면을 많이 자주 먹으면 몸에 어떤일이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라면은 정제된 밀가루와 높은 나트륨, 포화지방이 집중된 식품이라 자주 섭취하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며, 특히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소화 기능과 맞물려 정제 탄수화물의 가스 유발 및 글루텐 성분으로 인해 속이 부글거리는 소화 불량 증상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 섭취 횟수를 주 1~2회 이하로 줄이거나 조리 시 스프를 반만 넣고 대파나 계란, 양파 같은 신선한 부재료를 듬뿍 넣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영양 균형을 맞추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식사 후 1-2시간 뒤 속쓰림 이유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식사 후 1~2시간 뒤에 나타나는 명치 통증과 속쓰림은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며 위산 분비가 최고조에 달할 때 산을 방어하는 점막이 제 역할을 못하여 발생하는 전형적인 십이지장궤양이나 위염의 신호일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벽의 염증이나 궤양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점막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므로 당분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을 유지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왜? 저녁에 면을 먹으면 신물이 올라올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밀가루로 만든 면 요리는 밥에 비하여 정제된 탄수화물 비율이 높아 위산 분비를 격렬하게 촉진하는 데다, 글루텐 성분 때문에 소 화 속도가 느려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야간에 위 압력을 높여 신물이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데, 이는 소화기관이 심각하게 약해졌다기보다는 면의 특성과 저녁 시간대의 소화력 저하게 맞물려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므로 가급적 저녁에는 따뜻한 밥을 소량 섭취하시거나 식후 바로 눕지 않고 가볍게 움직여 주시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4.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