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최소 몇 시간이상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성인 기준이라면 “최소 7시간”으로 잡는 게 맞습니다.6시간도 하루 이틀은 버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7시간을 하한선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미국수면의학회(AASM)는 성인이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매일 7시간 이상 자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6~7시간 구간은 건강에 적절하다고 합의하지 못했고, 7~9시간은 적절한 범위로 판단했습니다.장기적으로 보면 5시간 이하는 확실히 부족하고 6시간은 버틸 수는 있지만 부족한 편이고 6시간 30분이 경계선 정도 7시간이 최소 기준으로 7~8시간이 가장 무난하고 8~9시간은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다만 개인별 적정 수면시간은 조금씩 다릅니다. 7시간을 잤는데 낮에 졸리고 피곤하다면 7시간이 그 사람에게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7시간 15분 정도 자고 낮에 개운하고 졸림도 없다면 굳이 8시간을 채우려고 억지로 침대에 누워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면의 질과 규칙성도 중요합니다.그래서 현실적인 목표를 잡는다면 저는 이렇게 권하고 싶어요. 평균 7시간 이상, 가능하면 7시간 30분~8시간 정도 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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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보양식,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체 메뉴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말복이 8월 14일이라 아직 며칠 남았네요.제가 집에서 먹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고르겠습니다.1순위: 훈제오리 + 부추무침이게 제일 편합니다.마트에서 훈제오리 한 팩양파·부추 조금겨자소스나 쌈장즉석밥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끝입니다.삼계탕처럼 국물까지 먹어야 하는 부담도 없고 가족이 같이 먹기 좋다는 게 장점입니다.2순위: 장어구이/장어덮밥복날 느낌은 오히려 이쪽이 더 납니다.마트에서 손질 장어 사다가 팬에 굽고 양념장만 발라주거나, 아예 장어덮밥 HMR을 사면 됩니다.다만 장어는 가격이 좀 있고, 장어를 좋아하지 않으면 패스해야합니다.3순위: 전복죽 + 전복버터구이상당히 괜찮습니다.HMR 전복죽 하나씩 데우고, 생전복이나 냉동전복 몇 개만 버터에 구우면 '오늘은 보양식 먹었다'는 분위기가 제법 납니다.실제로 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전복삼계죽 같은 제품도 있고요.4순위: 추어탕 HMR어른들용으로 추천합니다.시판 추어탕에 대파·마늘·들깨가루 조금 넣고 끓이면 꽤 그럴듯합니다. 여기에 밥 한 공기 먹으면 든든하고요.편의점 보양식은 어떠냐?요즘 편의점도 복날에 맞춰 보양 도시락·삼계죽·삼계탕류 간편식을 내놓는 추세입니다. 2026년에도 편의점에서 삼계탕뿐 아니라 보양 삼각김밥이나 도시락 형태의 상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편의점 보양식의 장단점은 꽤 명확합니다.장점5분이면 먹음혼자 먹기 좋음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음닭고기·장어·전복 등 보양식 재료를 간단히 경험 가능단점아무래도 전문점이나 제대로 만든 HMR보다는 밥과 반찬 중심닭고기 양이 적을 수 있음'보양식'이라기보다는 보양식 콘셉트 도시락에 가까운 제품도 있음말복 저녁을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훈제오리 1팩 + 전복 4~6마리 + 부추무침 + 즉석밥 + 수박조리 난이도는 거의 없는데 식탁에 올려놓으면 꽤 거창합니다.조금 더 간단하게 가려면장어덮밥 HMR + 계란찜 + 오이무침이 조합도 좋고요.개인적으로는 삼계탕은 자주 먹어 질릴 수 있으니 말복에는 훈제오리나 장어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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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꼭다리에 식이섬유 있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네, 깻잎 꼭지(잎자루와 줄기 부분)에도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다만 “꼭지에 영양분이 특별히 몰려 있어서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해할 정도는 아닙니다.식이섬유: 잎보다 줄기·잎자루처럼 질긴 부분에 구조적인 섬유질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비타민·미네랄: 깻잎 전체에 비타민 A 전구체,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들어 있습니다. 꼭지에만 특별히 집중되어 있는건 아닙니다.그래서 깨끗하게 씻은 깻잎이라면 꼭지를 먹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냥 드시고 계셨다면 굳이 떼어낼 이유도 없습니다.깻잎은 잎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흐르는 물에 앞뒤를 충분히 씻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으로 먹는다면 꼭지까지 잘 씻어주세요.정리하면 꼭지에도 식이섬유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꼭지에 영양분이 특별히 많이 몰려 있다는 말은 과장된 표현에 가까고요. 꼭지를 먹어도 되지만 먹기 싫으면 떼어내도 영양상 큰 손해는 아닙니다.지금처럼 그냥 드시는 방식이면 굳이 버리지 않고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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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다들 삼계탕만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맞아요. 삼계탕이 훌륭하지만 초복, 중복, 말복을 전부 닭으로 밀어붙이면 질립니다.제가 추천하는 다른 보양 요리들 참고하세요.1. 장어구이가장 추천합니다. 보양식 느낌도 확실하고 삼계탕과 완전히 다른 맛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가족끼리 먹기도 좋고요.2. 한우 불고기·갈비사실 보양식이라고 해서 꼭 약재 냄새가 나야 하는 건 아니죠. 좋은 고기에 밥까지 먹으면 든든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장어보다 호불호가 적어요.3. 전복·문어 해물찜전복, 새우, 문어 같은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은 해물찜도 좋습니다. 매콤하게 먹으면 여름철 입맛도 살아나고요.4. 오리백숙 또는 오리주물럭닭은 지겹지만 백숙 계열의 든든함은 포기하기 싫다면 오리가 딱입니다. 오리주물럭은 특히 술 한잔 곁들이기 좋고요.5. 추어탕전통적인 보양식으로는 여전히 강자입니다. 다만 가족 중 추어탕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메뉴를 드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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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으로 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네. 전자레인지로 단호박빵 꽤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SNS 레시피처럼 밀가루·설탕·버터를 잔뜩 넣는 것보다는 단호박 + 달걀 + 오트밀 정도로 만드는 게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단호박빵재료: 단호박 150g, 달걀 1개, 오트밀 30g, 우유 또는 무가당 두유 30~40ml, 베이킹파우더 2g 정도, 알룰로스 1~2작은술, 소금 아주 조금, 계피가루 약간만드는 방법1. 단호박 익히기단호박을 잘라 씨를 빼고 껍질째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넣습니다. 랩을 살짝 씌우거나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 4~5분 정도 돌려주세요.젓가락이 쑥 들어가면 됩니다.2. 으깨기단호박 150g을 따뜻할 때 곱게 으깨주세요.3. 반죽 만들기으깬 단호박에 달걀 1개, 오트밀 30g, 우유/두유 30~40ml, 베이킹파우더 2g, 알룰로스, 소금 약간을 넣고 잘 섞습니다.오트밀이 너무 거칠면 믹서나 핸드블렌더로 한 번 갈아주면 훨씬 빵처럼 나옵니다.4. 전자레인지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반죽을 넣고 700W 기준 2분 30초~3분 정도 돌립니다.가운데를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묻어나오지 않으면 완성입니다.처음부터 4~5분 돌리는 것보다 2분 30초돌려보고 상태 확인한 뒤 20~30초씩 추가하는 게 좋아요.다이어트용으로는 이렇게 드세요이 레시피 전체가 대략 250~300kcal 전후라 한 끼 간식으로 꽤 괜찮습니다. 단호박 자체의 탄수화물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꿀이나 초콜릿, 견과류를 왕창 넣으면 어느 순간 다이어트 빵이 아니라 디저트가 됩니다.제가 추천하는 조합은 완성된 빵 위에 플레인 그릭요거트 2~3숟갈 올리면 상당히 괜찮아요. 단호박의 단맛과 요거트의 새콤함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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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던 날씨가 언제부터 좀 선선해 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입추가 지나니까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죠. 아직 낮에는 한여름인데, 아침에 문 열었을 때 들어오는 바람이 아주 조금 달라지는 것. 참 이상하게도 기온 1~2도 차이에 시원함을 느끼죠.다만 올해는 조금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청도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을 높게 봤고, 8월도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을 50%로 전망했습니다.그럼 언제부터 진짜 시원해질까?8월 중순: 아직 여름입니다. 낮에는 30도대가 흔합니다.8월 하순: 조금씩 변화가 느껴집니다. 특히 아침·밤이 먼저 편해집니다.9월 초: 낮에는 덥더라도 밤에는 확실히 여름의 기세가 꺾이는 시기입니다.9월 중순: 여기부터는 우리가 기다리던 가을이다라는 느낌이 꽤 납니다.9월 하순~10월: 야외활동하기 정말 좋은 날들이 많아집니다.특히 중요한 건 최고기온보다 최저기온입니다. 낮 31~32℃가 계속돼도 아침 기온이 20~22℃ 정도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그러니까 지금 아침저녁으로 느끼는 시원함은 착각은 아닙니다. 계절이 아주 천천히 방향을 틀고 있는 건 맞아요. 다만 8월 중순까지는 몇 번 더 더워질 수도 있습니다.남은 더위를 버티는 방법저라면 '더위를 이겨내겠다'보다 '더위와 싸우지 않겠다' 쪽으로 갑니다. 인간이 태양을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1. 아침 시간을 적극적으로 쓰기지금처럼 아침저녁이 상대적으로 괜찮을 때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오전에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아침 7~9시쯤 움직이고 10시 이후에는 실내로 들어오는 전략이 꽤 효과적입니다.2. 집에서는 제습을 무시하지 않기온도가 30℃인데 습도가 낮으면 견딜 만한데, 습도가 높으면 체감이 확 올라갑니다.에어컨을 무조건 강하게 트는 것보다제습 → 적당한 냉방 → 선풍기/서큘레이터 조합이 훨씬 편합니다.3. 물만 마시지 말고 식사도 제대로땀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물만 계속 마시는 것보다 평소 식사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국이나 과일, 채소 등을 적당히 먹고, 운동이나 야외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이온음료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4. 차 안은 '미리 식히기'여름에 차 타자마자 뜨거운 시트에 앉는 그 순간이 인간에게 주어지는 작은 형벌입니다. 😂가능하면 출발 전에 환기하고 에어컨을 돌린 뒤 타는 게 좋습니다.5. 가을을 미리 예약해두기이게 의외로 효과가 있습니다.8월 말이나 9월에 가까운 카페, 단풍 보러 갈 곳, 가을 여행 같은 걸 하나씩 계획해두면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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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말복인데 보양식 추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맞아요. 2026년 말복은 8월 14일이라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매년 초복엔 삼계탕, 중복에도 삼계탕, 말복에도 삼계탕이 반복되죠.1순위: 장어구이말복에 삼계탕 대신 먹는다면 가장 추천합니다.장어구이 + 밥장어덮밥장어 소금구이 + 양념구이 반반2순위: 오리백숙 / 오리주물럭삼계탕과 비슷한 계열이면서 확실히 다른 느낌이 납니다.특히 가족 외식이면 저는 오리주물럭도 괜찮다고 봅니다.3순위: 한우 불고기 / 소고기"보양식이 꼭 약재 냄새 나는 음식이어야 하나?"라는 아주 합리적인 선택입니다.사실 소고기 제대로 먹는 것도 훌륭한 복날 외식이죠.특히 삼겹살보다 소불고기나 한우구이가 좋습니다.소고기 → 밥 → 된장찌개 → 냉면이렇게 가면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4순위: 전복요리조금 특별하게 먹고 싶다면 좋습니다.전복솥밥전복죽전복구이전복해물탕전복삼계탕이 중에서는 전복솥밥을 상당히 추천합니다.5순위: 민물장어 말고 바다장어장어는 먹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붕장어(아나고)도 괜찮습니다.구이나 덮밥으로 먹으면 되고, 장어구이보다 비교적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다만 가시를 상당히 귀찮아한다면 장어 전문점보다는 다른 메뉴가 낫습니다.6순위: 추어탕전통적인 보양식으로는 사실 상당히 훌륭합니다.추어탕 + 추어튀김이 조합 좋죠.7순위: 갈비탕이건 보양식이라기보다 보양식처럼 먹는 안전한 가족 외식입니다.뜨끈한 국물 + 소고기 + 밥이라서 모두에게 만족스럽습니다.개인적으로 이번 말복에는 장어구이 또는 전복솥밥 쪽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지금처럼 "이번에는 삼계탕 말고 뭘 먹지?"라는 상황에서는 장어가 복날 분위기도 살리고, 평소 외식과도 확실히 달라서 가장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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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으로 어떤걸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이 고민 진짜 공감됩니다. 아이까지 데리고 외식하려고 하면 메뉴 선택지가 갑자기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죠. 어른 둘이면 순대국, 회, 해물탕, 곱창, 매운 음식 등 온갖 걸 먹을 수 있는데 아이가 끼는 순간 중국집·치킨·파스타·고기집의 정도로 축소되어 버리죠.그런데 조금 넓혀보면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외식 메뉴가 꽤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외식 메뉴 카테고리'를 넓힌다면 샤브샤브, 솥밥, 쌀국수, 돈까스·우동, 초밥 이 다섯 가지를 가족 외식 후보군에 넣으면 상당히 편해집니다.그리고 저는 '한 메뉴를 모두 좋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예를 들어 초밥집에 가면배우자 → 초밥본인 → 초밥+회아이 → 계란초밥·유부초밥·새우초밥·우동이렇게 먹으면 됩니다.샤브샤브도어른 → 고기와 야채아이 → 고기+칼국수+죽으로 해결되고요.솥밥집도 꽤 좋습니다.아이 → 고기 솥밥어른 → 전복솥밥·꼬막솥밥·생선솥밥사이드 → 떡갈비나 불고기이런 식으로 가면 '아이 때문에 또 고기집'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게 가족 외식에서 생선구이집입니다.아이들이 생선을 싫어할 것 같지만 의외로 고등어·갈치·임연수 같은 건 밥이랑 잘 먹는 경우가 많아요. 부모 입장에서는 고기집보다 훨씬 덜 부담스럽고요.외식할 때 이렇게 기준을 두면 메뉴 고르기가 쉬워집니다1.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인 하나가 있는가?2. 어른이 먹고 싶은 메뉴도 있는가?3. 밥이나 면 같은 안전망이 있는가?이 세 가지를 만족하면 거의 성공입니다.그래서 가족 외식 메뉴를 아예 12개 정도의 로테이션으로 만들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고기집, 중국집, 파스타, 치킨, 샤브샤브, 솥밥, 돈까스와 우동, 초밥, 쌀국수, 갈비탕, 보쌈, 칼국수만족하는 외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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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자 밥 먹는 게 익숙해졌는데, 혼밥이 외로운 건지 편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혼밥은 생각보다 장점이 꽤 많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점심시간은 밥 먹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하루 중 유일하게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혼밥의 장점1. 시간과 메뉴를 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음식 바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밥 빨리 먹고 커피 마시거나 산책하는 것도 자유롭죠.2. 점심시간에 제대로 쉴 수 있어요. 회사에서는 계속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은근히 귀합니다. 대화하지 않고 밥만 먹으면서 머리를 식힐 수 있다는 게 꽤 큰 장점이에요.3. 인간관계 피로가 줄어듭니다. 누구와 먹을지, 무슨 이야기를 할지, 상대방이 불편해하지는 않을지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특히 직장에서는 점심시간까지 업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밥이 오히려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잠깐 빠져나오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4. 식사량과 식습관 관리가 쉬움 다른 사람이 "이것도 시키자", "디저트 먹자" 하는 영향을 덜 받습니다. 다이어트할 때도 꽤 유리하고요.5.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내성이 생김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이는데, 몇 번 해보면"사실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구나"라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이게 꽤 중요한 변화입니다.혼밥뿐 아니라 혼카페, 혼영화, 혼쇼핑 같은 것도 편해지거든요.혼밥의 단점1. 좋은 일이나 재미있는 일을 공유하기 어려습니다. 맛있는 걸 먹었을 때 "이거 맛있다" 하고 바로 이야기할 사람이 없는 건 아쉽죠.2. 가끔 외로울 수 있음 혼밥이 편한 것과 외롭지 않은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평소에는 편하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오늘은 누구랑 밥 먹고 싶네"하는 날이 생길 수 있어요. 그건 혼밥이 싫어진 게 아니라 그냥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날인 겁니다.3. 직장에서는 괜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음 "저 사람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나?",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나?"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밥 먹느라 바쁩니다. 인간은 타인의 식사 방식까지 지속적으로 관찰할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4. 새로운 인간관계가 줄어들 수 있음 점심시간이 직장 동료와 친해지는 주요 통로인 경우가 많아서, 계속 혼밥만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그래서 가장 좋은 건?저라면 혼밥과 같이 먹는 걸 적당히 섞는 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예를 들어월·수·금 → 혼밥화·목 → 동료와 식사이런 식으로 정해놓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혼자 먹어도 괜찮고, 같이 먹어도 괜찮은 상태"가 가장 편합니다.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편하다면 꽤 긍정적인 변화예요."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혼밥한다"와 "혼자 먹는 것도 좋아서 혼밥한다"는 서로 배타적인 게 아닙니다.같이 먹을 사람이 있어도 오늘은 혼자 먹고 싶은 것, 그게 자연스러운 혼밥의 단계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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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카오 초콜릿 하루 5알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네. 드림카카오 72%를 하루 5알 정도 먹는 건 대부분의 성인에게 크게 문제될 양은 아닙니다. 오히려 오후에 간식으로 5알 정도라면 꽤 안전한 편입니다.특히 72% 다크초콜릿이라면 밀크초콜릿보다 설탕이 적고 카카오 성분도 더 많습니다.5알 정도면 어느 정도냐면드림카카오 72%의 한 알이 대략 1~2g 정도라고 보면, 5알은 약 5~10g 수준입니다.대략적으로 보면:칼로리: 약 30~60kcal당류: 몇 g 정도카페인: 소량 포함카카오 고형분: 꽤 있는 편따라서 하루 5알 때문에 살이 찌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다만 한 가지는 체크72%라고 해서 무조건 건강식품은 아닙니다. 초콜릿은 초콜릿입니다. 하루 5알은 괜찮지만, 하루 10~20알이라면 칼로리와 당류를 한번 따져볼 필요 있고, 초콜릿을 먹으면서 과자·빵·음료까지 같이 먹는다면 간식 칼로리가 꽤 올라갑니다. 또 늦은 밤 많이 먹으면 카페인 때문에 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오후 업무 중 집중력 떨어질 때 5알 정도 먹는 습관이라면 저는 굳이 끊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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