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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볶음요리를 기름 없이 해도 맛있게 만들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볶음요리 기름 없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죠. 재료 수분, 조리온도를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팬을 예열하시고 물이나 스톡으로 푼 물을 1~2스푼 넣어 재료를 볶듯이 익혀버리면 기름 없이 충분히 조리가 가능합니다. 물은 많이 넣으면 졸임 요리가 되버리니 조금 나눠서 넣어 주세요.재료 자체 지방을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죠. 스팸, 고기같이 지방이 있는 재료는 팬에 닿으면 기름이 녹아 흘러나오니 팬에 쉽게 타지도 않고 구워집니다. 여기에 마늘, 굴소스, 식초, 고춧가루 등 다양하게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에어프라이어로 대체하시는 방법도 있죠. 다양한 냉동 식품이나 대부분 식재료는 180도에서 10분가량 살짝 구워보시고 팬에 소스만 살짝 졸여서 같이 버무려주시면 기름 없이도 볶은 듯한 향미를 낼 수 있답니다. 기름 없이도 맛 유지하시려면 향신료로 풍미를 내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런식이면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한 끼를 만들어 드실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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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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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도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 반찬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장 방법도 궁금해요!!
질문 내용 잘 보았습니다.여름철은 반찬이 상하긴 합니다. 고온다습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니 냉장 보관을 해도 오래 두고 드시긴 힘들죠.몇 가지 반찬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1) 장아찌류: 마늘, 깻잎, 고추, 오이장아찌는 소금, 식초 덕분에 오래갑니다. 간장, 식초, 설탕 비중을 1:1:1로 끓이고 식혀 유리병에 재료와 함께 부어두면 한달은 충분히 드십니다. 오이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2) 조림류: 멸치볶음, 꽈리고추조림, 장조림, 진미채도 수분이 적은편에 고추장, 간장으로 사용해서 냉장보관하면 최대 1주일까지 보관이됩니다. 그리고 냉동시 3주간 가능합니다. 재가열은 딱 한번만 하셔서 식히고 밀폐보관하시길 바랍니다.(3) 볶음류: 건어물, 고기, 두부가 있는데 특히 두부는 수분이 많다보니 금방 상할 수 있어서 3일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보관법>보관은 물기 없이 젓가락으로 덜어 드시고, 식은 반찬은 재가열 하고 완전히 식혀서 밀폐 보관이 좋습니다. 반찬통은 유리밀폐용기가 좋으며, 냉장 온도는 4~5도가 적당합니다. 냉동시에는 소분하시면 좋답니다.염도, 수분이 보관 포인트입니다. 짜고, 건조한 식재료가 오래가는 편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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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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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려는데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를 만들수 있을까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지금 냉장고 재료로 좋은 한끼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 마늘, 계란, 애호박, 밥, 스팸으로 볶음밥을 만들어보세요. 조리도 간단한데 맛은 훌륭합니다.마늘 2~3쪽을 편으로 썰고, 애호박과 스팸은 큐브모양으로 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스팸을 넣어 고루 익힙니다. 이후 애호박도 넣어서 볶아주면 색감도 살아나고 단맛이 올라오죠.밥을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게 고루 볶아둡니다. 간은 간장(굴소스 있으면 더 좋습니다) 1큰술, 참기름 약간, 후추로 마무리해보세요. 마지막에 팬 한쪽에 공간 내서 계란을 깨고 스크램블로 익히고 밥을 섞으면 완성이랍니다.접시에 담아서 김가루, 깨를 뿌려서 마무리 지으세요. 스팸, 마늘, 애호박이 어우러지니 맛있는 볶음밥이 탄생했습니다. 접시에 단백질, 탄수화물, 채소 모두 드실 수 있는 균형이 잡힌 한 끼가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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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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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순살치킨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재료(3인분 기준)1) 순살 닭고기(닭안심, 닭다리살 위주) 600g2) 소금, 후추(밑간용)3) 전분 1컵+튀김가루, 치킨용 가루 1컵4) 우유 2/3컵 or 얼음물 200ml5) 달걀1개(선택)6) 올리브유(튀김용)치킨양념: 저당 케첩 4큰술, 간장 1큰술, 올리고당(알룰로스 대체 가능) 3큰술, 설탕 1큰술(스테비아 대체가능),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식초 1작은술, 물 3큰술, 참기름/깨 조금 - 고춧가루/고추장은 생략되었으니 가감하셔도 됩니다.)1닭은 손질된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해서 소금/후추로 가볍게 밑간해주세요(15분이면 충분합니다)2감자전분, 튀김가루를 섞고 우유를 부어 가볍게 풀고 달걀을 풀어 넣습니다.31차 튀김이며 기름 170도에서 닭을 넣고 3분정도 익히고 채반에 건져 3분정도 기름을 뻅니다.42차로 튀기는데 기름 온도를 180도까지 올려서 다시 1분간 튀겨 바삭하게 만듭니다. 그 이상 튀기면 탈 수 있으니 불 조절이 필요합니다. 건져서 키친타월에 기름을 제거합니다.5치킨 양념을 냄비에 모두 담고 한번 가볍게 중불에 끓여놓습니다.(5분내로) 그리고 튀겨놓은 닭을 넣고 버무리면서 볶으면 완성입니다.맛있는 치킨 해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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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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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고 빠집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나 유전 호르몬성(여성, 남성형)으로 나뉩니다.[스트레스성 탈모]심리적인 스트레스, 피로, 숙면 부족, 영양의 결핍으로 모낭 성장 주기가 불규칙해집니다. 이럴때 휴식, 생활 습관 회복, 영양 보충으로 회복시킵니다.[호르몬성 탈모]유전적인것, 남성호르몬(DHT가 있습니다) 영향으로 모낭은 위축이 되는 진행중인 탈모가 있어 초기 관리해야 회복이 가능합니다.[관리 방법]피부과 진단으로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성이라면 두타스테리드/피나스테리드 탈모 억제와 미녹시딜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아연, 철분, 비오틴, 오메가3, 단백질 처럼 모발 성장 영양소를 꼭 챙겨주시고, 수면과 피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두피 관리도 필요합니다. 미산성, 약산성, 실리콘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셔서 매일 1회 사용하시고 두피 마사지도 권장드립니다.탈모는 생활습관 교정을 하시고 개선이 더디면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잘 잡으셔도 모낭 회복력은 높아지니 꾸준히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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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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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10일 지난 냉장보관 초코우유 마셔도 되나요
초코우유는 일반우유보다 빨리 상합니다 .. ㅜ우유 성분에 설타, 코코아, 향료가 섞여서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냉장 보관을 하셨더라도 소비기한이 10일 지난 초코우유는 아쉽지만 폐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냉장보관이면 괜찮을까 싶지만소비기한이 미생물 증식과 산패를 고려한 최종 섭취 안전기한입니다. 이걸 넘어가면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도 내부에서는 단백질 분해, 산화는 진행됩니다.단맛이 강한 음료는 세균이 빠르게 번식됩니다.만약 외관이 괜찮더라도 제품을 개봉했을때 시큼한 냄새, 응축된 느낌, 약간 응고된 느낌 있으면 변질된 상태입니다. 미관상 괜찮더라도 잘못 드시면 장염,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면역력, 위장이 약하시면 위험하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깝지만 몸을 위해서는 안전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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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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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수시로 먹어도 신장에 무리는 안가나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두유를 출출할 때 자주 드시는건 괜찮습니다.하루에 5~6팩 이상 드시는거라면 신장 건강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두유는 단백질이 적당하지만 섭취량이 과도하면 신장은 노폐물 처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기존에 신장 기능이 약하신 분이라면 단백질 과잉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건강한 사람이라면 두유 한두 팩 정도는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문제는 보충제같이 대 여섯팩 이상 드실경우입니다.이런 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일반 두유보다 좀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그런 음료는 한팩에 12g정도이며한번에 5~6팩 드시고 물 섭취가 부족하거나 체중 대비 단백질 섭취량이 과하면 신장에 부담이 될 수는 있겠죠.시판 두유는 인공감미료, 당분이 들어있기도 해서 이런 첨가물이 과하면 혈당, 간에도 약간 부담이 됩니다.좋은 방법은 무가당, 저당 두유를 하루 1~2팩정도 제한하시면 됩니다.두유로 신장이 나빠지긴 상당히 어렵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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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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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환자가 홍국미 먹어도 될까요?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홍국미는 고지혈증 완화에 좋지만 요로결석 환자분께는 권장되진 않습니다.홍국미에는 모나콜린K라는 성분이 있으며 천연 스타틴과 비슷하게 간, 근육에 부담이 되고 일부 제품은 "시트리닌"같은 신장의 독성 물질이 검출된다고 합니다.요로결석이 있는 분들은 신장 기능에 부담이 있으시니 이런 보충제는 그닥 좋지 못합니다.실제로 일본에서 홍국미 제품 복용하고 급성 신부전이 발생한 사례도 있어 회수된 경우도 있습니다.결석 예방에는 수분 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하루 소변 색이 맑은 연노랑이 될 만큼에 충분히 물을 드시고, 염분/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잠시 줄이며, 시금치/견과류같이 옥살산이 많은 음식은 아예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비타민C 메가도스도 너무 과하면 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어머니께서는 홍국미 대신 식사, 운동 관리 방법이 안전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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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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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인데 식사량을 줄이는게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나요??
질문 감사합니다.식사량을 줄였을 때 변비가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근데 음식량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소화기관의 부담이 줄어든 경우입니다.음식이 들어오지 않을때 장이 비워지는 반사 작용(위, 결장 반사)가 줄어들면서 변 양은 줄어드니까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지게 됩니다.실제로는 장운동이 규칙적 음식 섭취가 있어야만 리듬을 유지시킬 수 있답니다. 식사를 줄이고 굶는 습관은 반복이 된다면 장 연동 운동은 약해지면서 수분도 줄어들어 변은 단단해지게 됩니다.굶은 뒤 다시 드시게 되면 장 활동력이 떨어져 있다보니 일을 안해서 가스가 생기고, 복부는 커져갑니다.단기적인 완화로 느껴도 본질적인 해결방법이 아니고 일시적인 반응입니다. 변비를 개선한다면 식사량보다 야채, 과일 섭취를 해보시고 충분한 물 섭취, 운동이 필요합니다.식이섬유 충분히 섭취하시고 물과 같이 드셔서 장을 활동량을 늘리는게 장기적으로 좋은 방법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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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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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할때 다들 어떤걸 하시나요 ??
질문 감사합니다.무기력하면 보통 각자의 루틴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조용히 멈춰 숨을 고르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살려냅니다. 무기력은 휴식의 신호입니다. 예전처럼 감정이 들뜨지도 않고 해야 할일, 현실 무게도 커져가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감정이기도 한거 같네요. 인간 삶의 리듬인것 같아요. 언제나 인생이 활기찬건 아니니까요.저 같은 경우도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가볍게도 좋은데 이왕이면 조금 뛰거나 부상 범위 없는 범위에서 격하게 하는 것도 무기력에서 금방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활력이 돌아야 합니다.런닝 좋은 선택입니다. 생각이 많거나, 의욕은 떨어지면 그냥 몸부터 깨워야 합니다. 뛰는 동안 머리는 잠잠해지고 숨이 차면 막힌 감정이 풀려가는 것 같아요. 활기가 돌면서 몸에 에너지가 스며들죠.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산책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것보다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여주는게 훨씬 낫습니다.기호식품, 먹는것으로 푸는건 일시적이니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조급해하시지 말고 감정을 무작정 억누르시기보다 인지를 하고 가볍게 뛰시면 됩니다. 움직이고 나면, 도파민이 돌면서 다시 의욕이 올라오며 다음 스텝을 떠오르게 됩니다. 런닝, 방 정리, 집 청소, 산책, 격한 운동 모두 괜찮습니다. 운동은 루틴화 시켜야 무기력에서 금방 해방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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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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