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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만성 소화불량 관리법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만성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 관리가 약물만큼 중요하답니다.식습관에서는 과식, 야식을 피하시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튀김, 고춧가루,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찐 양배추, 양배추환(카베진, 비타민U)도 일정 도움이 됩니다. 잘 익은 바나나, 삶은 감자도 괜찮은 에너지 급여원입니다. 식사 후 바로 눕지마시고 최소 10~20분정도 가벼운 활동, 에너지 사용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소량씩 나누어서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위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생활습관 측면에서는 체중 관리가 중요한데, 복부 비만은 위 압력을 높여 역류를 악화시키기도 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수면시에는 머리를 약간 높여주는것도 위산 역류를 막는데 효과적이겠습니다. 흡연을 한다면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서 역류를 악화시키니 금연도 권장됩니다.스트레스도 위장 운동, 위산 분비에 영향을 주니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명상, 호흡법 같은 스트레스 완화방법을 병행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식습관 조절, 체중 관리, 수면 환경 개선, 금연/절주, 스트레스 관리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권하는 관리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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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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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간에 음식 보관 어떻게하시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추석 연휴가 길어지면 음식 보관이 고민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짧은 기간(2~3일 이내) 집을 비우실때 냉장 보관으로 충분한데, 이번처럼 긴 연휴라면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냉동 보관이 안전하겠습니다.특히 나물, 전, 고기 요리, 생선은 냉장보관시 금방 변질되서 미리 소분해서 냉동해 두면 좋겠습니다. 드실 때는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에 데워 드시면 원래 맛에 가깝게 즐길 수 있답니다.그리고 국, 찌개류는 한 번 끓여서 식힌 뒤 1시간 내외로 냉장, 냉동해주시면 미생물 번식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과일, 채소류는 신선도가 관건이니 오래 보관하지 마시고 남은건 연휴 전에 모두 드시거나 나누는 것도 방법입니다.냉장고는 단기, 냉동고는 장기 보관용으로 나눠서 구분지어 식재료를 따져보시면 연휴를 잘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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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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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으면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당뇨가 있으면 소화 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위산 분비, 소화효소가 줄어드는건 아니지만, 당뇨가 오래된다면 신경 손상(당뇨성 자율신경병증)이 생겨서 위장 운동이 느려지거나 불규칙해지는 위 마비(위 배출 지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그 결과 더부룩함, 조기 포만감, 구역감같은 소화불량 증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치주질환, 치아 손실이 당뇨 환자에게도 흔해서 씹는 기능이 떨어지니 음식물이 잘게 분쇄되지 못하면 소화의 효율은 저하되기도 합니다.결국에 당뇨 자체가 소화기관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키는건 아닌데 합병증, 구강 건강 문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소화능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혈당 관리와 함께 구강 위생 관리,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고, 만약에 소화불량 증상이 잦아버리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서 위마비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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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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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를 외우려고 하는데 하루에 몇개 정도 외우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하루에 외울 수 있는 영어단어 효율적인 개수는 개인의 기억력, 집중력, 학습시간에 따라 다르며 보통 20~30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하루에 100개 이상 너무 많이 외우게 되면 단기 기억에만 남아서 금방 잊혀져 버리고, 10개 미만이면 진도가 나가지 않아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복습 주기가 중요한데 하루에 20개를 외우시더라도 1, 4, 7, 14일 후 반복 복습을 하시면 장기 기억에 효과적으로 저장이 됩니다. 인덱스 카드 활용, 상황별 예문까지 외움, 동의어/반의어/품사별 단어도 파악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처음 목표는 하루 20개 정도로 시작하셔서 익숙해지면 30~50개까지 늘려보시되 반드시 복습을 병행하시는 것이 효율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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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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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얼마나 자야할까요 보통 6시간 자는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수험생이시라면 집중력, 체력 유지가 정말 중요한데 현재처럼 하루 6시간 수면은 부족합니다.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수면시간은 7~9시간이고 꾸준히 6시간 이하로 자면 누적 피로와 집중력 저하가 쌓이게 됩니다. 특히 밤늦게 운동을 하시면 교감신경이 더 활성화되서 쉽게 잠들기가 어려우며 깊은 잠도 줄어들 수 있어서, 피로가 잘 해소되지 않는 원인이 되겠습니다.현실적으로 모든 시간을 공부에 잘 활용되면 좋겠지만 수면의 부족은 오히려 기얼격과 학습 능률을 떨어뜨려서 역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가능하시다면 운동 시간을 앞당기거나 강도를 조금 줄여보시고 최소 7시간은 숙면을 확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시간대에 졸음이 심하시다면 20분 정도 짧은 낮잠을 한번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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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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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소금과 간장을 사용량을 줄이려고 하는데 음식 맛이 너무 떨어질까 걱정이 돼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소금 간장은 한국 요리에서 맛을 내는 기본 재료라 줄이면 음식 맛이 밋밋해질 수 있겠지만 조리법을 조금 바꾸면 현실적으로 보완이 가능해요.(1) : 감칠맛을 내는 다른 자료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표고버섯, 양파, 마늘같은 채소를 활용하면 깊은 풍미가 살아납니다.(2) : 신맛, 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레몬즙, 식초, 참기름, 깨소금을 곁들이면 짠맛이 부족해도 풍성하게 느껴지기도 하죠.(3) : 소금, 간장은 조리 과정에서 바로 넣기보다 마지막에 간을 맞추는 식으로 사용하시면 전체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4) : 허브와 향신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수, 바질, 깻잎, 고춧가루, 후추같은 재료는 풍미를 살리며 염분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를 잠시 조금 줄이는건 혈압, 신장,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에는 다소 싱겁게 느껴지겠지만, 혀는 서서히 맛에 적응되서 익숙해집니다.간을 무작정 줄이기 보다 위에 언급한 대안방법을 활용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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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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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과 냉면은 어떤 영양소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밀면과 냉면은 비슷해 보이는데 주재료, 영양소 구성에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냉면은 주로 메밀가루를 많이 사용하고, 일부는 감자전분, 고구마 전분을 섞어서 쫄깃함을 더하게 됩니다.메밀은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루틴같은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혈관 건강과 혈압 조절에도 좋습니다.반면에 밀면은 밀가루를 주 재료로 하며 전분, 글루텐을 더해서 식감이 쫄깃합니다. 밀가루는 주로 탄수화물 비중이 높으며 단백질 함량은 메밀에 비해서 좀 낮습니다.밀면은 에너지원으로는 풍부한데 식이섬유, 미량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랍니다. 냉면과 밀면은 칼로리는 비슷하고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 상승이 빠른것이 공통점입니다.그래서 삶은계란, 고기, 오이, 무 같이 단백질과 채소를 같이 섭취하시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주고, 포만감과 영향 균형을 맞출 수 있겠습니다.밀면은 맛과 식감이 장점이나 건강 측면에서는 메밀 비중이 80% 이상인 면이 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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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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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가 크게 두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1) : 적게 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이 줄어서 위, 장에 원활하게 작동이 되고, 위산 역류, 소화불량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도 합니다.(2) :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혈당과 인슐린 분비가 안정되면서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 질환 위험이 감소하게 됩니다.반대로 많이 먹으면 소화기관이 과부하를 받아서 위장 질환이 생기기 쉬워지고,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니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과식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서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고, 만성 염증 반응을 유발하니 심혈관 질환, 간질환의 위험도 높이게 됩니다.게다가 뇌에서는 과식 후졸음, 무기력,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생활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과식을 피하고 소식하는건 장기저적으로 몸의 대사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초절식이 아닌, 수명 연장과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 습관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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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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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계속 참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배고픔을 오래 참으면 실제로 스트레스 지수는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몸은 일정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혈당이 떨어지면서 이때 뇌는 생존을 위해서 코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이 호르몬은 단기적으로 에너지를 동원해서 버티게 해주는데 반복되거나 장기화되면 불안, 짜증, 집중력 저하 같은 심리적인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그리고 배고픔 자체가 일종의 생리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해 단순 심리적인 느낌에 실제로 신체적 스트레스 반응으로 연결이 된답니다.이런 상황이 자주 반복된다면 위산 과다 분비로 위염 위험은 커지게되고 혈당 변동으로 인해서 대사 질환, 심혈관계 부담도 증가하게 됩니다.배고픔을 무리해서 참는게 불편한 감각을 넘어서 건강에도 어느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식습관이 되겠습니다.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고 필요하다면 소량의 간식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 질병 예방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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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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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지난 라면은 끓여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유통기한 한 달 지난 라면을 먹어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라면은 건조식품이라 수분은 거의 없어서 세균,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지 못하고, 밀가루, 기름, 스프 가루 위주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관이 됩니다.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면 산패(기름이 산화되는 형상)나 풍미 저하가 오니 맛이 떨떠름하거나 냄새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외관상 곰팡이가 피거나 냄새가 심하게 변하지 않았다면 끓여 먹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미생물은 사멸하므로 식중독 가능성은 낮겠습니다.이미 드셨고 몸에 증상이 없으시다면 별 문제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소비기한은 맛과 품질이 보장되는 기한을 의미하니 장기간 지난 제품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앞으로는 가능한 기한내 제품을 드셔보시고, 오래된 라면은 포장 상태, 냄새, 스프 색깔, 외관 기름 쩐 정도를 확인한 뒤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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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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