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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당뇨인데 밥반찬으러 뭐가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몇 가지 반찬을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1) 생선 간장조림(2) 두부조림, 두부부침(3) 생선구이(고등어, 삼치, 꽁치)(4) 계란찜, 계란말이(5) 닭가슴살, 메추리알 장조림(6) 불고기, 제육볶음(저당소스 활용)(7) 견과류멸치볶음, 콩자반(8) 소고기무국, 황태두부계란국단백질 반찬 위주로 말씀드렸으며, 밥은 늘보리밥, 렌틸콩, 귀리를 섞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반찬을 직접 하신다면 설탕 대신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추천드립니다. 기름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추천드립니다.채소류도 식전에 단백질반찬과 함께 조금씩 챙겨 드시면서 이후 탄수화물을 섭취하시면 혈당 상승을 어느정도 막아줄 것입니다.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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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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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트레스 때문에 식사를 불규칙하게 먹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스트레스가 많으시다면 식사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끼니를 자주 건너뛰게 되면 혈당은 불안정해지고 피로가 쌓이게 되니, 최소한의 균형을 챙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예를 들어서(1) 삶은 달걀(2) 그릭 요거트(3) 무가당 두유(4) 견과류 한 줌(5) 방울토마토같은 것은 준비와 보관이 간편하면서도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동시에 공급이 가능합니다.이 외에도 샐러드용 채소에 참치캔이나 시판용 닭가슴살 큐브를 얹어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구요. 바쁘시면 단백질 쉐이크와 삶은 달걀만으로도 응급으로 보충이 가능합니다.대신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타이밍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꼭 한 끼를 제대로 챙기시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3~4시간마다 간단히라도 영양분을 채워주면 몸이 안정이 된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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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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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조금은 다르잖아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네 그렇죠. 맛을 느끼는 기준은 개인차가 크답니다.미각은(1) 유전적 요인(2) 성장 환경,(3) 식습관에 따라달라지며, 특히 짠맛은 반복적으로 짠 음식을 섭취하면 점차 둔감해져 더 짠 자극이 필요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질문자님이 그렇게 짜지 않다고 느끼셔도, 염분 자체는 몸에 동일하게 들어가서 혈압 상승의 위험이 있습니다. 짠맛 인식은 다르겠지만 나트륨의 생리적 영향은 개인차가 크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사람마다(1) 땀 배출량이나(2) 신장의 기능,(3) 혈압 민감도에도차이가 있으니 영향속도와 정도가 다르겠습니다.이렇게 건강을 지키려면 하루 나트륨 섭취량(1) 2,000mg 내외,(2) 매주 혈압 수치를확인하면서 조절해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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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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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탈의실에서 바로 크로크무슈 먹으면 살찔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드셔도 괜찮습니다. 살은 바로 찌지 않습니다. 근력운동 후에는 글리코겐 회복을 위한 적당한 탄수화물과 근육 합성을 위한 충분한 단백질이 함께 공급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크로스무슈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지만 단백질 비율은 낮아서 근육 회복 효과가 제한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신데 공복 상태를 길게 끌면 근육 합성이 더욱 더뎌집니다. 단백질 보충은 운동후 2시간 내외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대신 크로크무슈를 일단 드시고 이후에 탄수화물을 빵을 드신만큼 줄이시고 단백질 보충은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이렇게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춰 조절하시면 체지방이 찌지 않고 근육 회복과 성장이 되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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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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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추천 받은 거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다이어트는 단순히 굶기보다 몸과 생활 전반을 건강하게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식단은 기본적으로 가공식품, 음료, 과자같은 단 음식은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채소, 좋은 지방 위주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단백질은 근육을 지켜주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서 식단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단백질은 끼니당 20~30g내외로 잡아보세요. 하루 단백질 총량은 표준체중 범위에서 목표체중 x 2.2g 정도로 계산해보시구요. 하루 3끼에 적절히 나눠서 드시는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또 중요한건 수면입니다. 잠을 부족하게 주무시면 식욕 호르몬이 무너져서 더 먹게되고 결국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운동도 필요하지만 무리해서 오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30분만이라도 빠르게 걷거나 가벼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살이 훨씬 잘 빠진답니다.2주 10kg 두달 30kg가 아닌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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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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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우유를 많이 먹이는게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아이를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우유, 요거트를 매일 먹이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D같이 뼈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에게 유익합니다. 요거트 역시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서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과 칼슘도 함유되어 있답니다.하지만 우유나 요거트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칼로리 과잉, 당분 섭취 증가(특히 가당 요거트) 문제로 이어지므로 적정량이 중요합니다.하루 1~2잔 정도의 우유나 요거트를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것보다는 영양 보충 면에서는 분명 이점이 있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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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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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는 육류대신 단백질 보충 식재료로 대체가 가능한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아스파라거스는 건강에 좋은 채소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낮아서 육류 수준의 단백질을 대체하긴 어렵습니다.100g당 단백질은 약 2g 정도에 불과해서 닭가슴살이나 다른 육고기에 비해서 단백질 밀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아스파라거스를 주 단백질 공급원으로 삼기보다는 보조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예로 닭가슴살 100g에서 얻는 단백질을 아스파라거스로만 보충하시려면 1kg이 넘는 양을 드셔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겠죠..!대신 두부, 콩류, 렌틸콩, 병아리콩같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함게 곁들여서 섭취하시면 부족한 단백질량을 절충하실 수 있겠습니다.나이가들수록 육류 과다 섭취가 걱정되신다면 육류 섭취량은 줄여보시고, 아스파라거스같은 채소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시면서 단백질은 콩류, 두류, 견과류를 통해 균형있게 보강하시는 전략이 좋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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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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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고기의 영양성분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상어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어류로 여깁니다. 보통 100g당 열량은 약 130~160kcal정도이며 단백질은 20g 내외로 들어있어서 근육 합성과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지방은 14g 수준으로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상어는 비타민 B군(니아신, 비타민 B12), 인, 칼륨, 셀레늄같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대사와 체내 항산화에 기여합니다.하지만 상어는 먹이사슬 상위 에 있는 어종이라서 수은과 같은 중금속 축적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섭취하기보다는 명절이나 제사 때처럼 가끔 즐기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다이어트중 단백질 보충용으로는 충분히 도움이 되고, 근력 운동시 회복에도 이점이 있지만, 안정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닭가슴살, 흰살 생선, 달걀이 더 안전하고 적합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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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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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저녁에 샤워하면서 했는데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야식을 드신뒤에 양치를 바로 하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드시고 오래 두는것이 치아에 더 해롭습니다. 음식물 찌꺼기와 산성 환경은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닦아내는 것이 좋아요.양치를 너무 자주하면 치아가 약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칫솔질을 강하게 하거나 칫솔모가 거친 경우가 문제입니다.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고 힘을 과도하게 주지 않는다면 하루 3~4회 정도 양치는 안전합니다.따라서 저녁에 샤워하면서 양치를 했더라도 야식을 먹었다면 다시 닦는 것이 올바른 습관입니다.하지만 피곤하거나 양치가 부담되신다면 물로 여러번 헹구시거나 무설탕 자일리톨 껌을 씹어보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되겠습니다.다음날 아침 양치를 꼼꼼히 하시면 치아 건강에는 큰 문제가 되지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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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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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오래 있으면 안좋다던데, 그럼 이 경우는 어떤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1리터를 한 번에 담아서 8~9시간 동안 드시는 경우, 중간에 입을 대어 마시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겠습니다.반면에 500ml씩 나눠 두 번에 걸쳐서 드시면 공기와 접촉 시간도 줄 것이고 세균 증식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더 나은 선택이 되겠습니다.하지만 말씀대로 두 번째 방법에서 중간에 텀블러를 씻지 않고 바로 이어서 사용하신다면 사실상 첫 번째 방법과 거의 차이가 없겠습니다.대신 2번째에서 중간에 한번 세척하고 새로 담아서 드시면 위생적으로 좀 더 안전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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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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