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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긍정적 효과 (단기적 소비 진작)소상공인 매출 증대: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특정 지역에서는 지급액보다 더 큰 폭으로 소상공인 매출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는 지원금이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되어 소비가 지역 내에 국한되면서 나타난 효과로 보입니다. 가격 부담으로 망설였던 프리미엄 제품 등의 판매가 늘어나는 등 소비 여력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소비자들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일시적으로 숨통을 트이게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한계점 및 논란장기적 효과의 미흡: 단기적인 소비 진작 효과는 지원금 사용 기한 종료 후 사라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재정 투입이 일회성 '연명'이 아닌 '업그레이드'로 이어지는 장기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민생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 발행 등이 이루어지면서 국가 부채가 증가하고, 이는 미래 세대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소비 쿠폰 지급이 단기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습니다.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편 지급할지, 취약 계층을 선별 지원할지에 대한 논쟁과 함께, 선거를 앞둔 시점 등에서는 포퓰리즘 논란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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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고있는집 매매할때시 주담대 순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전세로 거주 중인 집을 매매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르고, 그 돈으로 기존의 전세자금대출을 상환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잔금 지급일에 주담대 실행과 전세자금대출 상환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상환 순서일반적으로 잔금일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1. 주택담보대출 실행 및 잔금 지급: 매수자는 주택담보대출(잔금대출)을 실행하여 매매 잔금 중 부족한 금액을 마련합니다. 이 대출금은 법무사를 통해 매도인에게 지급됩니다.2. 전세보증금 반환: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받은 잔금과 전세보증금을 합산하여 임차인인 귀하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합니다.3. 전세자금대출 상환: 귀하는 반환받은 전세보증금으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은행에 해당 대출금을 상환합니다. (대출 종류에 따라 전세보증금 반환과 동시에 은행으로 대출금이 직접 상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4. 소유권 이전 등기: 매매 잔금이 모두 지급되고 나면, 매수인은 해당 주택의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하게 됩니다.따라서, 잔금일 당일에 주담대 실행 전세보증금 반환과 전세대출 상환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주담대로 마련한 돈이 잔금으로 사용되고, 그 잔금(과 기타 자금)이 전세보증금으로 사용되어 전세대출이 상환되는 구조입니다.2. 부동산 계약 시 추가해야 할 특약현재 거주 중인 집을 매도인으로부터 매매하는 경우, 명확한 권리 관계 정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특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핵심 특약 사항은 잔금 지급 및 전세자금대출 상환의 동시 이행:매도인(현 집주인)은 매수인(귀하)으로부터 잔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임차인(귀하)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한다." "임차인(귀하)은 전세보증금을 수령하는 즉시 전세자금대출을 상환하고, 이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금융기관과의 문제를 책임진다." 이를 통해 잔금/보증금 반환/대출 상환이 **동일 시점(잔금일)**에 원활하게 진행됨을 명시합니다.**기타 고려할 만한 특약주택 상태 확인 및 인수: 매매하는 주택에 대해 현재 임차인(귀하)이 충분히 알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시설물 인수인계 상태 등을 명확히 합니다. (예: 현재 상태대로 인수하며, 잔금일 기준으로 매수인에게 인도한다.) 잔금일 조정 및 협의: 주담대 실행 및 전세대출 상환 절차를 위해 필요한 경우, 금융기관 일정에 맞추어 잔금일을 상호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음을 명시하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주의: 특약은 계약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부동산 계약 시에는 공인중개사 및 대출 관련 금융기관과 충분히 상의하여 정확하고 안전하게 문구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잔금일에 법무사의 도움을 받아 대출 실행 및 등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안전합니다
경제 /
대출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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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갈 확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1,500원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는 요인은 주로 달러의 수요가 원화의 수요보다 많아지는 경우입니다.질문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미국 투자 계획이 많으면 국내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나므로 환율 상승 압력이 됩니다.• 예: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이 해외 자산 매입을 위해 달러를 대규모로 사들이는 경우.2. 미국 금리 인상 및 고금리 장기화: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게 유지되면, 더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국내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되면서 달러 수요가 증가하고 환율이 올라갑니다.3. 경상수지 악화:수출보다 수입이 많아지면(상품수지 적자), 국내에 들어오는 달러보다 해외로 나가는 달러가 많아져 환율이 상승합니다.4.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위험 회피 심리:세계 경제가 불안정할 때,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달러를 선호하게 되어 달러로 자금을 옮기기 때문에 환율이 급등할 수 있습니다.반대로 환율을 안정시키거나 하락시키는 요인도 있습니다.1.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및 달러 약세 전환:미국 물가가 안정되고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달러의 매력이 떨어져 환율이 하락합니다.2. 한국 수출 호조 및 경상수지 흑자 확대:한국 기업의 수출이 잘 돼서 국내로 달러가 대량으로 유입되면, 달러 공급이 늘어나 환율 하락 압력이 커집니다. 3. 외국인 국내 투자 유입: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경우, 원화 수요가 증가하여 환율이 하락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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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직무대행자 판결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채권자가 선택적으로 진행 가능합니다라는 문구에서:채권자란 돈이나 기타 급부(예: 물건, 서비스, 이자 납입 대행 등)를 요구할 권리를 가진 주체를 의미합니다. 여기서는 재개발 조합에 돈을 빌려주었거나(대출 기관) 또는 조합의 의무 이행(예: 이자 납입 대행)을 기대하는 제3자(은행 등 금융기관일 가능성이 높음)를 가리킬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선택적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아마도 채권자가 채무 불이행에 대한 조치를 취할 때, 전 조합장을 상대로 할지 또는 새로 선임된 집행부(직무대행자 또는 신임 조합장을 상대로 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원 질문: "조합사업 대출 이자 납입 등의 업무를 해임된 전 조합장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답변: "채권자가 선택적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전 조합장이 채무불이행이 성립된다면 청구 진행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새로운 집행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이 흐름을 볼 때, 채권자는 조합(채무자)에게 이자 납입 등의 채무 이행을 요구할 권리를 가진 외부의 주체입니다. 만약 해임된 전 조합장이 개인적인 책임을 지는 상황(예: 보증 등)이 아니라면, 채권자는 조합의 대표인 직무대행자 또는 신임 조합장(새로운 집행부)에게 이행을 요구하게 됩니다.2. '채권자'와 '전 조합장'의 관계전 조합장은 해임되어 조합의 직무를 수행할 권한이 없습니다. 다만, 해임 전의 행위나 개인적 책임(예: 연대보증) 등에 따라 채무자 또는 제3의 책임자가 될 수는 있습니다.채권자는 원칙적으로 조합(법인)을 상대로 채무 이행을 요구합니다.****답변은 전 조합장이 채무불이행 책임이 있다면 전 조합장에게 청구하고, 그렇지 않다면(즉, 조합의 대표자에게 청구하는 것이 맞는다면) 새로운 집행부(조합)에게 진행해야 한다는 선택권이 채권자에게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따라서 '채권자'는 '전 조합장'이 아니라, **조합에게 돈을 받을 권리나 의무 이행을 요구할 권리를 가진 자(주로 금융기관)**입니다.
경제 /
부동산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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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식들은 대부분 고평가가 되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전 세계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은 지역별, 섹터별로 큰 편차가 있지만,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는 고평가 우려가 높은 편입니다. 한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1. 전반적인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 현황미국 S&P 500 및 나스닥: 다수의 밸류에이션 지표가 과거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며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특히, 대형 기술주가 전체 지수의 상승을 주도하면서 이들의 높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측면이 있습니다. 일부 보고서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닷컴 버블을 제외하고는 가장 고평가된 수준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시장 (주로 한국, 유럽 일부)한국(KOSPI):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낮은 P/E(주가수익비율)나 P/B(주가순자산비율) 지표를 보이는 종목이 많아, 글로벌 시장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분석이 꾸준히 제기됩니다. 특히 P/B 비율이 1 미만인 종목(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낮은)이 많아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논의가 활발합니다.2. 저평가된 것으로 논의되는 섹터현재 주가가 높다고 느끼는 것은 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술 섹터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이익 대비 주가가 낮거나 자산 가치 대비 저렴하다고 평가되는 저평가 섹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주 (은행, 지주사): 일반적으로 시중 금리가 높아지면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주가는 P/B 1 미만 등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정유/화학: 경기 침체 우려나 탄소 중립 전환 이슈 등으로 인해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고배당 매력이나 유가 변동에 따른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및 부품: 국내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글로벌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건설 및 유틸리티/공공기업: 이익 대비 주가가 낮은 종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P/B가 낮은 경우가 많아 정부의 '밸류업' 정책의 주요 대상으로 논의되기도 합니다.요약하자면 **** 주식 시장 전체가 고평가되었다기보다는 특정 성장 섹터가 주가를 견인하며 평균적인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으며, 전통 산업이나 내수 중심의 섹터에서는 여전히 저평가 기회가 존재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주식의 고평가/저평가는 단순히 현재 주가 수준이 아니라 미래 이익 창출 능력, 자산 가치, 금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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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장기투자시 배당락일 또는 그전에 매수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배당락일 또는 그 전에 주가가 떨어지면 구매하는 방법배당락일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며, 통상적으로 배당금액만큼 주가가 하락 조정됩니다.장점: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수하면 더 낮은 평균 단가로 주식 수를 늘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주가 회복 불확실성: 배당락으로 하락한 주가가 언제, 얼마나 회복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락장이 이어지면 추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배당락 전 매수: 만약 배당을 받고자 한다면, 배당락일 전날까지 매수해야 합니다. 이 경우 배당을 받더라도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분이 배당금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장기 투자라면 특정 배당락일을 노리기보다는 꾸준히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2. 월급날 바로 매수하고 배당금을 받는 방법 이 방법은 정액분할매수전략에 가깝습니다.장점: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스트레스나 위험 없이, 정해진 날짜에 꾸준히 매수하여 매수 단가를 평균화할 수 있습니다.심리적 안정: 규칙적인 투자는 감정적인 매매를 줄이고 장기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자동 재투자 용이: 받는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는 것이 쉬워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단점: 주가가 높을 때도 매수해야 하므로, 저가 매수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소액 투자 및 배당 재투자에 대한 조언소액이라서 배당 재투자가 어려울 것 같다는 고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1. TR ETF 활용TR ETF는 받은 배당(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펀드 내에 재투자하는 상품입니다.소액의 배당금을 수동으로 재투자하기 어려울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이며, 매번 재투자할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나 재투자 시점 고민 없이 복리 효과를 자동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형 TR ETF는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효과도 있습니다.2. 월배당 ETF 활용 및 분산 투자월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를 활용하면 소액이라도 비교적 빠르게 현금을 확보하여 재투자하거나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여러 개의 ETF에 투자하고 각각의 배당 시기를 맞추어 현금 흐름을 극대화하고 재투자하는 전략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변동성에 신경 쓰지 않고 안정적인 복리 효과를 원한다면, 월급날 정기적으로 매수하며 배당금은 재투자(혹은 TR ETF 활용)하는 전략이 가장 일반적이고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다면,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전략(주가 하락 시 매수)보다는 시간 분산의 이점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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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를수록 국내 증시도 상승하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수출 대기업 실적 기대환율이 오르면(원화 약세) 삼성전자, 현대차 등 수출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가 원화로 바뀔 때 이익이 커집니다.이러한 수출 호재 기대감으로 대형 수출주의 주가가 오르며 전체 증시를 끌어올립니다.2. '달러 강세'가 주도 (외부 요인)환율 상승의 원인이 한국 경제가 나빠서가 아니라, 미국 경제가 너무 좋아서 달러의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강해진(킹달러) 결과일 수 있습니다.이 경우, 한국 증시의 펀더멘털이 견고하다고 판단한 외국인 자금이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지지합니다.3. 대규모 '달러 수요' 발생 (수급 요인)국민연금 등 국내 대형 기관들이 해외 투자(해외 주식/채권 등)를 늘리기 위해 대규모로 달러를 사들이면서 환율 상승 압력을 높입니다.이는 주식 매매와는 별개로 발생하는 달러 수요이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도 환율이 같이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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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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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해외계좌 예수금 인출 방법하는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계좌의 예수금 인출은 일반적인 국내 주식 거래와 달리 '환전' 절차가 먼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원화 출금' 메뉴와는 다른 경로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찾아볼 메뉴: MTS(영웅문S글로벌) 내에서 [업무], [환전], [이체/출금] 등의 메뉴를 중심으로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외화 예수금 상세 내역을 볼 수 있는 화면(영웅문S글로벌 [2111] 또는 [2116] 화면 등) 주변에 출금 관련 메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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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중도금 대출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1. 중도금 대출 규제 적용 기준청약 관련 중도금 대출 규제(LTV 40% 등)가 변경될 경우, 대부분의 대출 규제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규제 적용 기준: 대출 규제 시행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온 단지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 것이 일반적인 경과 조치입니다 따라서, 25년 2월에 모집 공고가 나왔고 5월에 계약했다면, 규제가 강화되기 이전의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비규제지역 기준인 **LTV 60%**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2. 잔금 대출 시점의 주의사항중도금 대출에는 종전 규정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입주 시점에 실행되는 잔금 대출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잔금 대출 시점의 규제 적용: 중도금 대출은 입주 직전에 잔금 대출로 전환되는데, 이 잔금 대출은 대출 실행 시점(잔금 납부 시점)의 규제와 주택의 시세를 따를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 대책에서는 잔금 대출로 전환할 때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예: 최대 6억 원)이나 규제 지역의 LTV 규제(예: LTV 40%)가 적용되는 경우가 발표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시점에 규제 지역으로 변경되더라도, 이미 모집 공고일(25년 2월)이 지났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은 규제 변경 전인 종전 기준(LTV 60%)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입주 시점의 잔금 대출은 변경된 규제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분양 주체(공공기관)나 중도금 대출을 실행할 금융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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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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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안넣어고 주담대 80 가능한지문의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80% LTV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라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대 보험 미가입 상태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금액(집값의 80%)이 크다면, DSR 규제 때문에 소득 증빙을 충분히 하지 못해 원하는 한도까지 대출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가장 먼저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 납부 내역,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금융기관이 인정할 수 있는 '소득'을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한도와 금리는 금융사에 방문하거나 대출 플랫폼을 통해 문의하여 심사를 받아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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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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