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안쪽 질문 입니다 사진 첨부 통증이 있어요
사진상으로는 요도 입구 주변 점막이 약간 붉어 보이지만, 뚜렷한 궤양이나 수포, 종양성 병변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요도 입구 점막은 원래 붉은색을 띠는 부위이기 때문에 사진만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현재는 사진 자체보다 증상이 더 중요합니다. 전립선염 치료를 마친 지 13일 정도 지났는데도 회음부 통증, 허벅지 뒤쪽 불편감, 요도 입구 따가움, 배뇨 시 화끈거림, 요도를 따라 느껴지는 통증이 남아 있다면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거나 요도 자극 증상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전립선염 환자 중에는 검사상 감염은 호전되었더라도 골반 근육 긴장이나 신경 과민 때문에 회음부와 요도 통증이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요도염이나 잔존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특히 최근 들어 요도 입구 따가움이 더 심해지고 소변 볼 때 화끈거리는 증상이 새로 나타났다면 비뇨의학과 재진을 받아 소변검사와 요검사 등을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응급상황이나 심각한 악성 질환이 의심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점차 심해지는 경과라면 완치 판정 이후에도 재평가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요도 분비물, 혈뇨, 발열, 고환 통증이 동반된다면 더 빨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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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관련해서 궁굼한점이있습니다.
우선 종아리가 붓는다고 해서 모두 하지정맥류 때문은 아닙니다. 하지정맥류, 림프부종, 만성 정맥부전, 약물 부작용, 갑상선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먼저 원인 확인이 중요합니다.질문하신 "종아리 신경차단술"은 일반적인 하지정맥류 표준 치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정맥류의 근본 원인은 정맥 판막 기능이 망가져 혈액이 역류하는 것이므로, 치료는 역류하는 정맥을 폐쇄하거나 제거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혈관 내 레이저 치료, 고주파 폐쇄술, 접착제 폐쇄술, 경화요법 등이 사용됩니다.반면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로, 통증 완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자체를 치료하는 원리와는 다릅니다. 만약 광고에서 종아리 신경차단술로 붓기와 하지정맥류 개선을 강조한다면, 어떤 신경을 차단하는지, 의학적 근거가 무엇인지, 학회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치료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까지 주요 혈관외과 가이드라인에서는 하지정맥류 치료의 표준 방법으로 신경차단술을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600만 원 정도의 고가 시술인데 효과가 좋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하지정맥류 자체를 치료하는 근거는 제한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먼저 하지정맥류가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려면 하지정맥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정맥 역류 여부와 정도를 확인한 뒤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참고로 포도엽 추출물 같은 정맥순환 개선제는 다리 무거움이나 붓기 증상 완화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늘어난 정맥이나 판막 이상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현재 다리 붓기가 양쪽인지 한쪽인지, 아침에는 괜찮다가 저녁에 심해지는지, 눈에 보이는 혈관 돌출이 있는지에 따라 원인 추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혈관외과 또는 흉부외과 에서 하지정맥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고가 시술을 결정하기 전에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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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5,000
궁금합니다 답변기다립니다~!!!!!!
현재 기준으로 장애인연금은 단순히 "장애등급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 정도와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정신장애의 경우 과거 장애등급제에서는 1급부터 3급까지 구분했지만, 현재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거 정신장애 3급은 현재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별 재판정 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신장애 단일장애라고 해서 무조건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중복장애만 가능한 제도도 아닙니다. 다만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인정되고,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재산이 선정기준 이하이어야 합니다.현재 수급 가능 여부는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면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연금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결정됩니다.내년에 법이 바뀐다는 확정된 내용은 현재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이나 지급액은 매년 일부 조정될 수 있으므로 최신 기준은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가지고 계신 장애인등록증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표시되어 있는지, 아니면 예전 장애등급 3급 상태인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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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인 줄 알았으나 정계정맥류 진단
정계정맥류는 일반적으로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일주일 만에 새로 생겼다"기보다는 원래 존재하던 정계정맥류가 최근 장시간 보행, 오래 앉아 있는 자세, 음낭을 의식하게 된 계기 등으로 인해 증상이 갑자기 두드러졌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말씀하신 "서 있으면 고환 위쪽에 물컹하고 뭉친 것이 만져진다", "왼쪽 음낭이 더 처져 있다"는 것은 전형적인 정계정맥류 소견과 비교적 잘 맞습니다. 특히 진찰 시 서 있는 자세에서 더 잘 만져지고 누우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정계정맥류만으로 모든 증상이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갑작스러운 음낭 크기 증가, 피로감, 양측 통증, 허리 및 옆구리 통증이 동반된다면 음낭초음파로 정계정맥류 진단이 명확히 확인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부고환염, 고환염, 음낭수종, 서혜부 탈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까지 처방받았다면 진찰 과정에서 염증 가능성도 일부 고려했을 수 있습니다.20대 남성에서 좌측 정계정맥류는 매우 흔하며 대부분 원발성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심하게 커지거나, 누워도 줄지 않거나, 우측 위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 여부는 통증, 고환 위축, 정액검사 이상, 난임 여부 등을 종합하여 결정합니다. 수술을 하면 늘어난 정맥들이 차단되어 음낭이 무겁게 처지는 느낌이나 불편감은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음낭이 커 보이는 부분도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가 늘어난 정도나 개인차에 따라 외형이 완전히 반대쪽과 동일해지는 것은 아닙니다.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비뇨의학과에서 음낭초음파를 시행했는지 여부입니다. 초음파로 정계정맥류의 등급과 역류 여부를 확인했다면 진단 신뢰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반대로 진찰만으로 진단받았다면 음낭초음파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비뇨의학과 의사 입장에서는 현재 증상만 보면 정계정맥류 가능성이 높지만, "일주일 사이 갑자기 진행했다"기보다는 기존 정계정맥류가 최근 증상을 유발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특히 음낭초음파 결과에 정맥 직경이 몇 mm였는지, 역류가 확인되었는지가 있으면 수술 필요성까지 좀 더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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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의료비에 대한 급여 적용 여부에 대한 문의
MRI와 초음파 검사는 모두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자동으로 급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 목적과 진단명, 검사 시기, 건강보험 인정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급여 또는 비급여가 결정됩니다.척추 질환의 경우 MRI는 의학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만 급여가 적용됩니다. 특히 퇴행성 척추질환에서는 진단을 위한 MRI는 급여가 인정될 수 있지만, 수술 전 반복 촬영이나 수술 후 단순 경과관찰 목적의 MRI는 비급여로 처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외래 진료 시 1회, 수술 전 1회, 수술 후 1회 촬영한 MRI가 모두 비급여 또는 일부만 급여로 처리되는 경우도 실제로 가능합니다.초음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척추 시술과 관련하여 시행하는 초음파는 진단 목적이 아닌 시술 보조나 특정 평가를 위한 경우가 많아 비급여로 청구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음파가 비급여로 처리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잘못 청구된 것은 아닙니다.다만 실제로 적정하게 청구되었는지는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를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병원 원무과에 요청하시면 검사별 급여·비급여 여부와 청구 내역이 기재된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정보만으로는 비급여 적용이 맞는지 틀린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척추질환 환자에서 수술 전후 시행한 MRI와 초음파가 비급여 처리되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에 적힌 MRI와 초음파의 정확한 항목명을 알려주시면 급여 적용 가능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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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혈압측정기 믿을만한건가요??
가정용 혈압계는 제대로 사용하고 검증된 제품이라면 충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혈압 진단과 치료 효과 판정에 가정혈압 측정이 매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다만 병원에서 계속 150/110 mmHg 이상 나왔는데 집에서는 반복 측정해도 정상 범위라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것은 백의고혈압입니다. 병원에 가면 긴장 때문에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높게 나오지만 집에서는 정상으로 측정됩니다.반대로 측정 방법 문제도 확인해야 합니다. 혈압 측정 전 5분 정도 앉아서 안정을 취했는지, 커프 크기가 팔에 맞는지, 측정 중 말을 하거나 다리를 꼬지 않았는지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혈압약을 하루 또는 이틀 복용했다고 해서 150/110 mmHg가 갑자기 110/70 mmHg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일부 약은 첫 복용 후에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은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혈압이 안정화됩니다.현재 상황에서는 가정혈압을 체계적으로 기록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 저녁 취침 전 각각 2회씩 측정하여 5일에서 7일 정도 기록해보십시오. 가정혈압 평균이 135/85 mmHg 미만이면 정상 범위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장 정확한 방법은 24시간 활동혈압검사입니다. 하루 동안 혈압을 자동 측정하여 진짜 고혈압인지, 백의고혈압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병원 진료 시 가정혈압 기록을 가져가시면 약물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특히 병원 혈압이 반복적으로 150/110 mmHg 이상이었다면 단순 측정 오차로만 넘기기보다는 가정혈압 기록 또는 24시간 활동혈압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0 mmHg 이상의 이완기 혈압은 꽤 높은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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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위암 1기라고 입원치료 권유 받으셨다합니다.
우선 위암 1기라면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실 단계는 아닙니다. 위암은 병기에 따라 예후 차이가 큰데, 1기는 조기에 발견된 단계에 해당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입원치료를 권유받았다"는 말씀만으로는 내시경 절제술 대상인지, 위 절제 수술 대상인지,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위암 1기의 표준 치료는 수술 또는 내시경 절제술이며, 처음부터 항암치료만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1기 위암 환자들은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수술 여부는 암의 크기, 깊이, 림프절 전이 가능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암이 매우 초기 단계라면 내시경으로 제거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복강경 또는 로봇수술을 포함한 위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입원 시에는 평소 복용하는 당뇨약과 혈압약 목록, 복용 중인 약 봉투나 처방전, 세면도구, 속옷, 충전기, 미끄럽지 않은 실내화 정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수술 전후에는 약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당뇨약과 혈압약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퇴원 시기는 치료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내시경 절제술이면 수일 내 퇴원하는 경우가 많고, 위 절제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대개 1주일 안팎의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인 상태와 합병증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 의사에게 다음 사항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병기가 1기 중에서도 몇 기인지, 내시경 치료가 가능한지, 수술이 필요한지, 림프절 전이 소견이 있는지, 그리고 수술 후 추가 항암치료가 필요한지 여부입니다.위암 1기는 전체 위암 중에서도 비교적 치료 성적이 좋은 단계에 속하므로, 아직 치료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는 담당 의료진의 설명을 차분히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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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위내시경 하루 전날 음식 질문
대장내시경 하루 전이라면 삶은 계란은 대부분의 병원 안내문에서 허용되는 음식에 포함됩니다. 특히 흰자 위주로 드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검사 성공률 측면에서는 흰죽이 가장 안전합니다. 병원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검사 전날은 흰죽, 맑은 국물, 두부, 계란 정도만 허용하고 채소, 김치, 과일, 잡곡, 해조류는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오전 검사이고 장정결제를 저녁부터 복용할 예정이라면, 오늘은 흰죽 한 끼 정도로 가볍게 드시고 이후 병원 안내에 따라 금식 및 장정결제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삶은 계란을 먹어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금이라도 걱정된다면 흰죽만 드시는 것이 대장내시경 준비에는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다만 검사 병원에서 받은 안내문이 있다면 그 지침을 최우선으로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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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 중 갑자기 식은땀·어지러움·시야 흐림이 생겼는데 원인이 뭘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감기 증상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실신 전 단계(presyncope)에 가까운 양상입니다.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러움, 시야 흐림, 귀 먹먹함, 주저앉고 싶은 느낌이 함께 나타났다가 수분 내 호전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20대에서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미주신경성 실신입니다. 감기로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탈수, 수면 부족, 공복, 통증,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 혈압과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변하면서 뇌 혈류가 감소해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은땀과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앉거나 누우면 빠르게 회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다만 최근 3개월 동안 2회 반복되었다면 다른 원인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빈혈, 저혈당, 탈수, 전정기관 이상 등이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 발생 시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느낌이 있었다면 부정맥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은 내과 또는 순환기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혈압 측정,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를 통해 빈혈, 전해질 이상, 저혈당, 부정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24시간 심전도 검사나 기립경사 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발생할 때 가슴 통증, 심한 두근거림, 실제 실신, 운동 중 발생, 가족 중 젊은 나이에 돌연사가 있었던 경우에는 순환기내과 진료를 서둘러 받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미주신경성 실신 또는 실신 전 증상이 가장 의심되지만, 반복되고 있어 한 번은 순환기내과에서 기본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증상이 생길 당시 공복 상태였는지, 오래 서 있었는지, 심한 기침을 하고 있었는지 등의 정보가 있으면 원인 추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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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 되다보니 잔주름이 너무 신경쓰여요
33세 전후에는 피부 노화가 갑자기 시작된다기보다, 그동안 누적된 자외선 노출과 콜라겐 감소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눈가와 팔자 부위는 표정 움직임이 많고 피부가 얇아 화장이 끼면서 잔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이미 생긴 잔주름도 어느 정도 개선은 가능합니다. 다만 깊게 패인 주름과 달리 초기 잔주름은 보습, 피부 재생,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눈가 잔주름이 주된 고민이라면 가장 효과가 입증된 시술은 보톡스입니다. 눈웃음 지을 때 생기는 동적 주름에는 효과가 좋고, 반복되는 주름 형성을 줄여 향후 주름 진행도 늦출 수 있습니다.피부 자체의 탄력 저하와 잔주름이 고민이라면 스킨부스터 계열이나 고주파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쥬란, 스킨부스터, 고주파 장비 등이 있으며 피부결과 잔주름 개선에 사용됩니다. 다만 1회로 큰 변화가 나타나기보다는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팔자 부위는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다릅니다. 단순 잔주름이라면 스킨부스터나 레이저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볼륨 감소로 팔자가 깊어 보이는 경우에는 필러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시술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과 레티노이드 성분 관리입니다. 레티놀이나 트레티노인 계열은 장기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잔주름 개선 효과가 가장 잘 입증된 성분 중 하나입니다.현재 나이와 증상으로 보면 깊은 주름 단계보다는 초기 광노화 단계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보톡스와 피부 재생 시술을 적절히 병행하면 생각보다 만족도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펴는 것은 어렵더라도 눈에 띄게 완화시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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