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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당뇨인데 요즘 식사만 하면 잠을 1시간이나 잡니다. 혈당스파이크증상인가요?
말씀하신 식후 졸림은 혈당 스파이크와 연관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사 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지고, 이후 상대적인 저혈당 상태가 오면서 강한 졸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잡곡밥도 섭취량이 많거나 단백질·지방이 부족하면 혈당 변동이 커질 수 있으며, 비만이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이런 반응이 더 잘 생깁니다.다만 식후 졸림 자체가 당뇨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당뇨 전단계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최근 4개월간 거의 매일 음주를 하셨다면, 간 기능 저하와 인슐린 저항성 악화로 혈당 변동 폭이 커졌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이 경우 이전보다 같은 식사에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탄수화물을 제한했는데도 졸림이 지속된다면, 식사 구성의 불균형이나 식사 간격 문제, 혹은 실제 식후 혈당 상승이 크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체감 증상만으로는 당뇨 여부를 판단할 수 없고, 객관적인 수치 확인이 필요합니다.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통해 당뇨 전단계인지, 이미 당뇨 범주에 해당하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은 당뇨로 단정하기보다는, 위험 인자가 누적되어 정밀 평가가 필요한 상태로 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타당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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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다 일어날때 갑자기 쓰러지는 이유가 뭘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가장 흔하게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성 실신에 해당합니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순간적으로 뇌 혈류가 감소해 어지럼, 구역, 구토,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쓰러진 순간의 기억이 없고, 넘어지며 통증 자극으로 의식을 되찾는 양상이 흔합니다.미주신경성 실신 역시 피로, 탈수, 공복, 스트레스 등으로 자율신경 반응이 과도해지면서 심박수와 혈압이 동시에 떨어져 발생합니다. 어지럼, 식은땀, 속 울렁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섭취 부족이나 저혈당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다만 실신이 반복되거나, 두근거림·흉통·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누워 있다가도 발생한다면 부정맥 등 심장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작년에 여러 차례 실제로 쓰러졌다는 점에서는 한 번쯤은 내과나 심장내과에서 기립성 혈압 측정과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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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세수하고 나서 수건 말고 키친타올로 닦아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키친타올로 얼굴을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하는 것은 위생 면에서는 오히려 수건보다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무향·무염료 제품을 사용하고, 재활용지·거친 재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물기만 제거해야 합니다.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가 당기거나 자극이 느껴지면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피부가 예민하거나 여드름이 잘 나는 10대 남성이라면, 깨끗한 개인 수건을 자주 교체해 쓰거나 키친타올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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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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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의).. 항문 이거 치질인가요?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양상과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면 외치질이 있거나 배변 시 항문 안쪽 점막이 일시적으로 밀려 나오는 탈출형 내치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변할 때 “안에서 나오는 느낌”이 든다는 표현은 내치질에서 흔합니다.5일에 1번 배변하는 경우는 변비 범주에 해당하며, 이로 인해 변이 단단해지고 배변 시 힘을 많이 주게 되면서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습니다. 젊은 연령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당장은 수분 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 보충, 배변 시 오래 앉아 있거나 과도하게 힘주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좌욕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나 출혈이 반복되거나, 튀어나온 것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는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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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의 이상행동 및 약 미복용 문제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히 뇌전증 약을 다시 복용하기 시작한 뒤의 회복 과정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장기간 항뇌전증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다가 중단된 경우, 발작 재발뿐 아니라 비경련성 발작 상태, 약물 재투여 후 과도한 졸림, 인지 및 의식 저하가 수일에서 수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 사망 이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우울, 섬망, 가성치매 양상이 겹쳐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MRI와 일반 혈액검사가 정상이어도 이런 기능적 이상은 배제되지 않습니다.현재처럼 하루 대부분을 누워 지내고 말이 어눌하며 거동이 어려운 상태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신경과 재진을 통해 뇌파 검사로 비경련성 발작 여부를 확인하고, 항뇌전증약 혈중 농도를 측정해 약이 부족한지 또는 과다한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인지기능 검사나 정신과 협진도 도움이 됩니다.병원은 가급적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신경과가 적절하며, 진료 시 “뇌전증 약을 장기간 제대로 복용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 복용한 뒤 의식과 행동 변화, 과도한 기면이 지속된다”는 점을 명확히 전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는 경과 관찰만 하기보다는 추가 검사와 경우에 따라 입원 관찰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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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일까요? 아니면 물방울 건선일까요?
사진과 증상 설명을 종합하면 장미색 비강진보다는 물방울 건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확진은 어렵고, 감별 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병변이 작고 둥근 홍반성 구진 형태로 어깨 양측에 다발성으로 나타나 있으며, 가려움은 거의 없고 살짝 도톰하게 만져진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특히 최근 인후통과 상기도 증상 이후 1–2주 내 발생했다는 점은 물방울 건선의 전형적인 유발 양상과 잘 맞습니다.장미색 비강진의 경우 보통 몸통 중심으로 퍼지고, 초기 선행 모반이 나타난 뒤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개 일정 기간 후 자연 소실되는 경과를 보이는데, 현재 양상은 이에 전형적으로 부합하지는 않습니다.현 시점에서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땀·습기를 피하며, 보습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 제품이나 임의의 스테로이드 연고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가능한 시점에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하며, 필요 시 인후 감염 여부 평가와 함께 국소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적절한 치료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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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뭐가 났는데 답변 부탁드려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급성으로 생긴 단일 병변이며 색과 형태상 가장 흔한 것은 작은 물집(수포)입니다. 마찰, 미세한 외상, 일시적인 염증 반응만으로도 갑자기 생길 수 있습니다.과거 점액낭종 병력이 있어 걱정하시는 점은 이해됩니다. 다만 손가락 점액낭종은 보통 손톱 바로 아래 관절 부위에 잘 생기며, 현재 사진 위치와 양상은 전형적이지는 않습니다.현재 단계에서 감염이나 악성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터뜨리거나 만지지 말고, 반복적인 압박이나 자극을 피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합니다.만약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붉어짐, 열감이 생기거나 1–2주 이상 호전 없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급히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1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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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되지 못할 때에 배를 눌러주는 등의 마사지도 효과가 있을까요?
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조적인 방법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복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장운동을 촉진하고 가스 정체로 인한 더부룩함을 완화하는 데 일부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강하지 않게 눌러주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따뜻한 손이나 온찜질을 병행하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 수준이며, 소화제의 효과를 대체하지는 않습니다. 복통이 심하거나, 특정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뚜렷한 경우, 발열·구토·검은 변 등이 동반되면 마사지보다는 진료가 우선입니다. 식후 즉시 강한 압박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소화제 복용과 함께 가볍고 부드러운 복부 마사지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다른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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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재작년에 쌍수를 했었는데요
매몰법 쌍꺼풀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라인이 옅어 보이거나 풀린 느낌이 드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체중 증가로 상안검 지방이나 피부 두께가 늘어난 경우, 원래 눈살이 많았던 경우에는 더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쌍꺼풀 테이프 사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단기간·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매몰법은 실로 고정된 구조이기 때문에, 쌍꺼풀 테이프를 반복적으로 강하게 붙이고 떼는 과정이 지속되면 라인이 더 약해지거나 풀리는 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매일 장기간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현재 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라면, 쌍꺼풀 테이프로 해결하기보다는 수술받았던 병원이나 다른 성형외과에서 상태를 직접 확인받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실제로 풀린 것인지, 피부 처짐이나 지방 변화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에 따라 보완 방법이 달라집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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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근무력증 증상 및 타병원 이송에대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은 호흡근이 침범되면 자가호흡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고, 현재처럼 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중증 단계(근무력 위기)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면역치료(혈장교환술, IVIG),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조절, 감염·전해질 관리가 핵심이며, 투석 환자인 점도 치료 난이도를 높입니다.호흡기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이송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인공호흡기 이송 경험이 있는 중환자 이송팀, 이송 중 사용할 이동형 인공호흡기, 담당 전문의 간 사전 협의와 수용 병상의 확보가 필수입니다. 이런 이유로 보호자가 개별적으로 병원을 알아보는 것보다, 현재 병원의 중환자실·신경과에서 목표 병원과 직접 협의하여 공식 전원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이 안전하고 현실적입니다.중증근무력증과 중환자 치료 경험이 풍부한 곳으로는 상급종합병원 신경과·중환자실이 권장됩니다. 예를 들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입니다. 다만 실제 전원 가능 여부는 당시 병상, 이송 위험도, 투석·감염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정리하면, 현재 병원에 전원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신경과·중환자실 주도로 수용 병원과 직접 연락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보호자 단독 접촉은 이송 승인이나 일정 조율에 한계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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