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가 높은것은 어떠한 요인이 있고 어떻게 관리가 가능할까요 ?
안정 시 심박수는 분당 60에서 100회가 정상 범위입니다. 반복적으로 100회 이상이면 빈맥으로 봅니다.원인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째, 생리적 요인입니다. 긴장, 불안, 카페인, 수면 부족, 탈수, 운동 직후 상태에서 교감신경이 항진되며 심박수가 상승합니다. 헌혈 직전 상황은 긴장성 동성빈맥이 흔합니다. 둘째, 전신 질환입니다. 빈혈, 갑상선기능항진증, 발열 등이 대표적입니다. 셋째, 심장 원인입니다. 동성빈맥이나 상심실성 빈맥과 같은 부정맥입니다. 넷째, 약물 및 니코틴 영향입니다.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헌혈 전 카페인과 흡연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5에서 10분 정도 안정 후 재측정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이 안정 시 심박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평소 안정 시 심박수가 지속적으로 100회 이상이면 심전도, 일반혈액검사(헤모글로빈), 갑상선기능검사를 한 번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두근거림, 흉통, 어지럼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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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어제 샀는데 껴도 될까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병렌즈가 개봉된 상태에서 외부 공기에 노출되고, 건조되었으며, 이물질까지 들어갔다면 멸균 상태가 이미 깨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목적 용액에 다시 담가두는 것만으로는 세균, 진균, 아메바(특히 Acanthamoeba) 오염 위험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오염된 렌즈를 착용할 경우 각막상피 손상, 세균성 각막염, 심하면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10대에서는 관리가 미숙한 경우가 많아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정리하면 이미 노출·건조·오염된 병렌즈는 폐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새 렌즈를 사용하십시오.현재 눈이 따갑거나 충혈, 통증, 시야 흐림이 있다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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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선별검사 보고서에 대해 여쭈어 보아요
IgE 200 양성은 총 면역글로불린 E(total immunoglobulin E) 상승을 의미하며, 알레르기 체질 경향을 시사합니다. 다만 특정 항원에 대한 특이 면역글로불린 E가 모두 0이면 원인 물질이 확인된 알레르기는 아닙니다.의사가 말한 것이 “콜린성(cholinergic)”이라면, 이는 콜린성 두드러기(cholinergic urticaria)를 의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 더위, 온도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체온이 상승할 때 아세틸콜린 분비 증가와 연관되어 작은 팽진과 가려움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면역글로불린 E 매개 알레르기와는 기전이 다릅니다.황사, 미세먼지, 향수, 온도차에 민감하다는 설명은 이런 자율신경·자극 과민 반응과 연결지어 설명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은 수치보다 실제 증상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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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변 확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병원을 못가는 상황이라서 여쭤봅니다
사진상 병변은 고환 상부 음낭 피부에 위치한 1개 정도의 작은 홍반성 구진으로 보이며, 군집된 수포, 미란, 궤양 소견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중심부에 미세한 출혈 또는 딱지 형성이 의심되나, 전형적인 헤르페스 병변과는 형태가 다릅니다.생식기 단순포진(Genital herpes, herpes simplex virus 감염)은 일반적으로 작고 통증이 있는 수포가 여러 개 군집하여 발생하고, 수포가 터지면서 얕은 궤양으로 진행합니다. 초기에 작열감이나 통증이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은 단일 병변이고 수포 형태가 아니며 통증보다는 가려움이 주증상으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헤르페스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감별로는 모낭염, 경미한 피부 외상 후 미세혈종, 접촉성 피부염, 습진성 변화 등이 더 흔합니다. 특히 음낭은 피지선과 모낭이 많아 면도, 마찰, 땀, 속옷 압박 등으로 국소 염증이 쉽게 발생합니다. 가려움 후 긁으면서 표재 출혈이 생긴 가능성도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2에서 3일 내 수포로 변하거나 궤양이 생기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병변이 여러 개로 증가하는 경우, 서혜부 림프절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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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감기처럼 자연치료가 되나요?
독감(인플루엔자)은 원칙적으로는 자연 경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40대 성인이라면 면역반응에 의해 대개 5일에서 7일 사이에 증상이 완화되고, 기침이나 피로는 1주에서 2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다만 일반 감기(리노바이러스 등)와 달리 인플루엔자는 고열, 근육통, 전신 쇠약이 갑자기 심하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더 높습니다. 특히 동거인이 이미 독감으로 진단되었다면 노출 가능성은 충분합니다.현재처럼 미열과 인후통만 경미하게 지속되는 경우라면 자연 호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38도 이상의 발열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호흡곤란, 흉통, 심한 기침이 발생하는 경우전신 근육통과 탈진이 뚜렷해지는 경우항바이러스제(예: 오셀타미비르)는 증상 시작 후 48시간 이내 투여 시 효과가 가장 크므로, 고위험군이 아니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현재 상태라면 수분 섭취, 휴식, 해열진통제 대증치료로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발열 양상과 전신 증상이 악화되는지 여부를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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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 쓸리는느낌에 보니까 피멍이생기고
사진상 병변은 반복적 마찰로 생긴 혈포(blister) 또는 피하혈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발에 의한 국소 압박과 마찰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초기에는 붉은 수포 또는 피멍 형태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혈액이 응고되어 짙은 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손으로 뜯은 경우 표피가 제거되면서 미란 상태가 되어 2차 세균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현재 사진에서 뚜렷한 농, 광범위한 홍반, 심한 부종은 보이지 않으나, 통증이 증가하거나 발적이 주변으로 확산되면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현재로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하면 됩니다. 흐르는 물로 세척 후 포비돈 요오드 또는 클로르헥시딘으로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를 얇게 도포한 뒤 비점착성 거즈로 보호합니다. 마찰을 유발하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말초혈관질환이 없다면 대개 1주에서 2주 내 자연 치유됩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외래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발적이 1센티미터 이상 주변으로 퍼지는 경우, 열감·발열 동반 시입니다. 색소가 비정상적으로 계속 짙어지거나 경계가 불규칙하게 남는다면 외상성 혈종이 아닌 색소병변 감별을 위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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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형 협심증 경련유발검사는 약을 중단한 뒤 시도해야하나요?
변이형 협심증(vasospastic angina)은 관상동맥의 일과성 연축으로 인해 허혈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진단은 임상 양상, 심전도 변화, 필요 시 관상동맥 조영술 중 경련유발검사(acetylcholine 또는 ergonovine)를 통해 확진합니다. 관련 권고는 일본순환기학회(JCS) 및 유럽심장학회(ESC) 만성관상동맥증후군 가이드라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경련유발검사 전 약물 중단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칼슘통로차단제(calcium channel blocker)와 질산제는 검사 24시간에서 48시간 전 중단을 고려합니다. 이는 연축을 억제하여 위음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타차단제는 연축형 협심증 단독에서는 치료 약제로 권고되지 않으며, 일부 비선택적 베타차단제는 연축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비레트엠정(nebivolol)과 바스티날엠알서방정(일반적으로 trimetazidine 성분)은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실제 중단 여부와 기간은 시술 기관에서 구체적으로 지시합니다. 자의로 중단하지 말고 담당 순환기내과와 조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질병의 경과에 대해 설명하면, 변이형 협심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양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순수 연축형에서 시작하더라도, 일부 환자에서는 내피기능장애가 지속되거나 미세혈관 기능이 저하되어 운동 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축과 함께 경도의 고정 협착이 동반되는 혼합형으로 이행하는 경우도 보고됩니다. 다만, 계단 오를 때의 호흡곤란과 고강도 운동 시 흉부 압박감, 구역은 전형적 운동유발 협심증(노력성 협심증) 양상과 유사하므로, 단순 연축만으로 설명 가능한지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CT)에서 유의한 협착이 없었다면, 기능적 허혈(미세혈관 협심증 포함) 가능성도 감별 대상입니다. 필요 시 운동부하검사나 관상동맥 기능검사를 고려합니다.약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연축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약물 반응만으로 확진하지는 않습니다. 경련유발검사가 진단적 표준에 가깝습니다.자큐보정은 위산분비 억제제(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vonoprazan 계열)로, 위식도역류나 위장관 보호 목적으로 처방됩니다. 심장약은 아닙니다.현재 증상 변화가 명확하므로, 단순 변이형 협심증 경과인지, 운동유발 허혈이 새로 동반된 것인지 구분하기 위한 기능적 평가를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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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다친후 봉합이 잘되고 있는지 ...
사진상 손등 부위에 단순 열상으로 보이며, 3개 정도의 단순 봉합(simple interrupted suture)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봉합사 주위로 경미한 발적은 있으나, 뚜렷한 화농성 분비물, 광범위한 홍반 확산, 심한 부종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현재 모습만으로는 초기 정상 치유 과정 범주로 보입니다.손은 피부 긴장도가 높고 움직임이 많아 창상 열개(wound dehiscence) 위험이 비교적 높은 부위입니다. 통상 손등 봉합사는 10일에서 14일 사이 제거합니다. 그 전까지는 과도한 굴곡, 악력 사용, 물에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 소견이 있으면 감염 또는 봉합 실패를 의심합니다. 봉합부 주변으로 1에서 2센티미터 이상 퍼지는 홍반, 점점 심해지는 통증, 누르면 고름이 나오는 경우, 열감 증가, 발열입니다. 이러한 경우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현재 사진 기준으로는 급성 감염 소견은 뚜렷하지 않으나, 통증 양상과 분비물 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은 줄어드는 추세인지, 진물이나 고름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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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로운 헤어가 자꾸 납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는 면도 후 모발이 피부 바깥으로 자라지 못하고 표피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발생합니다. 수염이 굵고 곱슬인 경우, 밀착 면도, 각질 축적이 주요 위험 인자입니다. 반복되면 만성 모낭염이나 색소침착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예방의 핵심은 면도 습관 교정입니다. 면도 전 온수 세안으로 모낭을 이완시키고, 쉐이빙 젤을 충분히 사용합니다. 면도날은 1중 또는 2중날을 권장하며, 너무 밀착되는 다중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 반대 방향 면도는 최소화하고,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긁지 않습니다. 전기면도기를 사용해 약간 길이를 남기는 방법도 재발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각질 관리도 중요합니다. 주 2회 정도 살리실산(베타하이드록시산) 또는 글리콜산(알파하이드록시산) 함유 제품으로 화학적 각질 제거를 시행하면 모공 폐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자극이 심하면 중단합니다.이미 발생한 병변은 억지로 뽑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염증이 동반된 경우 국소 항생제(예: mupirocin)나 벤조일퍼옥사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반복적이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단기간 국소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근본적 해결을 원하면 레이저 제모가 가장 재발률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반복적 인그로운 헤어에 대해 근거가 비교적 명확합니다.정리하면, 면도 방식 교정 + 주기적 화학적 각질 관리 + 염증 시 적절한 국소 치료, 재발이 지속되면 레이저 제모를 고려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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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와 자포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노포는 평상시와 발기 시 모두에서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으며, 손으로 젖혀야만 귀두가 노출되는 상태를 말하고, 자포는 발기 시 별도의 손 조작 없이 포피가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 귀두가 스스로 노출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단순히 “손으로 벗겨지면 자포”가 아니라, 발기했을 때 저절로 귀두가 드러나는지가 구분 기준입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평소에는 덮여 있으나 발기 시 대부분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며, 통증이나 조임 없이 위생 관리가 가능하면 병적 상태로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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