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예스키놀 젤 지루성 피부염에 괜찮은가요??
사진 제품은 “닥터 예스키놀 젤 포르테”로 보이며, 전성분에 병변 치료에 핵심이 되는 항진균제(예: 케토코나졸, 시클로피록스)나 항염 스테로이드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반 화장품 범주로 판단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말라세지아(Malassezia) 증식과 피지, 염증 반응이 병태생리의 중심이므로 1차 치료는 국소 항진균제이고, 염증이 심한 경우 단기간 저강도 스테로이드를 병행하는 것이 표준입니다(대한피부과학회, AAD 가이드라인).해당 제품은 보습, 진정 목적의 화장품으로 보이며 경증에서 보조적 사용은 가능하나, 단독으로 질환 조절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은 유분·향료·자극 성분에 의해 악화될 수 있어, 전성분 중 향료나 식물추출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면 민감 피부에서는 오히려 자극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매일 스킨케어처럼 사용하는 것은 성분에 자극 요소가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으나, 치료 목적이라면 항진균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보습제는 저자극·무향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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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을 많이하고 키보드를 많이 쓰다보니 손목 통증과 손가락 저림 증상 스트레칭 방법 궁금합니다.
현재 증상은 손목 과사용에 따른 건·힘줄염 또는 초기 수근관증후군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검지와 중지 저림이 밤에 나타나는 점은 정중신경 압박을 시사합니다. 손목을 위로 꺾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신전건 과부하와 연관됩니다.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입니다. 급성 통증이 강할 때는 하루 2에서 3회, 10에서 15분 정도 냉찜질이 우선입니다. 만성적으로 뻐근한 경우에는 온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시행합니다. 팔을 앞으로 뻗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뒤 반대 손으로 손등을 잡아 아래로 천천히 굽혀 15초 유지, 3회 반복합니다. 반대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손가락을 뒤로 젖혀 15초 유지합니다. 손가락을 가볍게 쥐었다 폈다 하는 신경 활주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유발될 정도로 강하게 당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세 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 시 손목이 위로 꺾이지 않도록 중립 위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손목 받침대를 사용해 손목이 들리지 않도록 하고, 마우스는 손목이 아니라 팔꿈치와 어깨를 사용해 움직입니다. 클릭 힘을 줄이고, 30분 사용 후 3에서 5분 정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야간 저림이 지속되면 중립 위치를 유지하는 손목 보조기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저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엄지 근육 위축, 지속적 감각 저하가 생기면 신경전도검사 평가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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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술안에 난게 한달째 안없어져요..
사진상 아래 입술 안쪽 점막에 둥글고 투명한, 물이 찬 듯한 결절이 보입니다. 한 달 이상 지속되고 크기 변화가 크지 않다면 단순 구내염(아프타성 궤양)보다는 점액낭종(뮤코셀, mucocele) 가능성이 높습니다.점액낭종은 입술을 씹거나 가벼운 외상 이후 소타액선 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면서 침이 고여 생깁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말랑하며, 투명하거나 약간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구내염은 중심이 하얗게 패이고 통증이 뚜렷하며 1주에서 2주 내 호전되는 것이 보통이라 양상이 다릅니다.점액낭종은 일부는 수주에서 수개월 내 저절로 사라질 수 있으나,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자연 소실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반복적으로 터졌다가 다시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 소견(심한 발적, 통증, 고름) 없으면 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소아 치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속되거나 아이가 자주 건드려 상처가 생기면 국소마취 하에 절제하는 치료를 고려합니다. 단순 천자는 재발률이 높습니다.현재로서는 억지로 터뜨리거나 바늘로 찌르는 행동은 피하시고, 입술을 씹는 습관이 있다면 교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크기 변화, 색 변화, 통증 발생 여부를 관찰하십시오.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2개월에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외래 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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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에서 오래 걸을때 서혜부통증이 있어요.
서혜부, 즉 고관절 전내측 부위 통증이 30분 이상 보행 후 발생하고 운동 종료 후에도 지속된다면, 단순 근육 피로보다는 고관절 또는 주변 구조물 과사용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고관절 굴곡근(장요근) 과긴장 또는 힘줄염입니다. 러닝머신은 평지 보행보다 보폭이 일정하고 고관절 굴곡이 반복되므로 장요근, 대퇴직근에 지속적 부하가 걸립니다. 스트레칭을 15분 시행하더라도, 근력 불균형이나 코어 안정성 부족이 있으면 통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 고관절 충돌증후군(femoroacetabular impingement)이나 관절순 손상도 감별 대상입니다. 이 경우 보행 중 사타구니 깊숙한 통증이 나타나고, 오래 걸은 뒤 잔여 통증이 지속되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특히 다리를 들어올리거나 양반다리, 계단 오를 때 통증이 심해지면 의심합니다.그 외에 서혜부 탈장, 내전근 건염, 요추-고관절 연관통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기침이나 힘줄 때 통증이 증가하면 탈장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단순 스트레칭 문제라기보다는 고관절 주변 구조의 과부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시적으로 보행 시간과 속도를 줄이고, 코어 및 둔근 강화 운동을 병행해보는 것이 1차적 접근입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정형외과에서 고관절 진찰 및 영상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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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발 신을 때 발이 아픈 이유 아시는 분 있을까요?
크록스는 가볍고 쿠션이 좋지만, 구조적으로 발을 충분히 지지하지 못하는 경우 통증이나 굳은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첫째, 아치 지지가 약합니다. 평발이거나 발바닥 근막에 부담이 쉽게 가는 경우, 족저근막과 발뒤꿈치에 반복적 미세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보행 시 발바닥 통증이나 굳은살이 잘 생깁니다.둘째, 발이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크록스 소재 특성상 발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특정 부위에 마찰이 집중됩니다. 이 경우 발가락 아래, 발뒤꿈치, 발 옆면에 굳은살이 형성됩니다.셋째, 쿠션은 있지만 구조적 안정성은 부족합니다. 뒤꿈치 고정이 약하면 보행 시 발이 과도하게 회내(pronation)되면서 발목과 발바닥에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사이즈를 여유 있게 신지 말고, 발에 밀착되는 사이즈 선택2. 뒤 스트랩을 항상 고정3. 장시간 보행 시에는 사용을 피하고, 실내나 단시간 외출용으로 제한4. 아치 지지가 있는 얇은 기능성 깔창을 추가 사용5. 굳은살이 생기는 부위는 패드나 테이핑으로 마찰 감소제품 선택 시에는 일반 기본 모델보다 아치 지지가 강화된 라인이나 스포츠형 모델이 상대적으로 낫습니다. 다만 근본적으로는 장시간 보행용 신발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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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오래해서 손근육이 아파용ㅠ ㅠ
청소를 오래 한 뒤 엄지 아래(무지구, thenar eminence) 통증과 열감이 있다면, 대부분은 과사용에 따른 근육·건막 염좌 또는 건초염 초기 가능성이 큽니다. 반복적인 집기·비틀기 동작이 원인입니다. 골반, 종아리, 발바닥 통증도 장시간 서서 작업하면서 생긴 근막 과부하로 설명 가능합니다.초기에는 휴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2일에서 3일 정도 손 사용을 줄이고, 하루 2회에서 3회 15분 내외 냉찜질을 권합니다. 열감이 가라앉은 이후에는 가벼운 온찜질로 전환 가능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연고나 경구 소염진통제는 단기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목과 엄지를 중립 위치로 유지하는 보호대도 통증 완화에 유용합니다.엄지를 움직일 때 심한 통증, 딸깍거림, 부종이 지속되면 드퀘르벵 건초염(de Quervain’s tenosynovitis)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1주 이상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면 정형외과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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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펌을 한달 주기로 하는데 괜찮을까요?
다운펌은 일반 펌과 마찬가지로 환원제와 산화제가 사용됩니다. 약제가 두피에 반복적으로 접촉하면 접촉성 피부염(자극성 또는 알레르기성), 두피 장벽 손상, 모발 단백질 손상이 누적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정상 두피에서 적절한 시술 간격과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한 달 주기가 반드시 유해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문제는 개인의 두피 상태입니다. 가려움, 홍반, 따가움, 비듬 증가, 모낭염이 반복된다면 간격을 늘리거나 중단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발 건조, 탄력 저하, 끊어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직접 유발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이지만, 만성 염증이 지속되면 모발 성장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예방 측면에서는 두피에 약제가 직접 닿지 않도록 시술하고, 시술 간격을 최소 4주 이상 유지하며, 시술 전후 두피 진정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피가 민감하거나 지루피부염 병력이 있다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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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흰색부에 피가 약간 보여 문의합니다
설명하신 양상은 결막하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는 흰자(결막) 아래 미세혈관이 파열되어 혈액이 고이는 상태로, 통증이나 시력저하는 없고 선명한 붉은 반점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고혈압 병력이 있는 50대 남성에서 비교적 흔하며, 눈을 비비는 행동, 건조로 인한 자극, 수면 부족,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등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도 발생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통증 없음, 시력 변화 없음, 충혈이 아닌 국소적인 선명한 붉은 부위라면 대부분 자연 흡수됩니다. 일반적으로 1주에서 2주 사이 점차 색이 옅어지며 사라집니다. 별도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공눈물 사용은 도움이 됩니다.다만 아래 경우에는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시력 저하, 안통, 두통 동반, 출혈 범위가 급격히 확대, 반복적으로 발생, 멍이 잘 드는 체질 변화이 있으면 꼭 진료 받으십시오.현재 상황에서는 주말 동안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혈압은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비비지 말고,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하루 3회에서 4회 정도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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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이려나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사진상 병변은 전형적인 곤지름(성기사마귀, condyloma acuminatum) 형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곤지름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꽃양배추 모양으로 돌출되며, 개별 병변이 뚜렷하게 융기되는 양상이 많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모공 주위의 작은 구진들과 색소침착이 혼재된 모습으로, 면도 자극에 의한 모낭염 후 변화나 피지선 과형성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가려움이나 “커지는 느낌”은 실제 크기 증가보다는 반복적인 확인, 자극, 면도 등으로 인한 염증 반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곤지름은 수 주에서 수 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뚜렷한 유두상 증식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가다실 접종은 향후 고위험 및 일부 저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예방에 의미가 있으나, 이미 발생한 병변을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재발 위험 감소에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 즉각적인 레이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확대경 또는 필요 시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 병변이 명확히 돌출되며 표면이 거칠어질 때2. 수 주 사이에 크기나 개수가 뚜렷하게 증가할 때3. 출혈이나 통증이 동반될 때반복적인 자가 관찰과 만지는 행동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면도 자극을 피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최근 1개월 이내에 크기 변화가 객관적으로 있었는지, 혹은 사진을 비교해 본 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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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뼈가 많이 튀어나왔어요. 치료해야 할까요?
부주상골(accessory navicular)은 발 안쪽 주상골(navicular bone) 옆에 추가로 존재하는 부골입니다. 전체 인구의 약 10에서 15퍼센트에서 관찰되며, 대부분은 무증상입니다. 특히 제2형(Type II) 부주상골은 후경골건(posterior tibial tendon)이 부착되는 부위와 연관되어 운동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현재 통증이 없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상태는 아닙니다. 치료 적응증은 통증, 반복적인 염증, 운동 제한, 편평족 진행 등이 있을 때입니다. 단순히 튀어나와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수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20세라면 이미 골 성장은 거의 완료된 시기이므로, 청소년기와 달리 추가적인 구조 변화 가능성은 낮습니다.하키 스케이트는 발 안쪽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어 향후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신발 압박 감소, 맞춤 깔창(arch support), 활동 조절, 필요 시 소염진통제 사용이 기본입니다. 수술은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도 지속되는 통증이 있을 때 고려하며, 보통 부주상골 절제 및 후경골건 재부착(Kidner procedure)을 시행합니다.정리하면, 현재 무증상이라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다만 운동량이 많고 돌출이 뚜렷하다면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형태를 확인해두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통증, 붓기, 운동 시 불편감이 생기면 그때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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