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간지러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요
바디로션을 바르면 증상이 호전된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 건조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피부 수분과 피지 분비가 감소해 특별한 피부 질환이 없어도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평소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되며, 너무 뜨거운 물로 오래 씻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가려움이 지속되거나 전신에 심하고, 발진 없이 계속되거나 체중 감소, 황달, 야간 가려움 등이 동반된다면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갑상선질환, 혈액질환 등의 전신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내과 진료와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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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흰머리가 너무 많습니다.
20대의 흰머리는 유전이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가족력이 없더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화스트레스가 모낭의 색소세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연구에서 제시되고 있으나, LDL 콜레스테롤이나 간수치 상승이 직접 흰머리의 원인이라는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다만 교정 가능한 원인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에서 빈혈, 철분, 비타민 B12, 엽산, 갑상선 기능 등을 검사해 볼 수 있으며, 흡연,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은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어 개선이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금연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이미 흰색으로 변한 모발이 다시 검게 돌아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원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다면 진행을 늦추는 생활습관 관리가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피부과 진료를 통해 다른 모발 질환이 동반되지 않았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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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환경에서 수시로 38dB 이어플러그를 착용하면 귀와 청력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큰 소음 환경에서는 청력 보호에 도움이 되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상시 착용하는 것은 추가적인 이득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청각 과민, 귀 답답함, 외이염이나 귀지 축적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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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성관계만 안하면 걸리지 않는건가요??
매독은 대부분 성관계로 전파되지만, 성관계만이 유일한 감염 경로는 아닙니다. 감염 부위에 매독 병변이 있는 사람과 키스하거나 피부·점막이 직접 접촉하면 전파될 수 있습니다.반면 악수, 포옹, 함께 식사하기, 같은 화장실 사용,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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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비 밑이 너무 아파요., .,
명치와 오른쪽 갈비뼈 아래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있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담낭이나 간, 위·십이지장, 췌장 등의 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담석이나 급성 담낭염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심하고, 눌렀을 때 더 아프며 명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당뇨가 있다면 감염이 더 심하게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통증이 '미칠 정도'로 심하거나 계속 지속된다면 주말이라도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와 복부초음파 또는 복부 CT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 오한, 구토, 황달, 식은땀이 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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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진료과목내에 비뇨기과가 포함진료는 따로 비뇨기과를 가지않아도 되나요?
70대에서 혈뇨가 있고 아랫배가 묵직하다면 우선 비뇨의학과를 방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혈뇨는 방광염, 요로결석, 신장 질환뿐 아니라 방광암이나 신장암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 소변검사, 초음파, 필요 시 방광내시경 등의 평가가 필요합니다.다만 혈뇨가 아니라 실제로 질에서 출혈이 나오는 것이라면 산부인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출혈이 소변에서 나오는지 질에서 나오는지 구분이 어렵다면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를 함께 진료하는 병원을 방문해도 좋습니다. 특히 70대 이후의 혈뇨는 원인 확인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반복되거나 육안으로 피가 보인다면 가급적 빠르게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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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을 뽑는 것도 발모벽인가요? 머리카락은
네, 턱수염을 반복적으로 뽑는 것도 발모벽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발모벽은 머리카락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턱수염, 눈썹, 속눈썹, 겨드랑이털 등 신체 어느 부위의 털이라도 반복적으로 뽑는 행동을 의미합니다.다만 턱수염을 가끔 뽑는 습관만으로 모두 발모벽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복적으로 참기 어렵게 뽑고, 뽑은 뒤 털을 만지거나 관찰하는 행동이 반복되며, 그로 인해 시간 낭비나 피부 손상, 스트레스가 생기고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면 발모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질문하신 것처럼 턱수염을 뽑은 뒤 만지거나 구경한 후 버리는 행동은 발모벽에서 흔히 관찰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이런 행동이 자주 반복되고 스스로 멈추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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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60인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니까 하지정맥류도
스트레스가 피부 가려움이나 상처를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 하지정맥류 자체를 직접 발생시키는 원인은 아닙니다.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다리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으며, 반복해서 긁거나 딱지를 뜯으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감염 위험도 높아집니다.현재 증상이라면 혈관외과 또는 흉부외과에서 하지정맥류의 정도를 초음파로 확인받고, 피부 병변은 피부과에서 함께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압박스타킹 착용, 생활습관 교정, 필요 시 혈관경화요법이나 레이저·고주파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피부 상처는 상처 치료와 보습, 가려움 조절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처가 반복되거나 진물, 붓기, 발적이 동반되면 하지정맥류로 인한 피부염이나 궤양의 초기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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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편도결석 제거 후 통증
편도결석 제거 후 하루 정도 지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제거 과정에서 편도 점막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서 마취가 풀린 뒤 통증이 나타나거나, 다음 날 염증 반응으로 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고 침을 삼킬 때만 아픈 정도라면 우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면서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보통 수일 내 점차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열, 심한 붓기, 고름, 출혈, 침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기면 다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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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관련질문 궁금증 부탁드립니다..
질문하신 상황만으로는 HIV 감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1. 상대방의 가슴을 애무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혈액이 입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입안에 상처가 없었다면 HIV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철분 맛이 반드시 혈액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식도염이 있는 것만으로는 HIV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지 않습니다.2. 성관계, 특히 콘돔 없이 질성교나 항문성교를 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질문하신 상황의 감염 위험은 훨씬 낮습니다. 실제로 HIV는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등이 점막이나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야 전파되며, 가슴 애무만으로 전파되는 경우는 사실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만약 상대방의 HIV 감염이 확인되었고, 많은 양의 신선한 혈액이 입안의 상처를 통해 들어간 것이 명확하다면 예외적으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상황만으로는 HIV 감염을 크게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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