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트 랑 베아플론0.1% 질문이요
크라비트 점안액은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성분 항생제이고, 베아플론 0.1%는 플루오로메토론(fluorometholone) 성분의 스테로이드 점안제입니다. 두 약은 목적이 다릅니다. 크라비트는 세균 감염 예방 또는 치료 목적이고, 베아플론은 염증과 부종을 줄이기 위한 약입니다.베아플론을 한 번 빠뜨린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일정 기간 반복 사용하면서 염증을 조절하는 약이기 때문에 한 번 누락했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기억이 불확실할 때 추가로 넣지 않은 선택도 일반적으로 안전한 편입니다.두 약을 반드시 같은 시간에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보통은 서로 희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5분 정도 간격을 두고 점안하도록 안내합니다. 한 번 크라비트만 넣었다고 해서 특별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음 점안 시간부터 원래 처방대로 사용하면 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topical antibiotic and steroid eye drop use principlesKanski’s Clinical Ophthalmology, topical ophthalmic medication administration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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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짙은 녹색의 잔상이 보입니다.
설명한 양상을 보면 급성으로 시력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질환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흰 배경에서만 보이고, 한쪽 눈을 감았을 때만 보이며,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인지되지 않는다는 특징은 망막이나 시신경 질환보다는 생리적 잔상(positive afterimage) 또는 entoptic phenomenon에 가까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밝은 배경을 볼 때 망막의 일부 광수용체가 일시적으로 적응하면서 녹색 또는 어두운 잔상이 보일 수 있고, 반복해서 보면 사라지거나 덜 보이기도 합니다.또 하나 가능성은 초기 비문증입니다. 비문증(floaters)은 보통 점이나 실처럼 떠다니는 형태로 보이지만 초기에는 위치가 거의 고정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특히 밝은 배경에서만 인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눈을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즉시 평가가 필요한 질환으로는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통 갑자기 검은 점이 여러 개 생기거나 번쩍이는 빛(광시증)이 보이고,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느낌이나 시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이러한 경고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다만 잔상이 특정 위치에서 반복적으로 보이고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안과에서 한 번 정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산동 후 안저검사를 하면 망막 주변부 이상 여부를 대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설명만으로는 심각한 질환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갑자기 검은 점이 많이 생기거나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시야가 가려지는 느낌이 생기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실제로 어느 눈에서 보이는지입니다. 왼쪽 눈을 감았을 때 보인다면 오른쪽 눈 단안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양안 시야에서 느껴지는 현상인지에 따라 원인 판단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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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날씨만 추워지면 나오는데 이게 비염
추운 환경에서만 콧물이 나는 경우는 흔히 비알레르기성 비염, 특히 한랭 유발 비염(cold-induced rhinitis) 또는 혈관운동성 비염(vasomotor rhinitis) 형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찬 공기를 들이마시면 코 점막의 혈관이 반사적으로 확장되고 점액 분비가 증가하면서 맑은 콧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자율신경 반응에 가깝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하거나 실내 환경에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재채기, 눈 가려움, 코막힘 등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은 보통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하며 계절과 무관하게 나타나거나 특정 계절에 반복됩니다. 재채기, 코 가려움, 눈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따라서 질문 내용처럼 추운 날씨에서만 맑은 콧물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전형적인 알레르기 비염보다는 한랭 자극에 의한 비염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외출 시 마스크나 목도리로 코 주변을 따뜻하게 유지갑작스러운 찬 공기 흡입을 줄이기증상이 불편하면 항콜린성 비강 스프레이(ipratropium)나 비강 스테로이드가 도움이 될 수 있음다만 콧물 외에 심한 코막힘, 재채기, 눈 가려움이 반복되거나 사계절 지속된다면 알레르기 비염 여부를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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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한지 한달지났는데요 운동해도 될까요?
쌍꺼풀 수술 후 1개월이 경과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가능할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절개법이든 매몰법이든 수술 후 약 3주에서 4주 정도 지나면 상처 조직이 상당 부분 안정화되기 때문에 땀이 나는 정도의 운동(걷기, 가벼운 러닝, 자전거 등)은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몇 가지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과도하게 혈압이 올라가는 고강도 운동(무거운 웨이트, 크로스핏, 격렬한 인터벌 운동)은 수술 부위에 부종이나 충혈을 유발할 수 있어 처음에는 강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둘째, 눈을 강하게 비비거나 압력이 가해질 수 있는 운동(격투기, 공에 맞을 가능성이 있는 운동)은 조금 더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쌍꺼풀이 풀릴까” 하는 부분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지만, 수술 후 약 4주가 지나면 조직 유착이 상당히 진행되어 일반적인 운동 때문에 풀리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다만 매몰법의 경우 구조적으로 풀림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이는 운동보다는 개인의 피부 두께나 눈 뜨는 힘, 봉합 방식 등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정리하면, 수술 후 1개월 시점이라면 땀이 나는 유산소 운동은 대체로 시작해도 괜찮지만 처음 1주 정도는 강도를 천천히 올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운동 후 눈이 심하게 붓거나 통증, 멍이 다시 생기면 운동 강도를 줄이고 경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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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조직검사 후 음주는 언제부터?
위내시경 중 십이지장 조직검사를 시행했다면 일반적으로 조직 채취 부위는 매우 작고 자연적으로 지혈되지만, 알코올은 위·십이지장 점막을 자극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출혈 위험을 약간 높일 수 있어 일정 기간 금주를 권합니다.대부분의 내시경 가이드에서는 조직검사 후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금주를 권하며, 특별한 출혈이나 통증이 없으면 그 이후에는 큰 문제 없이 일상 식사와 음주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79시간(약 3일 이상) 경과했고 복통, 흑색변, 구토, 어지럼, 토혈 같은 증상이 없다면 의학적으로는 소량 음주는 대체로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위염과 식도염이 있었다고 들었다면 알코올이 점막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과음은 피하고 가볍게 마시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사진의 약은 소화효소제(노자임캡슐), 위점막 보호제(무코텍), 제산제/위산억제 복합제(에소카정), 위장관운동촉진제(가스피드) 계열로 보이며, 일반적인 음주와 절대적인 금기 조합은 아니지만 술을 마시면 위장 자극 때문에 약 효과가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시점(79시간 경과)이라면 증상이 없다면 소량 음주는 가능할 가능성이 높지만, 위염·식도염이 있으므로 과음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술 이후 복통, 검은색 변, 구토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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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통증도 족저근막염인가요?
발뒤꿈치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족저근막염은 아니지만, 서서 일하는 시간이 길고 뒤꿈치 통증이 생겼다면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족저근막염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두꺼운 섬유조직인 족저근막(plantar fascia)에 반복적인 미세손상이 생기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오래 서서 일하거나, 체중 부하가 반복되거나, 발 아치 구조 이상이 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임상적으로는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뒤꿈치 안쪽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반대로 조금 걸으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위치도 대부분 발뒤꿈치 바닥의 안쪽 부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발뒤꿈치 통증의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뒤꿈치 지방패드 위축(heel fat pad syndrome),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itis), 종골 스트레스 골절(calcaneal stress fracture), 또는 신경 압박(예: Baxter nerve entrapment)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위치, 발생 상황, 지속 기간에 따라 감별이 필요합니다.초기 족저근막염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진행합니다. 오래 서 있는 시간을 줄이고, 쿠션이 있는 신발이나 뒤꿈치 패드를 사용하며, 발바닥과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통증이 2주에서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첫 걸음 통증이 뚜렷하거나, 발뒤꿈치를 누르면 특정 지점이 심하게 아프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초음파나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족저근막 두께나 종골 골극(calcaneal spur)을 확인하기도 합니다.참고근골격계 질환 관련 교과서 및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A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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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신장쪽에 이상질환이 생길 가능성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 검사 이후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새롭게 신장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조영제와 관련된 대표적인 합병증은 조영제 유발 급성 신손상(contrast-associated acute kidney injury)인데, 이는 대부분 검사 후 24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혈중 크레아티닌 상승으로 나타나며 보통 3일에서 5일 내에 확인됩니다. 검사 후 3주가 지난 시점에 새롭게 조영제 때문에 신장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의학적으로 거의 보고되지 않습니다.또한 신장암은 수 주 사이에 새롭게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수년 동안 서서히 성장하는 종양입니다. 따라서 3주 전 CT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그 사이에 신장암이 새로 발생해 통증을 일으킬 가능성은 사실상 없습니다. 실제로 신장암은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옆구리 통증만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현재 설명한 “가스 찬 느낌의 우측 복부 또는 옆구리 통증”은 신장보다는 장내 가스, 근육통, 늑간 신경통, 또는 일시적인 소화기 증상과 관련된 경우가 더 흔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신장 또는 요로 질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뇨, 발열, 배뇨 시 통증, 소변량 변화, 심한 지속적 옆구리 통증 등이 해당합니다.증상이 계속된다면 기본적인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크레아티닌)를 통해 신장 기능을 확인하는 정도로 대부분 충분합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 12th ed.KDIGO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Acute Kidney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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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 검사결과 성병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STD 12종 검사에서 나온 균을 구분해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칸디다(Candida)는 대표적인 질염 원인균입니다. 질 내 정상균총이 깨지면서 증식하는 곰팡이로 성접촉 없이도 발생합니다. 가려움, 치즈 같은 분비물, 외음부 자극감이 흔합니다. 일반적인 항진균 치료로 대부분 잘 호전되고 완치가 가능합니다.가드넬라(Gardnerella vaginalis)는 세균성 질염(bacterial vaginosis)의 주요 균입니다. 역시 성병이라기보다 질 내 정상균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질염입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냄새(특히 생선 비린 냄새)와 묽은 분비물입니다. 항생제 치료로 대부분 치료됩니다.유리아플라즈마(Ureaplasma urealyticum/parvum)와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hominis 또는 Mycoplasma genitalium)는 해석이 조금 다릅니다. 일부는 성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어 성매개감염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증상이 없는 정상 보균도 상당히 흔합니다. 특히 Ureaplasma와 Mycoplasma hominis는 질 내에서 발견되더라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면 Mycoplasma genitalium은 명확한 성매개감염으로 보고 치료 대상입니다. 검사 결과지에 어떤 종(species)이 나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말씀하신 “가려움 + 냄새” 증상은 임상적으로는 칸디다 질염과 세균성 질염이 같이 있는 경우에 가장 잘 맞는 양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산부인과에서 항진균제와 항생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수일에서 1주 정도 사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정리하면, 칸디다와 가드넬라는 질염으로 보는 것이 맞고 완치가 가능합니다. 유리아플라즈마와 일부 마이코플라즈마는 단순 보균일 수도 있어 성병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Mycoplasma genitalium이면 성병으로 보고 치료합니다.검사 결과지에 마이코플라즈마가 정확히 어떤 종류(Mycoplasma hominis인지, Mycoplasma genitalium인지)가 나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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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남자 탈모,지루성두피염 고민
현재 처방된 약을 보면 탈모 치료용 약과 지루성 두피염 치료용 약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각 약물 간 상호작용은 일반적으로 크지 않은 조합이므로 기본적인 복용 원칙만 지키면 대부분 문제 없이 병용 가능합니다.피나스테리드(피나온정 1 mg)는 하루 1회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과 관계없이 복용 가능합니다. 저녁에 복용하도록 안내받았다면 그대로 유지하면 됩니다. 지루성 두피염 치료로 처방된 페니라민정(항히스타민제), 올로프리정(항히스타민제), 소론도정(프레드니솔론, 경구 스테로이드)은 아침과 저녁 복용 시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복용해도 약물 상호작용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저녁에 탈모약과 두피염 약을 동시에 복용해도 의학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아침에 유산균을 공복에 복용하는 경우 지루성 두피염 약을 같이 먹어도 대부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소론도정(프레드니솔론)은 위장 자극 가능성이 있어 공복 복용보다는 식후 복용이 권장됩니다. 따라서 아침 식사 후 두피염 약을 복용하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유산균은 공복에 따로 복용하고 식사 후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더비솔액은 두피에 사용하는 외용 스테로이드 제제로, 가려움이나 염증이 있는 부위에 하루 1에서 2회 얇게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보통 샴푸 후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연속 사용은 두피 위축이나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보통 1에서 2주 정도 염증이 심할 때 사용하고 이후에는 증상에 따라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유산균, 비타민 C, 아르기닌, 칼슘·마그네슘·아연 복합제, 비타민 D, 오메가3, 밀크씨슬)는 대부분 위 약물들과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칼슘이나 마그네슘 제제는 위장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식후 복용이 권장되며, 여러 영양제를 한 번에 많이 복용하면 위장 불편이 생길 수 있어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아침: 유산균 공복 복용 → 아침 식사 후 지루성 두피염 약 복용저녁: 식사 후 지루성 두피염 약 + 피나스테리드 함께 복용 가능더비솔액: 가려움이나 염증 있는 두피에 하루 1회에서 2회 국소 사용참고 문헌Campbell-Walsh-Wein Urology, 12th ed.AAD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s for androgenetic alopecia and seborrheic dermat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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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 양이 신장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수치(크레아티닌 약 1.7 mg/dL, 사구체여과율 약 40 mL/min/1.73㎡)이면 만성콩팥병 3단계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수분 섭취가 신장 기능을 악화시키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으며, 오히려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 탈수와 신장 관류 감소로 신기능을 더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심부전, 심한 부종, 저나트륨혈증 등)이 없다면 수분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당뇨 환자에서 수분 섭취는 혈당 자체를 “묽게 만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고혈당 상태에서는 삼투성 이뇨로 탈수가 쉽게 발생하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탈수가 지속되면 신장 혈류 감소와 함께 크레아티닌 상승, 급성 신손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사구체여과율이 40 정도라면 탈수 상황이 반복될 경우 신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다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신장을 보호한다는 근거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예: 하루 3에서 4리터 이상)는 특별한 이득이 없고, 심부전이나 저나트륨혈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제한이 없는 만성콩팥병 3단계 환자에서는 하루 약 1.5에서 2리터 정도의 총 수분 섭취(물, 국, 음료 포함)가 무난한 범위로 권장됩니다. 소변 색이 지나치게 진하거나 어지럼, 입마름이 있으면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물을 거의 안 마시는 습관은 신장에 더 불리할 수 있으며 “적당한 수분 섭취”가 권장됩니다. 다만 부종, 심부전, 또는 담당 의사가 수분 제한을 지시한 경우는 예외입니다.참고KDIGO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Chronic Kidney DiseaseBrenner & Rector’s The Kidney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tandards of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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