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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검은 생리혈이 나오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말씀하신 양상은 배란 이후에 소량의 오래된 혈액이 서서히 배출되면서 색이 검게 보이는 경우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기가 불규칙한 편이고, 정상 생리 2주 후에 소량으로 5~7일 정도 반복된다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배란 이상, 황체기 기능 저하, 또는 배란기·황체기 출혈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혈액이 자궁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산화되어 검붉거나 검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이미 초음파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었다면 자궁근종, 용종, 선천 기형 등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증상이 수년간 안정적으로 반복되고 통증·빈혈·악취·대량 출혈이 없다면 급한 문제일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다만 주기 불규칙과 반복되는 비정상 출혈이 지속된다면 호르몬 검사, 배란 여부 평가, 필요 시 피임약 등으로 주기 조절을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양 증가, 심한 통증, 악취 동반 분비물, 어지럼증이나 빈혈 증상이 생기면 재평가는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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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손상 완치여부 및 시력회복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상태는 단순 긁힘을 넘어 각막 중심부 상피가 들리면서 비교적 깊게 손상된 경우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상피가 재생되는 동안 각막 부종이나 표면 불규칙으로 인해 시야가 뿌옇게 느껴질 수 있으며, 5일 정도 경과 후에도 흐림이 남아 있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상피층 위주의 손상이라면 대개 수주 이내 점차 투명도가 회복되고 시력도 함께 좋아지는 경과를 보입니다.다만 손상이 기질층까지 일부 침범했다면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고, 중심부에 미세한 혼탁이나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시야 적응과 함께 체감 시력은 상당 부분 회복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완치 여부를 단정하기는 이르며, 경과 관찰 중 혼탁 범위 변화와 시력 회복 속도가 판단의 핵심이 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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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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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시술후 화상을 입었는데 상태가 어떤지 알고싶어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레이저 시술 후 발생한 표재성 2도 화상에 합당한 소견입니다. 첫 사진에서는 수포가 터지며 진피가 노출된 상태이고, 주변 보라색 변색은 화상 자체보다는 시술 후 출혈·혈관 손상에 따른 멍 성분이 섞인 염증 반응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삼출액이 줄고 드레싱으로 보호되고 있어 회복 과정 자체는 크게 벗어나 보이지 않습니다.현재처럼 상처가 붉고 습윤한 상태를 유지하며 감염 소견(고름, 악취, 통증 악화, 열)이 없다면 굳이 즉시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얼굴, 특히 입 주변은 흉터와 색소침착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위이므로 화상 치료 경험이 많은 피부과에서 경과를 함께 보는 것은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치유 기간은 상피 재생까지 보통 10~14일 정도, 이후 붉은 기나 멍처럼 보이는 색 변화는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서서히 옅어질 수 있습니다. 깊은 화상이 아니라면 영구 흉터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염증 후 색소침착은 일시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상처 자극 최소화, 딱지나 드레싱 제품을 억지로 떼지 않는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PIH는 수 개월 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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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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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가 덜덜 떨면서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요, 어딱해 하면 괜챃아지고 가라앉나요?
말씀하신 안구가 덜덜 떨리면서 위로 말려 올라가는 느낌은 안검연축이나 일시적 안구운동 이상, 혹은 약물 부작용과 연관된 안구 디스토니아 양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정신과 약물 중 일부 항우울제·항정신병약은 이런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며, 눈을 강하게 깜빡이거나 눌렀을 때 잠시 가라앉는 것도 비교적 흔한 특징입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불안감이 심할 정도라면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만으로 보기 어렵고, 약물 조정이나 신경과·안과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은 임의로 약을 중단하지 말고, 처방한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에 현재 증상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조정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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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비넥스 크림에 대해서 궁금합니다.(사진첨부)
리쥬비넥스 크림은 일반적인 재생크림이나 수분크림이 아니라 PDRN 성분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외용제로,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을 보조하는 목적에 가까운 약입니다. 붉은 여드름 자국(염증 후 홍반)은 상처 재생 연고만으로 뚜렷하게 없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자외선 차단과 저자극 보습, 염증·혈관 반응을 줄이는 성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리쥬비넥스는 피부 장벽이 약해졌거나 자극 후 회복 단계에서 보조적으로 얇게 사용하는 정도는 가능하나, 여드름 자국 자체를 적극적으로 없애는 치료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진에 나온 다른 약국 크림들과 병행은 가능하지만 여러 활성 성분을 동시에 겹쳐 바르면 오히려 자극으로 붉음이 오래 갈 수 있어 사용 제품 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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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 실밥제거후 흉터관리 연고바르는법이 궁금해요
실밥 제거 후에는 흉터 부위에 여러 제품을 겹쳐 바르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더마틱스는 실리콘 겔로 건조되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그 위에 노스카나를 다시 바를 경우 흡수가 거의 되지 않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더마틱스를 바른 상태에서 노스카나를 덧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시간대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아침과 낮에는 노스카나만 얇게 하루 2~3회 단독으로 발라 충분히 흡수시키고, 저녁이나 취침 전에는 노스카나를 생략한 뒤 세안 후 피부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더마틱스를 얇게 1회 도포해 밤 동안 유지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이렇게 하면 노스카나는 흡수 중심으로, 더마틱스는 보호막 역할로 각각의 효과를 살릴 수 있으며, 과도한 도포보다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흉터 관리에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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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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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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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제로라임 500ml 하루에 1번마시면 병걸릴까요?
펩시제로 라임 500ml를 하루 1병 마신다고 해서 당장 질병이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제로콜라는 당과 칼로리는 거의 없고, 500ml 기준 카페인도 성인 하루 허용량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현재까지의 의학적 근거로 보면 이 정도 섭취로 암이나 중대한 내과적 질환이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끊었을 때 우울감이나 불안이 심해지는 느낌은 실제 정신질환보다는 카페인 의존에 따른 금단 증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다만 장기간 매일 마시는 습관은 위 자극, 수면의 질 저하, 카페인 의존 고착 같은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밤 시간대 섭취나 물 섭취 감소가 동반되면 피로감이나 기분 저하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만으로 큰 병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완전히 끊기보다는 양을 줄이거나 카페인 없는 제로 탄산수로 서서히 바꾸는 것이 좋은 관리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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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왔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하고 대처해야할까요
20대 남성에서 가장 흔한 탈모는 남성형 탈모이며, 최근 1년간의 불규칙한 수면과 과거의 극단적인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는 탈모의 직접 원인이라기보다는 이미 진행 중이던 탈모를 더 빨리 드러내거나 일시적으로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특히 급격한 체중 감량과 영양 불균형은 휴지기 탈모를 동반할 수 있으나, 이는 비교적 회복 가능하고 남성형 탈모와는 기전이 다릅니다.대처의 핵심은 유형을 정확히 구분한 뒤 조기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수면 리듬 교정과 균형 잡힌 식사는 기본 전제이고, 샴푸나 두피 제품만으로 진행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무작정 약을 시작하기보다는 피부과에서 탈모 유형과 진행 정도를 확인한 뒤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보수적 접근입니다. 다만 남성형 탈모로 판단되면 약물치료는 늦출수록 유지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경과를 사진으로 기록하며 단계적으로 판단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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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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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너무 답답한데 대화도 안통해서 질문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병원을 소개해주는 것은 해당 병원의 의무는 아니며, 환자 기록을 바탕으로 보호자분이 주변 병원으로 외래 추시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상황은 보호자 입장에서 충분히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대형병원의 진료 시스템 특성과 실제 제도·현실의 한계가 섞여 있어 그렇습니다.첫째, 다른 병원 전원 문제입니다. 치료 중인 환자를 타 병원으로 옮기는 것은 의료진이 의학적·법적 책임과 연속성 문제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수술 직후, 중환자실 치료 후, 재수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는 담당의가 현재 치료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원칙에 가깝습니다. 이 시기에 특정 병원을 추천하거나 전원을 적극 권유하면, 예후 악화 시 책임 소재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대부분 “상태가 안정되면 논의하자”라는 표현을 반복하게 됩니다. 다만 환자 또는 보호자가 명확히 전원을 원하면 방법은 있습니다. 원무과나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진료기록 사본과 영상 CD를 발급받아 보호자가 직접 다른 병원 외래를 잡는 방식입니다. 환자 기록 관련하여 서류 떼는 것은 병원에서 거부가 불가합니다.둘째, 일정이 계속 바뀌는 문제입니다. 대형병원, 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일정이 유동적인 것이 구조적으로 흔합니다. CT, 수술, 중환자실, 응급실은 모두 응급 우선 원칙이 적용되며, 예약 환자라도 언제든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호사·전공의·교수 간 교대 근무, 전달 과정의 단절로 설명이 달라지는 일이 실제로 자주 발생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시스템 자체가 ‘정확한 시간 약속’을 전제로 운영되지 않는 것이 현실에 가깝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설명이 엇갈릴 경우, 담당 교수 또는 전담 전공의에게 한 번에 정리된 설명을 요청하는 것이 혼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학 병원응 응급, 상태 안좋은 환자가 오시다보니 상태가 비교적 안정화 되신분들은 밀리는 느낌 당연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병원의 태도가 비윤리적이라기보다는 대형병원 특유의 방어적·응급 중심 시스템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원을 원하신다면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별개로, 보호자 주도로 기록을 확보해 외부 병원 상담을 병행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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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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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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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수치와 난포크기 궁금해요.
말씀하신 수치는 이론적으로 가능 범위에 있습니다. 생리 직후(종료 1–3일) 자궁내막은 보통 3–6mm 정도이나, 개인차와 호르몬 영향으로 8–10mm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내막 증식 속도는 평균 하루 0.5–1mm 내외로 알려져 있으나 일정하지 않습니다. 난포 1.7cm(17mm)는 배란 직전 크기에 해당하며, 주기 초반에 관찰되었다면 이전 주기 잔존 난포이거나 배란 시점 추정의 오차 가능성을 함께 고려합니다.임신 초기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배란 후 착상 시점 전후로 내막이 유지·증가하나, 생리 직후에 난포 17mm가 보이면서 내막이 9mm인 양상은 전형적인 임신 초기 소견과는 맞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혈액 hCG 검사로 임신 여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고, 1주 내 재초음파로 난포 변화와 내막 두께 추이를 확인하면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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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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