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인 상처엔 밴드/연고 뭐가 빠른가요?
살점이 패인 손바닥 상처라면 그냥 연고만 바르고 노출시키는 것보다, 깨끗하게 씻은 뒤 촉촉하게 보호하는 방식이 더 빨리 낫습니다. 다만 손바닥은 땀과 움직임이 많아서 습윤밴드가 불어서 하얗게 되거나 물이 고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상처 진물과 밴드 성분이 섞인 젤이라면 어느 정도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진물이 새거나, 주변 피부가 하얗게 짓무르거나, 냄새가 나면 그 밴드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흐르는 물로 상처를 충분히 씻고, 흙이나 이물질이 남지 않게 한 뒤, 바셀린이나 항생제 연고를 아주 얇게 바르고, 달라붙지 않는 거즈를 올린 다음 붕대나 테이프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갈아주면 되고, 젖거나 더러워지면 바로 교체하세요. 습윤밴드는 진물이 적고 가장자리가 잘 붙는 부위에는 좋지만, 손바닥처럼 많이 움직이고 땀이 나는 부위에서는 오히려 짓무를 수 있습니다.상처를 빨리 낫게 하려면 마르게 두는 것보다 촉촉하게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과하게 축축해서 주변 피부가 불면 안 됩니다. 알코올, 과산화수소, 빨간약을 반복해서 바르면 새살이 올라오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살점이 패일 정도라면 가능하면 외과나 정형외과에서 한 번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손바닥은 이물질이 박히기 쉽고, 깊이에 따라 소독과 드레싱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벌어진 정도가 크거나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병원 드레싱을 받는 편이 회복도 더 빠릅니다.상처 주변이 점점 빨갛게 번지거나, 열감이 생기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손가락 움직임이 불편하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자전거 사고처럼 바닥에 쓸린 상처라면 파상풍 예방접종도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 접종이 5년에서 10년 이상 지났거나 기억이 안 나면 병원에서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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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셀프미용, 집에서도 가능할까요?
포메라니안 셀프미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전체 컷을 하려 하기보다 빗질, 발바닥 털 정리, 엉덩이 위생미용, 발톱 정리 정도의 기본 관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이중모라 털을 너무 짧게 밀면 털이 듬성듬성 자라거나, 색과 질감이 변하거나, 피부가 자외선과 온도 변화에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몸 전체를 클리퍼로 짧게 미는 곰돌이컷이나 삭발에 가까운 미용은 초보자가 집에서 하기에는 권하지 않습니다.필요한 도구는 슬리커 브러시, 금속 콤, 발바닥용 소형 클리퍼, 끝이 둥근 미용가위, 발톱깎이, 지혈제, 미끄럼 방지 매트 정도입니다. 빗질은 겉털만 빗지 말고 털을 조금씩 나누어 속털까지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슬리커로 엉킨 털을 풀고, 마지막에 콤이 피부 가까이까지 걸리지 않고 지나가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귀 뒤, 겨드랑이, 가슴, 엉덩이, 꼬리 밑은 잘 엉키는 부위입니다.발바닥 털은 패드 밖으로 삐져나온 털만 짧게 정리하세요. 발바닥 털이 길면 미끄러지고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클리퍼는 피부에 세게 누르지 말고, 패드 사이 깊숙이 파고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 위생미용도 항문 주변에 변이 묻는 털만 둥글게 정리하는 정도가 안전합니다. 항문과 생식기 주변 피부는 얇기 때문에 가위 끝을 피부 쪽으로 향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몸털은 길이를 줄이고 싶더라도 겉모양을 살짝 다듬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털을 짧게 밀기보다는 목, 엉덩이, 다리 라인을 가위로 정리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더워 보인다고 속털을 다 밀면 오히려 체온 조절과 피부 보호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름에도 털을 완전히 짧게 하는 것보다 엉킨 털을 제거하고 속털을 적절히 빗어내는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목욕 전에는 반드시 빗질을 먼저 해야 합니다. 엉킨 상태로 물이 닿으면 털이 더 단단하게 뭉칠 수 있습니다. 목욕 후에는 속털까지 완전히 말려야 피부염과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드라이할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을 쓰고, 빗질하면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주의할 점은 아이가 움직일 때 억지로 붙잡고 자르지 않는 것입니다. 짧게 여러 번 나누어 하고, 간식으로 보상하면서 적응시키는 편이 안전합니다. 피부가 빨갛거나 각질, 진물, 냄새, 심한 가려움이 있으면 미용보다 피부 진료가 먼저입니다. 처음에는 전문 미용실에서 전체 라인을 잡고, 집에서는 발바닥과 위생부위, 빗질 위주로 유지하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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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을 하면 생체리듬이 깨지게 될까요?
아침에 일한다고 해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햇빛을 보고 움직이는 것은 생체리듬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금처럼 일어나자마자 12마리 동물 돌봄과 넓은 밭일까지 몰아서 하면 생체리듬 문제가 아니라 체력 소모와 과부하가 먼저 옵니다.강아지 아홉 마리, 고양이 세 마리 돌봄은 그 자체로 하루 노동량이 큽니다. 배변, 급식, 청소, 산책이나 외부 배출까지 하면 단순 집안일 수준이 아닙니다. 여기에 농사일까지 더해지면 아침부터 몸이 방전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체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업무량이 과한 쪽에 가깝습니다.아침 루틴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모든 일을 한 번에 끝내려 하지 말고, 동물 배변과 급식처럼 꼭 해야 하는 일만 먼저 하고 농사일은 오전 중 짧게 나누는 것이 낫습니다. 자동급식기, 대용량 급수기, 배변구역 고정, 동물별 순서 정리처럼 반복 노동을 줄이는 장치를 쓰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입니다.농사도 두 명이 감당 가능한 규모로 줄여야 합니다. 고추, 토마토, 오이, 땅콩처럼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을 넓게 하면 관리 부담이 큽니다. 어머니와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하기 싫다”가 아니라 “현재 노동량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문제로 봐야 합니다. 계속 버티면 만성 피로, 허리·어깨 통증, 수면장애, 짜증,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아침 일을 줄였는데도 하루 종일 피곤하고 회복이 안 되면 내과에서 빈혈, 갑상선, 간기능, 혈당, 비타민D 정도는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설명만 보면 몸이 이상해서라기보다 아침부터 감당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생체리듬이 깨진다기보다 생활 구조가 체력을 계속 깎아먹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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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외출 시 화장한 얼굴에 선크림 덧바르기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요?
화장한 얼굴에는 선크림을 “문질러 덧바르는 방식”보다 “기름기 제거 후 얇게 두드려 올리는 방식”이 가장 덜 뭉칩니다. 먼저 기름종이나 티슈로 얼굴을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 땀과 피지를 제거한 뒤, 선쿠션이나 묽은 선크림을 퍼프에 소량 묻혀 광대, 코, 이마처럼 햇빛을 많이 받는 부위부터 여러 번 나눠 두드리세요. 한 번에 많이 올리면 거의 반드시 뭉칩니다.선쿠션이 뭉친다면 제품 문제보다 바르기 전 피지와 땀이 남아 있거나, 퍼프가 오염됐거나, 너무 많이 찍어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출용으로는 촉촉한 타입보다 세미매트나 보송한 타입이 낫고, 퍼프는 자주 세척하거나 여분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덧바른 뒤 바로 파우더를 올리기보다 1분 정도 두고 얇게 눌러주는 편이 덜 밀립니다.선스틱은 편하지만 화장 위에 문지르면 베이스가 밀릴 수 있어 코옆, 광대, 이마, 턱처럼 부분 보강용으로 쓰는 정도가 좋습니다. 사용할 때도 길게 문지르기보다 짧게 톡톡 누르듯 바르는 편이 낫습니다. 선파우더나 자외선차단 파우더는 유분 잡기에는 좋지만 바르는 양이 적어 단독 자외선 차단 효과는 부족할 수 있어 보조용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하루 종일 야외에 있는 날은 아침 단계가 더 중요합니다. 화장 전에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5분에서 10분 정도 흡수시킨 뒤 베이스를 얇게 올리면 덧바를 때도 덜 무너집니다. 목, 귀, 헤어라인은 화장과 상관없이 놓치기 쉬우니 따로 챙겨야 합니다.현실적인 순서는 티슈로 눌러 피지 제거, 선쿠션이나 묽은 선크림을 퍼프로 얇게 두드림, 1분 정도 기다림, 필요한 부위만 파우더로 정리입니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크림 덧바르기만 믿기보다 모자, 선글라스, 양산을 같이 쓰는 것이 피부에는 훨씬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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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가락이 중지가 붓고 아파서 무거운것울 못들어요.
엑스레이에서 뼈 이상이 없더라도 인대 손상, 관절낭 손상, 힘줄 손상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볼링 중 손가락이 걸린 뒤 중지 첫 마디가 붓고 무거운 것을 못 들 정도라면 단순 타박상보다는 손가락 염좌나 인대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초기에는 손가락을 계속 쓰면 붓기와 통증이 오래갑니다. 2일에서 3일 정도는 무리하게 쥐거나 들지 말고, 냉찜질을 10분에서 15분씩 하루 여러 번 하며 손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는 손가락은 옆 손가락과 함께 가볍게 고정하는 방식이나 손가락 보조기로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꽉 감아 저리거나 색이 변하면 바로 풀어야 합니다.특히 손가락 끝마디나 가운데마디가 완전히 펴지지 않거나, 반대로 굽히기 어렵거나, 옆으로 흔들릴 때 불안정하거나, 붓기가 1주 이상 뚜렷하게 남으면 손 전문 정형외과나 수부외과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인대 파열이나 힘줄 손상은 일반 엑스레이에서 안 보일 수 있어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뼈가 안 부러졌으니 괜찮다”보다는 “인대나 힘줄 손상이 있는지 경과를 봐야 하는 상태”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통증이 줄 때까지 볼링, 악력 운동, 무거운 물건 들기는 피하시고, 붓기와 통증이 계속되면 재진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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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내시경 시술 후 재채기 하는방법
재채기 4번 한 뒤 허리 쪽이 뻐근한 정도이고,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다시 생기지 않았다면 바로 재발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내시경 시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 주변 근육과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서 재채기, 기침, 배에 힘주는 동작만으로도 허리가 뻐근하거나 놀란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재발을 의심하는 경우는 수술 전과 비슷한 다리 저림이나 방사통이 다시 뚜렷해지는 경우,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빠지는 경우,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 통증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단순 허리 뻐근함만으로는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재채기를 참는 것은 오히려 압력이 더 올라갈 수 있어 억지로 막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 있을 때는 허리를 숙이거나 비틀지 말고, 몸을 곧게 세운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굽히고 배에 가볍게 힘을 준 뒤 재채기하세요. 가능하면 벽이나 책상에 한 손을 짚고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와 허리를 동시에 확 숙이며 재채기하는 자세는 피하셔야 합니다.누워 있을 때는 허리를 비틀며 급히 일어나지 마세요. 바로 누워 있다면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고, 배에 살짝 힘을 주고 입을 벌려 재채기하는 편이 낫습니다. 옆으로 누워 있다면 무릎을 살짝 굽히고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운 자세가 허리 부담이 덜합니다. 재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몸을 웅크리거나 허리를 말아 올리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재채기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생리식염수 코세척이나 코분무를 사용하고, 먼지·찬바람·향수·침구 먼지를 피하세요. 항히스타민제나 비염 스프레이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시술 직후라면 복용 중인 진통제나 처방약과 겹칠 수 있으니 수술 병원이나 약국에 확인하고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은 허리를 굽히기, 비틀기, 오래 앉기, 무거운 물건 들기, 힘주어 배변하기를 피하고 짧게 자주 걷는 정도가 좋습니다. 재채기 후 허리 뻐근함이 하루이틀 안에 줄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다리 통증이 다시 내려가거나, 힘 빠짐·감각저하·소변 이상이 생기면 바로 수술한 병원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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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피부에는 어떤게 좋을까요 세안법부터 추천해주세요
모공과 피지가 많을 때는 세안을 강하게 하는 것보다 피지는 줄이고 피부 장벽은 덜 건드리는 방향이 좋습니다. 모공은 한 번 넓어진 구조가 화장품으로 완전히 닫히지는 않지만, 피지와 각질이 줄고 피부결이 정돈되면 훨씬 덜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세안은 아침에는 물세안 또는 약산성 젤 클렌저로 가볍게, 저녁에는 선크림이나 메이크업을 했다면 1차 클렌징 후 약산성 클렌저로 마무리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뜨거운 물, 뽀드득한 세안, 오래 문지르기, 세안 브러시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안 시간은 30초에서 6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각질이 싫어서 자주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지가 더 올라오면서 모공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스크럽이나 필링젤은 줄이고, 살리실산 성분을 주 1회에서 2회 정도만 사용하는 쪽이 더 낫습니다. 닦토도 매일 문지르듯 쓰면 자극이 될 수 있어, 꼭 쓰고 싶다면 화장솜으로 세게 닦기보다 손으로 바르는 방식이 안전합니다.기초는 복잡하게 많이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 나이아신아마이드나 가벼운 수분 세럼을 바르고, 유분감이 적은 로션이나 젤크림으로 마무리하세요. 피부가 번들거린다고 보습을 빼면 속건조가 생기고 피지가 더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밤에는 모공과 피지 관리에 레티놀 계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매일 바르지 말고 주 2회 정도 소량으로 시작해 피부가 적응하면 횟수를 늘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다만 임신 중이거나 임신 준비 중이면 레티놀은 피해야 합니다.낮에는 선크림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은 탄력을 떨어뜨려 모공을 더 늘어져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피지 많은 피부라도 가벼운 젤 타입이나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아침은 가벼운 세안, 수분 보습, 선크림이고 저녁은 부드러운 세안, 살리실산은 주 1회에서 2회, 레티놀은 주 2회부터, 보습은 매일 하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지금처럼 각질 제거와 닦토를 계속 추가하기보다는 자극을 줄이는 쪽이 모공 피부에는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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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건강관리 및 운동법이 궁금해요
임신 초기라고 해서 수영을 무조건 금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고 출혈, 심한 아랫배 통증, 유산 위험 진단, 양막 문제, 심한 빈혈 같은 금기사항이 없다면 기존에 하던 수영은 대체로 계속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물이 체중을 받쳐줘 관절 부담도 적은 편입니다. 다만 미끄러짐, 무리한 잠수, 너무 찬물이나 뜨거운 물, 사람이 많은 수영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운동은 정상 임신에서는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안내됩니다. 처음부터 체중을 빼겠다는 목표보다는 더 찌는 속도를 조절하고, 혈당과 체력을 관리한다는 방향이 안전합니다. 운동은 숨이 차서 말이 안 나올 정도가 아니라, 운동하면서 대화가 가능한 정도가 좋습니다. 걷기, 수영, 임산부 요가, 가벼운 근력운동을 합쳐 주 150분 정도가 일반적인 권장 수준이며, 처음에는 하루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식사는 굶거나 저탄수화물로 빼는 방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아침을 거르지 말고, 매끼 단백질을 넣고, 빵·과자·음료·야식만 줄여도 체중 증가 속도는 꽤 조절됩니다. 임신 초기 입덧이 있다면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나누어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엽산은 계속 챙기시고, 철분제는 주수와 피검사 결과에 따라 산부인과 지시에 맞추면 됩니다.운동 중 질출혈, 아랫배 통증,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숨참, 가슴통증, 양수처럼 물이 흐르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산부인과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그런 증상이 없다면 “임신 초기라서 움직이면 안 된다”보다는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움직인다”가 더 맞습니다.현재 체중이 걱정되신다면 수영을 완전히 끊기보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주수와 초음파 상태를 확인받고, 허용되면 주 2회에서 3회 정도 가볍게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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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것도 아픈 10대 남자 어떻게 자야함
허리와 목이 둘 다 뻐근하면 우선 가장 무난한 자세는 바로 누워서 무릎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받치는 자세입니다. 무릎이 살짝 굽혀지면 허리 긴장이 줄어들고, 목은 너무 높은 베개보다 낮고 단단한 베개로 머리와 목이 일직선이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턱이 가슴 쪽으로 꺾이거나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베개는 피하셔야 합니다.옆으로 자는 게 편하면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목은 어깨 높이만큼 받쳐지는 베개를 쓰는 게 좋습니다.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가 아래로 꺾이거나 위로 들리면 목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을 한쪽으로 오래 돌리게 되어 목과 허리에 부담이 커서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침대가 너무 푹 꺼지면 허리가 꺾이고, 너무 딱딱하면 골반과 어깨에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자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고, 몸이 살짝 받쳐지는 정도의 매트리스가 더 낫습니다. 임시로는 허리 아래에 수건을 두껍게 넣기보다 무릎 밑을 받치는 쪽이 안전합니다.자기 전에는 목을 세게 꺾거나 허리를 비트는 스트레칭보다 따뜻한 샤워, 가벼운 온찜질, 천천히 걷기 정도가 낫습니다. 휴대폰을 누워서 오래 보거나, 높은 베개에 기대어 고개 숙인 자세로 있는 것이 목 통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10대에서 단순 근육통이면 며칠 안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누워 있어도 계속 아플 정도라면 그냥 자세 문제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 팔 저림, 감각 이상, 발열, 야간에 깨는 심한 통증, 외상 후 통증, 대소변 이상이 있으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증상이 1주 이상 계속돼도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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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흔적 빨리 없애는 방법 알려주세요 ..!
검게 남은 여드름 흔적은 대부분 흉터라기보다 염증 후 색소침착입니다. 피부가 파인 것이 아니라 갈색이나 검은 자국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질 수 있지만, 얼굴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등은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은 피부가 두껍고 마찰, 땀, 옷 자극, 햇빛 노출이 겹쳐 더 오래 남습니다.시술 없이 관리하려면 새 여드름이 다시 안 생기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국이 있는 상태에서 다시 염증이 생기면 색소가 계속 누적됩니다. 등은 샤워 후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남지 않게 마지막에 등까지 충분히 헹구고, 땀 흘린 뒤 오래 방치하지 않으며, 꽉 끼는 옷과 거친 때밀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바르는 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젤라익산, 비타민 C 유도체, 레티놀 계열, 저농도 살리실산이나 글리콜산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좋다는 제품을 여러 개 겹쳐 바르면 자극으로 색소가 더 진해질 수 있어 하나씩 천천히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얼굴은 미백 성분과 자외선차단제가 핵심이고, 등은 바디로션 형태의 나이아신아마이드나 각질 조절 성분을 주 2회에서 3회 정도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자외선 차단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얼굴 자국은 선크림을 안 바르면 오래 가고, 등도 여름철이나 얇은 옷을 입을 때 햇빛을 받으면 색이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자국을 빨리 없애려면 미백 제품보다도 자외선 차단이 기본입니다.이미 오래된 짙은 자국이라면 바르는 것만으로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파인 흉터가 아니라면 시술 없이도 옅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최소 3개월 이상 한 가지 루틴을 꾸준히 봐야 하고, 6개월 이상 거의 변화가 없거나 등 자국이 넓고 진하면 피부과에서 색소 치료나 여드름 재발 관리까지 같이 상담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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