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 후 모유수유 가능할까요?
현재 사용하신 약물 기준으로 정리하면, 대부분 모유수유 중 사용이 가능한 약제에 해당합니다.레보플록사신 점안액(레보크라, 레보트라)과 오플록사신 계열 점안액(플루오)은 국소 점안제이며 전신 흡수량이 매우 적습니다. 모유로 이행되는 양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점안 후 눈 안쪽 비루관을 1분 정도 눌러주면 전신 흡수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세파클러(cefaclor)는 2세대 세팔로스포린 경구 항생제로, 모유로 소량 이행되지만 신생아에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는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드물게 아기에서 묽은 변이나 일시적 장내세균총 변화가 보고된 정도입니다.록소펜(loxoprofen)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며, 모유 이행량이 매우 적은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간 사용은 수유 중 허용됩니다.따라서 현재 복용·점안 중인 약물로 인해 모유를 일정 시간 중단하거나 젖을 짜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얼마 후 수유” 같은 대기시간도 원칙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복용 중이라면 바로 수유해도 무방합니다.다만, 아기가 설사, 발진, 구강 칸디다증(흰 설태처럼 보이는 아구창) 등이 나타나는지 정도만 관찰하면 충분합니다. 현재 복용은 4일 단기 치료로 보이며,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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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예방 법이 궁금합니다. 생활에서 쉽게.
치질은 대부분 치핵(hemorrhoids)을 의미하며, 항문 혈관총이 반복적 압력과 울혈로 확장되면서 발생합니다. 주된 기전은 만성 변비,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장시간 좌위, 복압 상승입니다. 따라서 예방의 핵심은 항문 압력을 낮추고 배변 습관을 안정화하는 것입니다.첫째, 변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식이섬유 20g에서 30g 섭취를 목표로 하고, 채소·과일·통곡물을 꾸준히 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은 하루 1.5리터에서 2리터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배변은 참지 말고, 화장실에 5분 이상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오래 앉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둘째, 과도한 힘주기를 피해야 합니다. 변이 딱딱하다면 식이 조절이 우선이며, 필요 시 차전자피(psyllium) 같은 부피형 완하제를 간헐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극성 하제의 장기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셋째, 장시간 앉아 있는 직업이라면 1시간마다 5분 정도 일어나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복압을 안정화하는 데 유익합니다. 다만 무거운 중량을 드는 운동은 복압을 급격히 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넷째, 과도한 음주와 매운 음식은 항문 혈관 확장을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절제가 필요합니다. 체중 관리도 중요합니다. 비만은 복압 상승과 연관됩니다.대부분의 치핵은 이러한 생활 관리로 예방 가능하며, 초기 증상 단계에서 교정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출혈, 통증, 탈출이 반복된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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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스테로이드성 연골주사 부작용
스테로이드 주사(관절강 또는 경막외 주사 포함)는 전신 흡수가 발생할 수 있고, 당뇨 환자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촉진하여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반복 투여하거나 고용량을 단기간에 여러 부위에 시행한 경우 수일에서 1주 이상 고혈당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보고하신 “HI” 수치는 통상 혈당이 600 mg/dL 이상을 의미하며, 심한 경우 고삼투성 고혈당 상태(hyperosmolar hyperglycemic state)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극심한 갈증, 다뇨, 체중 감소, 근력 저하는 고혈당 및 탈수의 전형적 소견입니다.현재는 급성기에서 회복 중으로 보이나, 향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첫째, 내분비내과 추적 진료를 통해 최근 혈당 기록과 당화혈색소(HbA1c)를 재평가하고, 필요 시 일시적 인슐린 치료 또는 경구약 조정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둘째, 향후 스테로이드(주사, 경구, 흡입 포함)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당뇨 병력을 사전에 알리고, 투여 전후 1주에서 2주간 자가 혈당을 하루 3회에서 4회 이상 모니터링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셋째,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고혈당 증상(다뇨, 다갈, 시야 흐림, 의식 저하)이 재발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관절 통증 관리 측면에서는 스테로이드 대신 히알루론산 주사, 물리치료, 체중 조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신장 기능과 위장관 위험 고려) 등 대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히알루론산도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며, 반복 주사 필요성이 있습니다.요약하면, 이번 고혈당은 스테로이드 유발성 고혈당으로 해석 가능하며, 적절한 혈당 조절과 추적 관찰을 통해 대부분 회복됩니다. 다만 향후 스테로이드 사용 시에는 사전 고지와 적극적 혈당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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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손발저림현상은 무슨문제인가요?
갑작스러운 손발 저림은 대부분 말초신경 자극 또는 일시적 혈류 변화로 발생합니다. 다만 원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첫째, 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 압박입니다.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나 허리 디스크가 있으면 특정 손가락이나 발가락 위주로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래 앉거나 누운 자세 이후에 심해지면 이 가능성이 높습니다.둘째, 말초신경병증입니다. 당뇨병, 비타민 B12 결핍, 갑상선 기능 이상, 음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개 양쪽 손발이 대칭적으로 저리고 감각 둔화가 동반됩니다.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비타민 B12, 갑상선 기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셋째, 혈관 문제입니다. 일시적인 혈류 저하로 저림이 생길 수 있으나, 차가움·창백·통증이 동반되면 말초혈관 질환 감별이 필요합니다.넷째, 뇌신경계 질환입니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만 저리면서 힘 빠짐, 말 어눌함, 안면 비대칭이 동반되면 뇌졸중 가능성이 있어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단순 저림만 있고 수 분에서 수 시간 내 호전되며 반복되지 않는 경우는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신경과 진료 후 신경전도검사 또는 영상검사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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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 걸을 때 운동화에 쓸려서 아파요
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건과 후종골 부위에 반복적인 압박과 마찰이 가해질 때 염증과 통증이 악화됩니다. 특히 운동화 뒤축(counter)이 단단하거나 높게 설계된 경우, 보행 시 건 삽입부를 직접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눌려서 아픈 느낌”이 지속된다면, 이는 단순 불편감이 아니라 기계적 자극이 계속 가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로 계속 걷는 것은 염증을 지연시키거나 만성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걷다가 통증이 뚜렷해지면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뒤축이 부드럽거나 낮은 신발을 선택하고, 가능하면 뒤가 열린 신발을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의 힐 리프트(heel lift)를 사용하면 아킬레스건 장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급성기에는 냉찜질을 하루 2회에서 3회, 10에서 15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넷째,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종아리 근육의 신장 운동을 점진적으로 시행하되, 통증을 유발하는 강한 스트레칭은 피해야 합니다.보행 자체는 완전 금기 사항은 아니지만, “통증을 참고 걷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통증이 점차 감소하는 방향이라면 유지 가능하나, 걷고 난 뒤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아침 첫 발 디딜 때 통증이 증가한다면 활동량을 줄여야 합니다.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종, 국소 열감, 보행 장애가 뚜렷하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 시 초음파 검사로 건 비후나 부분 파열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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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부상후붓어었어요.........
사진상 손등 전반에 부종이 있고, 경미한 멍이 보입니다. 단순 타박상일 수도 있으나, 다음 소견이 있으면 골절 또는 성장판 손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손을 거의 사용하지 못함, 주먹을 쥐지 못함, 압통이 뚜렷함, 부종이 빠르게 증가함 등은 단순 연부조직 손상보다 골성 손상을 시사합니다. 영유아에서는 방사선 사진에서 명확하지 않은 미세 골절이나 성장판 손상(Salter-Harris injury)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통증이 상당하고 기능 제한이 분명하다면 월요일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오늘 응급실 또는 소아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단순 엑스레이 촬영만으로도 치료 방침(깁스 고정 여부)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먹을 전혀 쥐지 못하는 경우는 보존적 경과 관찰만으로 두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지금 당장은 손을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리고, 냉찜질을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시행하며,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이나 두꺼운 수건으로 가볍게 고정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 조절을 위해 소아용 아세트아미노펜은 체중 기준 용량으로 투여 가능합니다.심장 대동맥 확장증 자체가 이번 외상과 직접적인 연관은 거의 없으나, 전신 질환이 있는 아이인 만큼 통증 조절과 안정 확보는 더 신중히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손가락 색이 창백해지거나 푸르게 변하거나, 감각이 둔해지거나, 통증이 급격히 악화되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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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렌즈 착용하다실패실패후 착용
원데이 소프트렌즈는 1회 사용을 전제로 멸균 포장된 제품입니다. 개봉 후 눈에 넣기 전 떨어뜨려 옷, 머리카락, 손 등에 닿았다면 비멸균 오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처음 담겨 있던 용액은 세척용이 아니라 보존용 멸균 용액이므로, 거기에 다시 담갔다 꺼내는 과정 자체가 재멸균이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상적인 원칙은 떨어진 렌즈는 폐기하고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식염수나 다목적 렌즈세척액으로 헹군다고 해도 세균, 곰팡이, 아메바 완전 제거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드물지만 각막염으로 진행하면 시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안과학회 및 국제 콘택트렌즈 가이드라인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입니다.현재 오른쪽 눈이 뻑뻑한 정도이고 충혈이나 통증, 눈부심, 시력저하, 분비물이 없다면 일시적 자극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인공눈물만 사용하며 경과를 보십시오. 통증, 지속적 충혈, 눈부심, 시야 흐림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 원데이렌즈는 떨어지면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세면대 마개를 닫고, 손을 완전히 건조한 뒤 착용하면 실패율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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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엄지발가락 밑부분 이 아프네요..
왼쪽 엄지발가락 발바닥 쪽,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국소적인 통증이 있고 흰색 점처럼 보이며 누르면 아프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굳은살(corn, 티눈) 또는 초기 족저사마귀(plantar wart)입니다.티눈은 반복적인 압박과 마찰로 각질이 국소적으로 두꺼워지면서 중심부에 단단한 핵이 생긴 상태입니다. 특징은 눌렀을 때 수직 방향 압박에서 통증이 뚜렷하고, 표면이 비교적 균일한 각질로 보입니다. 걷다가 해당 부위가 직접 눌릴 때만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체중이 실릴 때 통증 + 흰색 점 모양 + 국소 압통”이라면 초기 티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표면에 검은 점이 보이면 사마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관리로는 해당 부위 압박을 줄이는 신발 착용, 실리콘 패드 사용, 각질을 과도하게 자가 절삭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각질 정리 후 티눈 제거 또는 냉동치료(사마귀 의심 시)를 시행합니다. 시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당뇨가 있거나 상처 회복이 느린 경우라면 자가 처치는 피하고 바로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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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이 밥을 계속 뱉어요 씹다 뱉는것도 아니고 입에 들어가는 순간 혀로 밀면서 뱉는데
16개월 전후에는 일시적 섭식 거부가 비교적 흔합니다. 특히 자율성이 발달하는 시기로, 음식 통제 행동(입에 넣자마자 혀로 밀어내기, 고개 돌리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저 심질환 수술력이 있고 현재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라면, 단순 행동 문제인지 의학적 원인 동반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가능한 원인은 첫째, 발달 단계상 식사 거부(자기 주장, 관심 분산)입니다. 둘째, 구강 감각 변화 또는 치아 맹출로 인한 불편감입니다. 셋째, 구강 통증(구내염, 인후통), 역류 증상, 변비 등 위장관 불편입니다. 넷째, 최근 감염 이후 일시적 식욕 저하입니다. 심장 수술 후 아이들은 피로도가 높으면 식사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은 전신 상태입니다. 체중 감소, 소변 횟수 감소(하루 4회 미만), 눈물 감소, 입 마름, 활력 저하가 있다면 탈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구강 궤양, 인후 발적, 침 과다, 삼킬 때 통증 표현이 있다면 구강·인후 문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스피린 복용 중이라 위장관 불편이나 출혈 소견(토혈, 흑색변)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대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먹이지 말고, 식사 시간은 20분에서 30분 이내로 제한합니다. 거부하면 바로 종료합니다. 간식 간격은 최소 2시간 유지합니다. 질감은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으로 일시 조정하되, 과도하게 선호 간식(과자, 단맛 음료)으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식사 중 장난감·영상 자극은 줄이고, 부모 반응은 과도하게 감정적이지 않게 유지합니다. 우유 거부가 있으면 소량씩 자주 제시하되 수분 섭취는 물 위주로 보충합니다.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권합니다. 1주 이상 지속되며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하루 수분 섭취가 현저히 줄어드는 경우, 삼킴 시 통증이나 반복 구토가 있는 경우,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심장 수술 후 추적 중인 병원에서 성장 곡선 이탈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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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헤르페스 봐주세요(사진있음)
사진상 상순 경계부에 국소적인 홍반과 팽윤이 보이고, 초기 단순포진(herpes labialis) 단계로 판단됩니다. 어제 수포가 생겼고 오늘 경구 아시클로버(acyclovir) 복용을 시작했다면, 발병 24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투여에 해당하여 바이러스 증식과 병변 지속 기간은 일부 단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전염력은 수포액에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존재하는 시기, 즉 수포 형성기와 미란기에서 가장 높습니다. 현재 병변이 아직 완전히 가피(딱지)로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전염성이 낮아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바이러스 배출량은 감소할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는 완전 가피 형성 전까지는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겐타마이신 연고는 세균 2차 감염 예방 목적이며, 바이러스 자체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수포를 터뜨리지 말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타인과의 직접 접촉(특히 영유아, 면역저하자)은 병변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요약하면, 현재 시점에서 전염성이 충분히 낮아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최소한 가피가 형성되어 건조해질 때까지는 전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통증이나 부종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병변이 확산되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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