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드름이 너무 심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U-존(턱, 입 주변) 부위는 성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생리 전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늘어나면 피지 분비가 증가 합니다. 생리가 규칙적이라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같은 질환이 있으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생리 양의 갑작스러운 변화, 다모증, 체중 급증 등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턱 여드름만으로 자궁 질환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이소티논는 꾸준한 복용이 필요한 약으로 복약 시작 후 2주가 좀 넘었다면 피지선을 서서히 말리기 시작하는 단계 입니다. 이 시기에 잠복해 있던 여드름이 올라오는 '명현 현상(초기 악화)'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설명 들으신 바와 같이 최소 4-8주는 지속 복용해야 눈에 띄게 피지가 줄고 염증이 가라 앉습니다. 입니다. 다만, 이소티논을 먹으면 피부 장벽이 매우 약해지므로 각질제거제 사용은 절대 금물이며,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평소보다 배는 신경 써야 합니다. 생리 2주 전부터 뒤집어진다면,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생리 전 당기는 초콜릿, 빵, 유제품(우유, 치즈)은 인슐린 수치를 높여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며, 이 시기 분비되는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도 피지 분비를 증가 시키므로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현재 이소티논 복용 중이므로 기능성 화장품보다는 수분과 진정에만 집중하도록 하고, 턱 여드름은 흉터가 남기 쉬워 절대 집에서 스스로 압출 시도를 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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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각질 생기는 원인 뭘까요? 유방암초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유두 각질이 유방암의 유일한 증상인 경우는 드뭅니다.단순히 보습제를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유두 습진이나 배란기나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유선 조직이 민감해지며 각질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경우, 잘못된 보습 방법이나, 임신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일종인 '파젯병'도 유두 각질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일반적인 각질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일반 습진/각질의 경우 대개 양쪽 유두에 동시에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심하고 각질이 일어나고, 보습이나 연고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나 파젯병의 경우 주로 한쪽 유두에서만 시작되어 각질을 넘어 진물, 궤양, 출혈이 동반되고, 연고를 발라도 호전되지 않고 점점 번지며 유두 모양이 변하거나 함몰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각질이 생긴다면 사용하던 세정제를 교체하여 약산성 바디워시를 사용하고, 비누기가 남지 않게 충분히 헹구도록 하고, 일반 로션보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판텐 또는 유두 균열 연고나 순한 성분의 바세린을 바른 뒤 거즈를 덧대어 마찰을 줄여보기 바랍니다. 만일 2주 이상 보습 관리를 했는데도 낫지 않거나, 한쪽에서만 진물이 나고 멍울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유방외과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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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너무 빠지는데 탈모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의 대면 진료를 권하나 올려주신 사진과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심리적 스트레스가 탈모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현재 복용 중이신 약 중 일부는 부작용으로 모낭의 성장 주기에 영향을 주어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휴지기로 넘어가게 만드는 '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자체가 신체의 영양 공급을 방해해 탈모를 가속화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가슴 밑까지 올 정도로 길면, 10가닥만 뭉쳐도 짧은 머리 50가닥만큼의 부피로 보입니다. 실제 탈모가 아닌데, 긴 머리에서는 엄청난 양이 많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며, 만약 머리를 이틀에 한 번 감는 경우, 평소 일상에서 빠져야 할 머리카락이 감을 때 한꺼번에 씻겨 내려오면서 더 많아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탈모가 걱정된다고 해서 복약 중이던 약을 갑자기 끊으면 반동 작용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진료 중인 병원을 방문하여 약 상담을 받고 약의 종류를 조절하거나 보조 성분을 추가로 처방 받도록 하고, 약물 대사 과정에서 비타민 B군이나 아연 등이 소모될 수 있으므로 모발 영양제(비오틴, 맥주효모 등)의 복용 여부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긴 머리는 무게 때문에 두피에 무리가 가므로, 머리를 감을 때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말릴 때도 찬바람을 이용해 두피 위주로 말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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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할때 얼굴이 따가운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마스크팩을 붙였을 때 초반에 따가운 증상은 꽤 자주 겪는 현상으로 다행히 붉어지는 증상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된다면, 화장품 성분 자체에 대한 알레르기보다는 '피부 장벽'의 상태와 관련이 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피부 겉면의 보호막이 미세하게 손상되어 있으면, 팩에 듬뿍 들어있는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으로 급격히 침투하면서 신경을 자극해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안 시 과도한 클렌징이나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 직후라면 장벽이 약해져 더 따갑고, 피부가 극도로 건조할 때 수분이 갑자기 대량으로 공급되면 일시적인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또한 마스크팩의 성분 중 일부가 컨디션에 따라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미백(비타민 C, 나이아신아마이드)이나 주름 개선(레티놀) 성분은 피부 상태에 따라 따가움을 유발하기 쉬우며, 팩의 변질을 막는 성분이나 쿨링감을 주는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그 외, 성분이 아니라 시트 그 자체가 원인일 때도 있습니다. 거친 면 시트나 특정 합성 섬유가 피부 표면을 물리적으로 자극하는 경우입니다.새로운 팩을 쓰기 전, 팩 안의 에센스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살짝 바르고 5~10분 정도 지켜보도록 하고, 여기서도 따갑다면 해당 제품의 성분이 본인과 맞지 않는 것 입니다.맨얼굴에 바로 팩을 붙이기보다, 평소 쓰던 순한 토너로 피부 결을 한 번 정돈한 뒤 붙여보도록 하고, 팩이 마르기 시작하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므로 권장 사용 시간인 15~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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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나는디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단순히 소리만 나는 게 아니라 통증이 동반되고 파스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몇 가지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무릎 자체의 문제 (관절 내 구조물)인 경우, 무릎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판의 손상 가능성,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추벽 증후군을 고려 해볼 수 있으며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 있어 3~4번 요추 신경이 눌리면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와 무릎 근처에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무릎 자체를 움직일 때보다 특정 자세를 취할 때 전기가 오는 듯하거나 저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 상태에서는 정확한 진단이 최우선이므로 정형외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하며, 스쿼트나 런지, 등산처럼 무릎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동작은 진단 전까지 멈추도록 합니다. 만일 무릎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열감이 있다면 냉찜질, 만성적인 뻐근함이라면 온찜질이 도움이 되겠고, 허벅지 앞쪽 근육이 너무 타이트하면 무릎 뼈를 당겨 소리가 날 수도 있으므로 부드럽게 스트레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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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구순구개열 치료후 흉터 성형으로 정상처럼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과거의 수술이 단순히 구멍을 막는 '기능적 복원'에 치중했다면, 최근의 2차 성형은 해부학적 구조를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심미적 재건'에 가까우며, 아주 가까이서 조명을 비추어 보거나 손으로 만져봤을 때의 미세한 흔적까지 없애기는 어렵습니다만 "사회생활에서 타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까지는 충분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일반 미용 성형보다는 구순구개열 재건 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 진료이나 재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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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는 다른 사람의 피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당시 피의 상태, 외부 노출 시간 등 여러 요인의 고려가 필요하겠습니다만, 구강 내에 피가 날 정도의 깊은 상처가 없었고 피를 소량 먹은 경우라면 감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인체의 위장관은 강한 위산을 분비하며 혈액 속에 바이러스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위산에 의해 파괴되며, 입안에 헐거나 피가 나는 상처가 없었다면 바이러스가 혈류로 침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B형 간염, C형 간염, HIV 등 혈액 매개 질환은 주로 오염된 주삿바늘에 찔리거나, 점막에 있는 깊은 상처를 통해 혈액이 직접 침투할 때 위험하므로 단순히 소량을 삼킨 것으로는 감염이 쉽게 일어나지 않겠습니다.확률이 낮더라도 혹시 모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나 보건소에서 B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이미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가 있다면, 이번 일로 감염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일 항체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혈액에는 간염 외에도 다양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는 호기심이라도 타인의 체액과 접촉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건강상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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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후 회복기간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치질 수술 후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까지는 보통 4~6주 정도가 소요되지만, 그보다는 빠르게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보통 수술 후 ~ 3일이 통증이 가장 심한 시기로 무통 주사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수술 후 1주일 정도가 되면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며 일상적인 보행이 가능해집니다만 배변 시에는 여전히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수술 후 2주일 경과 시 대부분의 사무 업무가 가능해지고 통증이 눈에 띄게 완화됩니다.평소 서서 근무하시는 환경을 고려했을 때, 최소 5일에서 7일 정도의 휴식을 권장합니다.수술 직후 오래 서 있는 자세는 항문 쪽으로 압력이 쏠리게 하여 부종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복귀 직후 업무 중 1시간마다 잠깐이라도 앉아서 쉬거나, 도넛 방석을 활용해 항문 압박을 줄여주도록 하고, 최소 2주간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배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은 수술 부위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수술 후 통증 완화와 빠른 상처 회복을 위해 온수 좌욕이 중요하므로 하루 3~4번, 40°C 정도의 따뜻한 물로 3~5분간 좌욕을 하도록 하고, 변이 딱딱해지면 회복이 매우 고통스러워지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과 충분한 물을 섭취해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기 바랍니다. 수술 후 당분간 진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거즈를 자주 교체하여 환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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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위 포르노 대체 자위기구 사용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상상력을 활용한 자위가 뇌 건강과 실제 성관계 측면에서 훨씬 유익합니다.포르노는 매우 강렬하고 빠른 시각적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이에 익숙해지면 뇌의 보상 회로가 무뎌져, 일상적인 자극이나 실제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흥분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포르노 없이 자신의 신체 감각과 판타지에 집중하면, 사정 조절 능력이 향상되고 성적 에너지를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손과 자위기구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압박'과 '자극의 균일성' 면에서는 기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구의 진동 기능이 너무 강할 경우 이 역시 감각을 무디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강도로 조절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의학적으로 정해진 적정 자위 횟수는 없으나 보통 주 2~4회 정도를 건강한 수준으로 봅니다. 사정 후 다시 발기되기까지의 시간(불응기)이 너무 길어지거나 통증이 있다면 휴식이 필요하겠고, 몸이 피로하거나 다음 날 일과에 지장이 있다면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손이든 기구든 마찰로 인한 상처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정 시간이 길어지길 원하신다면, 사정 직전에 자극을 멈추었다가 가라앉으면 다시 시작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자위 기구를 사용한다면 기구 사용 전후에는 반드시 전용 세정제나 순한 비누로 세척하여 위생을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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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을 줄이고 오래 걷기 편해지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40대에 접어들면 근육량은 줄어들기 시작하고 관절의 유연성은 낮아지면서, 예전과 같은 활동량에도 무릎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느껴지는 통증은 무릎 주변 근육이 관절로 가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해주지 못할 때 자주 발생합니다.무릎 부담을 줄이기 위해 는 생활 습관계단을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체중의 몇 배에 달하므로 통증이 있다면 가급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내려가야 한다면 난간을 잡고 천천히 내려가도록 합니다. 체중이 1kg 늘어날 때마다 무릎이 느끼는 하중은 평지에서 3~5kg, 계단에서는 그 이상으로 증가하므로 무릎을 위해서라도 완만한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며, 밑창이 딱딱한 구두나 오래 신어 축이 무너진 신발은 무릎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쿠션감이 적당하고 발 아치를 잘 잡아주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무릎 보호를 위해 허벅지(대퇴사두근)와 엉덩이 근육을 키워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퇴사두근 등척성 운동이나 벽 스쿼트, 평지 걷기 운동을 하도록 하고, 걷기 전후로 아래 근육들을 풀어주면 무릎 주위 뻣뻣함이 많이 해소됩니다.운동 후 붓기가 없다면 미지근한 온찜질로 주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고, 오래 걸어야 하는 날에는 약국에서 파는 가벼운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 관절의 안정성을 높여 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만약 무릎이 빨갛게 붓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쑤시는 통증, 혹은 무릎 안에서 무너가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진다면 운동보다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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