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1시간 20분 혈당 146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는 살짝 높은 편(경계선 수준)이지만, 방금 드신 식단의 종류나 식사 속도에 따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치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정도의 수치는 아닙니다.일반적인 건강한 성인 (당뇨가 없는 경우) 공복 혈당은 100 mg/dL 미만, 식후 1~2시간 혈당은 보통 140 mg/dL 미만을 정상 범위로 봅니다. 식후 최고조일 때도 140~160 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이상적입니다.현재 146 mg/dL은 정상 기준(140 미만)보다 약간 높긴 하지만, 식후 1시간 20분이라는 측정 타이밍과 직전에 드신 음식(탄수화물 비중이 높았거나 양이 많았던 경우)을 고려하면 일시적으로 오른 수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당분이 많거나 정제 탄수화물(빵, 면, 떡, 볶음밥 등) 위주의 식사를 하셨는지 돌아보도록 하고, 식후에 가볍게 10~20분 정도 산책이나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해주시면 혈당을 빠르게 소모하여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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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주째 부어있어서 다래끼 초기 증상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다래끼는 눈꺼풀의 분비샘(기름샘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겉으로 티가 많이 나지 않고, 쌍커풀 라인이 묵직해지거나 뚱뚱해지는 느낌, 미세한 부종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초기에는 콕콕 찌르는 통증이나 붉어지는 증상이 미미할 수 있어 알레르기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단한 결절(멍울)이 만져지거나 고름이 차오르기도 합니다.염증성 다래끼와 달리, 기름샘이 막혀서 통증 없이 덩어리만 스르륵 커지는 콩다래끼(산립종)의 경우,아프지도 않고 빨갛게 부지도 않아서 방치하기 쉬운데, 2주 이상 오래가는 부종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이며, 눈꺼풀 테두리의 기름샘 기능이 떨어져 만성적으로 눈꺼풀이 붓고 뻑뻑해지는 눈꺼풀염의 경우, 알레르기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알레르기 약과 안약을 2주간 썼는데도 호전이 없다면 진단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으므로 다시 안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다래끼 초기나 기름샘 막힘(눈꺼풀염)이라면 따뜻한 온찜질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깨끗한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화상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 눈 위에 5~10분 정도 올려두면 막힌 기름샘이 녹아 나와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 알레르기로 인한 부종일 때는 온찜질이 일시적으로 가려움을 높일 수 있으니, 병원 진료 전까지는 가볍게만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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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계속 참으면 무슨 현상이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도 소변을 참는 일이 반복되면 방광과 비뇨기계 건강에 상당한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방광은 풍선처럼 늘어나 소변을 저장했다가 배출하는 기관으로 소변을 지속해서 오래 참으면 방광 근육(배뇨근)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약해져 나중에는 소변이 조금만 차도 참기 힘들거나, 반대로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찼는데도 수축하는 힘이 약해져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배뇨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소변을 참으면 방광 안에 세균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방광염이나 요로 감염에 걸릴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남성의 경우 요도가 길어 여성보다 방광염은 드문 편이지만, 반복되면 전립선에까지 자극을 주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그 외,소변을 너무 오래 참아 방광의 압력이 높아지면, 소변이 방광에서 요관을 타고 다시 신장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에 큰 부담을 주어 콩팥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소변을 참는 습관이 굳어지면 방광이 예민해져 소변이 조금만 차도 뇌에 '빨리 화장실에 가야 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어, 하루에도 화장실을 수십 번 들락거리는 과민성 방광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업무로 바쁘시더라도 2~3시간 간격으로는 가급적 화장실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을 조금씩 조절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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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운동을 해도 괜찮은데 일만 하면 승모근 경직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스트레칭을 해도 1분 만에 다시 굳어버리고 찢어질 듯 아프다면 단순한 근육 뭉침을 넘어 몸이 보내는 강력한 경고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헬스는 무거운 것을 들더라도 짧은 시간 힘을 썼다가 쉬는 '동적 움직임'이 반복되는 반면, 일(특히 책상 업무, 서서 하는 일, 반복 작업 등)을 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특정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미세한 긴장을 지속하게 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면서 젖산이 쌓이고 순식간에 굳어버립니다.또한 일에 집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무의식적으로 어깨를 으쓱 올리거나, 얕은 호흡(흉식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횡격막 대신 목과 어깨 주변 근육(사각근, 승모근)을 써서 숨을 쉬기 때문에, 일만 하면 승모근이 혹사당하게 됩니다.그 외, 이미 근육이 한 번 굳어 스트레칭 시 찢어질 듯 아픈 상태(근막통증증후군 등)가 되면, 뇌가 해당 근육을 보호하려고 더 강하게 수축을 걸어버립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해도 1분 만에 도로 굳어버리는 것입니다.1분 만에 도로 굳는다면 스트레칭을 길게 하는 것보다, 30분마다 의식적으로 어깨를 툭 떨구고 심호흡을 3번 하는 것이 훨씬 좋으며, 컴퓨터 모니터 높이가 눈높이보다 낮거나, 책상과 의자의 높이가 맞지 않아 팔을 뻗은 채로 일하면 승모근이 하중을 전부 떠안게 됩니다. 팔걸이 높이를 조절해 팔의 무게를 분산시키도록 합니다.단순한 물리치료나 통증 부위 주사가 효과가 일시적이었다면, 승모근 자체뿐만 아니라 날개뼈(견갑골)를 잡아주는 전거근이나 능형근 등 주변 협력근의 약화나 체형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기능적 재활 위주로 보는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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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시펜을 복용 중인데 부작용으로 심부정맥 혈전증이 흔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타목시펜 복용 시 심부정맥 혈전증은 흔한 부작용은 아닙니다.타목시펜은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재발을 막는 아주 효과적인 항호르몬 치료제이지만,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혈전(피떡) 위험을 다소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복용자 중 발생 확률 자체는 수 % 미만(대개 1~2% 이하)으로 드문 편입니다.다리가 뻐근하고 당기며 허벅지 뒤쪽이나 무릎 뒤쪽에 통증이 있는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되다가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셨습는데, 만약 심부정맥 혈전증(DVT)이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눈에 띄게 붓거나, 피부가 붉어지고, 만졌을 때 뜨끈뜨끈한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증상이 오히려 나아지고 있다면 혈전일 가능성은 낮고, 단순 근육통이나 혈관 압박, 혹은 타목시펜 복용에 따른 가벼운 근골격계 불편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러나 타목시펜 복용 중에는 다리 통증이나 부종에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현재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보실 필요가 있습니다.만약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다리가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 중인 진료과 또는 혈관외과 또는 순환기내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현재는 증상이 처음보다 나아졌다고 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혹시 다리가 붓거나 숨이 차는 등의 급격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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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혈뇨보는 이유가 뭘까요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주로 자궁경부나 외음부 점막에 감염되어 세포 변형이나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비뇨기계(신장, 방광, 요도)에서 소변과 함께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면 소변이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농축됩니다. 이로 인해 방광 점막이 자극을 받거나, 미세한 요로계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어 간헐적인 혈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아주 살짝 배뇨시 작열감(따가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세균 감염으로 방광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소변을 볼 때 찌릿하거나 화끈거리는 작열감이 생기고, 염증 부위에서 미세 출혈이 발생해 통증 없는(또는 가벼운 불편감만 있는)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요도가 짧아 방광염이 아주 흔하게 발생합니다.또한 올해 2월에 결석이 다 빠졌다고 하더라도, 결석이 지나간 자리가 완전히 아물면서 미세한 상처가 남아 있거나 신장 내에 아직 증상이 없는 아주 작은 미세 결석들이 간헐적으로 자극을 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통증이 없더라도 소변에 피가 섞이는 증상(혈뇨)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소변검사(요검사)와 필요시 초음파 등의 확인이 필요하며 가벼운 방광염일 경우 항생제 치료로 간단히 호전되지만, 방치하면 만성이나 상부 요로 감염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진료를 권장합니다.소변을 희석하고 방광을 씻어내기 위해 평소보다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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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향이 코막힘같은거에 도움되나여?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편백나무(히노키) 특유의 은은하고 상쾌한 향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좋지만, 코막힘을 직접적으로 뻥 뚫어주는 의학적 치료 효과나 강력한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다만, 편백향의 주성분인 피톤치드는 몇실내 공기 정화 및 꿉꿉한 냄새를 잡아주어 호흡기가 느끼는 자극을 줄여줄 수 있으며, 환절기 비염이나 코막힘으로 인한 피로감과 긴장된 신경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간접적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코가 막힐 때는 피톤치드보다는 코 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히거나 건조함을 해결하는 방법이 훨씬 효과적입니다.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나 코 세척 전용 키트를 사용해 콧속의 이물질과 염증 유발 물질을 씻어내면 코막힘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고, 환절기에는 공기가 건조해져 점막이 부어오르기 쉬우므로 가습기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40~6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따뜻한 물을 담은 컵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를 코로 살짝 마시거나, 따뜻한 물수건을 코 위에 잠시 얹어두면 좁아진 콧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만약 향을 통한 호흡기 시원함을 원하신다면 편백향보다는 유칼립투스나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추천합니다. 이 성분들은 멘톨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코가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을 주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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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도수가 시력보다 좋은거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본래 시력보다 도수가 낮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자주 끼지 않고 한 달에 한두 번만 쓰더라도 눈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본인의 시력보다 낮은 렌즈를 끼면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며, 이를 보정하기 위해 눈의 수정체와 모양체 근육이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려고 무리하게 조절 작용을 하게 됩니다.한 달에 한두 번 짧게 착용하더라도,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이나 렌즈를 끼면 눈 피로가 극심해지면서 안구건조증,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의료기기로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렌즈는 아무리 깨끗이 보관했더라도 미세한 단백질 침전물, 세균, 바이러스 등이 남아있을 수 있어 결막염이나 각막염 같은 안과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크며, 사람마다 안구의 곡선 모양(베이스 커브)이 다르기 때문에, 친구에게 맞았던 렌즈가 본인의 눈에는 너무 꽉 끼거나 겉돌아서 각막에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아무리 착용 빈도가 적더라도 눈은 한 번 다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친구가 준 렌즈는 사용하지 마시고 본인의 정확한 시력과 눈 곡선에 맞춘 렌즈(또는 안경)를 안경원에서 맞추어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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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후 치질이 생기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당황스럽겠지만 직접적인 항문 자위가 아니더라도 자위 행위와 연관되어 치질(치루, 치열, 치핵)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3일간 연속으로 자위를 하면서 골반 근육(골반저근)과 아랫배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어가고 긴장 상태가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복압(배 안의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면 항문 주변의 정맥총(혈관 뭉치)이 압박을 받아 부풀어 오르거나 늘어나면서 치핵(외치핵 또는 내치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성적 흥분과 절정에 이르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항문 괄약근까지 강하게 수축하게 되는데, 이것이 며칠간 반복되면 항문 주변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미세한 점막 상처(치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 외, 항문 주변 혈관이 이미 부어 있거나 긴장된 상태에서 화장실에 갔을 때 약간의 변비나 힘주는 과정이 겹치면서 출혈(피가 묻어 나오는 증상)로 이어졌을 수 있습니다.골반과 항문 주변의 긴장을 풀고 무리한 자극을 피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하루 23회, 섭씨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대야나 좌욕기를 이용해 5~10분 정도 앉아 있으면 항문 주변의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통증과 부종 가라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변이 딱딱해지면 항문 상처가 덧날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기 가랍니다.대부분 가벼운 치열이나 초기 치핵은 며칠간 무리하지 않고 좌욕과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겠으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출혈이 반복된다면,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가까운 항외과(대장항문외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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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과 지아잔틴 영양제가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노안'을 직접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는 없습니다.노안은 눈 안의 수정체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을 잃고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초점 조절 장애'입니다. 근육의 노화 현상에 가깝습니다.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망막 중심부에서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황반은 강한 빛이나 유해 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데 기여합니다.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노안을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노인성 안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하고 눈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황반변성은 시력 저하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황반색소 밀도를 채워주는 차원에서 섭취하는 것입니다.40대 이후부터는 노안뿐만 아니라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질환 위험이 커지므로 1년에 한 번씩 안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볼 때는 50분 집중 후 10분 정도 먼 곳을 바라보며 눈 휴식을 취해주시고,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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