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인가요?? 원래 쭉 있었던거같은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최근 성관계 후 소변 볼 때 이상한 느낌이 들고 눈에 띄는 피부 병변까지 있어 많이 불안하시겠습니다. 첨부한 사진상으로 보이는 병변은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물일 가능성도 있으나,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감별이 어렵습니다. 만약 어릴 때부터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며 변화가 없었다면 선천적인 구조물일 가능성이 높겠으나, 예전과 달리 크기가 커졌거나 새로 생긴 것이라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한 콘딜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성관계 직후에 소변을 볼 때 찌릿하거나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가 며칠 지나 호전되는 양상은 비특이성 요도염이나 가벼운 요로감염, 혹은 마찰에 의한 일시적인 자극 증상일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성관계 이후 발생 가능한 요도 감염이나 성병의 가능성에 대한 배제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까운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육안적 진찰과, 성병 검사 (STDs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증상이 며칠 만에 저절로 나아지는 것처럼 보여도 원인균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본인과 성관계 파트너와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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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지 않는 증상 때문에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위내시경은 위장 내부의 점막 병변을 직접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검사이며, 복부 CT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등 주요 복부 장기의 구조적 이상이나 종양을 높은 정확도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초음파와 혈액검사까지 모두 이상이 없었다면, 해당 장기들에 구조적인 암이나 큰 병변이 존재할 확률은 매우 낮겠고, 영상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는 미세한 점막 변화나, 장기 자체의 구조적 문제보다는 신경계 조절 이상, 위장관 운동 기능 저하,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 및 불안으로 인한 기능성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또한 만성적인 스트레스, 불안, 혹은 지속되는 신체적 불편감(가슴 답답함, 명치 이물감 등)은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식욕 부진이나 실제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고통이나 불안이 신체 증상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그 외, 등과 허리의 뻐근함은 흉추부의 근막동통증후군이나 자세 문제, 또는 만성적인 소화 불량 및 위식도역류증과 연관되어 연관통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미 구조적인 검사(내시경, CT 등)를 마쳤으므로, 동일한 검사를 반복하기보다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위식도역류질환, 혹은 자율신경실조증 등에 대한 전문적인 약물 치료나 대증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하며, 아울러 지속되는 불안감이 체중 감소와 증상 악화에 큰 영향을 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치료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습니다.신체적·정신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상급 병원 진료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꾸준히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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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어떤상태 일까요?병원은어디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배꼽 부위에 멍울이 만져져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직접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과 설명해주신 특징으로 볼 때 가장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은 제대탈장입니다. 복벽의 약해진 틈(배꼽 부위)을 통해 복강 내의 조직이나 지방, 혹은 장의 일부가 밖으로 볼록하게 밀려 나오는 상태로 초기에는 통증이 없고 누르면 말랑하게 들어가거나 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멍에 장이 낄 경우(감돈) 통증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않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탈장은 복벽 구조의 문제이므로 정확한 진단(신체 진찰 및 복부 초음파 등)과 치료(필요 시 수술적 교정)를 위해 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병원 방문 전 임의로 멍울을 강하게 누르거나 밀어 넣으려고 하지 말고, 만약 갑자기 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멍울이 딱딱해지면서 들어가지 않고, 구토나 메스꺼움, 붉은 발적 등이 동반된다면 탈장 부위가 감돈(조여짐)된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이동하기 바랍니다.현재 심실성빈맥 및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시므로, 병원 방문 시 현재 복용 중인 약 처방전이나 복용 약 목록을 지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외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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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자꾸 물집이 생겨요. 재발방지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손바닥과 손가락에 반복해서 물집이 생기고 각질이나 껍질이 벗겨져서 많이 불편하고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흔히 손에 생기는 각질이나 물집을 무좀(곰팡이균)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손에 생기는 진균 감염은 보통 한쪽 손에만 만성적으로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발 무좀과 동반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손바닥이나 손가락 측면에 좁쌀처럼 작은 투명한 물집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가려움증 동반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껍질이 벗겨지는 양상은 피부과 질환 중 '한포진'의 특징과 매우 유사합니다. 한포진은 곰팡이균이 아니라 비감염성 염증성 피부 질환(습진의 일종)입니다.한포진이나 반복되는 손 습진은 피로, 스트레스, 계절 변화, 그리고 자극적인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쉽게 재발하므로, 설거지나 청소 등을 할 때는 반드시 면장갑을 먼저 착용한 후 그 위에 방수용 고무장갑을 껴서 세제나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기 바랍니다.샴푸나 비누를 쓸 때도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손을 씻은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3분 이내)에 자극이 적은 보습제나 핸드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시고, 물집이 올라왔을 때 임의로 터뜨리면 2차 감염(세균 감염)이나 진물이 생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가라앉히거나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로가 누적될 때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진과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상태에 따라 증상을 가라앉히는 연고(스테로이드 연고 등)나 필요시 먹는 약을 처방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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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심방세동이 나왔습니다. 20대 여자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스마트워치의 심전도는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므로 참고만 하시고 불편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표준 12유도 심던도 검사, 필요시 24시간 부정맥 검사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첨부하신 심전도의 경우 기저선이 많이 흔들려 판독이 어려운 상태로 측정 중에 손이 흔들리거나, 피부 접촉이 불안정하거나, 근육 긴장 등이 원인으로 실제보다 부정맥처럼 오인하여 오류(위양성)를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심방세동은 보통 고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부정맥이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 섭취, 수면 부족, 피로, 과도한 알코올 섭취, 혹은 선천적인 심장 구조의 특성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도 일시적 혹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으실 때까지 카페인(커피, 에너지드링크 등)이나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시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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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봄샘 관리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면봉으로 마이봄샘을 직접 긁어내는 방법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눈꺼풀 테두리는 매우 예민하고 얇은 피부 조직인데다, 눈과 직접 맞닿아 있어 잘못 자극하면 상처가 나거나 2차 세균 감염, 또는 다래끼나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눈 주변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안전하고 올바르게 마이봄샘을 관리하기 위해 깨끗한 수건을 따뜻하게 데우거나, 시중에 파는 온열 안대를 이용하여 화상에 주의하여 감은 눈 위에 10-15분 정도 하루에 1-2회 꾸준히 하면 굳어 있던 기름(마이봄)을 부드럽게 녹여 밖으로 배출하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찜질 후 면봉을 이용하여 윗눈꺼풀은 위에서 아래로, 아랫눈꺼풀은 아래에서 위로 눈꺼풀 테두리 방향을 향해 긁어내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쓸어내려 줍니다. 이는 녹은 기름이 배출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면봉이나 거즈에 눈꺼풀 전용 클렌저나 희석한 아기 샴푸를 묻혀, 속눈썹이 나는 부위와 눈꺼풀 테두리를 살살 닦아내어 노폐물과 굳은 기름기를 정리해 줍니다.앞서 말씀드린 대로 면봉으로 세게 긁어내거나 손으로 짜는 행위는 염증을 유발하므로 금물이며, 마이봄샘이 막혀 눈꺼풀 염증이나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때는 아이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거나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온찜질과 홈케어를 꾸준히 해도 눈꺼풀이 계속 붓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해진다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안과에 방문해 마이봄샘 입구를 안전하게 청소(열치료 및 압출 등)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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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지인분이 임신당뇨(임당) 스크리닝 검사에서 160mg/dL이 나와 재검 대상이 되었다니 걱정이 많이 크시겠습니다.160mg/dL은 1차 선별검사(50g 포도당 음료 검사) 기준치(보통 130~140mg/dL)를 넘었기 때문에 재검이 필요한 수치인 것은 맞지만, 곧바로 '임신성 당뇨 확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1차 검사는 가짜 양성(실제로는 정상인데 높게 나오는 경우)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므로 너무 미리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1차 검사는 식사 여부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진짜 임당인지 확인하려면 8시간 이상 금식 후 공복 혈당부터 시작해 1시간, 2시간, 3시간 간격으로 채혈하는 100g 확진 검사를 통과하셔야 최종 판정이 내려집니다.재검을 앞두고 무리하게 굶거나 급격한 식단 조절을 하면 오히려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평소대로 세 끼를 건강하게 드시되, 단것(설탕, 빵, 과자, 주스 등)은 피하기 바랍니다. 검사 전날 밤 10시(또는 12시) 이후부터 철저하게 금식하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병원 지침에 따라 다르지만 가급적 최소화하거나 안내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검사 전날에는 충분히 주무시고 편안한 마음을 갖기 바랍니다. 만일 임신성 당뇨로 진단되더라도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확진될 경우에는 식단 관리와 주기적 자가 혈당 측정, 식후 20~3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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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후 재활 및 꾸준한 운동으로, 일립티컬과 실내자전거 중 어떤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60대 연령대와 무릎 수술 이력을 고려할 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실내자전거(좌식/입식)는 안장에 편안하게 앉아서 페달을 굴리는 방식이므로 체중이 안장으로 분산되어 무릎 관절에 실리는 하중이 매우 적습니다. 허벅지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데 탁월해 무릎 수술 후 초기 재활 운동으로 병원에서 가장 많이 권장하는 기구입니다.단, 안장이 너무 낮으면 무릎이 90도 이상 과도하게 굽혀지면서 슬개골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다리를 쭉 뻗었을 때 무릎이 살짝 굽혀지는 높이로 안장을 조절해 타야 합니다.일립티컬의 경우 서서 발을 페달에 올린 채 타원형 궤적으로 움직이는 유산소 기구로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지 않아 달리기처럼 바닥을 내리찍는 충격(체중 부하)은 없지만, 서서 전신을 움직이기 때문에 하체와 코어에 상당한 체중과 근력이 실리게 됩니다.무릎 수술 직후이거나 관절 주변 근력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립티컬을 타면,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중심을 잡고 버텨야 하므로 무릎과 발목에 생각보다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무릎 수술 후 재활 단계에서는 안전성과 하중 분산이 최우선입니다. 실내자전거는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허벅지 근력을 키우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특히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타는 좌식 자전거(소파 바이크 형태)나 등받이가 있는 실내자전거는 허리와 무릎에 부담을 덜어주어 60대 분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안정적입니다.일립티컬 + 소파 바이크를 모두 구입하시는 것은 자칫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수술 부위 회복 속도에 따라 일립티컬은 사용하기 어려워 방치될 위험이 있으므로 먼저 실내자전거(또는 소파 바이크)를 먼저 들여놓으시고,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 매일 꾸준히 페달링을 하며 무릎 주변 근력을 탄탄하게 다지도록 하고, 이후 수술 부위가 완전히 아물고 충분한 근력이 생겨서 더 강도 높은 전신 유산소 운동이 필요해질 때 일립티컬이나 야외 운동을 추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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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혈변을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오늘 아침 갑작스러운 증상 때문에 놀라셨겠습니다.변에 붉은 피가 줄 형태나 묻어 나오는 양상, 그리고 배변 후 2시간 이상 지속되는 화끈거림과 쓰라림은 항문 질환(치열 또는 치핵)에 의한 출혈 및 점막 자극일 가능성을 가장 먼저 시사합니다.어제 다소 단단한 변을 보았다고 하셨는데, 단단한 변이 배출될 때 항문 안쪽의 예민한 점막이 미세하게 찢어지거나(열상) 기존에 수술을 받았던 항문 부위가 자극을 받아 욱신거림, 화끈거림, 그리고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변 끝에 섞인 점액질은 장이나 항문 내부가 자극을 받았을 때 점막 보호를 위해 분비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하루 2~3회, 37~38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5~10분 정도 좌욕을 하시면 항문 주변의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고 통증 및 화끈거림을 가라앉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변이 단단해지면 상처 부위가 덧날 수 있으므로, 평소 드시던 마그밀이나 충분한 수분 및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도록 하며, 무리하게 힘을 주어 배변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과거에 치핵 및 치루 수술을 받으셨던 병력이 있으므로, 항문 부위는 전문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일 출혈이 며칠 동안 지속되거나 양이 늘어나는 경우, 또는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심해진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항문외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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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병인가요ㅠㅠ? 한개만 톡 났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첨부하신 사진상으로 볼 때, 해당 병변은 끝이 하얗게 꼿꼿이 차 있는 모낭염(피부 트러블)이나 피지낭종(종기) 등의 형태와 유사해 보입니다. 사타구니나 민감한 부위는 털이 자라는 모낭이 있거나 피지선이 발달해 있어, 마찰이나 통기성 부족, 컨디션 저하 등으로 인해 흔하게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손으로 짜거나 터뜨릴 경우 2차 감염이 생겨 더 붓고 아플 수 있으므로 절대 손을 대지 말고, 해당 부위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열감이 심해지는 경우, 며칠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고 비슷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비슷한 증상이 반복해서 올라오는 경우에는 가까운 산부인과나 피부과에 방문하시면 간단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연고나 약 처방을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으므로,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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