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도 포만감이나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당면은 포만감을 채워주는 데에는 좋지만, 영양소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식재료입니다. 당면은 고구마나 감자에서 추출한 전분(녹말)을 가공해서 만들기 때문에 전체 성분의 90% 이상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당면 100g 기준 칼로리가 약 340~350kcal로 쌀밥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수분을 흡수하게 되고 팽창해서 정말 든든한 포만감을 주고,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을 해줍니다.그러나 탄수화물을 제외하게 되면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같은 필수 영양소는 거의 들어있지가 않는답니다. 그렇기에 잡채나 불고기, 찌개같은 요리에 당면을 넣을 때 당면 자체에서 특별한 영양 성분을 얻는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요리 속에서 당면은 쫄깃한 식감과 든든한 열량(에너지)을 담당할 뿐이랍니다.대신 함께 들어가게 되는 시금치, 당근, 양파, 버섯같은 채소와 고기의 부재료가 당면에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채워주는 상호보완적이랍니다.한 가지 꼭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당면이 순수한 전분 덩어리라서 소화와 흡수 속도도 상당히 빠르니 체내의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혈당 지수GI가 상당히 높아서 다이어트 중이거나 당뇨로 인해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섭취랼을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당면 자체는 영양가가 높지 않고 포만감과 에너지를 주는 탄수화물 공급원이니, 단독으로 드시기보다 다양한 채소, 고기와 곁들여서 드시는 것이 영양 균형을 맞추는 건강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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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을 완화하고자 우유를 마시려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심한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불편함이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계획하신 하루 우유 500ml 마시기는 완화에는 효과가 없으며, 장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어서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유당불내증 발생 이유 ) 유당불내증은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체내에 부족해서 발생하는 증상이랍니다. 알레르기처럼 지속적인 노출로 면역력을 키우는 질환은 아니라서, 억지로 우유를 마셔서 분해 효소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투움바 파스타의 소량 유제품에도 심한 복통과 설사를 겪으시는데 우유 500ml를 마시면 분해되지 못한 유당이 장내 세균에 의해서 발효되고 심한 위장 장애와 탈수를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대체 방법 ) 따라서 몸을 억지로 적응시키려 하기보다 안전한 대체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우유를 드시고 싶다면 유당을 미리 분해해 둔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하시는 것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제품이 들어간 일반 요리를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식사 직전에는 유당분해효소(락타아제) 알약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외부에서 효소를 보충해 주면 복통 없이 편안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식물성 대체유같이 두유, 오트밀크, 아몬드 밀크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치즈나 요거트같이 발효 과정을 거친 유제품은 유당이 상당 부분 분해가 되어 있어서, 소량씩 섭취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장을 악화시키는 무리한 우유 섭취는 중단하시어, 몸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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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목적으로 저녁 식사 대신에 삶은 고구마 2개와 우유 한 잔만 먹으면서 한 달 동안 체중 감량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저녁을 삶은 고구마 2개와 저지방 우유 1잔으로 한 달간 제한한다고 꼭 영양 불균형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과 점심 식사의 구성에 따라서 단백질, 필수지방산, 철분, 비타민의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어서 권장하긴 조금 어렵답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을 공급하고 우유는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해주지만, 한 끼 식사로는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체중 감량은 특정 음식만 반복을 하기보다, 전체적인 섭취 열량을 조금 줄이면서 채소, 과일, 통곡물, 저지방 유제품과 함께 달걀, 생선, 닭가슴살, 두부, 콩류, 살코기같은 단백질 식품을 고르게 포함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은 저녁 6시 이후 음식을 제한하는 것 보다는 하루 전체의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보다 적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고구마 1~2개와 우유에 삶은 달걀, 두부, 닭가슴살같은 단백질 식품과 채소를 조금 추가하면 영양 균형과 포만감 유지에 유리하겠습니다. 지나치게 빠른 감량보다는 지속이 가능한 식사량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편이 체중 유지에도 좋겠습니다.특히나 저녁 식사량을 갑자기 크게 줄였을 때 어지럼증, 심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변비나 폭식 충동이 나타난다면 현재 식단이 너무 제한적일 수 있어요. 체중 감량 중에는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서 근육 소실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당뇨병, 신장질환, 위장질환이 있다거나 약을 복용 중이시면 개인 상태에 맞게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다이어트는 마라톤과 같아 극적인 변화보다 꾸준히 실천이 가능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치 있는 일입니다. 무리한 제한으로 스트레스보다, 하루 몸을 위해서 좋은 영양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목표하신 바를 꼭 건강하게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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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애들을 위해 아침에 간단한 먹거리...
안녕하세요, 방학중에 아이들 아침은 무리하게 차리기보다는 탄수화물, 단백질, 과일 조합이나 채소를 간단히 조합하시면 준비도 쉽고 포만감도 오래가는 편이랍니다.밥을 선호하신다면 김에 밥을 싸서 계란말이와 함께 주시거나, 참치+김가루+참기름을 넣은 주먹밥, 계란볶음밥, 간장계란밥처럼 재료가 적은 메뉴가 좋겠습니다.빵 종류는 식빵에 계란과 치즈를 올린 토스트, 햄치즈샌드위치, 땅콩버터와 바나나를 곁들인 토스트가 간단하겠습니다. 시간이 더 없을 경우 플레인 요거트에 바나나, 블루베리, 견과류를 넣거나 우유와 시리얼, 삶은 달걀과 과일을 함께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날 미리 주먹밥 재료나 삶은 달걀, 손질한 과일을 준비해 두면 아침 부담이 줄어듭니다.성장기 아이들은 빵이나 밥만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달걀, 우유, 요거트, 두부, 치즈같은 단백질 식품을 하나씩 곁들이는 것이 좋으며, 단맛이 강한 시리얼이나 빵은 매일 반복하기보다 가끔 활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아이들이 아침 입맛이 없다면 양을 많이 주기보다는 한입 크기로 준비하시는 것도 좋아요. 미니 주먹밥, 반쪽 샌드위치, 바나나와 우유처럼 부담 없는 구성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날 먹다 남은 불고기, 닭고기, 채소를 활용해서 또띠아나 볶음밥으로 만들면 음식도 절약 되고 메뉴도 다양해집니다.건강한 아이의 식탁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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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 섭취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한 숟갈 먹는 것은 성인에게 괜찮으며, 공복에 먹어야만 특별하게 효과가 커지지는 않습니다!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올레산을 비롯한 단일불포화지방과 폴리페놀을 함유해서 균형이 잡힌 식단의 일부로 꾸준히 섭취를 할 경우 심혈관 건강과 혈중 지질 관리에 좋으며, 지중해식 식단에 있어서 올리브유를 활용했을 때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도 확인된 바 있답니다.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아침 공복 한 숟갈이라는 섭취법 자체보다는, 튀긴음식, 트랜스지방, 산패된 기름, 씨앗기름같은 식품을 올리브유로 대체하고 채소, 통곡물, 견과류, 등푸른생선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기대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굳이 원액을 공복에 마실 필요는 없고, 샐러드, 빵, 채소요리에 곁들여서 음식과 함께 먹어도 충분하겠습니다. 공복에 기름을 그대로 먹으면 사람에 따라서 메스꺼움, 속쓰림, 복부 불편감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도 지방이라서 열량이 높아서 기존 식사에 추가로 많이 섭취를 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하루 15ml정도를 섭취한다면 건강식품을 추가한다기 보다, 기존 조리용 지방이나 소스 일부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바꾸는 방식이 좋겠습니다.올리브유를 선택하고 보관하는 팁을 제안드립니다. 가공을 최소화한 냉압착 엑스트라 버진 등급을 고르시는 것이 폴리페놀 섭취에 유리하겠습니다. 그리고 빛과 열에 쉽게 산패될 수 있어서 되도록 짙은 색의 어두운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구입해서 서늘한 그늘에 보관해주시어, 개봉 후에는 되도록 2~3개월 이내에 소비를 해주셔야 합니다.건강을 위해서 좋은 기름을 챙기시는 만큼, 자신의 소화 능력과 하루 총열량을 고려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실천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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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뒷편에 둬서 얼어버린 계란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말씀하신 상태라면 드시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됩니다..! 냉동 자체가 계란을 상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얼면서 내용물이 팽창해서 껍데기에 금이 갔고 흰자까지 밖으로 새어 나왔다는 점이랍니다. 껍데기에 균열이 생기게 되면 외부의 세균이 내부로 들어갈 가능성도 높아지고, 냉동은 살모넬라의 세균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과정은 아니랍니다.미국 농무부(USDA)도 실수로 껍데기째 얼린 계란의 경우 껍데기가 갈라졌다면 폐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답니다. 금 사이로 흰자가 조금이라도 나온 계란은 양이 적더라도 드시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반면에 완전하게 얼었더라도 껍데기에 금이 전혀 없는 계란은 계속 냉동 상태로 보관했다가 냉장실에서 해동한 후에 바로 충분하게 익혀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냉동된 노른자는 점성이 높아져서 식감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TIP : 계란을 냉장고 뒷벽이나 냉기 배출구에 붙이지 마시어, 온도 변화가 적은 냉장실 안쪽 선반에 포장용기째 보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FDA는 계란을 약 4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계란이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껍데기와 난막의 손상으로 미생물 침투가 일어날 수 있어서 냄새나 외관이 멀쩡해보여도 완전하게 안전하지는 어려운데요, 어린이, 임산부,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먹을 음식이라면 균열이 생긴 계란은 더욱 보수적으로 폐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냉장고 온도도 한 번 점검해서 1~4도 정도로 유지하시어, 계란이 뒷벽에 직접 닿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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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집 맛집있을까요??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다이어트를 위해서 서울에서 샐러드, 포케와 함께 요거트까지 한 번에 드실 수 있는 맛집을 제안드립니다.1 ) 온히어 온샐러드앤포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이 곳은 다이어트와 혈당 스파이크까지 섬세하게 고려한 건강식 전문점으로, 현미귀리밥을 베이스로 한 든든한 포케와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맛볼 수 있답니다. 다이어터를 위한 저당 식단과 수비드 고기를 제공하고, 무가당 그릭요거트같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디저트를 구비되어 있습니다.2 ) 온샐러드앤포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자리한 매장으로 샐러드와 포케를 든든하게 먹은 후 상큼한 요거트로 완벽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 중에서도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수비드 닭가슴살과 연어 포케같은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할 수 있겠습니다. 상큼하고 꾸덕한 매력의 그릭요거트를 판매합니다.3 ) 레몬데이즈 샐러드, 요거트 신내점: 서울 중랑구 신내동 쪽에 위치한 매장이고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샐러드와 요거트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특A급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신선한 포케와 다양한 식단 관리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케 입문자도 좋아하는 퀄리티 높은 생연어 아보카도 포케,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를 완성하는 다채로운 샐러드, 요거트 조합이 있습니다.샐러드, 포케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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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토마토 주스 등을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오거든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자님의 상황을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위대장 반사가 과하게 일어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물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소화기내과 내원이 필요합니다)원인 1, 나트륨, 기름, 과당: 라면은 맵고 짠 자극적인 국물과 기름에 튀긴 밀가루 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장을 강하게 자극을 합니다. 고지방과 글루텐 성분은 소화가 어렵고 장운동을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촉진해서 묽은 변을 유발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토마토 주스, 참외, 수박은 공통적으로 수분과 과당이 상당히 풍성한 식품입니다.원인 2, 포드맵 성분: 장이 과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장내에서 발효되면서 가스가 생성되고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서 장내 수분을 과하게 끌어들여서 설사를 유발하는 포드맵(FODMAP) 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원인 3, 차가운 온도: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과일이나 주스를 섭취하면 위장관의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장이 놀라서 경련을 일으키고 소화 기능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음식이 위에 들어올 때 대장이 수축하면서 배변을 유도하는 위대장 반사는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은 맞지만, 장이 민감해지신 분들은 이런 반사가 유독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서 음식을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 신호가 오게 됩니다.>> 현재 상황은 배탈이라기보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성분, 소화와 흡수가 어려운 과당, 그리고 장을 놀라게 하는 차가운 온도같이 장을 자극하는 복합적인 요인들에 위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결과랍니다.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되도록 해당 음식들의 섭취를 피하시어, 과일을 드실 때는 찬기를 충분하게 뺀 상태에서 소량씩 씹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런 식습관 조절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클 정도로 불편함이 지속되시면 내과, 소화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정확한 장 기능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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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꼭다리에 식이섬유 있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꺳잎 꼭다리를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꼭지 부분에는 식이섬유에 더해 잎보다 더 농축된 영양분이 들어 있어서 버리지 않고 함께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겠습니다(깻잎장아찌, 무침도 보면 통째로 먹기도 하죠!)보통 질기고 식감이 좋지 않아서 떼어내고 드시는게 대부분이시지만, 식물은 자신을 지탱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줄기 쪽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응축해두는 특징이 있답니다.꼭다리 성분: 주요 영양성분은 항산화와 항염 작용이 뛰어난 로즈마린산과 알레르기나 기관지 염증 완화에 좋은 루테올린같은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관련 분석을 보면 이런 성분들은 잎 부분보다는 꼭지와 줄기 부위에 더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칼륨과 마그네슘같은 필수미네랄도 많이 들어있고, 줄기의 단단한 조직 자체는 풍성한 식이섬유니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도 괜찮습니다.잘 씻어 먹으라는 이야기를 들으신 것도 정확한 정보입니다!꼭지 끝부분에는 흙이나 이물질, 잔류 농약이 묻어있을 수 있어서 조리 전에 식초,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비벼 씻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생으로 드실 때는 식감이 너무 억세서 부담스러우시다면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드시면 질긴 식감도 좀 더 부드러워지고, 식이섬유의 소화 흡수율도 높아지게 됩니다.지금까지 떼어내지 않고 그냥 드시고 계셨는데, 이미 깻잎의 영양을 잘 섭취하고 계셨던 것입니다.앞으로도 깻잎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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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 드시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비운동에게 단백질 보충제는 평소 식단에서 단백질이 부족할 때만 제한적으로 도움이 된답니다!일반 성인이 하루 단백질 권장량은 체중 1kg당 0.8~1.0g정도로,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 약 50~60g정도가 필요합니다. 물론 활동량이 조금 있으시거나, 청소년, 청년, 노인은 1.2~1.6g정도는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세끼 고기, 생선, 계란, 두부같은 일반식을 잘 챙겨서 드신다면 충분하게 채워지는 양이 되겠습니다.만약에 식사로 충분한 양을 섭취를 하면서 보충제까지 추가로 먹는다면, 인체는 잉여 단백질을 근육으로 만들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을 한다거나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단백질 대사를 담당하는 간과 신장에 불필요한 무리를 줄 수 있겠습니다.우려하신 단백질 과잉과 노화의 관계도 사실적 이야기랍니다. 단백질(특히나 특정 아미노산)을 과다 섭취하면 세포 성장을 돕는 mTOR 경로가 과하게 활성화되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손상된 세포를 스스로 청소하는 자가포식 기능이 억제가 되니 오히려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시각이랍니다.물론 하루 단백질을 체중 x 2.5~3.0g이상 극단적으로 많이 섭취를 하지 않는 경우라면, 신장, 간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하루 단백질 총량만 과하지 않다면 그 안에서 3~4번 드셔도 무방합니다(스위치온 다이어트가 그 예시이기도 합니다)>> 비운동인은 단백질 보충제는, 바빠서 끼니를 거를 때, 간식, 활동량이 많을 때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연식품을 통해서 적정량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며, 보충제는 일상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용도로만 남겨두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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