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식중독 위험도 크게 높아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해서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조리한 음식은 얼마나 빨리 냉장 보관해야 하는지, 남은 반찬이나 육류, 해산물은 며칠 정도까지 먹는 것이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온 뒤 식재료를 보관하는 순서나 냉장·냉동 보관 요령,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꼭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된 음식은 조리 직후 2시간 이내에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며,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관 기간은 육류나 해산물은 가급적 1~2일 내에 소비하고, 조리된 반찬도 냉장고 안쪽 깊숙하게 넣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며 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장을 본 후에는 상온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보다 냉장, 냉동 식품을 최우선으로 정리하여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에는 냉장고 내부를 70% 정도만 채워 냉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재료별로 밀폐 용기에 담아 교차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제료를 손질할 때는 칼과 도마를 육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 전후로 손을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는 생활 습관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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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장본 후 냉동, 냉장 식품(육류, 해산물 우선)부터 신속하게 냉장고에 넣어야만 합니다. 조리한 음식은 높은 기온으로 인해서 1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을 해주셔야 안전하고, 뜨거운 채로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서 주변 음식까지 상할 수 있어서 소분해서 식힌 뒤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냉장실도 맹신은 금물이랍니다. 남은 반찬은 2~3일, 날육류와 해산물은 1~2일 이내에 소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보관 시에는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서 조리된 음식을 위 칸에, 핏물이 떨어질 수 있는 생고기와 생선은 밀폐 용기에 담아서 가장 아래 칸에 둡니다. 냉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냉장고는 70% 이하로만 채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에 있어서는 30초 이상 세정제로 손 씻기, 날음식과 조리 음식의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한 도마, 칼 분리 사용, 음식 중심부까지 완전하게 익혀먹기(육류 75도, 해산물 85도 이상입니다)를 실천해주시면 식중독 걱정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