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화장까지 들뜨게 되면 외출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예상하신 대로 날씨와 체중 변화는 피지 분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날이 더워지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는데, 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약 10%씩 증가해서 얼굴이 금방 번들거립니다. 게다가 살이 찌는 과정에서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고, 이것이 피지선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유분을 과하게 만들어냅니다. 특히나 화장이 들뜨면서 겉으로 기름기가 도는 것은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서 보상 작용으로 억지로 유분을 뿜어내는 수분 부족형 지성 상태일 수 있겠습니다.해결을 위해서는 뽀득하게 강하게 세안하기보다 약산성, 미산성 클렌저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시면서 부드럽게 세안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 후에는 유분이 적고 수분감이 있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을 발라서 속건조를 확실하게 잡아주셔야 메이크업이 들뜨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유제품류, 튀긴 음식, 자극적인 배달음식, 초가공식품, 인스턴트,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식사(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를 줄이고 물(하루 체중 x 30~35ml 이상)을 자주 마셔서 식습관을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화장할 때는 스킨케어를 얇게 여러번 두드려서 흡수시키고, 유분이 많은 부위에 노세범 파우더를 살짝 얹어주시면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겠습니다.안팎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시면 금세 보송한 피부를 되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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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차 아기입니다. 갑자가 수유량이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63일차 아기가 2개월 예방접종 후 수유량이 평소 600~650에서 420 정도로 줄고 잠만 많이 자는 상황이네요. 백신 접종 후 자주 나타나는 면역 반응이라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아기의 몸에서 백신 성분과 싸우며 항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평소보다 에너지를 더욱 많이 소모하기 때문입니다.마치 어른들이 예방주사를 맞고 가벼운 몸살을 앓을 때 입맛이 떨어지고 계속 눕고 싶은 것처럼, 아기도 피로감을 크게 느껴서 수면량이 늘어나고 일시적으로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지금은 아기가 푹 자면서 스스로 컨디션을 회복하는 중요한 시간이라서 억지로 깨워서 수유를 하기보다 아기가 깰 때마다 원하시는 만큼 조금씩 자주 먹여주시길 바랍니다.보통 1~2일 정도 충분히 쉬고 나면 원래의 수유량과 쾌활한 컨디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높게 오르는지 수시로 체크해 주시어, 6~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아서 기저귀가 말라 있거나 아기가 너무 처져서 기력이 없다면 바로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탈수 예방에만 신경을 써주시어, 아기가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게 잘 지켜봐 주시면, 다시 건강하고 잘 먹는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겠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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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있거먹고나서2~3일지나너탈라는이유가뭐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맛있께 드신 후 2~3일이 지나 배탈이 나는 이유는 식중독균이나 장염 바이러스의 잠복기 때문일 수 있답니다. 많이 먹거나 사 먹어서라기보다, 음식에 있던 살모넬라균이나 노로바이러스가 장내에서 증식해서 증상을 일으키기까지 보통 24~72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랍니다.물론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외식은 위생 통제가 어려워서 균 노출 확률을 높이긴 합니다. 배탈이 났을 때는 식빵과 바나나 모두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어서 좋은 선택이랍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를 꼽자면 바나나를 더 추천드립니다. 바나나의 펙틴 성분이 설사를 멎게 돕고, 배탈로 빠져나간 칼륨같은 전해질을 보충해 주기 때문입니다.식빵을 드신다면 잼이나 버터 없이 부드러운 흰 식빵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대처법은 수분 섭취랍니다. 탈수 예방을 위해서 미지근한 물이나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주시어, 증상이 심하다면 반나절 정도는 금식을 해서 위장을 쉬게 해주는 것이 빠른 회복에도 좋겠습니다.장이 완전하게 회복될 때까지 맵고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 유제품은 되도록 피하셔야 하고, 만약 고열이 동반되거나 통증이 지속되시면 내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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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높은건 가족력(유전)적 영향이 큰겁니까 후천적 영향이큰겁니까?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고혈압의 원인은 가족력(유전)과 생활 습관(후천적 요인) 모두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부모님 중에 한 명이라도 고혈압이 있따면 발병 확률이 2~3배 높아질 만큼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짜게 먹는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운동 부족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으로 경우로 보시면 좋겠습니다.즉, 두 요인이 상호작용을 하므로 최대한 후천적인 관리를 통해서 유전적인 위험은 어느정도 상쇄할 수는 있겠습니다.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이완이 중요하겠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눈을 감고 5분 이상 휴식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코로 숨을 깊고 천천히 들이마셧다가 입으로 길게 내뱉는 복식 심호흡을 5분간 반복해주시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는 안정되고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은 내려가게 됩니다. 미지근한 물, 보리차를 천천히 마시거나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을 가볍게 주물러서 신체의 긴장을 푸시는 것도 괜찮습니다.물론 이 부분은 일시적인 요법일 뿐이므로, 근본적인 혈압 관리를 위해서 평소 DASH같은 저염식 위주의 식단, 꾸준한 주 4~5회 이상 유산소 운동, 체중 조절(5~10%감량 목표)을 실천하고 필요시 전문의 선생님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영양적으로 보면 식단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팁을 제안드리자면 칼륨이 풍성한 식품을 식단에 추가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바나나, 토마토, 시금치, 고구마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서 혈압을 낮추는데 좋답니다.(물론 신장 질환이 있으신 경우 칼륨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혈압 관리는 단거리 달리기보다는 평생 유지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모든 식습관을 바꾸려 하기보다, 오늘 식사에서 국물은 피하기, 채소 한 접시 추가하기처럼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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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버님께서 챙겨주신 귀한 음식이라 혹시라도 상할까 봐 신경이 많이 쓰이실 텐데, 8월 이내나 9월 둘째 주까지 드시는 것은 문제가 없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저녁에 시장에서 구매하셔서 31일에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셨고, 외부 공기가 완벽하게 차단되는 진공 포장 상태이니 선도와 위생은 정말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을 것입니다.보통 조리된 양념 돼지껍데기를 진공 포장 상태로 영하의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면, 최소 2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 이상까지 큰 변질 없이 안전한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계획하신 섭취 기간은 냉동 시점으로부터 길어야 한 달 반 정도 지나는 시점이므로 부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나중에 요리해 드실 때는 상온 해동보다 드시기 하루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서서히 자연 해동하시거나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해동 후 프라이팬에 볶거나 전자레인지로 속까지 완전하게 뜨거워질 정도로 충분히 재가열해서 드시면 처음 사 오셨을 때처럼 식감을 그대로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냉동실 안쪽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잘 보관해 두셨다면 상할 확률은 드무니 맛있는 음식을 9월까지 든든하게 보관하시고 안심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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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중에 맞이하는 주말 치팅데이, 일주일 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시죠! 지금 계획하신 방법으로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드시는 것은 치팅 메뉴로 정말 괜찮고 괜찮은 선택입니다. 보통 탕 종류가 다이어트의 적으로 불리는 이유는 국물에 녹아있는 나트륨과 포화지방, 그리고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탄수화물을 과잉섭취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국물을 전혀 안 드시고 건더기만 건져 드신다니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큰 원인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경우랍니다. 밥도 딱 5숟가락 정도만 드신다면 탄수화물 섭취량도 충분하게 조절되니 살찔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등뼈 고기는 단백질이 상당히 풍성해서 다이어트시 영양 보충에 정말 좋고, 듬뿍 들어있는 우거지나 시래기같은 채소 건더기는 식이섬유가 가득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를 해주며 배변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그러나 고기 자체에 지방이 어느정도 섞여 있으니 드실 때는 눈에 띄는 커다란 비계 부분만 살짝 떼어내고 살코기 위주로 드시면 더욱 완벽하겠습니다.일주일동안 식단 관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으니, 일요일 한 끼 정도는 죄책감이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어 계획하신 대로 기분 좋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이렇게 행복하게 즐기는 똑똑한 치팅 식사가 다음 주 다이어트를 힘차게 이어갈 최고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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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물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현재 1일 1식을 하며 철저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고 계신 점 정말 대단하십니다. 주말 메뉴로 돼지국밥 건더기와 밥 세 숟가락, 그리고 순대 부속물 중에 허파만 골라서 드시는 것은 다이어트 중에 특식으로 정말 현명한 선택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돼지 허파는 순대나 다른 내장 부위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은 반면에, 단백질과 철분같은 무기질이 풍성해서 다이어터에 정말 좋은 단백질 식품이 되겠습니다. 100g당 약 80~90kcal 정도로 열량 부담이 적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어서 식단 관리에 제격이랍니다.당면 위주의 순대나 지방이 많은 다른 내장 부위를 피하고 오직 허파만 선택하신 것은 탄수화물과 불필요한 지방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완전한 전략입니다. 더 나아가 국밥에서 나트륨과 지방이 녹아있는 국물을 피하고 고기 건더기 위주로 드시면서 밥을 딱 세 숟가락으로 제한하시는 것은 역시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는 우수한 식사법이랍니다.1일 1식의 특징상 한 끼에 영양소를 충분히 채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돼지국밥의 고기와 순대 허파로 든든하게 단백지를 보충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중에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 예방에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주실 부분은 나트륨 섭취랍니다.허파를 드실 때는 소금이나 쌈장을 과하게 찍지 않도록 곁들임 양념을 최소화하시어, 국밥 역시 처음 계획하신 대로 짠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만 드시는 원칙을 끝까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주말 식사 한 끼조차도 이렇게 꼼꼼하게 영양성분을 따져가며 식단을 고민하시는 우수한 의지라면 분명 머지않아서, 원하시는 다이어트 목표에 건강하게 도달하실 수 있겠습니다.맛있고 든든한 허파와 국밥 건더기로 기분 좋은 주말 특식을 마음 편하게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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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의 아이가 자꾸 배가 고프다는데 그때마다 뭘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이가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니 계속 간식을 주는게 맞을지, 비만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폭풍 성장기에는 아이 요구에 맞춰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맞답니다. 이 시기엔 뼈와 근육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식후 2시간 만에 허기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 증상이랍니다.따라서 식사 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하기보다는 건강한 간식으로 수시로 허기를 달래주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서 어떤 음식을 주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높은 가공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변화시켜서 가짜 식욕을 유발하고 비만의 원인이 되겠습니다.대신에 삶은 달걀, 고구마, 견과류, 우유, 제철 과일, 요거트처럼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품을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식사시 고기와 두부같은 단백질 반찬 비율을 늘려주시는 것도 잦은 허기를 줄이는데 좋겠습니다. 간혹 수분 부족을 배고픔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니, 우선 물을 한잔 마시게 한 뒤 진짜 배고픔인지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쑥쑥 크느라 에너지가 필요한 아이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건강한 식재료로 든든하게 채워주시며 아이의 눈부신 성장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이가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음식을 너무 빨리 먹게 되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어서 불필요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충분한 숙면 역시 식욕 조절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늘어나서 가짜 배고픔을 더 자주 느낄 수 있으니, 규칙적인 숙면 패턴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지루함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찾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올바른 식습관 지도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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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야채 구매하실 때 어떤 방식으로 구매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현명한 방법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계시네요. 저도 못난이 농산물, 냉동야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냉동고에 냉동야채 종류별로 몇 가지 항상 쟁여둡니다. 예전에는 마트 매대에 진열된 흠집 없는 채소들이 주로 선택을 받았다면, 이제는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며 겉모양보다는 실속과 가성비를 챙기는 알뜰한 소비가 대세가 되었거든요.특히나 못난이 채소는 크기가 조금 작거나 모양이 좀 독특할 뿐, 맛과 영양, 신선도는 일반 채소와 전혀 다른 바가 없습니다. 가격은 정상 제품보다는 20~60% 가량 저렴해서 식비 절약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글리어스처럼 못난이 농산물만 모아서 합리적인 가격에 정기 배송해 주는 구독 서비스가 인기가 많은데요, 대형 마트와 백화점들도 앞다투어 관련 코너를 확대하고 있답니다.그리고 멀쩡한데도 모양 때문에 버려지던 농산물을 구출해 주는 것이니,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가치 소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냉동 야채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주는 최고의 선택지로 꼽힙니다. 생채소를 샀다가 냉장고 안에서 시들어 버리게 되면 결국 쓰레기 처리 비용까지 발생해서 낭비가 심한데, 필요한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냉동 야채는 버려지는 것 없이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물가가 계속 오르다 보니 식재료비가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실천하고 계신 못난이 채소와 냉동 야채 구매는 단지 절약을 더해서, 농가의 손실을 덜어주고 환경까지 살리는 소비 방식으로 사료됩니다.이런 소비 방식이 하나의 자연스러운 식생활 문화로 굳어지기를 응원드리며, 질문자님의 알뜰하고 건강한 식탁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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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많이 마시면 정말잠을 못자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하루에 커피 2리터를 물처럼 드셔도 숙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니,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스스로는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괜찮다고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맞지만, 섭취량이 정말 많은 분들은 뇌에 강한 내성이 생겼다거나 분해 효소가 활발해서 카페인을 빠르게 배출하는 체질일 수 있어요!그래서 수면에 지장이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잠을 잘 잔다고 안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 하루 2L는 성인 일일 카페인 권장량(400mg)을 크게 초과하는 양이랍니다..! 수면 장애가 없으셔도 몸의 다른 기관들은 보이지 않게 무리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1 ) 위장 건강입니다. 블랙커피라도 과음하면 위산 분비가 촉진돼어 위염,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2 ) 이뇨 작용으로 인한 만성 탈수랍니다. 소변 배출시 칼슘같은 미네랄이 빠져나가 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3 ) 심혈관 부담이 있습니다. 과다한 카페인은 혈압을 높여서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4 )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당장 없더라도 분명 조심해야할 섭취량이며, 의존성이 높아져서 갑자기 끊으면 심한 두통같은 금단 증상도 겪게 됩니다.따라서 되도록 커피 대신 생수나 카페인이 없는 차류(루이보스, 페퍼민트, 캐모마일)나 보리커피(오르조), 디카페인 커피를 1/2정도 섞어서 수분 섭취를 서서히 대체해 나가시길 권고드립니다.당장 몸에서 느껴지는 어떠한 부작용 증세가 없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으나, 무리가 없는 것은 아니니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서 섭취량을 천천히 줄여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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