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혈압은 없는데 땀이 나니 계속 물을 찾게 됩니다. 여름에는 조금 짜게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철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서 기운이 빠지고 입맛도 떨어지셨다니 정말 지치시겠습니다. 목이 계속 말라서 물을 찾는 것은 수분이 필요하다는 신체 증상입니다. 평소에 싱겁게 드셔왔다면 여름철에는 음식을 조금 간간하게 드셔도 괜찮습니다 ! 땀을 흘리실 때 수분뿐만 아니라 나트륨같은 전해질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인데요, 몸에서 계속 물을 찾는 것도 이 전해질 균형을 맞추려는 몸의 증상이랍니다.너무 싱거운 음식만 챙겨드시다보면, 오히려 입맛은 더 떨어지고 몸이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맛을 돋굴 정도로 적당하게 짭조름하게 간을 해서 드시는 것은 기력 회복과 수분 흡수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짜게 먹어도 된다고 해서 소금을 너무 과하게 드시거나, 매일 자극적인 국물 요리, 장아찌, 김치를 충분히 드시라는 뜻은 아닙니다.집에서 요리하실 때 간을 조금만 더 하셔서 맛있게 드시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아니면 오전에 물 500ml에 소금 1g정도 보충해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랍니다.TIP : 고혈압은 없으시니 너무 마음쓰지 마시어, 제철 과일, 채소로 비타민, 칼륨도 함께 채우시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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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1.2리터같이용량있는거먹으면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과일을 매번 씻고 깎아 드시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서 주스로 편하게 해결하고 싶으신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과일주스는 생과일을 대체하기가 어려우며, 매일 드시는 것은 건강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100% 과즙이 아닌 주스를 매일 400ml씩 마시는 것은 당분이 가득한 설탕물을 섭취하는 것과 다름없답니다.큰 이유는 식이섬유의 부재와, 빠른 혈당 상승 때문입니다. 생과일에 풍성한 식이섬유는 당 흡수를 늦춰주지만, 주스는 이런 섬유질이 모두 제거되어서 마시는 즉시 혈당을 폭발적으로 올리게 됩니다. 게다가 제조 과정에서 열처리로 인해서 비타민같이 몸에 좋은 영양소도 대부분 파괴가 된답니다.편하게 영양을 채우는 목적은 좋지만, 당분, 과당으로 인해서 지방간 위험을 키울 수 있어요. 400ml는 하루 당류 권장량을 훌쩍 넘기는 많은 양입니다.TIP : 주스는 가끔 즐기시는 기호식품으로 두시는 것이 좋으며, 번거로우시더라도 식이섬유가 많은 방울토마토나 냉동 블루베리, 사과처럼 드시기 편한 새오가일로 건강을 챙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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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계란 반숙은 언제부터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 보면, 면역력과 소화 기관이 성인만큼 성숙해지는 만 5세(초등학교 입학 전후)부터는 반숙을 시도해 보셔도 괜찮습니다.간혹 돌 이후부터 조금씩 먹였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안전하게 만 5세가 넘어서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질문자님께서 지금껏 완숙으로 먹이신 덕분에 아이가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란 것이니 정말 잘 해오신 것입니다.만약에 이제부터 반숙을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몇 가지만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판정'을 받은 1등급 신선란을 구입해주시어, 유통기한이 아주 넉넉한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계란 껍데기에 살모넬라균이 묻어있을 수 있어서 조리 전후로 손을 잘 씻고, 조리 직전에 껍데기를 가볍게 물로 세척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처음에는 흰자는 다 익히시고, 노른자만 살짝 흐르는 정도의 촉촉한 반숙으로 시작하셔서 아이의 소화 상태를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조심하고 싶으시다면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지금처럼 완숙을 유지하셔도 늦지 않으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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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애하는 음식이 다들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갑자기 궁금해지셨다니 영양사로서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제 최애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애정하는 음식은 바로 계란입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보면 계란은 전인류에게 축복과도 같은 완전식품이거든요(물론 알러지 이슈는 있습니다..). 흡수율이 뛰어난 최고급 단백질은 물론이고,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콜린까지 풍성하기 때문입니다.바쁜 아침에는 삶아서 뚝딱 먹을 수 있고(요즘은 구운 계란 잘 나오더라구요), 점심에는 따뜻한 밥 위에 프라이로, 저녁에는 계란찜이나 찌개와 계란말이를 사이드로 즐길 수 있어서 질릴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빵이나 푸딩같은 디저트류에도 필수적으로 들어가니 그야말로 만능이죠!매일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사의 직업적 소명과 제 개인적인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식재료입니다. 올려주신 질문 덕에 저도 최애 음식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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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중에 그나마 몸에 괜찮은 라면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라면의 감칠맛과 쫄깃한 면발은 정말 참기 힘들죠! 세상에 완벽한 건강식 라면은 없지만, 어느정도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고 드실 수 있는 그나마 착한 대안들은 제법 다양하게 나와 있땁니다.1 ) 주 선택지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담백한 건면 제품류입니다. 신라면 건면이나 멸치칼국수 같은 제품들은 일반 라면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낮고 칼로리도 30% 이상 적어서 부담이 덜하답니다.2 ) 좀 더 가벼운 야식을 원하신다면 녹두 당면이나 곤약면을 활용한 컵누들 브랜드류를 추천드립니다. 칼로리가 120~150kcal 내외라 늦은 시간에 드셔도 속이 편안하답니다.3 ) 그리고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나온 단백질 라면이나, 두부면, 곤약면, 일반 라면보다 염도를 낮춘 나트륨 저감 라면들도 건강을 챙기기에 우수한 선택지가 될 수 있겠씁니다.제품을 잘 고르시는 것만큼 조리법의 변화도 효과적이랍니다. 면을 끓여서 첫 물을 한 번 버리신 뒤 새 물에 스프를 반만 넣고 끓이시거나, 두부, 숙주, 파, 계란의 부재료를 충분히 추가하시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 나트륨 배출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라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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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관해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남편분이 몸에 좋은건 멀리하시고 자극적인 음식만 찾으시니, 곁에서 지켜보시는 마음이 얼마나 애타고 답답하실까 싶습니다..! 당뇨 관리는 강요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혈당이 오르거나 몰래 챙겨드시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이럴 때는 지혜로운 눈속임과 함께하는 습관으로 다양하게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식사요법] 식단에 있어서는 너무 클린식으로 현미밥, 채소 위주로 구성하시기보다는 남편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건강한 방식으로 변형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고기 요리나 찌개를 좋아하신다면 양념에 설탕 대신 알룰로스, 스테비아같은 대체당을 사용해주시어, 흰쌀밥에는 곤약, 잡곡(현미, 보리, 귀리)를 조금씩 섞어서 비율을 늘려가는 식입니다. 설탕,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과자, 빵, 디저트를 찾으실 때는 시원한 가향 탄산수, 제로 음료, 삶은달걀(적극 추천드려요), 모듬견과류, 볶은 서리태(소포장 간식으로 팔더라구요), 파프리카에 후무스딥으로 자연스럽게 대체해 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운동요법] 건강을 위해 운동은 정말 중요하지만, 해가 지고 더위가 가실때 동네 한 바퀴만 걷자며 식후 20~30분 가볍게 동네 주변 산책하시는 것을 부부의 하루 일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실내 싸이클같은 가정용 유산소 운동도 괜찮습니다. 다음 병원 진료 때 의사 선생님께 남편분의 식습관을 미리 슬쩍 말씀드려, 전문가의 입을 통해 직접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도 아내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남편분을 향한 아내분의 따뜻한 노력이 꼭 좋은 결실을 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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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 없이 잘 빼는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시험기간 인데도 7일동안 간식을 참고 식단을 유지하셨다니 의지가 대단하십니다!그러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하루 급식 한 끼만 드시는 방법은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금은 괜찮으셔도 몸이 굶주림 체제로 바뀌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요요가 오기 쉽거든요. 특히나 시험기간에는 두뇌 회전을 위해서 포도당이 필요한데, 너무 안 드시면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어요.급식은 다 드시되, 아침이나 저녁에 달걀, 바나나, 두유, 모듬견과류 등으로 간단하게 영양을 400kcal정도는 보충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드시는 콤부차나 다이어트 커피는 당류가 낮아서 지금처럼 활용을 해주시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신 뒤 복싱을 다니겠다는 계획은 정말 완벽합니다. 복싱은 칼로리 소모가 큰 최고의 유산소, 근력 운동이기 때문입니다.현재는 몸을 상하게 하며 무리해서 굶기보다, 되도록 기초대사량 이상은 드시면서 시험에 집중하신 뒤 복싱으로 멋지게 성공해보시길 바랍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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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몸에 좋은가요? 어떻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사과는 인체에 우수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강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입니다. 펙틴은 장내의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배변 활동을 도와서 소화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사과에 풍성한 비타민C와 유기산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풍성한 수분과 식이섬유 덕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며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효과적인 과일이랍니다.사과를 꾸준히 섭취를 해주시면 만성 염증이 줄어들고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큰 이점을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주의하실 부분도 있어요. 사과의 유기산 성분은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서 평소에 위가 약하신 분들은 늦은 밤이나 공복에 섭취를 하시기보다, 아침 식사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당뇨 환자의 경우에 과하게 섭취를 하시면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어서 하루에 반 개에서 한 개 정도로 양을 조절해서 껍질째 신선하게 섭취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사과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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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뼈 해장국을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쉽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뼈해장국을 좋아하신다면 사 드시는 것이 시간과 가성비 면에서 편한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러나 집에서 대용량으로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뼈 요리가 어렵게 느껴지시는 이유가 핏물 빼기와 긴 조리 시간 때문인데, 압력밥솥을 쓰시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빠르게 익습니다.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돼지등뼈(1.5kg)를 찬물에 1시간 담가서 핏물을 빼주시고, 끓는 물에 소주를 부어서 5분간 데치신 뒤 흐르는 물에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압력밥솥에 데친 뼈, 시판 우거지(또는 묵은지를 넣고 양념장(된장 3T, 고춧가루 3T, 다진 마늘 2T, 국간장 2T)과 물을 재료가 잠길 정도로 붓습니다.만능찜 기능이나 일반 취사로 푹 찌신 뒤, 마지막에 들깨가루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만 더 끓여내주시면 끝이랍니다.사 드시는 것보다 고기도 훨씬 많고 조리법도 단순하니 주말에 넉넉하게 끓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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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뒤 더위와 습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온 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퇴근길마다 지치고 입맛까지 잃으셨다니 이해가 갑니다..!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면 머리가 아프고 냉방병에 걸리기 쉬우니, 주말동안 집에서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 실속 있는 꿀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에어컨 대신 선풍이 앞에 얼린 페트병을 두시거나, 선풍기 머리를 창문 밖을 향하게 틀어서 집 안의 더운공기를 빼내는 교차 환기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 안의 눅눅한 공기가 한결 쾌적해집니다. 그리고 낮 동안에는 암막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내려서 외부 직사광선을 철처히 차단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2~3도 정도 쉽게 낮추실 수 있겠습니다.몸의 열감을 빠르게 내리는 데는 찬물 족욕이 특효약이랍니다. 귀가 후 대야에 찬물을 받아 발만 담그고 있어도 온몸의 피로와 더위가 날아가게 됩니다. 더 나아가 침구류를 통기성이 좋은 인견이나 시어서커 소재로 바꾸시면 살에 닿는 촉감부터 시원해져서 에어컨 없이도 쾌면을 취하실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수분이 가득하고 성질이 찬 오이나 수박, 토마토를 챙겨 드시거나 구수한 찬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해서 지친 몸에 활력이 돌고 입맛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위 방법을 고려해보셔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에너지를 충전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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