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 도시락의 품질이 많이 좋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시간이 없을 때 가끔씩 편의점 도시락을 챙길 때가 있습니다.편의점 도시락의 품질이 상당히 좋아지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 이유가 편의점 업계의1 ) 치열한 품질 경쟁과2 ) 전문화된 생산 시스템 도입에 있답니다.예전 편의점 도시락은 배고픔을 잠시 채우는 간편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한 끼 식사로 찾는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업계는 품질 향상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밥맛은 끌어올리기 위해서 밥 소믈리에 제도를 도입해서 최고 품질의 쌀을 엄선하고 취사 방식을 개선한 것이 주 요인입니다.더 나아가 백종원, 김혜자, 흑백 요리사같이 유명 요리 전문가, 사업가, 연예인과 협업해서 반찬의 구성가 맛을 식당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근래에는 저당, 저나트륨같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트렌드까지 반영해서 영양 성분도 크게 개선을 했답니다.소비자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유독 많이 찾게된 포인트 배경에는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 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고물가 여파로 외식비가 급등하면서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비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자, 가성비가 뛰어난 편의점 도시락이 우수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랍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과거와 다르게 치킨 가라아게, 불고기 정식같은 메뉴가 다양해지고 디저트까지 포함되는등 구성이 풍성해졌기 때문이랍니다.이렇게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소비자들에게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높은 퀄리티를 증명하면서, 편의점 도시락은 단지 대체재를 넘어서 직장인과 학생들의 든든한 정식 식사로 자리가 잡히게 되었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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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컷팅 약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이나 SNS를 보면 밥을 마음껏 먹고도 알약 하나면 살이 쫙 빠진다는 다이어트 컷팅제 광고가 정말 많아서 솔깃해지기 마련입니다. 컷팅제가 다이어트에 아주 약간의 도움을 줄 수는 있겠으나, 광고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은 효과는 없답니다..!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컷팅제는 두 가지 원리로 몸에 작용을 합니다.1 )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식이랍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HCA) 추출물이 있으며,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먹고 남은 에너지가 몸속에서 지방으로 변환이 될 때 쓰이는 특정 효소의 활동을 막아서 체지방 축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2 ) 인체의 신진대사를 높여서 체지방의 분해(lipolysis, 지방 조직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는 과정)를 촉진하는 방식이랍니다.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이나 카페인, 콜레우스 포스콜리의 성분이 여기에 속하며, 체내의 열 발생을 미세하게나마 높이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서 운동을 할 때 지방이 조금 더 잘 타도록 도와줍니다.그러나 광고처럼 컷팅제만 먹는다고 해서 살이 저절로 빠지는 일은 생리학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컷팅제는 어디까지나 건강기능식품이자 보조제이며, 비만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스스로의 100의 노력을 했을 때 5에서 10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얹어주는 부스터 정도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야식과 고칼로리 음식, 정제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컷팅제만 먹는다면 현상 유지조차 어려우며, 식사량을 늘렸다가 살이 더 찌는 경우도 많답니다. 게다가 성분에 따라서 불면증이나 두근거림을 유발할 수 있고, 체질에 따라서 간이나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복용량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다이어트의 절대적인 진리중에 하나는 섭취하는 칼로리보다는 소모하는 칼로리를 늘리는 것(물론 이 외에 탄단지 비율, 활동량, 대사 질환 관리도 고려가 됩니다)이랍니다. 컷팅제를 더해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라는 정공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요요 없이 탄탄한 체형을 만들어가는 확실하고 빠른 길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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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금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병원에서 수술이나 건강검진 전 금식을 요구하는 중요한 이유는 환자의 생명 보호와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기 위해서랍니다. 수술 시 전신마취를 하게 되면 위와 식도를 차단하는 괄약근의 조절 능력과 기도로 이물질이 넘어가는 것을 막는 반사 신경이 모두 마비가 됩니다.여기서 위장에 음식물이나 물이 남아있다면 마취중에 위 내용물이 역류해서 기도를 막아서 질식을 유발하거나, 산성이 강한 위액이 폐로 들어가서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어서 물조차 마시지 못하게 엄격하게 통제를 해야만 합니다. 건강검진 역시 위 내시경시 위장에 남은 음식물이 시야를 가려서 병변 관찰을 불가능하게 하고, 구토를 유발해서 질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복부 초음파도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면 소화를 위해서 담낭이 수축하게 되고 장내 가스가 발생해서 췌장같은 다른 장기를 관찰하기 어려워지고, 혈액검사도 식후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빠르게 상승해서 건강 상태를 왜곡하게 됩니다. 이렇게 금식을 지키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거나 오진의 원인이 되기도 해서, 의료진은 환자 안전을 위해서 수술이나 검사를 취소할 수 밖에 없답니다.검사 종류마다 금식 시간이 다른 이유는 섭취한 물질이 소화되면서 위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맑은 액체는 보통 2시간, 가벼운 식사는 6시간, 고기같이 기름진 음식은 8시간 이상 소요가 됩니다. 따라서 혈액 수치 안정화가 필요한지, 초음파를 위해서 담낭이 팽창되어야 하는지 각 검사의 목적과 요구되는 위장의 상태, 그리고 마취 여부에 맞춰서 의료진이 8시간에서 12시간 까지 각기 다른 맞춤형 금식 시간을 안내하는 것이랍니다.금식 중에는 껌을 씹거나 흡연을 하는 것도 피해야만 합니다.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위액의 양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허나 평소 복용중인 고혈압약 등은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서 이른 아침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으나, 당뇨약은 공복 상태에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어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금식 전에는 되도록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복용중인 약물을 알리시어, 정확한 복약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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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는 보통 어떤 음식이 좋나여?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식사로 찜이나 샐러드처럼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요리를 선호하시는 것은 밤새 쉰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하루의 활력을 깨우는 우수한 선택으로 사료됩니다.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춰서 준비는 정말 간단하지만 하루 생활에 큰 힘이 되는 메뉴를 제안 드리겠습니다.1 ] 오트밀 요리 : 우선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오트밀은 복합탄수화물이라서 소화가 천천히 진행되어서 포만감은 오래가고,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아서 아침에 좋답니다. 전날 밤 우유나 두유에 불려두는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준비하시면 아침에 꺼내서 블루베리와 견과류 토핑으로 드시기만 하면되니 정말 간편하답니다.2 ] 그릭요거트볼 :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그릭요거트에 견과류, 베리류, 알룰로스를 곁들여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무가당 플레인요거트도 괜찮습니다!3 ] 연두부 : 바쁜 아침에 연두부 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시판 저당 오리엔탈 소스를 뿌려서 드시는 것도 간편하게 속을 달래주실 수 있어요.4 ] 아보카도 토스트 :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한 아보카도 슬라이스가 올라간 통밀 토스트에 써니싸이드업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드시면 맛과 영양을 잡는 우수한 메뉴랍니다.5 ] 주스, 그린스무디 : 아침에 씹는것이 부담스러운 날에는 영양소가 가득한 음료로 대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 식이섬유가 들어간 ABC 주스(사과, 비트, 당근)는 피로를 날려주고, 케일, 바나나, 아몬드 밀크를 함께 갈아서 만든 그린 스무디는 든든해서 식사 대용으로도 무난하겠습니다.이 외에 기상 후에는 미지근한 레몬수 한 잔(300ml 이상)으로 밤새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워보시길 바랍니다.이렇게 영양소가 균형 잡힌 가벼운 식단과 신선한 주스를 곁들이신다면, 준비 시간은 짧아도 하루를 거뜬히 버텨낼 수 있는 완벽하고 힘이 되는 아침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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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라떼를 오늘 마셨는데 분유맛이랄까 예전에 유행해서 먹었던 비슷한 보라색 타로라는 맛같기도 하더라구요. 둘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드신 우베라떼에서 익숙한 타로 밀크티나 분유와 같은 부드러운 고소한 맛을 느끼셨군요. 두 식재료 모두 보랏빛 색감과 크리미한 질감으로 디저트나 음료에 자주 쓰여서 맛이 비슷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베와 타로는 완전하게 다른 식물군에 속하고, 본연의 맛과 생김새, 가공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1 ) 우베 : 우베는 필리핀같이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마의 일종이랍니다. 껍질을 벗기면 속까지 짙고 선명한 보라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맛은 일반적인 고구마보다는 훨씬 질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바닐라 향과 화이트 초콜릿,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단맛을 냅니다. 오늘 드신 우베라떼에서 분유같은 향미를 느끼셨다면, 이는 우베의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우유와 만나서 한층 더 크리미하게 강조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우베는 짙은 색감과 뛰어난 단맛 덕분에 인공 색소나 향료 없이도 디저트를 만드는데 널리 활용된다고 합니다.2 ) 타로 : 반면에 예전에 유행했던 보라색 타로 음료의 주재료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토란의 일종입니다. 타로의 겉모습은 거칠고 털이 나 있으며, 속은 우베와 다르게 흰색이나 옅은 회색 바탕에 보라색 점이 박혀있답니다. 타로 자체는 단맛이 거의 없고 전분기가 많아서, 밤이나 감자처럼 구수하고 담백한 흙내음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산지에서는 디저트보다는 찌개, 구이, 튀김같은 짭짤한 요리에 든든한 탄수화물 식재료로 주로 쓰인답니다.그렇다면 단맛도 적고 보라색도 옅은 타로가 어떻게 보라색의 음료가 되었을까 싶습니다. 시중에서 접하는 타로 밀크티는 타로 자연 색이 옅기 때문에, 시각적인 식욕을 돋구기 위해서 자색 고구마 가루나 식용 색소를 첨가해서 보라색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로의 담백한 맛을 디저트용으로 보완하기 위해서 다량의 설탕, 식물성 크리머를 배합하게 됩니다. 질문잔미께서 기억하시는 분유 맛이 나는 타로는 바로 이 식물성 크리머, 달콤한 파우더 조합에서 찾아보실 수 있겠습니다.우베는 그 자체로 바닐라 향과 단맛, 선명한 보라색을 품고 있어서 라떼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식재료랍니다. 반면에 타로는 밤처럼 구수한 맛을 가진 흰색 계열의 채소로, 타로 음료는 여기에 달콤한 부재료가 색소가 인위적으로 더해져서 완정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요.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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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를 여러 번 끓여 먹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국이나 찌개를 한 번에 많이 끓여서 여러번 데워 드시는 것은 식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이지만, 잦은 재가열은 영양과 안전 면에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주의 사항: 채소에 풍성한 비타민C와 B군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열에 상당히 약해서 가열 횟수가 늘어날수록 파괴되고 영양가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끓일수록 수분이 증발하면서 국물이 졸아들어서 나트륨 농도가 빠르게 높아집니다. 짠맛에 익숙해져서 고염분 식사를 반복하게 되면 고혈압이나 위장 질환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식품 안전: 식품 안전 부분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끓인 국을 실온에서 서서히 식힐 경우, 열에 강한 포자를 생성하는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대량 번식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 되겠습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을 보면, 조리된 국물 요리는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식혀서 냉장 보관해야 하며, 냉장 보관시에는 2~3일 이내(최대 4일입니다)에 소비를 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예방 대안: 식중독을 예방하고 영양 소실을 막기 위해서는 찌개를 끓인 직후 큰 냄비째 두지 마시어, 얕은 밀폐 용기에 한 끼 분량씩 덜어서 빠르게 식힌 뒤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후 다시 드실 때는 전체를 반복해서 데우지 마시어 딱 드실 만큼만 소분해서 중심부까지 완전하게 바글바글 끓여 드시는 것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TIP : 그리고 팁을 드리면 소분한 국을 다시 끓이실 때 파, 버섯, 두부같이 신선한 식재료를 추가하시면 가열로 손실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충하고 식감도 되살릴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국물이 이미 짜졌다면 맹물 대신 쌀뜨물이나 채소 육수를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나트륨 농도는 낮추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보관 팁: 보관을 하실 때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내열 유리나 BPA 프리 소재의 전용 용기를 활용하시면 더욱 안전하겠습니다. 이렇게 소분 보관과 현명한 재가열 습관을 함께 실천하신다면, 매번 갓 끓여낸 듯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가족들에게 안겨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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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바로 차가운 얼음물을 마시면 먹은 음식의 기름기가 몸속에서 굳어 건강에 아주 치명적이라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식후에 차가운 얼음물을 마시면 음식의 기름기가 몸속에서 굳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는 인터넷에 널리 퍼진 낭설이랍니다..!질문자님께서 예상하신 대로, 인체는 항상성을 통해서 36.5도 안팍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를 하므로 차가운 물을 마신다고 해서 체내에서 지방이 굳어버리지는 않습니다.얼음물이 위장으로 들어가더라도 따뜻한 체내의 혈액과 장기들이 열을 공급해서 물의 온도는 수분 내에 체온과 비슷한 수준으로 빠르게 데워집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얼음물을 마셨다고 지방이 하얗게 굳어서 혈관을 막거나 장기에 들러붙는 일은 인체생리학적으로 불가능 하답니다. 섭취한 음식의 지방은 물의 온도가 아닌, 쓸개즙(담즙)과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분해가 되고 흡수가 됩니다.허나 얼음물이 건강에 해가되지는 않더라도 평소에 소화 기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약간의 불편함을 줄 수 있겠습니다. 식사 직후에는 너무 차가운 물이 위장으로 들어가면 위장의 온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주변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소화 효소의 활동과 위장 운동이 순간적으로 저하가 되면서 위경련이나 소화불량, 더부룩함을 유발할 가능성은 존재하겠습니다.얼음물이 기름기를 굳게 만들어서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질문자님 말씀대로 체온에 의해서 금방 데워져 자연스럽게 소화가 되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욱 원활하고 편안한 소화를 원하신다면 식후에는 얼음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가볍게 마시는 것이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가장 바람직한 습관이 되겠습니다.정리 : 이러한 오해가 퍼진 이유는 일상에서의 경험 때문일 것입니다. 기름진 그릇을 찬물로 씻을 때 기름이 하얗게 굳는 현상을 보면서, 인체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 짐작한 것이죠. 그러나 인체의 위장은 차가운 배수구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열을 내는 활발한 기관이기에 그런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추가로 식후에 물을 마시면 위산이 묽어져서 소화를 방해한다는 이야기도 널리 퍼져 있으나 건강한 사람의 위산은 한두 잔의 물에 소화 기능이 떨어질 만큼 약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수분 섭취(100~200ml)는 음식물이 장을 부드럽게 통과하도록 도와주니, 소화 상태에 맞춰서 편안하게 물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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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콜라나 제로 사이다 같은 무설탕 음료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정말로 살이 전혀 안 찌는 성분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제로 콜라나 제로 사이다 같은 무설탕 음료가 정말 살이 안 찌는지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제로 음료 자체만으로는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제로 음료에는 설탕 대신 수크랄로스나 아스파탐같은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성분들은 단맛을 내지만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고 배출되면서 칼로리가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100ml당 4kcal 미만이면 제로 표기가 가능해서 완벽한 0은 아니지만, 이런 미미한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축적이 되지는 않습니다.성분 자체는 체중 감량에 유리하지만 물처럼 과음하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뇌는 단맛을 느끼면 에너지가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게 되는데, 실제 당이 들어오지 않으면 보상 심리로 인해서 식욕을 촉진하거나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제로 음료를 마신 후에 다른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될 확률이 높아져서 간접적인 체중 증가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인공 감미료를 과다 섭취를 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해서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거나 복통과 설사같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겠습니다.결국에 제로 음료 성분 자체로 살이 찌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음료가 유발하는 식욕 증가 탓에 무의식적으로 다른 음식을 더 먹게 된다면 결국 살이 찔 수 있다는 의미랍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중에 단맛이 너무 당길 때 하루 한두 캔 정도만 적절하게 즐기시는 것이 현명한 섭취 방법이 되겠습니다.주의사항: 제로 음료와 관련해서 추가로 주의해주실 부분은 치아 건강과 올바른 수분 섭취 습관입니다. 당분이 없어서 충지를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지만, 탄산의 산성 성분은 치아의 에나멜층을 부식시킬 수 있어서 마신 직후에 물로 입을 가볍게 헹궈주시는 것이 치아 보호에 더욱 좋겠습니다.그리고 탄산과 인공 감미료의 강한 자극에 혀가 길들여지면 정작 인체에 꼭 필요한 맹물을 마시기는 더욱 힘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인체의 신진대사를 위한 최고의 수분 공급처는 언제나 깨끗한 물입니다. 따라서 제로 음료를 평소 마시는 맹물의 대체재 보다는 다이어트를 더 방해하는 일반 탄산음료(설탕, 액상과당)를 끊어내기 위한 징검다리와 식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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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 식빵이랑 베이글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100% 통밀 식빵과 베이글은 재료가 같아도 반죽을 물에 데쳐서 굽는 베이글의 제조 방식 때문에 밀도에서 큰 차이가 난답니다. 베이글은 조직이 촘촘해서 같은 부피라도 식빵보다는 무겁고 탄수화물이 더 많습니다.1 ) 소화 측면 : 소화 부분에 있어서는 둘 다 100% 통밀이라서 식이섬유가 풍성해 천천히 소화가 되지만, 공기층이 많은 식빵이 위장에서는 한결 가볍고 편안하게 느껴지게 됩니다.2 ) 혈당 측면 : 혈당 차이에 있어서는 빵의 종류보다는 먹는 양이 결정하게 됩니다. 보통 베이글 1개(약 110g)는 식빵 2장(약 75g)보다는 탄수화물이 더 많기 때문에, 식빵 2장으로 바꾸시면 총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서 식후 혈당 상승 폭도 오히려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침에 토스트기로 편하게 구울 수 있는 식빵으로 바꾸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이를 단백질을 곁들인 쌀밥 200g과 비교하면 어떨까요?쌀밥 200g은 탄수화물 약 65~70g을 포함한 정제 곡물로 식이섬유가 거의 없습니다. 단백질 반찬과 함께 드시더라도 쌀밥은 분해 속도가 너무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반면에 100%통밀은 풍성한 식이섬유가 포도당 흡수를 늦춰서 혈당 스파이크를 든든하게 방어해 줍니다.100% 통밀 식빵은 소화가 편하고 아침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도 하고, 베이글 1개를 먹을 때보다는 탄수화물이 적고 쌀밥 200g 식단보다는 혈당 관리에 더욱 유리한 선택이 되겠습니다.TIP : 여기에 계란 수란, 프라이나, 삶은달걀같은 계란 요리, 무가당 땅콩버터, 아보카도같이 단백질과 지방을 살짝 곁들여 드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통밀 식빵의 풍성한 식이섬유와 시너지를 내면서 혈당 상승을 한 번 더 늦추고, 점심때까지 든든한 포만감을 유지해 주기 때문이랍니다. 토스트기에 구워낸 통밀 식빵으로 여유롭고 건강한 아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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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보어 다이어트 실제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근래 유튜브에서 카니보어 다이어트를 접하고 기존 영양 상식과 너무 달라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저도 3년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완벽하게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년 마다 3개월씩 진행하고 있는데,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 됩니다.(체중감량이 빠른 편입니다) 카니보어 다이어트는 대사 건강 회복과 체중 감량에 있어서 상당히 강력하고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상식으로 믿어왔던 채소는 무조건 몸에 좋고 고기는 나쁘다는 프레임은 생각보다 사람 마다 적용이 다르기도 하고 과학적인 근거가 약하기도 합니다.(타고난 체질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렉틴, 피트산같은 자연 독소를 만드는데, 장이 민감하거나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성분들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만성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랍니다.카니보어 다이어트는 단지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을 넘어서, 인체에 염증을 일으키는 탄수화물, 당분, 식물성 독소를 100% 차단하는 궁극의 제거 식사요법이기도 합니다. 수 많은 임상 사례를 보면, 고기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 뒤 평생 앓던 아토피나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호전이 되고 심각했던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을 수 없이 목격합니다. 인간의 소화계는 진화론적으로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흡수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므로, 필수 영양소 결핍에 대한 염려는 내려놓으셔도 되겠습니다.(물론 담도, 간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유의가 필요합니다)보통 수십년간 탄수화물에 길들여진 몸이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토시스 상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는 적응기가 필요하니, 붉은 목초 고기(반추동물, 소고기, 양고기를 추천드립니다), 1/2번 난각번호 유정란, 목초버터, 충분한 소금(히말라야 쏠트, 토판염, 천일염, 죽염 모두 괜찮습니다)을 섭취해서 몸이 겪는 변화를 직접 체감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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