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과일 알려주세용! 토마토x
안녕하세요, 요즘 과일의 매력에 푹 빠지셨군요. 맛있는 과일을 건강하게 즐기려는 계획이 있으신데, 토마토를 제외하고 인체에 이로운 몇 가지 과일들의 효능을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1 ) 사과 :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과일은 사과입니다. 사과에 풍성하게 함유된 펙틴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소화와 배변 활동을 돕고, 껍질에 많은 퀘르세틴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2 ) 블루베리 :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블루베리의 짙은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좋아서,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기억력 증진에 좋답니다.3 ) 바나나 : 달콤하고 든든한 바나나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상당히 풍성해서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기여를 해줍니다. 특히나 소화가 잘 되고 에너지 전환이 빨라서 운동 전후나 바쁜 아침 식사 대용, 간식, 운동 전 에너지 보충으로도 우수합니다.4 ) 키위 : 상큼한 키위는 비타민C의 보고입니다.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품고 있어서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제격이며, 액티니딘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서 육류 섭취 후 속이 더부룩할 때 천연 소화제로 좋답니다.이렇게 과일마다 가진 특별한 영양소와 효능을 알고 드시면 그 맛이 더욱 달콤하고 건강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제철과일: 이 외에도 참외, 수박, 복숭아, 살구, 자두같은 제철 과일은 수분함량이 80~90% 이상으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좋아,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랍니다.매일의 기분과 컨디션에 맞춰서 다채로운 과일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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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홈케어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미용실에서 아무것도 안 해서 머릿결이 상했다는 말을 듣고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사실 펌이나 염색 같은 화학 시술을 전혀 하지 않더라도, 강한 자외선이나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세게 비벼서 말리는 일상적인 습관만으로도 모발이 쉽게 손상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꾸준하게 홈케어를 해주시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겠습니다.샴푸를 하기 전에는 빗질을 충분히 해서 엉킨 머리를 풀어주시면 노폐물 제거에도 좋으며, 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두피 위주로 꼼꼼하게 감아주시길 바랍니다. 샴푸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꽉 짠 상태에서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끝을 중심으로 듬뿍 발라줍니다.여기서 비닐 헤어캡을 쓰고 10분에서 20분정도 방치해 주신다면 영양분이 모발 내부로 더욱 깊숙하게 흡수가 되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머리를 말릴 때도 수건으로 절대 비비지 마시어 꾹꾹 눌러서 물기만 제거를 하신 뒤, 드라이기 사용 전 젖은 모발에 헤어 에센스를 넉넉히 발라서 열 손상을 막아주시길 바랍니다.드라이기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바람을 사용해서 두피에서 모발 끝 방향으로 말려주셔야 큐티클이 차분하게 정돈이 되겠습니다. 80% 정도 다 마른 후에 에센스를 살짝 덧발라주시면 수분 증발을 막아서 윤기가 오래 유지가 됩니다.일주일에 한두 번 트리트먼트 시간만 늘려주셔도 금방 부드러운 머릿결을 되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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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식초는 여름에 음료로 어떤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여름철 톡 쏘는 콜라를 끊고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대체 음료를 찾으시다니 건강을 위해서 정말 우수한 선택을 하셨습니다!사과 식초는 무더운 여름에 잃어버린 확력을 되찾아주는 정말 우수한 음료가 될 수 있겠습니다. 사과 식초에 풍성하게 함유된 유기산과 아세트산은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인체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서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더위로 인해서 뚝 떨어진 입맛을 돕구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돕기 때문에, 여름철 잦은 배탈이나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식후에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 관리 목적으로도 인기가 높답니다. 콜라의 탄산과 단맛이 그리우시다면 얼음을 가득 채운 탄산수에 사과 식초를 연하게 타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의할 점: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달달한 마시는 식초 음료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액상과당이나 설탕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 영양성분표를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TIP : 진정한 건강 효과를 누리시려면 당분이 첨가가 되지 않은 천연 발효 사과 식초(애플사이다비니거) 이탈리아산을 고르신 후, 단맛이 필요할 때 알룰로스, 스테비아같은 건강한 대체 감미료를 살짝 섞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식초는 산성이 강해서 치아 에나멜을 부식시킬 수 있어서,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해서 치아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시어,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꼭 물이나 탄산수에 묽게 희석해서 빈속이 아닌 식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애사비 맛있고 건강하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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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어떻게 교육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식사 시간에 잔소리를 하신다거나 억지로 먹이기보다, 아이 스스로 제시간에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환경 조성이 정말로 중요합니다.식사 시간은 30분 정도로 제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유아용 타이머나 모래시계를 식탁에 올려두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숟가락을 놓고 장난을 칠 때는 재촉보다는 "시간이 다 되면 밥을 다 못 먹어도 정리할 거야"라고 차분이 안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아이가 밥을 남겼더라도 미련없이 단호하게 식판을 치우셔야 합니다.여기서 화가 나셔도 훈계하지 않고 담담하게 행동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나중에 배가 고프다고 떼를 쓰더라도 다음 정규 식사나 간식 시간 전까지는 다른 요깃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시간에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는 자연스러운 인과관계를 스스로 경험하게 해야만 행동이 변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식탁 주변의 시청각적 방해 요소를 모두 없애주셔야 합니다. TV를 끄고 장난감을 치워서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 부모님이 곁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바른 식사 예절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딴짓을 할 때 잔조리보다,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떠먹을 때 바로 칭찬을 해주셔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해 주시길 바랍니다.처음 며칠은 아이의 식사량이 줄어서 지켜보시는 부모님 마음이 약해지실 수 있겠으나, 흔들림 없이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신다면 아이는 금방 스스로 집중해서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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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 참외를 먹으면 왜 설사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박이나 사과와 다르게 복숭아와 참외를 드셨을 때 유독 설사를 하시는 이유가 각 과일이 가진 특정한 성분과 소화적인 특징 때문입니다.참외: 씨앗과 그 주변의 달콤하고 하얀 부분인 태좌가 주된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과육보다 쉽게 상하고 수분과 섬유질이 지나치게 많아서 장이 민감한 분들에게는 강한 자극을 주어서 배탈을 유발합니다.복숭아: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당분인 솔비톨과 같은 포드맵(FODMAP)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장내로 수분을 끌어들여서 장운동을 과하게 촉진해서 삼투성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겠습니다.두 과일을 같이 먹어서 무조건 배탈이 나는 것은 아니며 복숭아와 참외가 의학적으로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상극인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두 과일 모두 장에 수분을 머물게 하고 장을 자극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함께 드실 경우 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폭되면서 설사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평소 사과나 수박을 잘 소화시키신다면 질문자님의 장이 복숭아의 특정 당알코올 성분이나 참외 씨앗의 소화에만 유독 취약한 상태인 것이랍니다.두 과일은 같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따로 드시더라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참외를 드실 때는 씨앗과 주변의 부드러운 태좌를 완전하게 긁어내시어 단단한 과육만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복숭아 역시 껍질을 한 번에 반 개 이하로 섭취량을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두 과일을 동시에 드시기보다 충분한 시간 간격(30분~60분)을 두시어 소량씩(100g이내) 따로 섭취하셔야 장이 받는 자극을 최소화해서 설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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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시고 나면 몸에 퀘퀘한냄새가 나는이유가 궁금합니다! 막걸리마신뒤 퀘퀘한냄새를 없애는방법은 잠자기 뿐인가요?
안녕하세요, 막걸리를 마신 뒤 몸에서 쿰쿰하고 퀘퀘한 냄새가 나는 주 이유가 막걸리가 가진 발효주의 특성과 체내의 알코올 분해 과정에 결합되기 때문입니다.막걸리에는 효모, 유산균, 그리고 쌀에서 유래한 다양한 단백질과 아미노산같이 유기물이 정말 풍성하게 들어있답니다. 막걸리를 마시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 물질이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다가 호흡이나 땀구멍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바로 이때 막걸리의 효모와 발효 부산물들이 아세트알데히드와 함께 섞여서 뿜어져 나오면서, 다른 술을 마셨을 때보다 더 진하고 퀘퀘한 누룩 냄새가 몸과 입에서 풍기게 되는 것이랍니다.그렇다면 이런 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그저 시간이 약이듯 잠자기 뿐인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수면은 간이 알코올을 해독할 시간을 주어서 자연스럽게 냄새를 빼는 기본적이고 좋은 방법이나, 이런 과정을 앞당겨서 적극적으로 냄새를 지우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하루 체중 x 30~35ml이상)입니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머무는 냄새 유발 물질을 소변과 땀으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답니다.그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땀구멍을 통해서 이미 배출된 피부 표면의 냄새 물질을 깨끗이 씻어냄과 동시에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알코올 해독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랍니다. 더 나아가 알코올 냄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입 냄새를 잡기 위해서 양치질 시 혀 클리너로 혓바닥 안쪽까지 꼼꼼히 닦아내는 것도 필수랍니다.꿀물, 유자차, 아스파라긴산이 풍성한 콩나물국을 섭취해서 간의 해독 작용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몸속에 남은 퀘퀘한 냄새의 원인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바로 잠을 청하시기보다, 자기 전 물을 충분히 드시고 가볍게 샤워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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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오후14시 위대장내시경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질문자님 내일 오후 14시 위대장내시경을 앞두시어 20시간이라는 긴 공복 시간 때문에 많이 놀라셨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안내해주신 전날 18시부터의 금식 지침과 약 복용 일정은 정상적이고 올바른 방법이 맞습니다..!보통 오후 검사라도 장을 완벽하게 비우기 위해서 전날 점심을 가볍게 드신 후 일찍 금식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며, 국내 대다수 병원도 오후 내시경 시 전날 오후 4~6시부터 금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질문자님은 저녁 8시부터 장 정결제 복용을 시작하셔야 하는데, 이 약을 마시기 전에 위가 완전하게 비워져 있어야 구역질이나 구토같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위장과 대장을 동시에 검사를 하고 하제를 다량 복용하셔야 하니, 위장에 음식물이 남아있으면 약 흡수가 안 되고 장내 찌꺼기가 남아서 정확한 검사가 어려워진답니다..금식 시간이 길게 느껴지시겠으나, 작은 용종까지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검사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긴 공복과 잦은 배변으로 많이 힘드시겠으나, 안내받으신 저녁 8시와 다음날 아침 7시, 9시 약물 복용 스케쥴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중간중간 탈수 예방을 위해서 생수도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면서 차분히 준비하셔서 내일 검사를 무사히 마치시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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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잘 안 먹는 것같은데도 자꾸 배가..
안녕하세요, 주변에 연세가 있으신 분이 식사도 잘 안 하시고 기력 없이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이시면 당연히 걱정되시고 신경이 쓰이실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나이가 들면 들수록 접어들면 뚜렷한 질환이 없더라도,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인해서 식욕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여름이다 보니, 더욱이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다른 원인으로는 미각과 후각의 둔화가 있는데, 음식 맛을 잘 느끼지 못하니 먹는 즐거움이 사라져서 배고픔도 덜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위장과 장의 운동 기능마저 저하되어 소화의 속도가 느려지다 보니 안 먹어도 늘 배가 더부룩하고 포만감이 남아있어서 식사를 거부하시기도 합니다.치아가 약해지거나 틀니가 불편해서 씹는 행위 자체가 고통스러워 피하시는 경우도 있으며, 평소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이나 갱년기, 우울증같은 심리적인 요인도 식욕 부진의 큰 원인이 되겠습니다.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면 면역력 저하와 근육 감소로 이어져서 건강이 순식간에 악화될 수 있으니 그냥 내버려두시면 안 됩니다. 억지로 드시게 하기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이나 고단백 영양 음료를 소량찍 자주 권해보시어, 계속 식사를 못 하신다면 병원에 모시고 가셔서 위장 질환이나 복용 약물, 영양 상태를 전반적으로 꼭 점검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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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먹고 난뒤에 공황장애가 살짝옵니다.
안녕하세요, 술을 드신 다음 날마다 식은땀과 오한, 그리고 공황 증상까지 겪고 계신다니 그 괴로움이 크실 것 같습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알코올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생리적인 반동 현상입니다. 알코올은 뇌의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마실 당시에는 긴장을 풀어주지만, 다음날 체내의 알코올 농도가 떨어지면 억눌렸던 신경계가 과각성 상태로 튕겨 오르게 됩니다.여기서 자율신경계가 교란이 되면서 체온 조절에 실패해서 식은땀이 나고 뒤이어 오한이 찾아오게 됩니다. 더 나아가 뇌는 심장박동 증가와 발한같은 신체 변화를 위험 상황으로 오인해서 경고 알람을 울리는데, 이것이 바로 불안과 공황으로 이어지는, 행자이어티(Hangxiety, 숙취와 불안의 합성어입니다) 증상입니다.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탈수와 저혈당이 발생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수치까지 확 떨어지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이 배가될 수밖에 없답니다. 현재 겪고 계신 공황은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뇌 화학물질이 일시적으로 불균형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당분간은 신경계가 완전히 회복되도록 금주를 권해드리며, 부득이한 경우 물을 충분히 섭취해서 알코올 배출을 돕고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괴로우시겠지만, 이 모든 것이 술이 깨며 지나가는 일시적인 신체 반응이니 스스로를 다독여주시어, 혹여나 증상이 일상을 아예 방해를할 정도로 힘드시면 주저하지 마시어 전문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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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때 눈이 감기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배고플 때 눈이 스르륵 감기고 잠이 쏟아지는 현상을 겪고 신기하셨겠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몸이 잠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는 질문자님의 예상이 맞답니다!인체는 음식을 제때 섭취를 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저혈당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포도당은 뇌가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인데, 이런 연료가 부족해지니 뇌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활동량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자기기로 치면 절전 모드로 전환하면서 눈꺼풀을 무겁게 만들고 졸음을 유발하는 것입니다.사실 배고픔 초기에는 음식을 찾아서 나서도록 돕는 오렉신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면서 잠이 깨고 정신이 오히려 날카로워집니다. 그러나 이런 단계를 지나서도 밥을 먹지 않고 계속 버티면 몸은 현재는 음식을 구하기 어려우니 일단 에너지를 아끼면서 버텨야 한다고 판단을 바꿔버립니다. 결국 활동량을 줄여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고 생존을 도모하기 위해서, 심장박동과 대사율을 낮추면서 강제로 잠을 청하게 되는 것이랍니다.결국에 배고플 때 졸린 것은 살아남기 위해서 배터리를 아끼려는 인체의 본능적인 방어 기전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몸에서 자동으로 절전 모드가 찾아올때 너무 무리해서 오래 버티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타이밍에 맞춰서 든든한 식사와 가벼운 간식이라도 꼭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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