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국물만 먹으면 자꾸 배탈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하얀 국물은 멀쩡한데 유독 빨간 국물에만 배가 아프시다면, 맵기 강도와 상관없이 고춧가루(캡사이신)에 대한 장의 과민 반응일 수 있습니다.덜 매운 약한 빨간 국물이라도 기본적으로 고춧가루가 들어가는데, 이 속에 캡사이신 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서 연동 운동을 과하게 빨라지게 만듭니다. 이 때문에 미처 수분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배탈이나 설사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빨간 국물은 하얀 국물에 비해서 고추기름, 높은 나트륨, 자극적인 향신료가 믹스가 된 경우가 많아서 기름기와 짠맛이 장벽을 더 자극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드셨을 때 안 맵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민감한 장 세포들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되도록 무리해서 빨간 국물을 드시기보다, 맑은 국물 위주로 식사를 하시면서 장을 달래주시고, 평소 유산균을 챙겨 드시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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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통 하루에몇 칼로리 먹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기본으로 최소 2,000kcal 이상은 든든하게 챙겨 먹는 편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마른 몸을 유지하거나 살을 빼려고 무작정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줄이시곤 하는데, 하루 1,000kcal는 인체가 비상사태로 인식하기 딱 좋은 위험한 수치, 초절식이 범위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정확하신 것이, 몸은 기초대사량 이하로 영양 공급이 줄어들면 에너지를 소비하기보다, 생존을 위해서 들어오는 족족 지방으로 먼저 축적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더 나아가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려고 근육을 먼저 분해해서 쓰기 때문에, 결국에는 근육은 빠지고 체지방률만 높은 마른 비만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저도 굶지 않고 잘 먹으면서 대사를 활발하게 돌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최소한의 에너지가 들어와야만 몸도 안심하고 지방을 태우기 때문입니다.평소 섭취량이 정말 중요하니,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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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번데기4키로 샀어요 아침마다 계란대신 먹으려구요 단백질이 진짜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시장에서 번데기를 4kg이나 사셨다니 건강을 위한 좋은 투자네요!아침마다 계란 대신 번데기를 드시는 것은 단백질 섭취와 체중 관리에 확실하게 좋습니다. 번데기는 100g당 단백질이 약 14g으로 계란(약 12g)보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의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라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랍니다.매일 드시고 살이 쪘다는 분들은 보통 기름진 조미료, 소금을 넣은 통조림 맛으로 짜게 드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짠 음식은 수분을 붙잡아서 부종을 만들고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신 번데기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서 소금은 한 꼬집만 넣으시고, 청양고추, 마늘을 곁들여서 담백하게 끓여 드시길 바랍니다.계란이 아미노산 구조가 완벽한 정석 단백질이라면 번데기는 포만감이 높은 고단백 식품이니 번갈아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아침을 번데기로 바꿔 드시면 포만감도 오래사거 점심, 저녁 과식이 줄어서 체중 감량에 유리하니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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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에 반점은 먹어도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전체적으로 콕콕 박혀있는 작은 갈색 점이나 실 같은 선들은 드셔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보통 아보카도가 익으면서 섬유질(관다발)이 산소와 만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자연스러운 갈화 현상이거나 유통 과정에서 냉해를 입어서 생기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독성이 있는 것이 아닌 맛이 살짝 쌉싸름하거나 식감이 덜할 수는 있겠지만, 건강에는 무해하답니다.이에 반해 말씀하신 완전 상해 보이는 넓은 갈색 부분은 과숙성되면서 부패가 시작되었거나 상처를 입은 곳일 수 있어서, 그 부분만 칼로 도려내시고 남은 깨끗한 과육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러나 갈색을 넘어서 아예 검게 변했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고 과육이 물처럼 흐물거린다면 전체가 상한 것이라 아까우셔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전체적으로 퍼진 갈색 점들은 안심하고 드셔도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보카도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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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가 다이어트에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해독이나 지방 분해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레몬 디톡스로 살이 빠지는 부분은 레몬 자체의 효능이라기보다는, 음식을 안 먹고 음료만 마시면서 칼로리를 최대한 제한해서 몸속 수분, 음식 무게, 근육이 빠져나가는 원리입니다. 일반식을 드시면 금방 돌아오는 가짜 체중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피부 미백도 레몬의 비타민C가 항산화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마시는 것만으로는 눈에 띄는 변화를 보기에 어렵습니다. 레몬의 강한 산 성분은 빈속에 마셨을 때 위벽을 자극해서 속 쓰림, 위염을 유발하고 치아 에나멜(외벽)을 부식시킬 위험이 크답니다. 신맛으로 시도하지 않으신 것이 오히려 위장과 치아 건강을 지키기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체중 감량과 피부를 위해서라면 이런 디톡스 방식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에 x 30ml 이상 자주 마셔서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시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충분한 효과를 보실 수 있어서, 무리해서 시도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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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밥을 안먹고 과일만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여름을 앞두고 체중 관리를 시작하시려는군요. 운동 없이 식단으로 살을 빼고 싶으신 마음도 이해가갑니다. 그러나 저녁을 과일로만 진행하시는 식단은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과일은 비타민이 많아서 건강해 보이나, 생각보다 과당(당질)이 많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쉽기 때문입니다.움직임이 적은 저녁 시간에 과일만 드시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어서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50대에는 근육량도 줄어드는 시기인데, 단백질 섭취 없이 과일만 드시면 근육이 더 빠져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결국에 나중에 심한 요요 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되도록 저녁을 과일로 대체하시기보다, 밥 양을 평소에서 1/2 이하로 줄이시되, 계란, 생선, 두부, 고기같은 단백질 반찬을 150g이상 챙겨주시고,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버섯, 해조류)를 충분히 드시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감소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맛있는 과일은 되도록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에 간식으로 100g정도 권장드립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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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구비해두는 필수 식재료 다들 공유해주세용 ㅎㅎ
안녕하세요, 계란 과일 저도 항상 구비해두는 필수템이라, 영양사로서도 정말 만점짜리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계란은 완전식품이라 불릴 만큼 최고급 단백질을 제공하고 과일은 천연 비타민의 보물창고니까요. 여기에 영양 균형과 보관성까지 잡은 필수 식재료를 몇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면역령 강화와 항산화에 좋고 어떤 요리든 향미를 올려주는 양파, 마늘은 정말 필수랍니다. 단백질 보충용으로는 유통기한이 길어서 든든한 캔 참치나 냉동실에 쟁여두기 좋은 두부, 닭가슴살이 필수입니다. 신선 채소가 떨어졌을 때 비타민, 식이섬유를 바로 채워줄 냉동 브로콜리, 냉동 블루베리도 영양소 파괴가 적어서 강력 추천드립니다.장 건강과 탄수화물 밸런스를 위한 통곡물(오트밀, 현미, 보리)와 하루 한줌의 견과류, 김, 김치까지 구비하신다면 영양적으로 완벽한 우리 집 곳간이 완성된답니다.위에 식재료들만 있으면 언제든 건강하고 활기찬 밥상을 차려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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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저녁 메뉴는 어떻게 정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퇴근 후 저녁 메뉴 고민은 영양사인 저에게도 매일 찾아오는 숙제랍니다. 영양과 가성비, 편리함을 모두 챙기려면 원팬 요리, 식재료 규칙이 괜찮습니다.1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춘 두부 버섯 덮밥이나 훈제오리 채소볶음을 추천드립니다. 두부와 훈제오리는 조리가 간편하고 단백질이 많아서 냉장고 속 남은 채소를 털어 넣기 좋습니다.2 ) 매일 요리가 귀찮으실 경우 주말에 미역국, 된장찌개, 카레, 짜장, 대용량 제육볶음을 해두셔서 소분해 두시고, 저녁에는 계란 후라이 하나, 나물반찬 1~2가지(반찬가게 이용하기도 합니다)와 김, 김치를 챙기시면 완성입니다.3 ) 가성비 최고이자 잘 질리지 않는 참치 비빔밥도 괜찮은 대안이랍니다. 캔참치에 고추장, 참기름 약간, 상추, 깻잎, 달걀을 넣어서 비벼주시면 식이섬유, 오메가3를 충분히 챙기실 수 있어요.매번 메뉴 고르시기가 지치시면 월요일은 생선요리, 화요일에는 두부요리, 수요일에는 고기요리처럼 요일별 주재료를 지정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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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아침 운동 후에 먹을만한 버거킹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공복 유산소에 고강도 근력 운동까지, 오늘 운동루틴 정말 멋지게 소화하셨네요 ! 영양사 부분에서 보면 이미 계란과 바나나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1차 보충하셨고 2시간 뒤에 바로 점심식사가 예정되어 계시니, 이번에는 너무 과하지 않은 메뉴가 필요하겠습니다. 정리해서 제안드릴게요.버거킹에서 추천드리는 메뉴는 와퍼 주니어이며, 주문시 되도록 마요네즈를 제외 요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면 불필요한 지방은 걷어내고 소고기 패티의 단백질(약 17g)과 채소를 300kcal 초반대로 가볍게 섭취하실 수 있어서 다음 식사에 부담이 없답니다.좀 더 심플하고 가벼운 구성을 원하신다면 사이즈가 작고 칼로리가 낮은 치즈버거도 괜찮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혹시나 닭고기가 당기신다면 튀긴 패티 특성상 베스트는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롱치킨버거를 고르시되, 소스를 빼시거나 반만 넣어 달라고 조절해 드시는 방법이 있답니다.음료는 2시간 뒤 점심 식사 입맛을 해치지 않도록 혈당을 자극하지 않는 아메리카노, 제로 탄산음료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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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20000보 걸으면 몇칼로리 소모가될까요?
안녕하세요, 하루 20,000보는 보통 성인 기준으로 약 600~800kcal를 소모하는 엄청난 운동량입니다.4일간 꾸준히 걸으셨으니 벌써 2,400~3,200kcal 정도를 추가로 소모하신 부분입니다. 이 페이스를 한 달(30일) 동안 계속 유지하시면 총 소모 칼로리가 18,000~24,000kcal에 달하는데, 이를 체지방으로 환산하면 식사량을 평소처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순수 체지방만 약 2.5~3kg정도 감량할 수 있는 수치가 되겠습니다.다이어트 초반에는 체내의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면서 체중계 숫자가 3~4kg이상 더 빠르게 줄어들기도 합니다. 하루 2만보씩 걷는 것은 보통 14~16kg거리에 3~4시간이 소요되는 대단한 활동량이므로 다이어트 효과는 확실한 편입니다.그러나 갑작스러운 고강도 활동으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무리가 오실 수 있어서, 쿠션감 좋은 운동화를 꼭 착용하시고 운동 후 식욕이 돋아서 식사량이 과하게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성공 결과를 얻으실 겁니다.건강한 운동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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