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고 주사 10회 가량 맞고 있어요. 속에서
안녕하세요, 마운자로 주사를 맞으시면서 겪으시는 막걸리 발효된 듯한 트림 냄새는 지방이 분해되는 냄새보다는 위장 운동이 느려지면서 발생하는 부작용 중에 하나입니다.마운자로의 작용 기전중에 하나는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강제로 길게 만드는 위 배출 지연입니다. 이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체중이 감량되지만, 반대로 음식물이 위장 내에 너무 오래 체류하면서 소화 과정중에 부패와 발효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발생한 가스가 위로 올라오면서 말씀하신 막걸리, 유황의 발효취를 유발하는 것입니다.지방이 빠르게 분해될 때는 트림보다는 호흡에서 시큼한 과일 향이나 아세톤 향(케톤체)이 나니 현재 증상과는 원인이 다릅니다. 이는 약물 투여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겪은 소화기 증상이라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드시는 식사량을 좀 더 줄여보시고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기존 드시던 양을 나눠서 3시간마다 4~5회)기름진 음식(튀김, 가공육),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매운 음식, 생채소를 조금 줄여보시고 물을 하루 체중 x 30~33ml 범주로 충분히 섭취하셔서 위장 부담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여자가 다이어트를 하는이유?자기만족?
안녕하세요, 영양사 입장에서 질문자님의 의견이 이해가 갑니다.현재 168cm에 55~57kg은 국내 기준 BMI(체질량지수)로도 매우 건강하고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3~4kg 더 감량하시려는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질문자님 몸의 가벼운 움직임과 컨디션을 위한 것이라서 당연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웰니스 트렌드를 보면, 여성들의 다이어트 목적이 예전에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함에서 자기관리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자기만족으로 완전하게 변화했습니다. 영양적으로도 질문자님에게 가장 활력 있고 편안하다고 느끼는 체중을 찾아가시는 과정은 심리적인 만족감과 신체 건강 모두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남을의 시선이나 나이 들면 마른 것이 좋지 않다는 식의 말은 가볍게 흘려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신 너무 무리한 굶기보다는 잦은 저녁 자리를 고려하셔서 동+식물성 단백질, 채소, 복합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위주로 가볍게 드시는 영양 균형만 챙겨주신다면 문제가 없겠습니다.지금의 질문자님을 위한 꾸준한 다이어트는 삶의 질을 올리고 빛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평가
응원하기
칼륨 보충제 드라이기 바람을 좀 맞앗어요
안녕하세요, 15초 정도의 짧은 노출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칼륨 자체는 열에 비교적 안정적인 무기질이며, 알약이나 캡슐을 구성하는 성분들도 고작 15초 남짓한 드라이기 바람에 쉽게 성분이 변질되지 않습니다. 영양제의 변질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알약이나 캡슐의 외형을 보고 겉면이 끈적하게 녹았거나 서로 달라붙었는지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지 뜨겁지 않았다면 멀쩡할 것입니다.이어서 색상이 얼룩덜룩하게 변색되었거나, 만졌을 때 쉽게 부서지는지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평소와 다른 불쾌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안전하겠습니다.제품 용기가 열로 인해서 심하게 찌그러진 것이 아니라면 알약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성분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드라이기 바람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잘 보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침 공복에 먹어도 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과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요즘 품종 개량으로 과일들이 워낙 달아지다보니, 저도 식단을 조정할 때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공복 상태는 당 흡수가 빨라서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안심하고 선택하실 수 있는 과일 3가지를 제안 드리겠습니다.1) 아보카도: 과일이지만 당류가 100g당 1g 미만으로 거의 없어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제로에 가깝답니다. 대신에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위장 배출 속도를 늦추고 공복 포만감을 오래 유지를 해줍니다.2) 베리류: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같은 베리류입니다. 베리류는 단맛에 비해서 혈당을 실제로 올리는 정도를 뜻하는 당부하지수(GL)가 상당히 낮습니다. 풍성한 식이섬유가 당 흡수를 지연시키고, 안토시아닌같은 항산화 성분이 세포를 건강하게 깨워줍니다.3) 그린키위: 골드키위에 비해서 단맛보다 신맛이 강한 그린키위는 당 대사를 돕는 유기산이 많습니다. 키위 속 식이섬유가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서 당이 혈액으로 스며드는 속도를 완만하게 만들어 준답니다.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드시면 식이섬유가 파괴되며 당 흡수가 빨라지게 되니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TIP : 공복에는 꼭 생 과일 그대로 천천히 씹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배고플때 간단히 먹을수 있는 야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영양사로서 밤늦게 찾아오는 허기를 달래면서 체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건강한 야식을 몇 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소화가 잘 되고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는 식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울토마토, 오이같은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이 적습니다.씹는 맛을 원하신다면 단백질이 많아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삶은 달걀 1~2개나, 살짝 데친 두부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볶은 서리태, 병아리콩 볶음, 황태 구이도 괜찮은 대안이 되겠습니다.장 건강을 돕는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모듬견과류를 곁들여주시면 고소하고 든든한 야식이 되겠습니다. 출출함과 동시에 갈증이 나신다면 위를 보호해 주는 따뜻한 우유 한 잔, 칼로리가 거의 없는 곤약 젤리, 기름과 소금없이 구운 재래김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야식을 드신 후에는 최소 2시간 정도 소화를 시키신 뒤 주무셔야 숙면, 체중 감량 모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오늘도 속 편하고 가벼운 밤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원래 안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매운음식을 먹고나면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예전 같지 않은 소화 컨디션으로 염려되실 것 같습니다.. 질병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소화 컨디션 노화 증상으로 사료되어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이가들면 위장 점막이 조금씩 얇아지고 소화 효소 분비가 줄어들면서, 장의 연동 운동 기능도 서서히 떨어지게 됩니다. 젊을 때는 위장의 맷집이 좋아서 매운 캡사이신 성분의 자극을 잘 버텨냈지만, 신체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위장의 민감도가 더 높아진 것입니다.소화되지 않은 캡사이신 성분이 그대로 장을 거쳐 항문관을 통과하면서 격렬한 자극을 주다보니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이 이제는 자극적인 음식을 감당하기 힘드니 느껴지는 증상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만약에 평소에 매운 음식을 드시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복통, 설사가 계속 동반되시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다른 위장 질환의 증상일 수 있어서 이때는 소화기내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당분간은 아쉬우시더라도 매운맛의 강도를 낮춰보시고, 드시기 전에 우유, 달걀로 위벽을 가볍게 보호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소화 컨디션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가
응원하기
걷기 운동이 신체에 주는 효과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걷기는 신체 부담이 적으면서도 전신 건강을 증진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매일 꾸준히 걸으시면 혈관의 탄력이 높아지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서 빠른 형당 상승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게 됩니다.그리고 전신의 체지방 연소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대사율을 늘려주면서 복부 내장지방 감소와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좋답니다. 보통 하루 1만보를 필수 기준으로 삼지만, 의학적으로는 하루 7~8천보만 걸으셔도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 사망 위험 감소에 충분한 건강상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너무 많이 걸으시기보다, 관절을 보호하는 올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시선은 10~15m 앞을 바라보시고 어깨 가슴을 활짝 펴신 채 척추를 곧게 세워주셔야 합니다.팔은 가볍게 앞뒤로 흔들면서, 발을 디딜 때는 꼭 발뒤꿈치, 발바닥 전체, 앞꿈치 순서로 체중을 부드럽게 이동시키는 삼박자 보행법을 지켜주셔야 무릎, 골반, 허리관절을 안전하게 지키시며 운동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변화를 시작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비행기타기전에 너무 과식 하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질문내용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사진 속 라운지 음식을 보미 컵라면, 어묵, 달콤한 디저트까지 맛있어 보여서 멈추기 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의 혼자만의 여유라서 더 즐거우시겠지만, 영양사로서 조언 드리면 양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비행기를 타시면 상공의 낮은 기압 때문에 장내 가스가 팽창하면서 평소보다 소화가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해지기 쉽습니다. 특히나 사진에 보이는 라면, 어묵 국물 같은 고나트륨 음식, 와플, 케이크같은 단순 당류는 비행기중 몸을 더 붓게 만들고 가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이따가 나올 기내식까지 또 드신다면 소화 기능이 부담이 되니 비행기에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설레는 여행길이 컨디션 난조로 바뀌지 않도록 라운지 식사량을 조금 조절해보시어, 기내식도 가볍게 드시길 권장드립니다.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속을 잘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 되시길 바랍니다 ^^
평가
응원하기
암환자들은 구운 고기 별로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어머니 수술 후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어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고기는 꼭 드셔야 합니다 !고기가 암세포의 먹이라며 채식 위주를 권하고는 하는데, 정말 위험한 오해입니다.. 암세포를 굶기려다 단백질 부족으로 면역력과 체력이 바닥나실 수 있어서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수술 후 상처 치유와 기력 회복에는 고기 속 동물성 단백질 아미노산이 필수입니다.걱정하시는 구운 고기가 문제가 되는건 고기 자체 때문이 아닌, 불에 직접 구울 때 타는 부위에서 생기는 발암물질(벤조피렌) 때문입니다. 그러니 고기를 멀리하시기 보다는 되도록 조리법을 변경하셔서 드시는 것이 어떠실까 합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삶거나 찌는 수육, 백숙, 탕, 조림 형태로 부드럽게 드시는 것입니다.만약 구운 고기를 정말 좋아하신다면 직화구이 대신 에어프라이어에서 적정 온도로 타지 않게 조리해주시어, 혹시라도 탄 부분이 있다면 그 부위만 잘라내고 드시면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지금 시기에는 고기, 계란, 생선은 매끼 챙겨드셔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를 이겨내는 큰 식사요법이 되겠습니다. 안심하시어 어머니가 맛있게 드시고 힘내실 수 있도록 고기 자주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요요 없이 살을 빨리 뺄 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바닷가 바캉스 계획이 있으신데, 요요 없는 다이어트로 고민이 꽤 많으시겠습니다. 헬스장도 등록하셨다니 식단만 잘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빠른 감량과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모두 잡으시려면 굶거나 무리한 단식 대신에 식단을 현명하게 채우는 방식이 필요합니다.우선 신경 써주셔야할 부분은 먹지 말아야할 음식들입니다. 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같은 정제탄수화물, 술, 야식, 인스턴트같은 가공식품을 감량기 동안에는 아예 멀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살이 수월하게 빠지게 됩니다. 이어서 신경 써주셔야 할 부분은 칼로리와 영양 균형입니다. 칼로리는 되도록 기초대사량+200~400kcal 이상은 챙겨주시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중은 2:3:5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빠른 감량은 탄수화물 함량을 낮추는 것이 유리합니다).다음 부분은 충분한 단백질 섭취입니다. 운동을 하시는 만큼 닭가슴살, 두부, 계란, 생선, 살코기같은 단백질을 매끼 챙겨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단백질은 체중 x 1.6g이상 잡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근육 소실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해서 요요를 방지하실 수 있어요. 간혹 탄수화물 자체를 완전하게 끊으시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부분은 나중에 요요를 부르게 됩니다. 흰쌀밥, 빵, 떡, 면, 디저트, 과일대신 현미, 고구마, 오트밀, 단호박, 보리같은 복합탄수화물로 종류로 바꾸시고 평소 1/2정도로 줄여서 에너지를 공급해 주시길 바랍니다.(탄수화물은 순탄수 70~100g정도 챙겨주시길 바랄게요)예시 다이어트식으로 아침 그릭요거트(100g)+블루베리(50g)+모듬견과(20g) 또는 삶은달걀 2개+사과1/4쪽이 있습니다. 점심은 일반식을 하시되 단백질 반찬 위주로, 밥을 1/2~2/3정도로 챙겨 주시면 됩니다. 저녁에는 고구마 100g, 닭가슴살150g, 가든 샐러드에 올리브유 드레싱같이 간단하게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하루 14~16시간 이상 간헐적 단식, 하루 체중 x 30ml 이상 물 섭취, 7~8시간 규칙적인 숙면을 병행해주시면 신진대사와 호르몬 균형이 맞아, 체지방 대사가 수월해질 것입니다.건강한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채기시며 즐겁고 멋진 바다 여행 준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