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많이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너무 배가 고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말씀하신 증상을 보아하니 원인은 1)인슐린 분비, 2)혈당의 빠른 변동에 있답니다. 저녁에 과식을 하면 혈당이 가파르게 치솟으며, 인체는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 호르몬을 다량 분비하게 됩니다. 밤새 인슐린이 과하게 작용하면서 아침이 되면 혈당이 평소보다 더 떨어지는 반동성 저혈당 상태가 유발이 되고, 뇌는 이를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로 인식해서 강한 공복 싸인를 보내게 되는 것이랍니다.여기에 위장의 물리적인 변화와 대사 과정도 한몫 한답니다. 많은 양의 음식으로 인해 밤사이 위장이 크게 늘어났다가 아침에 비워지게 되면, 위벽이 수축하면서 공복감을 더 강하게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화 기관이 밤새 쉬지 못하고 과하게 에너지를 소모한 것도 허기짐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겠습니다.만약 오늘 아침을 다시 굶으시게 된다면 점심, 저녁에 보상 심리로 인해 과식으로 다시 이어지기 쉽습니다.되도록 속을 달래줄 수 있는 달걀, 요거트, 채소같이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 식사로 혈당을 완만하게 올려주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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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짜게 먹어야 하나요 싱겁게 먹어야 하나요 좋은 건가요? 어느게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내분과 의견이 갈려서 답답하셨을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전문가마다 말이 각기 다른 이유가 각자가 전제하는 식단 형태와 신체 상황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별 음식의 맛이 짜고 싱거운 정도보다 절대적인 부분이 하루간 섭취하는 총 나트륨의 양이 있습니다.[싱겁게 드셔야할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2,300mg(소금 약 4~6g) 입니다. 평소에 가공식품, 배달 음식, 장아찌, 김치, 국물 요리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어서 싱겁게 먹으라는 조언을 따라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질환영양에 있어서 대표적으로 고혈압 환자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짜게 드셔야할 경우] 반대로 가공식품을 일절 끊고 신선한 채소, 고기 위주의 자연식, 키토제닉, 카니보어같이 저탄수화물 식단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은 체내 나트륨이 부족해져서 두통이나 피로를 느낄 수 있어서 음식을 다소 짜다 싶게 간을 해서 소금을 의도적으로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식단 대상자마다 짜고 싱거운 기준이 달라져서, 정리드리면 어떤 식단을 유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지겠습니다. 평소 먹는 전체 식사(일반식 하시는 분들)에서 숨겨지 나트륨이 많다면 싱겁게 조리하셔야 하며, 가공되지 않는 자연식품 위주 청정식단일 경우 입맛에 맞게 간간하게 간을 해서 드셔도 무방하겠습니다.미각의 짠맛보다는 하루 총량에 기준을 두신다면 아내분과도 현명하게 합의점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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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5주차 돌아서면 허기지고 배고픕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임신 5주차에 돌아서면 바로 배가고픈 증상은 정상이며, 먹덧이라는 입덧의 한 종류가 맞답니다.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과 임신성 호르몬이 빠르게 분비가되면서 혈당이 쉽게 떨어지게 되고, 몸이 태반을 만들고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심한 허기짐을 느끼게 됩니다. 공복 상태가 되면 오히려 속이 울렁거려서 몸이 신호를 보내서 계속 음식을 땡기게 만드는 것입니다.체중 증가가 염려되시겠지만, 배고픔을 너무 참으시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속이 더 울렁거리거나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좋은 해결책은 소량씩 자주 드시는 식습관입니다(최소 3~4시간마다 3끼 메인에 2끼 간식 개념).한 번에 일반적인 식사를 배불리 드시기보다 방울토마토, 오이, 견과류, 삶은 달걀, 통밀 크래커같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을 두시고 허기가 지면 조금씩 나누어 드시는 것이 체중 관리, 먹덧 완화에 모두 도움이 될 것입니다.되도록 정제탄수화물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이 들어간 빵, 디저트, 주스는 섭취량을 최소화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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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허기가 자꾸 들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다이어트를 시작하신지 두 달 정도 지나면서 찾아오는 허기는 아무래도 신체에서 에너지가 부족하고, 영양 불균형일 수 있습니다.점심에 원하시는 음식을 적당하게 드시는 방식은 혈당의 빠른 변동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당질 위주의 음식을 적게 드시면 인슐린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가짜 허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드시는 샐러드, 닭가슴살은 단백질, 섬유질은 많지만 필수 에너지원인 복합 탄수화물과 필수 지방산이 결여되어 있답니다.인체는 에너지가 만성적으로 부족하면 생존을 위해서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늘리고 포만 호르몬인 렙틴을 억제하게 됩니다. 두 달간의 제한으로 글리코겐과 지방이 감소하면서 이런 호르몬 불균형이 정점에 달한 것이랍니다.해결을 위해서 점심에는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식사를 해주셔야 하고, 저녁 식단에도 고구마, 보리, 귀리, 현마밥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무게 기준 70~100g 정도에, 올리브유, 견과류같은 지방, 계란, 살코기, 두부, 생선같은 단백질을 꼭 챙겨주셔야 대사 저하를 막고 호르몬을 안전시켜서 허기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되도록 하루에 기초대사량+300kcal이상을 권장드리며, 단백질은 하루 체중 x 1.6g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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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텁텁한데 양치질 언제함
안녕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셨을 때 입안이 텁텁하고 역한 느낌이 드시는 것은 밤사이에 침 분비가 줄어들어서 입속 세균이 몇 배로 증식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이 전날 저녁에 양치를 잘해도 아침이면 같은 불쾌함을 겪곤합니다. 이런 역한 느낌을 해결하면서 치아 건강까지 지키는 이상적인 방법은 아침 식사전에 물 가글을 하고, 식후 30분 뒤에 양치질에 하는 것입니다.눈을 뜨자마자 세균이 번식한 입안을 물로 깨끗하게 여러번 헹구시거나 치약 없이 가볍게 칫솔질과 혀 클리너로 백태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텁텁함이 한결 사라져서 상쾌하게 아침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식후 30분 뒤에 치약을 묻혀서 양치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음식을 드신 직후에는 입안이 산성으로 변해서 치아 표면이 일시적으로 약해지는데, 바로 칫솔질을 하시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다합니다.되도록 침이 산성을 중화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식후 30분 뒤에 닦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점심에는 양치를 따로 안 하시는 만큼, 아침, 저녁 식후 30분 뒤 양치질이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루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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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미역국의 역사적인 기원은 문헌상 당나라의 문헌인 초학기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미역국 기원] 기록에 따르면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미역을 뜯어 먹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보고, 고려 사람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이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지혜가 이어져 조선 시대에는 아이를 점지해주는 삼신할머니 상에 미역국을 올린 뒤 산모가 이를 받아먹으며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했고, 오늘날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생일 문화로 정착이 된 것입니다.[미역국 효능] 영양적으로 효능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미역은 요오드와 칼슘, 철분이 많아서 출산시 다량이 혈액을 손실한 산모의 조혈 작용을 돕고 자궁 수축과 오로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역의 미끈거리는 성분인 알긴산은 혈액을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이렇게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미역국은 산후조리의 필수 식단이며, 매년 생일마다 낳아준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고 건강을 다짐하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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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뭘 먹고 자면 다음날 진짜 피곤한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야식이 다음날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의 소화력과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달라져서 질문자님이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면 이것도 정상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자기 직전의 음식 섭취는 소화 기관을 강제로 휴식없이 움직이게 만들어서 깊은 수면 단계로 진입을 방해하게 됩니다.소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열이 체온을 상승시키고 위산 역류를 유발해서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서 다음날 더 피곤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심한 배고픔을 참으면서 잠을 청할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도 역시 숙면을 심하게 방해하게 됩니다.질문자님이 평소 위장 기능이 건강하시고, 저녁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적당히 드셨다면, 배고픔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이점이 소화로 인한 불이익을 상쇄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야식이 무조건 해롭지는 않지만, 개개인의 대사 효율에 따른 차이라서 현재 피로감이 없으시면 무리하게 굶으시기 보다는 위장에 부담이 없는 가벼운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셔서 수면의 질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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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넘긴 샴푸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비싼 제품이라 아까우시겠지만, 두피 건강을 위해 유통기한 지난 샴푸는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뻣뻣하고 엉키는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제품 내부의 화학적인 균형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샴푸 속 세정 성분과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던 영양과 컨디셔닝 성분이 유통기한 경과로 인해 분리가 되거나 변질이 되며 고유 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그래서 세정 후 모발 표면에 불피요한 잔류물이 남거나 큐티클을 거칠게 만들어서 뻣뻣함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가의 샴푸일수록 천연 유래 성분이나 기능성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일반 제품보다 변질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번식입니다.유통기한이 지나 방부 효능이 상질되면 습한 욕실 환경속에서 세균과 곰팡이게 쉽게 증식하게 됩니다. 변질된 샴푸를 지속해서 사용을 하시면 두피에 접촉성 피부염, 모낭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모근을 자극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아까우시더라도 사용을 멈추시는 것이 좋으며, 남은 액체는 화장실 청소, 거울 김 서림 방지, 유분이 많은 빗을 세척하는 청소용으로 안전하게 재활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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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위주의식사는언제하는게좋을까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당뇨 약을 복용하시면 식단을 관리해주시려는 노력이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되니 꾸준히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반 번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신다면 되도록 저녁 식사로 배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인체는 생체 리듬상 저녁 시간이 될수록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져서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해도 낮 보다는 혈당이 더 쉽게 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중심 식사를 하시게되면 당질 흡수 속도를 늦춰서 저녁 식사 후 빠른 혈당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가 가능합니다.그리고 저녁에 드시는 식이섬유는 밤새 완만하게 소화 흡수가 되니, 다음날 아침이 공복 혈당을 안정시키는데도 좋습니다. 약물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야간에 저혈당, 새벽에 반동성 고혈당을 예방하는데도 이롭습니다.그러나 채소만 드시는 식사는 단백질 부족을 유발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당뇨 관리에 불리하실 수 있어요.저녁에 되도록 쌈 채소, 나물, 복합탄수화물을 드셔도 곡물, 고구마, 감자류는 섭취량을 조금 줄이고, 채소 섭취량은 늘리시되, 두부, 생선, 계란같은 단백질을 무게 100g이라도 챙겨주시는 식사요법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혈당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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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이라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찌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체중 증감의 원칙은 에너지 대사 균형이라 죽을 배불리 드시더라도 이보다 절대적인 칼로리가 높은 과자 한 봉지를 드시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살이 더 찌기 쉬워집니다. 그러나 영양사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숫자보다는 식품의 영양 밀도, 혈당 지수, 혈당 부하지수, 대사 반응에 있답니다.과자같은 고밀도 식품은 양이 적어도 정제탄수화물이 혈당을 빠르게 올려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이는 사용되지 못한 에너지를 체지방으로 빠르게 전환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부족해서 위장의 포만 수용체를 자극하지 못하니, 드신 직후에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금방 가짜 배고픔을 유발해서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늘리게 만듭니다.반대로 죽처럼 부피가 크고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포만감 호르몬을 그나마 원활히 분비시켜 단백질, 지방 만큼은 아니지만 식욕 조절에 상대적으로 유이랗빈다.적은 양이라도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섭취를 하는 습관은 대사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고 체지방 축적을 쉽게 만드니,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부피 대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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