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찬물이 좋을까요 미지근한 물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에 눈을 뜨지마자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새 멈춰 있던 몸의 엔진을 다시 켜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최고의 건강 습관입니다. 질문하신 물의 온도에 대해 말씀드리면, 얼음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30~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제일 좋답니다.차가운 물 : 잠을 깨우기 위해서 시원한 물을 찾을 수 있는데요, 아침 공복에 갑자기 차가운 물이 들어가면 밤새 이완된 소화기관에 강한 경련과 자극을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은 위장 주변의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서 소화액 분비를 저하시키고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위험도 있답니다.미지근한 물 : 반면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은 위장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깨워줍니다. 밤새 땀과 호흡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가장 자연스럽게 채워주니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데 좋답니다. 더 나아가 연동운동을 부드럽게 촉진해서 아침 배변 활동을 돕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미지근한 물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TIP : 만약에 미지근한 물의 밍밍한 느낌 때문에 마시기 힘드시다면, 처음에는 상온에 두었던 약간 서늘한 정도의 물부터 시작하셔서 점차 온도를 약간 높여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기상 직후에는 입안에 밤새 번식한 세균이 많아서, 물을 드시기 전에 가볍게 물로 입을 한 번 헹궈내거나 양치질을 우선 하신 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천천히 씹듯이 마시는 것이 위장에 무리 없이 활기찬 하루를 여는 아침 수분 섭취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수분 섭취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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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0대 부부들 식사를 어케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30대 부부들, 특히 신혼이거나 맞벌이인 2인 가구는 건강과 식비 절약을 위해서 집밥을 많이 해 드시는 추세랍니다.1 ) 원팬 요리 : 이제 막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셨고 두 분 다 양이 많지 않으시다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여러 반찬을 차려서 드시기보다는 메인 요리 하나에 집중하는 한 그릇 요리나 덮밥, 볶음밥 등으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2 ) 냉장고 파먹기 : 30대 부부들의 현실적인 집밥 노하우를 보면, 매번 새로운 재료를 사기보다 양배추, 양파, 계란, 두부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식재료를 상비해두고 냉장고 파먹기를 하는 편입니다.3 ) 일주일 치 식단 : 2인 가구는 식재료를 남겨서 버리게 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주말에 미리 일주일 치 식단을 짜고 마트에서 필요한 만큼만 소량으로 장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4 ) 소분 냉동 보관 : 남은 야채와 파, 마늘, 육류는 바로 소분해서 냉동 보관을 해주시면 버리는 식재료 없이 알뜰하게 집밥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5 ) 메인 요리 위주 : 배달 음식이나 냉동식품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평일 저녁 퇴근 후에도 짧은 시간 안에 바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인 요리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보시길 바랍니다.6 ) 시판 양념, 밀키트 : 가끔 요리가 버거울 때는 시판 양념이나 밀키트를 활용하시되, 거기에 집에 있는 신선한 채소와 두부를 추가해서 조리해주시면 간편함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겠습니다.두 분이 함께 요리하는 재미를 붙여가면서 조금씩 레시피를 늘려가시다 보면, 배달 음식 생각이 나지 않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루틴이 완성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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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저하에 좋은 음식 추천부탁드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약을 챙겨 드시면서 무더위까지 겹쳐서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을 것 같아요. 약물 치료와 운동도 정말 중요하지만, 식단을 잘 챙기시면 호르몬 합성을 돕고 체력을 회복하는데 보조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다.[권장 영양소]1) 셀레늄: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영양소는 갑상선 호르몬 활성화를 돕는 셀레늄입니다. 브라질넛트는 하루 한두 알만 드셔도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서 간편하고, 참치나, 계란, 닭고기에는 셀레늄과 함께 기력 보충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성해서 여름철 체력 관리에 정말 좋습니다.2) 아연: 더 나아가 호르몬 생산을 돕는 아연이 풍성한 소고기와 호박씨도 정말 괜찮은 식품이랍니다.3) 요오드 : 갑상선 하면 흔히 떠올리시는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요오드 식품은 한국인의 일상 식단에 이미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서 과하게 챙겨 드실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너무 많이 드시면 갑상선에 부담을 줄 수 있답니다.[식사요법]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위장 운동도 느려지기 쉬워서 소화를 돕는 식단도 정말 중요합니다. 토마토, 베리류같은 항산화 과일은 체내의 염증을 줄이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풍성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을 돕습니다. 그러나 양배추나 브로콜리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날것으로 다량 섭취하실 경우 호르몬 합성을 방해할 수 있으니 되도록 살짝 익혀서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그리고 약 복용시 주의할 점도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시고 계신 갑상선 호르몬제는 식사나 커피, 그리고 영양제와 함께 섞이면 흡수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되도록 기상 직후에 공복에 물과 함께 드시어, 최소 1시간 이상 간격을 둔 뒤에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덥고 지치는 여름이지만 지금처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시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들로 식단을 채워나가신다면, 기력도 되찾고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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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른데도 뭔가를 먹게 되는 그런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배가 부르신데도 무언가를 계속 드시게 된다고 해서 음식 절제에 완전하게 실패하는 것은 아니니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얼마나 엄격히 잘 참아오셨는지를 보여주는 반작용일 뿐입니다.뇌는 음식을 강하게 제한받으면 보상 심리로 인해서 실제 배고픔이 아닌 가짜 식욕을 만들어냅니다. 이를 쾌락적인 섭식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 강박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잘 참아 오셨다면, 오늘 하루 조금 더 먹어서 그동안의 노력이 완전하게 물거품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식단 관리는 완벽할수록 나중에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목표에 있어서 70~80% 정도만 실천하는 정도로 유연하고, 꾸준함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 번 무너졌다고 전부 포기하는 생각이야말로 정말 경계해야할 진짜 적이랍니다. 게다가 지금 스스로 음식 없는 곳으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대처 방법입니다.식욕을 참기 힘드실 때 의지력에만 기대기보다 음식이 안 보이는 환경으로 몸을 피하는 환경 통제는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정말 효과적인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책하며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코티솔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더 부추기니, 가벼운 산책을 나가서 기분을 전환해 보시길 바랍니다.오늘 하루 입 터짐이 있었더라도 내일 원래 패턴으로 다시 돌아가시면 그만이랍니다. 바깥 공기를 쐬고 오시면 가짜 식욕도 금방 사라질테니, 기분 좋게 외출 다녀오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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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사과가 특히 좋은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1 ) 아침에 먹는 사과 : 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사과이자 보약으로 불리는 이유는 껍질과 과육에 풍성한 펙틴과 유기산 덕분입니다.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로서 밤새 둔해진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아침 배변을 원활하게 돕고, 사과산 등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돕고 네외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을 합니다. 그러나 꼭 아침 사과만 좋은 것은 아니며 언제 먹어도 괜찮은 영양 식품입니다.2 ) 밤에 먹는 사과 : 밤에 먹는 사과가 보통 독사과로 불리는 이유는 수면 직전 섭취시 유기산이 과한 위산 분비를 일으켜서 누웠을 때 속 쓰림이나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풍성한 식이섬유가 밤사이 장에서 가스를 만들어서 숙면을 방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평소 위장이 튼튼하실 경우 저녁 식후에 드셔도 괜찮지만, 그래도 취침 1~2시간 전에는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 ) 공복 섭취 : 공복 섭취의 장점 역시 개인의 위장 상태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침 공복의 사과가 장을 깨워서 좋은 효과를 주지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위가 민감한 분들은 공복의 유기산이 위를 자극해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공복보다는 다른 음식과 함께 아니면 식후에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아침 사과가 소화와 배변에 탁월한 장점을 주어서 권장되지만, 밤이나 공복에 먹는다고 누구에게나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4 ) 껍질째 섭취: 여기에 사과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팁을 제안드리자면, 되도록 껍질째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과의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식이섬유의 상당수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베이킹소다나 식초 푼 물에 깨끗이 세척해서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혈당 관리가 필요하시다면 사과만 단독으로 드시기보다, 삶은 달걀, 견과류, 무가당 요거트같이 단백질이나 지방을 곁들이는 것이 혈당의 빠른 상승을 막는데 좋겠습니다. 하루 반 개에서 한 개(100~150g)정도의 적정량을 지켜서 매일의 활력을 채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자신의 소화 능력과 위장 상태에 맞춰서 섭취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해서 즐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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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안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생리중에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식단까지 조절하셨는데, 체중 변화가 기대에 못 미쳐서 정말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전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다이어트를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생리 기간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이 수분을 가두어두려는 성질이 강해집니다. 그러니까 부종이 심해지고, 체내의 수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지방이 실제로 빠지고 있어도 체중계 숫자로는 잘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5일 동안 하루 한 끼만 드시면서 실내 싸이클로 500칼로리를 태우고 홈트레이닝까지 하셨는데 1~2kg이 빠졌다면, 이는 결코 적게 빠진 것이 아닌 오히려 수분 정체를 뚫고 체중계에 보일 만큼 단기간에 엄청난 감량 성과를 내신 것입니다.어제 홧김에 불닭볶음면을 드시고 오늘 아침 1kg이 늘어난 것 역시 하루만에 지방이 1kg이나 생성된 것이 절대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불닭볶음면의 높은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체내의 수분을 강하게 끌어당겨서 일시적인 붓기와 수분 무게가 늘어난 것일 뿐, 며칠 평소처럼 물을 자주 드시고 관리하시면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면서 몸이 위기 상황으로 인지해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어 걱정스럽습니다.생리 기간에는 무리한 감량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컨디션을 관리해주시어, 생리가 끝난 직후 붓기가 빠져나가는 다이어트 황금기를 노려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이어가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의지로 잘 하고 계시니 눈 앞의 숫자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어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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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옥수수가 싸던데 많이먹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옥수수가 제철이라서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맛있어도 너무 많이 드시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옥수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혈당 지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과다 섭취시 체중증가나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하루 1~2개 정도만 적당히 즐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옥수수 효능: 적정량을 드실 때 옥수수는 인체에 정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풍성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 비타민B군과 E, 칼륨이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특히나 노란 옥수수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가득합니다.약산성: 질문주신 산성, 알칼리성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옥수수는 곡류 중에서는 드물게 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 식품에 해당하므로 이 부분은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옥수수를 더 건강하게 드시려면 단백질이 풍성한 음식과 곁들이는 것이 최고의 궁합이랍니다. 옥수수에는 라이신이나 트립토판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데, 우유, 치즈, 콩, 고기, 달걀등과 함께 드시면 영양적인 결함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겠습니다.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반면에 고구마나 감자, 빵, 쌀밥같이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나 설탕이 충분히 들어간 간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미 옥수수 자체로 탄수화물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을 같이 드시면 혈당이 빠르게 오르고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기 때문입니다.맛있는 제철 옥수수, 단백질과 함께 적정량만 챙겨 드시고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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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먹어도 뱃살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여름철 무더위를 달래기 위해서 자주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과 빙수는 아쉽게도 뱃살을 찌우는 원인이랍니다. 이유는 이들 간식에 엄청난 양의 설탕같은 정제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내기 위해서 다량의 설탕과 유지방이 들어가며, 빙수 역시 얼음 위로 뿌려지는 연유와 초코시럽, 달콤하게 졸인 팥, 떡과 과자 토핑이 더해지면서 말 그대로 고칼로리 폭탄이 됩니다. 이렇게 당분이 충분히 들어간 차가운 디저트를 섭취하면 인체의 혈당이 순식간에 치솟게 되는데, 여기서 빠르게 상승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됩니다.인슐린은 체내에 남고 도는 잉여 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환시켜서 인체, 특히 복부 내장 지방으로 우선적으로 차곡차곡 저장하므로 뱃살이 빠르게 늘어나는 결과를 유발하게 됩니다. 게다가 차갑고 달콤한 음식은 포만감을 덜 느끼게 만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권장 칼로리를 훌쩍 넘겨서 섭취하기 쉽답니다.시원함이 간절한 여름이지만 뱃살 관리를 위해서는 빙수나 아이스크림 섭취 빈도를 일주일에 1~2회로 줄이시는 것이 좋고, 드시더라도 양을 반으로 줄이거나 연유와 달콤한 시럽 토핑을 최대한 빼고 드시는 등 당분 섭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습관을 바꾸어 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요즘은 저당, 제로 시리즈가 많은데, 이런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말티톨만 주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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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2시간 전에 막대 아이스크림 먹으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퇴근 후 지친 몸을 씻고 먹는 달콤한 초코 아이스크림은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큰 즐거움이겠지만, 건강과 수면의 질을 고려한다면 취침 2시간 전 섭취는 되도록 피해주시거나 주의가 필요한 습관이랍니다. 큰 이유는 혈당 변화와 소화 부담 때문입니다.아이스크림에 다량 함유된 단순 당분은 섭취 직후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리는데, 이런 과정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가 교란되어서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차갑고 지방 함량이 높은 아이스크림은 위장에서 소화되는데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2시간 뒤에 자리에 누웠을 때 위산 역류나 속쓰림을 유발해서 수면 중에 무의식적인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특히나 초코 아이스크림에는 미량의 카페인과 테오브로민같은 각성 성분이 들어있어서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숙면에 더욱 방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늦은 시간의 칼로리 섭취가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하루의 보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완전하게 포기하기 어려우시면, 취침 시간과의 간격은 최소 3~4시간 이상으로 조금 더 벌려보시거나 당분이 적은 대체 간식으로 서서히 바꿔나가시며 일주일에 드시는 횟수를 조절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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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무더운 여름밤에는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11시 이전에 잠드는 것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우유 섭취: 질문하신 따뜻한 우유는 실제로 숙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유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그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성해서,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부교감신경을 안정시켜서 몸을 편안하게 이완해 주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더우니 땀이 나지 않도록 미지근한 온도로 데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체온 조절, 빛 차단: 11시 이전에 일찍 잠들기 위해서 자기전 준비해야할 포인트는 체온 조절과 빛 차단입니다. 잠들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찬물 샤워는 반사적으로 체온을 다시 올릴 수 있어서 미지근한 물이 심부체온을 낮춰서 수면 유도에 효과적이랍니다.침실 환경: 침실 온도는 24~26도로 쾌적하게 맞추고, 뇌가 밤이라고 인식할 수 있게 밤 10~12시 이후에는 조명을 어둡게 낮춰주시길 바랍니다.수면 루틴: 수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스마트폰 사용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자리에 누워서는 복식호흡으로 긴장을 풀고, 잠이 안 온다면 억지로 자려하기보다 잔잔한 음악을 듣다 졸릴 때 다시 눕는 것이 수면 리듬을 앞당기는데 좋겠습니다.금지 식품: 늦은 시간의 야식이나 음주는 되도록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기 쉽지만,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잠에 들게 할 뿐 새벽에 자주 깨게 만들어서 깊은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위장이 부담을 주고 체온을 올려서 숙면의 적이 된답니다.바나나 섭취: 만약에 우유만으로 약간의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근육 이완에 좋은 마그네슘이 풍성한 바나나 반 개 정도를 곁들여 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습니다.낮 동안 햇볕을 쬐면서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사실 요즘은 너무 덥기도 합니다. 12~17시를 피해서 오전이나 오후쯤에 자연광을 20~30분 팔 다리 노출되게 해서 야외에 있는 것도 괜찮습니다)을 해주시면 밤에 수면 호르몬이 더욱 활발하게 분비가 되니,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을 함께 관리하셔서 남은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아침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랍니다.이런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해 보시면서 시원하고 쾌적한 꿈잠 주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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