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안빠지는 뱃쌀 빼는 방법은요?
안녕하세요, 출산 후 빠지지 않는 뱃살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무더운 날씨에 매일 계단 오르기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하지만 아이를 낳고 변한 몸을 단시간에 예전으로 되돌리려는 마음은 독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늘어났던 복직근과 약해진 골반저근이 회복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서, 무리한 단기 다이어트보다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관리가 중요합니다.요즘처럼 덥고 지치는 여름철에는 쾌적한 실내에서 매트 하나만 깔고 할 수 있는 가벼운 코어 운동으로 방향을 바꾸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최우선으로 추천드리는 실내 운동은 복부 수축 호흡법인 드로인 운동입니다. 배꼽을 등 쪽으로 납작하게 끌어당긴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지하는 이런 방법은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등 언제든 할 수 있고, 늘어난 복부 안쪽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는데 좋답니다.그리고 누워서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브릿지 자세가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운 뒤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괄약근과 복부에 힘을 주면, 약해진 코어와 골반저근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겠습니다. 윗몸일으키기처럼 복부에 강한 압력을 주는 운동은 벌어진 복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당분간은 피하시어, 대신 무릎을 대고 버티는 하프 플랭크를 통해서 코어의 힘을 서서히 길어보시길 바랍니다.뱃살 감량에는 운동만큼이나 식단 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육아로 바쁘고 지쳐 단것이 당기시더라도 밀가루나 단당류 간식은 줄이시어, 닭가슴살이나 계란, 두부같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아기가 낮잠을 잘 때 틈틈이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엄마의 건강이 곧 아이의 행복인 만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조금씩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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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할수있는 쉬운요리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집에 감자가 많아 고민이시군요! 2인 가족이시라면 한 번에 무리하게 소비하기보다, 두고두고 드시거나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요리가 제격이랍니다. 만들기 쉬우면서도 감자를 듬뿍 쓸 수 있는 레시피 몇 가지를 제안드립니다.감자 샐러드 : 최우선으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괜찮은 감자 샐러드입니다. 감자를 4~5개 넉넉히 삶은 뒤, 뜨거울 때 포크로 곱게 으깨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 다진 양파, 마요네즈를 넣고 소금과 설탕을 간을 맞추면 끝입니다. 모닝빵이나 식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만드시면 한 번에 많은 양의 감자를 맛있게 소비하실 수 있겠습니다.감자전 : 비오는 날 제격인 쫀득한 감자전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자 3개 정도를 적당히 썰어서 믹서기에 간 뒤, 체에 밭쳐서 건더기와 물을 분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닥에 가라앉은 하얀 전분과 건더기를 다시 섞어서 소금간을 하신 뒤,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두 분이서 순식간에 비우실 수 있겠습니다.감자조림 : 며칠간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줄 단짠단짠 감자조림이 있습니다. 감자를 깍둑썰기 한 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서 전분기를 빼주시면 볶을 때 부서지지 않습니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감자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물을 자작하게 넣고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여주시길 바랍니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시면 맛있는 밥도둑이 되겠습니다.감자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팁도 제안드립니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싹이 나고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생기기 쉬워서, 되도록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종이박스 안에 사과를 한두 개 같이 넣어두시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 싹이 트는 것을 늦춰주어서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겠습니다.똑똑한 보관법과 맛있는 요리로 언제나 건강한 식탁 꾸려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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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대식가의 기준에 대해 궁금해지셨군요! 의학적으로 얼마만큼 먹어야 대식가라고 정해진 절대적인 수치는 없지만, 보통 성인 1인분 권장량을 뛰어넘는 양을 한 번에 무리없이 소화하는 사람을 대식가라 부릅니다. 질문자님 라면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 자리에서 3봉지 이상 끓여서 다 드신다면 충분히 대식가가 맞습니다.성인 평균 식사량이 라면 1~1.5개이기 때문입니다. 먹방 유튜버처럼 5봉지 이상을 먹어야만 대식가인 것은 아니며, 3봉지만 드셔도 일상생활에서는 압도적인 상위권이랍니다. 엽기떡볶이 한 통을 혼자 다 드시는 것 역시 확실한 대식가가 맞습니다. 엽떡은 기본적으로 3~4인분으로 출시된 메뉴로, 칼로리가 1,500~2,000kcal가 넘습니다. 보통 세 명이 나누어 먹어도 충분히 먹는데, 이를 혼자 거뜬히 비워내신다면 대식가가 맞습니다.떡과 어묵같이 탄수화물이 밀집되어 포만감이 엄청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먹방 콘텐츠의 영향으로 비현실적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신의 식사량이 평범하게 느껴지실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엽떡 한 통이나 라면 3봉지를 혼자 드신다면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정말 괜찮은 대식가에 속합니다.그러나 많은 양을 한 번에 자주 드실 경우 위장이나 소화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항상 건강을 챙기시면서 식사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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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바쁘신 일정 때문에 오늘 미리 반찬가게에서 묵사발을 구매하셨군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오이, 상추, 김치, 김가루같이 신선한 채소와 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는데요, 수요일에 구매하신 묵사발을 3일 뒤인 토요일 저녁에 드시는 것은 식품 안전과 맛의 품질을 고려했을 때 권장드리지 않습니다.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채소들이 이미 썰어져서 묵, 양념된 김치와 함께 한 그릇에 담겨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식감이 물러지고 상하기 상당히 쉬워집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8월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을 하시더라도 3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커집니다.그리고 메인 재료인 묵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수록 수분이 날아가고 굳어서 식감이 뚝뚝 끊어지게 되므로 묵사발의 탱글탱글한 맛을 완전하게 잃게 됩니다. 육수가 따로 포장되어 있더라도 썰어준 신선한 채소와 김치가 섞여 있어서 보존 기한이 짧으므로 되도록 구매 후 1~2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토요일까지 냉장 보관을 강행하신다면 채소가 심하게 짓무르고 맛이 변질되어 본래의 맛있는 요리로 즐기기 어려우며 자칫 배탈이 날 우려도 있으니 아쉽겠지만 되도록 내일이나 내일 모레 중으로 꼭 드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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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가 진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TV 건강 프로그램에서 만병통치약처럼 소개되는 것을 보면 사실 조금 웃음이 나올 정도로 과장된 면이 있긴 합니다.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허리 통증이나 고혈압을 단숨에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절대 아닙니다..!맨발 걷기 장점 )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발바닥의 미세 근육과 신경이 자극되어 발 아치가 튼튼해지고 몸의 전반적인 신체 균형 감각이 한층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걷는 행위가 스트레스를 줄여서 혈압 안정에 간접적이나마 도움을 주고, 유산소 운동 효과로 인해 혈액순환이 개선은 됩니다.부작용 위험성 ) 그러나 방송의 극적인 치료 효과를 그대로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평소 족저근막염이 있거나 관절이 약한 분이 쿠션 없는 바닥을 맨발로 걸으면 지면의 충격이 척추에 전달되어서 오히려 허리 통증이 악화될 수 있겠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의 작은 상처가 나중에 궤양이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되도록 피해주셔야 합니다. 파상풍이나 부상 위험도 늘 존재하므로, 안전하게 관리되는 흙길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유행하는 건강법을 무리해서 따라하기보다, 몸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어 하루 10분 정도 가볍게 시작하셔서 다음날 몸의 반응을 꼭 살피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에 운동중이나 후에 발바다이나 무릎, 허리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중단하시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맨발 걷기는 보조 운동이라서, 자신의 기저질환을 꼼꼼히 따져보고 푹신한 운동화를 신는 일반적인 걷기 운동과 병행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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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걷기 진짜로 건강에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하루 만보 걷기는 1960년대 일본의 만보기 마케팅에서 처음 유래한 숫자이지만, 건강에도 정말 유익한 운동이랍니다.장점 1 ) 만보 걷기의 큰 장점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체지방 연소를 촉진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랍니다.장점 2 ) 그리고 하체 근력과 뼈를 튼튼하게 유지를 해주며, 걷는 동안 분비되는 엔돌핀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그러나 이런 운동에도 단점도 있답니다.단점 1 )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사람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년층이 무리하게 만보를 채우려다 보면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심한 무리가 가고, 족저근막염 같은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도 큽니다.단점 2 ) 게다가 만보를 걷는데는 보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의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매일 실천하기에 시간적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요즘 여러 의학 연구를 보면 굳이 반보를 완전하게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 7,000보에서 8,000보 정도만 꾸준히 걸어도 사망률 감소와 건강 증진 효과가 충분하게 나타나며, 그 이상 걸었을 때 건강 장점이 더 비례해서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따라서 만보라는 숫자보다는, 자신의 현재 체력과 관절 상태에 맞춰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매일 올바른 자세로 꾸준히 걷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건강에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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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혹시 부작용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이탈리아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바질은 인체에 다양한 유익을 제공하는 맛있는 허브랍니다!1) 항산화 성분: 바질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C, K가 풍성해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서 노화 방지에도 좋답니다.2) 소화 도움: 특히나 파스타나 피자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주시면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해서 위장 건강과 원활한 소화를 도와줍니다. 3) 항염증, 스트레스: 그리고 유제놀과 리날룰 성분이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항염증제 역할을 하고, 상쾌한 향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랍니다.그러나 섭취하실 때 주의할 점과 부작용도 존재를 합니다.부작용: 바질은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띄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이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주의할 점: 그리고 혈액 응고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분일 경우 섭취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도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요리에 향을 더하는 소량 섭취는 괜찮으나, 차나 농축된 형태로 과하게 먹는 것은 피해야만 합니다.식사시 고명이나 양념으로 적당량 섭취한다면 큰 부작용 없이 바질의 우수한 맛과 건강상의 장점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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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너무심한데 열사병방지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요즘 밖은 정말 숨이 막히는 사우나 같아서 잠깐만 걸어도 열사병이나 탈수가 걱정되실 만합니다. 말씀하신 미니 선풍기와 얼음물은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보충하는데 정말 우수한 방법이니 꼭 챙겨서 외출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제시해주신 미니 선풍기와 얼음 활용을 포함해서, 외출 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1) 수분, 전해질 공급: 야외 활동을 하실 때는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15분 간격으로 물이나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탈수 예방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야외 활동시에는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포함된 스포츠음료나 약간의 소금을 섭취해서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외출 30분 전에 미리 충분한 물을 마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2) 물리적 체온 강하, 기화열 활용: 질문주신 미니 선풍기와 얼음은 정말 괜찮은 도구인데요,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려면 혈관이 피부표면과 가깝게 지나는 맥박점을 공략해주셔야 합니다! 뒷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안쪽등에 얼음주머니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면 혈액이 직접 냉각되면서 전신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그리고 노출된 피부에 가볍게 물을 묻힌 뒤 미니 선풍기를 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기화열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체감 온도를 충분히 낮추는데 좋답니다. 3) 복사열 차단, 기능성 의류: 근래는 목에 두르는 쿨링 넥 밴드나 물수건을 활용해서 체온 조절 중추가 있는 뒷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정말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서 양산을 사용하시면 체감 온도를 크게 낮출 수 있어서 열사병 방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통풍이 잘 되는 밝은색 계열의 쿨링 소재 옷을 입으시는 것도 좋답니다.4) 활동 시간 관리, 열 순응: 외출하실 때는 하루 중에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는 최대한 피하시어, 걷다가 조금이라도 어지럽거나 무기력함이 느껴지시면 바로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또한 몸이 서서히 열에 적응하는 열순응 과정도 중요하겠습니다.비교적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가벼운 산책을 하시면서 신체의 땀 분비와 체온 조절 능력을 길러두는 것이 장기적인 온열질환 예방에 좋습니다.밖이 너무 더워서 힘드시겠으나, 이렇게 작은 대비책들을 실천하신다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외출하실 수 있겠으며, 무엇보다 무리하지 마시어 건강 먼저 챙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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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새로운 음식을 줄 때 알레르기 반응은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이에게 새로운 음식을 처음 먹일 때는 알레르기 반응을 주의깊게 살펴야 하므로 되도록 한 번에 한 가지의 새로운 음식만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할 때는 오전이나 낯시간에 먹이는 것이 좋은데, 만약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1) 섭취 순서: 처음에는 정말 적은 양인 반 숟가락 정도만 먹여보고, 아이의 피부에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올라오지 않는지, 구토나 설사를 하지는 않는지, 숨쉬기 힘들어하는 등의 이상 증상이 없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합니다.2) 섭취량 늘리기: 이렇게 첫날 이상이 없다면 다음날에는 양을 조금 더 늘려보고, 최소 3일에서 5일 정도는 같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이면서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3) 다음에 추가: 이 기간 동안 아이가 특별한 반응 없이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킨다면 그 음식은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 또 다른 새로운 식재료를 같은 방법으로 하나씩 추가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4) 알러지 유발 식품군: 계란, 땅콩, 밀, 우유, 대두, 생선같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은 식품군을 처음 시도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고, 만약 입 주변이 붉어지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등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이 발생한다면 바로 해당 음식의 섭취를 중단하고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찾아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고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5) 식단 일지: 이유식 초기 단계부터 그날그날의 식단 일지를 꾸준히 작성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어떤 식재료를 얼만큼 먹였는지, 식후 아이의 컨디션이나 수면 및 배변 상태는 어떠했는지, 매일 꼼꼼하게 기록해 두시면, 만에 하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 정확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6) 마음의 여유: 아이가 처음 맛보는 식재료의 낯선 향과 식감 때문에 뱉어내거나 심하게 거부를 하더라도 너무 염려하지 마시어, 마음의 여유를 가져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가 거부감을 느낄 떄는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며칠 정도 간격을 두고 자연스럽게 다시 노출해 주면서, 식사 시간 자체가 아이에게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부드럽게 이끌어 주시는 것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되겠습니다.부모님의 세심한 관찰과 따뜻한 인내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원하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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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지은 뒤 오래 보온하면 영양이나 맛이 많이 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밥을 지은 뒤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을 오래 유지를 하면 밥의 맛과 영양에 어느정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1) 밥맛 변화: 밥맛이 일단 떨어지게 되는데, 밥솥 내부의 높은 온도로 인해서 수분이 증발하면서 밥알이 뻣뻣하고 건조해집니다. 그리고 밥에 포함된 당과 아미노산이 열에 의해서 반응하는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서 밥이 누렇게 변색되고 퀴퀴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2) 영양 변화: 영양 부분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보온 상태가 장시간 지속이 되면 열에 약한 비타민B군을 비롯한 수용성 영양소들이 점차 파괴가 됩니다. 건강에 해로운 독소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갓 지은 밥에 비해서 영양가는 낮아지게 됩니다.권장 시간: 따라서 밥의 맛과 영양을 지키기 위한 적절한 보온 시간은 최대 5~6시간 이내를 권장드리며, 길어도 1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보관 TIP : 남은 밥을 가장 건강하고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냉동 보관이랍니다. 밥을 지은 후 한 끼 분량씩 소분해서 한 김 식힌 뒤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수분 증발을 막아서 해동시 갓 지은 듯한 찰진 밥맛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저항성 전분: 특히나 밥을 식혔다가 냉장을 12~24시간 이상 보관하는 과정에서 체내 흡수가 느린 착한 탄수화물 저항성 전분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혈당의 빠른 상승을 막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로운 보관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냉동도 생성은 되긴 합니다.이렇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서 저항성 전분이 생성된 밥은, 식사 전에 전자레인지에 2~3분가량 따뜻하게 데워 드셔도 그 성분이 쉽게 파괴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데워 드셔도 좋습니다. 만약에 저항성 전분 생성 효과를 최대화하면서 장기간 보관을 원하시면 냉장실에서 12시간 이상 보관하신 뒤 냉동실로 옮겨 보관하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올바른 밥 보관법을 통해서 매일 드시는 주식을 한층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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