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더운데 이럴때는 어떤 음식이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연일 숨이 막히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씨입니다..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칠 때일수록 달래줄 든든한 보양식이 절실해집니다. 더위를 이겨내는 데에는 두 가지 방식의 음식이 있습니다.뜨거운 기운으로 속을 덥혀서 바깥이 열을 이겨내는 이열치열 음식과 시원한 성질로 달아오른 체온을 직접적으로 낮춰주는 음식입니다.1) 삼계탕: 한국 대표적인 이열치열 보양식으로는 삼계탕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겉은 뜨겁지만 속은 오히려 차가워져서 위장 기능이 약해지기 쉬운데,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에 인삼, 황기, 마늘을 충분히 넣어서 푹 고아낸 삼계탕은 지친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잃어버린 원기를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2) 추어탕, 장어구이: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성해서 피로 회복에 좋은 추어탕이나,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기력을 보충해 주는 장어구이도 여름철 든든한 에너지원이 되겠습니다.3) 콩국수: 그리고 뱃속까지 시원하게 털어내고 싶으시다면 차가운 성질을 지닌 식재료가 제격이랍니다. 특히나 콩국수는 여름철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자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구는 별미랍니다. 콩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은데, 여기에 수분 덩어리인 오이를 채 썰어 올리면 금상첨화입니다.4) 오이미역냉국, 가지냉국: 체온을 낮추고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데 정말 좋습니다.5) 수박, 매실차, 오미자차: 식후에는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꽉 채워주는 수박이나, 여름철 차가운 음식으로 인해 자칫 날 수 있는 배탈을 예방해 주는 매실차, 오미자차를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이 외에도 민어탕, 민어회, 오리백숙, 도토리묵사발, 김치말이국수, 메밀막국수, 초계국수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날씨가 덥더라도 자신의 체질과 평소 소화 상태에 맞춰서 뜨거운 보양식과 시원한 제철 음식을 적절히 번갈아 드신다면, 이런 여름 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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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 될 때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식후에 찾아오는 더부룩함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군요. 식사 후 속이 답답할 때 바로 눕는 것보다는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소화에 좋겠습니다. 사람이 밥을 먹고 나서 가볍게 걷게되면 위장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촉진되면서 위장에 머물러 있던 음식이 소장으로 더 빠르게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러한 가벼운 신체 활동은 소화 효소의 분비를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어서 더부룩함을 덜어주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반면에 식사 직후에 바로 눕게 되면 중력에 의해서 위산과 아직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기 쉬워집니다. 이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쓰림을 유발하고 소화 불량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니, 식후에는 최소 2시간 정도는 눕지 않는 것이 위장 건강에 이롭습니다.그렇다고 식사 직후에 달리기나 무거운 기구를 드는 등의 격렬한 운동을 하시는 것은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식후에는 위장으로 혈액이 충분히 집중되어서 소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이 근육 쪽으로 분산되면서 오히려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이상적인 방법은 식사 후 약 10분에서 15분정도 평지에서 천천히 걸으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하면 소화 불량을 해소할 수 있으며, 식후에 빠르게 오르는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식사 후에는 잠시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가볍게 거닐며 기분 좋게 소화를 시켜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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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초기 약먹고 혈압관리 식단관리 중인데요 더워서 냉면 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뇌경색 초기 치료를 받으시며 혈압과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면이 상당히 생각나시겠으나, 혈압 관리를 위해서 섭취 방식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뇌경색 환장의 큰 적은 나트륨이며, 냉면은 나트륨 함량이 상당히 높은 대표적인 외식메뉴랍니다. 시판 물냉면 한 그릇의 평균 나트륨은 약 2,000mg에서 2,600mg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섭취 권장량(2,000mg)을 단 한끼에 초과하게 됩니다.반면에 비빔냉면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1,200mg에서 1,700mg 수준으로 물냉면보다는 상대적으로 나트륨이 적은 편이랍니다. 따라서 둘 중 하나를 꼭 선택을 해주셔야 한다면, 국물을 모두 마실 위험이 있는 물냉면보다는 비빔냉면을 드시는 것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좀 더 유리하겠습니다!그러나 비빔냉면의 양념장에도 나트륨과 당분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어서, 식당에서 주문하실 때는 양념장을 얹지 마시어 따로 달라고 요청하셔서 절반 이하만 덜어서 슴슴하게 비벼 드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만약에 물냉면을 드시게 된다면 혈압 상승을 막기 위해서 짠 육수는 절대 마시지 마시고 면만 건져서 드셔야 합니다.가장 안전하게 냉면을 즐기시는 방법은 집에서 직접 조리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메밀면을 삶아서 나트륨을 최소화한 수제 양념장을 곁들이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성한 오이와 무, 그리고 단백질을 든든하게 보충해 줄 삶은 달걀과 껍질과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 고명을 얹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무더위 속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이지만, 지금까지 식단 관리를 정말 우수하게 잘 해오신 것처럼 섭취 방식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셔서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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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나 된장찌개 등 발효식품들은 냄새가 향기롭지 않고 냄새가 나지만, 중독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김치, 된장, 젓갈과 같은 발효식품에서 그 퀴퀴한 냄새가 나는 동시에 강한 중독성을 지니는 이유는 미생물의 발효 과적이 만들어내는 화학적인 변화와 뇌의 미각 보상 시스템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냄새의 원인은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나 고초균같은 미생물이 식재료의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 황화합물, 휘발성 지방산같은 독특한 기체 성분을 뿜어내기 때문인데, 이것이 사람 코에는 다소 불쾌하거나 낯선 냄새로 인식이 됩니다.그러나 이런 냄새와 다르게 입안에 들어갔을 때 중독성을 유발하는 중요한 비결은 바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다량의 유리아미노산, 천연 감칠맛 성분인 글루탐산에 있습니다. 이런 글루탐산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감칠맛은 뇌의 쾌락 중추를 강하게 자극해서 본능적으로 맛있다고 느끼게 만들고, 발효로 인해서 생성된 젖산같은 유기산이 주는 기분 좋은 산미와 짠맛이 어우러져서 맛의 깊이와 복합성을 최대화 시킵니다.그리고 후각으로는 쿰쿰한 냄새를 맡더라도 미각으로는 극강의 감칠맛을 경험하게 되는 감각의 반전이 뇌에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어릴적부터 반복적으로 섭취하면서 형성된 친숙함과 식문화적인 배경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서 계속해서 그 맛을 찾게 만드는 후천적인 미각 학습 효과도 중독성을 높이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결국에 발효식품의 낯선 냄새는 미생물이 식재료를 인체가 소화하기 쉽고 영양가 높게, 그리고 가장 맛있게 분해해 놓았다는 싸인이며 깊은 감칠맛의 강한 보증수표이기 때문에 사람은 이런 냄새를 이겨내고 계속해서 다시 먹게 되는 것이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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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등 음료수에 무설탕(제로)이라고 하는데 왜 단맛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제로콜라같은 무설탕 음료가 단맛을 내는 이유는 설탕을 대신해서 대체 감미료나 인공감미료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에리스리톨같은 성분들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설탕보다 수십에서 수백 배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 거의 흡수가 되지 않다거나, 그대로 배출되면서 칼로리는 0에 가깝습니다.그러니까 극소량의 첨가물만으로도 익숙한 강한 단맛을 우수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몸에 해롭지는 않을지 의문이 드실텐데요, WHO(세계보건기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같은 주요 기관들을 일일 허용량 내에서는 안전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식습관으로 하루에 수십 캔씩 마시지 않는 이상 허용치를 넘기기는 어려워서 가끔 즐기는 것으로는 문제는 없겠습니다.그러나 물 처럼 마셔도 될 만큼 몸에 이롭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일반 설탕이 유발하는 비만이나 빠른 혈당 스파이크는 막아주지만, 장기적인 과다 섭취에 대한 우려는 꾸준하게 제기가 되고 있답니다1) 장내 미생물: 근래 연구들을 보면 대체 감미료가 장내 유익한 미생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쳐서 소화와 면역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2) 단맛 욕구: 그리고 뇌는 단맛을 느끼면 에너지가 들어올 것을 기대하는데, 실제로는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뇌가 혼란을 겪고, 이것이 오히려 식욕을 더 자극해서 다른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갈망을 키울 위험도 존재합니다. 에리스리톨과 같은 일부 당알코올 성분은 과하게 섭취를 할 경우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설탕이 들어간 기존 탄산음료의 괜찮은 대안이 될 수는 있겠으나, 맹물을 완전하게 대체할 만큼 완벽하게 건강한 음료라고 맹신할 수는 없어서 평소 섭취량을 적당히 조절해서 드시는 것(하루 300~500ml 내외)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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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심메뉴 추천부틱드려요 늦은 점심입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점심이라 더 출출하시겠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이 떨어지셨을 것 같습니다.아이와 함께 드셔야 하고 매운 음식은 완전히 피해야 하니, 시원하면서도 달콤하고 짭짤해서 식욕을 자극하는 메뉴들로 추천 도와드리겠습니다.1) 돈까스, 냉모밀: 배달로도 바로 드실 수 있는 일식 메뉴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까스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최고의 반찬이고, 살얼음이 띄워진 시원하고 짭짤한 냉모밀은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워 준답니다.2) 유부초밥, 맑은 우동: 다른 메뉴로는 달콤새콤한 유부초밥과 우동은 어떠실까 합니다. 배달을 이용하신다면 참치마요같은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대왕 유부초밥을 몇 가지 추천드립니다. 조미된 밥이라서 덥고 지칠 때 식욕 살리기 좋으며, 아이들도 손으로 쥐고 한 입씩 베어 물며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한 끼가 되겠습니다.3) 짜장면, 탕수육: 아니면 짜장면에 탕수육 셋트는 어떠실까 합니다. 매운맛이 전혀 없어서 아이가 먹기에도 안성맞춤이고 달콤한 짜장 소스에 비빈 면발과 바삭한 탕수육은 늦은 점심의 포만감을 든든하게 채워줍니다.뜨거운 불 앞은 상당히 부담되시니,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편리하게 간편 배달식을 고려하셔서 아이와 함게 맛있고 여유로운 늦은 점심 식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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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고기의 종류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해주신 것처럼 보통 자주 접할 수 있는 육고기 종류로는 소, 닭, 돼지, 양, 오리, 토끼같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 중 건강과 영양적인 균형을 모두 고려했을 때, 제가 가장 자주 섭취하고 추천하는 고기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랍니다. 순위대로 적어 보겠습니다.1) 닭고기: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성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서 근육 생성과 면역력 유지에 좋은 괜찮은 식재료이기에 일상에서 자주 섭취한답니다. 그리고 저렴해서 애용하기도 하구요. 닭가슴살이나 안심처럼 껍질을 제거한 부위는 소화도 잘 되어서 매일 먹어도 위에 부담이 없답니다.2) 돼지고기: 돼지고기 역시 밥상에 자주 오르는 고기인데, 다른 육류에 비해서 비타민B1이 정말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현대인들의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정말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삼겹살보다는 앞다리살, 뒷다리살, 안심, 목전지같은 살코기 위주로 수육이나 구위로 섭취하면 생각보다 활용 가치가 높아요.3) 소고기: 철분과 아연이 풍성해서 빈혈 예방에 꼭 필요한 고기이며, 크레아틴도 있어서 근력 향상에도 좋답니다. 그러나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다보니 대용량으로 냉동으로 구매해서 종종 꺼내서 해먹는 편입니다.4) 양고기, 오리고기: 양고기는 양꼬치로 2개월에 한번정도 가끔 먹는 편이며, 오리고기는 2~3개월에 한번 로스구이로 먹는 편입니다.이렇게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평소의 든든한 단백질 식단을 구성하고, 소고기는 가끔씩 특식으로 크레아틴, 미네랄을 보충하는 용도로 섭취하고 있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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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시고 늦게 잔후 지금 일어났는데 해장으로 좋은 메뉴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새벽 5시까지 달리셨다니 상당히 힘드시겠습니다..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과음을 하셨다면 알코올 분해로 인해서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위장도 심하게 자극받은 상태일 것입니다. 이럴수록 자극적이지 않고 간 기능을 돕는 맑고 따뜻한 국물로 속을 달래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1) 콩나물국밥: 추천드리고 싶은 해장 메뉴는 바로 콩나물국밥입니다. 콩나물 잔뿌리에 풍성한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 분해 효소의 생성을 도와서 숙취 해소에 좋고, 맑은 국물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속이 쓰릴 때 제격이랍니다.2) 황태해장국: 황태해장국은 어떠실까 합니다. 황태에는 메티오닌같은 아미노산이 풍성해서 밤에 고생한 간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빠르게 도와줍니다.3) 음료: 만약에 지금 뜨거운 음식을 넘기기조차 힘드시다면 억지로 식사를 하시기보다, 시원한 이온 음료나 토마토주스, 꿀물, 초코우유, 갈아만든배같은 음료를 드셔서 수분과 당분을 보충하시는 것이 두통 완화에 좋겠습니다.4) 매운 음식: 얼큰한 짬뽕, 라면, 매운 찌개는 땀을 빼서 일시적으로 개운하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이미 헐어있는 위벽을 강하게 자극해서 위장벽을 유발할 수 있어서 오늘 하루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시원한 물을 천천히 드시고, 위에 음료를 드시거나, 가벼운 담백한 국밥을 배달시켜서 국물 위주로 조금씩 떠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두통이 심하다고 해서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드시면 음주 후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피해주시길 바랍니다.편안하에 누워 수면을 더 보충하시면서 무사히 컨디션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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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전 식사 시간 및 식사량과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빈속에 헌혈을 하시게 되면 혈당이 빠르게 떨어져서 현기증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서, 헌혈하기 1시간에서 4시간 전에는 되도록 가벼운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량은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평소에서 70~80%정도로 유지하며 과식은 피해주셔야 합니다.특히나 삼겹살, 햄버거, 튀김과 같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 내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혈장이 혼탁해질 수 있고, 이런 경우 기껏 헌혈한 혈액을 수혈용으로 사용하지 못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헌혈 전 먹기 좋은 음식으로는 철분, 비타민C가 풍성하고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식단이 손꼽힙니다. 철분은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라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류를 비롯해서 시금치, 브로콜리같은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섭취한 철분의 체내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오렌지, 귤, 토마토, 딸기같은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이나 100% 과일 주스를 식사에 곁들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올바른 식사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충분한 수분 보충과 컨디션 관리랍니다. 헌혈 당일에는 평소보다는 물을 충분히 더 드시어, 헌혈하기 약 30분 전쯤 생수나 이온음료를 1~2잔 정도 미리 마셔두면 혈액량이 감소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혈압 저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그러나 이뇨 작용을 촉진해서 체내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커피, 홍차, 에너지음료같이 카페인 음료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헌혈 전날에는 꼭 술을 피하시고, 최소 7~8시간 이상 주무셔서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신 후 헌혈에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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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보조식품 고민입니다진지함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녹차의 카테킨(EGCG)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카테킨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결과적으로 체내에 이런 호르몬이 더 오래 머물게 되면서 더 많은 체지방이 에너지로 타도록 돕는 부스터이며, 특히나 유산소 운동 전에 섭취를 하면 지방 산화율을 높여서 운동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현실적인 부분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그대로 보조이며 다이어트 약, 주사제같은 효능을 발휘하지는 않습니다. 체지방 감소의 포인트는 건강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며, 이것이 전체적인 다이어트 성공의 90%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카테킨은 이미 잘 잡혀있는 식단과 운동이라는 기반 위에서 나머지 5~10% 정도의 효율을 약간 더 끌어올려 주는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카테킨 보조제를 섭취하더라도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다면 체지방은 거의 빠지지가 않아요.주의사항: 그리고 섭취시 주의하실 부분도 있습니다. 고농축 카테킨을 빈속에 드시거나 권장량 이상으로 과다 복용할 경우 위장 장애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고, 간 수치 상승과 같은 무리가 올 수 있어서 되도록 식후에 정해진 권장량만 드셔야만 합니다. 보조제에 따라서 카페인이 포함된 경우도 많아서 민감하신 분들은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어서 취침 6~8시간 전에는 섭취를 마치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처럼 열심히 다이어트를 진행하시는 과정에서 정체기를 극복하거나 운동 시너지 효과를 조금 더 내고 싶을 때 활용하신다면, 어느정도 보조정도로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원하시는 목표를 건강하게 꼭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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