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과 배고픔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식사 자체를 귀찮게 느끼는 증상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체중 감량에 대한 강박이나 신체상 왜곡 없이 음식에 대한 흥미 저하와 섭식의 귀찮음을 주 특징으로 하는 상태로, 임삭적으로는 회피적/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ARFID)의 하위 유형 중에 하나인 음식에 대한 무관심형과 상당히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질문자님의 경우 원래부터 신체 내부의 상태를 인지하는 내수용 감각이 다소 둔감한 편이라서, 뇌가 정상적인 배고픔 싸인을 인식하기보다는 위산 분비로 인한 속쓰림이나 통증 같은 말기 공복증상이 나타나서야 식사의 필요성을 인지해 오신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여기에 최근 식사 횟수와 섭취량이 더욱 줄어들면서 섭식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답니다.인체는 만성적으로 섭취량이 줄어들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 주기가 교란되고 위장의 용적인 감소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뇌가 만성적인 저에너지 상태인 기아 모드에 적응하면서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서 배고픔 싸인 자체를 억제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입니다. 즉, 질문자님은 음식을 혐오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닌 생물학적인 허기 신호가 극도로 약화된 상태랍니다.게다가 식사를 준비하고 씹어서 삼키는 일련의 과정에 요구되는 신체적, 인지적 에너지조차 아끼려는 뇌의 기전이 작동하게 되면서, 식사 행위가 피곤하고 귀찮은 노동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살을 빼려는 목적이 전혀 없더라도 이러한 상태가 방치가 되면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심각한 영양 결핍, 근육량 감소,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되도록 지금부터는 자연스러운 식욕이나 배고픔을 기다리기보다는, 식사를 마치 필수적인 약을 복용하듯 기계적인 일과로 진행하는 교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섭취 과정이 번거롭지 않은 액상형 단백질 쉐이크, RTD(단백질 음료), 게이너, 영양 보충 음료를 활용해서 식사 준비에 대한 귀찮음을 최소화하시길 권장드립니다.스마트폰 알람을 활용해서 정해진 시간에 의무적으로라도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이렇게 규칙적인 열량 공급을 통해서 소화기관과 대사 기능이 정상화되면 조금씩 자연스러운 허기 신호도 다시 회복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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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요리는 무엇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5살, 4살 아이들과 참치주먹밥을 성공적으로 만드셨다니 정말 보람찬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무척 즐거워했을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1) 식빵피자: 주먹밥처럼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른 쉬운 요리로는 우선 식빵 피자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식빵 위에 케첩이나 토마토소스를 숟가락으로 둥글게 펴 바르는 작업부터, 옥수수 콘, 햄, 양송이버섯 같은 알록달록한 토핑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올리고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는 것까지 아이들이 우수하게 해낼 수 있겠습니다. 전자레인지에 구워져 나왔을 때 자신이 만든 피자를 보면 정말 기뻐할 것입니다.2) 삶은 계란 샌드위치: 삶은 계란 샌드위치는 어떠실까 합니다. 미리 삶아둔 부드러운 계란을 안전한 플라스틱 빵칼이나 포크로 으깨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우수한 촉각 놀이가 되겠습니다. 으깬 계란에 마요네즈를 넣고 섞은 뒤 모닝빵 속에 쏙쏙 채워 넣기만 하면 되어서 불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무척 안전하겠습니다.3) 과일 꼬치: 알록달록한 과일들을 플라스틱 칼로 썰어보고 뭉툭한 꼬치에 순서대로 끼워보는 과일 꼬치 만들기도 소근육 발달과 색깔 공부에 정말 좋은 활동이랍니다. 다 만든 후에는 함께 나누어 먹으며 과일의 이름과 색깔을 맞혀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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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실제로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에 좋답니다. 그 원리는 신진대사 촉진, 포만감 증가, 그리고 지방 분해 과정에서의 필수적인 역할같이 여러 생리적인 작용으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일단 물을 마시면 인체는 몸속에 들어온 차가운 물을 체온과 같은 온도로 데우기 위해서 스스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수분 유도 열발생이라고 부릅니다.이 과정 독분에 신진대사율이 일시적으로 최대 30% 가까이 상승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추가적인 칼로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 30분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셔두면 위장의 빈 공간을 채워주어 뇌에 포만감 싸인을 훨씬 빠르게 전달하게 되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가짜 식욕을 막아주어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그리고 인체에서 체지방을 태우는 생화학적인 과정인 지방분해의 첫 단계에는 되도록 물 분자가 개입해야만 합니다. 즉, 체내의 수분이 만성적으로 부족해지면 몸에 축적된 잉여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효율 자체가 뚝 떨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여기에 평소 무심코 마시던 고칼로리 단 음료나 믹스커피를 맹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섭취 칼로리를 최대한 줄일 수 있겠습니다.허나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 번에 너무 많은 물을 폭음하게 되면 신장에 큰 무리를 주고 혈중의 나트륨 농도가 급감할 수 있어서, 하루 체중 x 30~35ml이상, 30~90분 마다 물을 종이컵 100~200ml씩 여러 번에 걸쳐서 꾸준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분 섭취 방법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수분 섭취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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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떄 얼굴이 붉어지는게 괜찮은걸까요? 그냥 괜찮은 상태가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들으신 내용이 맞습니다!술을 마실 때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상태가 건강상 더욱 괜찮은 상태이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몸에서 느껴지는 경고 증세랍니다. 헷갈리셨겠으나, 이번에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술을 마시게 되면 체내에서 알코올이 분해가 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는 숙취의 원인이자 1급 발암물질입니다. 술을 마셔도 붉어지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독성을 빠르게 분해하는 효소가 체내에 충분한 것입니다. 반면에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분들은 유전적으로 이런 알코올 분해 효소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뜻입니다.체내에서 분해되지 못한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돌면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그 결과로 얼굴이 붉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은 몸에 독소가 쌓여서 몸에서는 상당히 괴롭다는 증거로 보시면 좋겠습니다.이런 체질인 분들이 억지로 술을 마신다거나 주량을 늘리려 하면 고혈압, 간 질환, 식도암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술을 자주 마셔서 주량이 늘었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단지 뇌가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서 적응했을 뿐, 몸의 해독 능력은 그대로라서 장기가 망가지는 속도만 더 빨라질 수 있겠습니다.결국 질문자님 생각대로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것이 훨씬 괜찮은 상태가 맞답니다.되도록 술자리에서 얼굴이 붉어지신다면 되도록 음주를 멈추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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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밀린 잠을 자고 나면 머리가 아픈 이유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주말에 밀린 잠을 몰아서 자고 난 뒤 겪는 두통과 메스꺼움은 단지 저혈당 때문만은 아니며, 큰 원인이 생체 리듬의 교란과 수면 중에 발생하는 뇌 신경전달물질의 변화에 있답니다. 인체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깨고 자는 생체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평일과 다르게 주말에 수면 시간이 빠르게 길어지면, 뇌는 이를 일종의 시차 부적응 상태로 인식을 합니다. 특히나 과수면은 뇌의 세로토닌 수치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세로토닌이 감소하게 되면, 뇌혈관이 확장이 되면서 주변의 삼차신경을 자극해서 심한 두통을 유발하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를 하는 증상까지 동반하게 됩니다.게다가 평일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던 습관이 있다면, 주말 늦잠으로 인해서 카페인 섭취가 지연이 되면서 발생하는 카페인 금단성 두통일 수 있겠습니다. 늦은 기상 후 식사를 하고 다시 긴 낮잠을 자는 패턴 역시 수면 관성을 악화시키고 밀폐된 방 안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서 두통을 가중시킵니다.해결을 위한 확실한 방법은 주말에도 평일 기상 시간과의 차이를 최대 1~2시간 이내로 줄여서 생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수면 부족을 보충하고 싶으시다면 늦잠을 길게 자는 것보다는, 평소와 비슷하게 일어난 뒤 오후에 20~3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기상 직후에는 물을 300~500ml이상 충분히 마셔서 수면중에 발생한 탈수를 막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환기를 통해서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을 해주신다면 주말 두통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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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역류성 식도염이 다시 재발한거 갘아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어릴 때부터 고생하셨던 증상이 다이어트 중에 다시 재발해서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음식을 게워내는 증상과 목에 이물감이 드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이나 반추 증후군(되새김 증후군)의 주 증상이랍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식단 변화와 스트레스가 위장을 예민하게 만들어서 악화됐을 가능성이 크겠습니다.병원에 가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일상 습관부터 바로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대처법은 식후 복식호흡 이랍니다. 식사를 마치신 뒤 편안한 자세로 코로 숨을 깊게 마셔서 배를 부풀리고 입으로 천천히 길게 내뱉는 호흡을 5분 정도 반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호흡법은 횡격막을 이완시켜서 위장이 음식물을 위로 밀어 올리려는 반사 작용을 억제를 해줍니다.식사를 하실 때는 음식이 죽이 될 때까지 오래 씹어서 삼키시고, 식후 2~3시간 동안은 절대 눕지 마시기 바랍니다. 목에 걸린 느낌은 역류한 위산이 점막을 자극해서 부어서 생기는 현상이라, 복압을 높이는 꽉 끼는 옷은 피하셔야 합니다. 평소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한 모금씩 자주 축여주시면 자극받은 식도 진정에 좋답니다.당분간은 다이어트 강도를 낮추고 위장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생활 습관을 바꿨는데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꼭 병원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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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래떡 별로일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가래떡과 100% 땅콩버터 조합을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통밀식빵을 가래떡으로 바꿀 때 걱정하시는 혈당, 소화, 피부 위주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1 ) 혈당 부분 : 최우선 혈당 부분에서는 가래떡이 흰쌀을 압축한 정제탄수화물이라 통밀보다 혈당 지수(GI)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100% 땅콩버터의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당 흡수를 늦춰주고, 기존에 드시는 달걀, 오트밀, 두유가 더해져서 혈당이 급변하는 것을 우수하게 막아줍니다. 그리고 식후 20분 뒤에 10분이나 걷거나 자전거를 타시는 습관은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어막이라서 가래떡을 드셔도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2 ) 소화 부분 : 거친 통밀보다는 부드러운 쌀이 위장에 편할 수 있겠으나, 떡의 밀도 때문에 바쁘다고 급하게 삼키시면 오히려 체할 수 있어서 꼭 충분히 씹어서 넘겨주시길 바랍니다.(20~30회씩 15~20분 식사를 권장드립니다)3 ) 피부 부분 : 피부 면에서는 정제탄수화물이 인슐린을 자극해서 피지의 분비를 늘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현재의 완벽한 식단 밸런스와 식후 운동 덕분에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은 정말 미미할 것이랍니다.주의하실 부분은 통밀식빵 100g과 가래떡 100g은 탄수화물 밀도와 열량 차이가 크다는 것이랍니다. 떡이 더욱 묵직하기 때문에 기존 식빵과 비슷한 열량과 포만감을 맞추시려면 가래떡 양을 50~60g 정도로 줄여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바쁜 아침에도 건강을 놓치지 않으시려는 노력을 응원드리며, 양만 잘 조절해주신다면 든든하고 우수한 한 끼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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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을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안녕하세요, 주말이라 병원 방문도 어려우신 상황에서 심한 메스꺼움과 두통까지 겪고 계시다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들은 더위로 인한 전형적인 열탈진(일사병) 증상으로 판단되므로, 집에서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취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최우선으로 하셔야 할 일은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있는 서늘한 실내로 이동해서 몸의 열을 식히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입고 계신 꽉 끼는 옷의 단추나 벨트는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거린 다음 다리를 심장보다 살짝 높에 올려두고 누워 안정을 취하시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해서 어지럼증과 두통 완화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차가운 물수건을 목덜미,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굵은 혈관이 지나는 부위에 대주시면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겠습니다. 속이 메스꺼우시더라도 수분과 전해질 보충은 필수랍니다. 맹물보다는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를 준비해주시어, 한 번에 무리해서 마시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서 숟가락으로 떠먹듯 아주 적은 양씩 천천히 입을 축이듯이 드셔야 합니다. 카페인 음료는 탈수를 악화시키니 절대 피하시고, 일반 해열제는 이런 체온 상승에는 효과가 없으니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도 구토가 계속되어 물조차 마실 수 없거나 의식 차리기 힘드시면 위험한 열사병으로 진행되실 수 있으니 이런 경우는 바로 119에 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부디 알려드린 방법으로 안정을 취하시어 빠르게 기력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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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잠들기 전에 마시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는 단지 민간요법보다는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유 속 수면을 돕는 대표적인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트립토판입니다.1) 트립토판 기능 : 트립토판은 뇌에서 신경 안정과 행복감을 주는 세로토닌을 합성하는데 사용되고, 이는 밤이 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면서 자연스러운 입면을 도와줍니다. 우유에는 자체적으로도 소량의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면 주기 조절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2) 칼슘 기능 : 이와 함께 우유에 풍성한 칼슘도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칼슘은 뇌가 트립토판을 멜라토닌으로 바꾸는 과정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근육의 긴장을 완화를 해줍니다. 허나 우유 한 잔에 든 수면 유도 물질의 양 자체가 수면제처럼 강한 즉각적인 효과를 낼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그럼에도 따뜻한 우유가 수면에 효과적인 이유가 생리적, 심리적 이완 작용이 더해지기 때문이랍니다. 우유를 데워 마시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약간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체온 저하 과정이 몸에 잠들 시간이라는 싸인을 보내서 깊은 수면을 유도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자기 전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일정한 의식과 포근한 기억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따뜻한 우유는 트립토판과 칼슘같은 영양적인 성분과 더불어, 체온 조절과 심리적인 이완 작용이 함께 어우러져서 편안한 숙면을 돕는 우수한 조력자를 행하게 됩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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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을 여러번 써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나무젓가락을 바닥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올려두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시는 습관은 일상에서 편의를 위해서 하실 수 있는 행동이지만, 위생적으로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일회용 나무젓가락은 표면이 매끄러워 보여도 실제로는 미세한 틈과 기공이 정말 많은 다공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젓가락을 한 번이라도 입에 넣거나 음식물에 닿게 되면, 타액과 음식물의 수분, 양념이 나무의 미세한 틈새로 깊숙이 스며들게 됩니다.이렇게 스며든 유기물은 상온에 방치될 경우 공기중의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는 완벽한 영양분이 되겠습니다. 아무리 끝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게 허공에 띄워 둔다고 하더라도, 이미 나무젓가락 내부에 흡수된 오염물질과 세균 증식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사용하면 증식된 세균을 그대로 섭취하게 되는 것이랍니다.게다가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제조할 때 표백제나 곰팡이 방지제 같은 화학 물질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침이나 국물에 젖었다가 마르는 과정이 반복되면 이러한 성분이 더 쉽게 우러나올 가능성도 커집니다. 따라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이 아니라면, 식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이어서 쓰는 것은 장염이나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아깝게 느껴지시더라도 사용했던 나무젓가락은 버리시는 것이 좋으며 새 젓가락을 사용하시거나, 세척이 가능한 다회용 젓가락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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