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거를 잘 못먹는것도 단련할수 있나요?ㅜㅜ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매운맛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단련할 수 있겠습니다!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캡사이신 성분이 혀의 통각 수용체(TRPV1)를 자극해서 발생하는 일종의 통증이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신경계는 동일한 통증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점차 반응을 줄이는 탈감각화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서 뇌가 매운맛을 덜 아프고 편안하게 인지하게 됩니다.실제로 매운 음식을 즐기는 많은 사람도 선천적인 체질보다는 식습관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역치가 높아진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허나 훈련할 때는 급하게 강한 매운맛을 찾기보다는 단계별로 혀를 적응시키는 점진적 방식이 필요하겠습니다. 진라면 순한맛이나 순한 찌개류부터 시작해서 고춧가루를 아주 소량씩 더해보시거나, 치즈, 마요네즈, 달걀처럼 유지방이 풍성한 재료를 곁들여서 캡사이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드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식전 우유, 요거트 : 여기서 빈속에 드시면 혀는 버텨도 위벽이 상할 수 있으니 식전에 우유나 요거트를 챙겨 위장을 보호하는 습관도 꼭 숙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매운 음식을 드신 직후에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보리차를 마셔서 위장의 경련을 예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비타민U가 풍성해서 손상된 회복을 돕는 양배추, 브로콜리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평소 식단에 자주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단계 조절 중에 속 쓰림이나 복통, 설사가 지속되신다면 단순 통증 적응이아닌 소화기 과부하 싸인이니 이럴 때는 며칠간 자극 없는 부드러운 식단으로 위장을 충분히 쉬어주시길 권장드립니다.매운음식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신 만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단계를 올려가다 보면, 머지않아 진라면 매운맛은 물론 다양한 매콤한 요리를 즐기는 날이 올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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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품(조리품)이 실제로 몸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냉동 조리식품이 화학 조미료 때문에 몸에 해롭다는 부모님의 걱정은 사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자주 섭취할 경우 건강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은 정확한 사실이랍니다!급속 냉동 기술은 물리적으로 부패를 차단하므로 방부제를 쓸 필요가 없으며, 제품에 들어가는 조미료와 식품첨가물 역시 인체 안전 기준치를 통과한 성분들이라 그 자체를 독소로 여길 필요는 없답니다.실제 몸에 해를 끼치는 주요 요인은 첨가물이 아닌 영양 불균형과 초가공식품이라는 구조적인 특징에 있답니다.1 ) 초가공식품 : 돈까스, 치킨, 가공 도시락 등은 냉동 보관 후 조리해도 맛과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제당, 나트륨, 포화지방 함량이 상당히 높게 배합됩니다.2 ) 영양 불균형 : 반면에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는 턱없이 부족해서, 장기간 잦은 빈도로 섭취할 경우 고혈압이나 체지방 증가, 혈당 스파이크 및 대사 질환 위험을 실질적으로 높이게 됩니다.결국에 냉동이라는 보존 방식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제품의 영양 성분이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첨가물이 적은 저염 닭가슴살이나 냉동 채소는 바람직한 식단이 되겠으나, 기름진 튀김류나 양념 범벅의 도시락을 주식으로 삼는 것은 지양해야만 합니다.간편식을 드실 때는 영양성분표의 나트륨, 정제당, 포화지방 비율을 먼저 점검하시어, 샐러드, 방울토마토같은 신선 식품을 꼭 함께 곁들여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해 주는 식습관을 권장드립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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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나오는 제철음식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가을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풍성한 영양이 가장 알차게 차오르는 풍요의 계절입니다.1 ) 전어 : 가을 수산물로는 기름기가 오르고 고소함이 절정에 달하는 전어가 으뜸입니다. 뼈째 썰어낸 고소한 회나 굵은 소금을 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전어구이는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별미랍니다.2 ) 수꽃게, 꼬막 : 아울러 가을철 살이 단단하게 찬 수꽃게로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여낸 꽃게탕, 팬에 천일염을 깔고 달큰하게 익혀내는 쫄깃한 대하 소금구이, 늦가을 찬 바람이 불 때 삶아서 양념장에 찍어 먹는 꼬막도 바다의 깊은 감칠맛을 전해줍니다.채소와 나물류에서는 그윽한 흙 향을 품은 가을 버섯과 영양 가득한 뿌리채소가 돋보입니다.3 ) 표고, 능이버섯 전골, 토란국 : 표고나 능이버섯을 듬뿍 넣어서 끓인 따끈한 버섯전골과 속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달래주는 구수한 토란국은 쌀쌀해진 환절기 건강을 챙겨주는 보약과도 같습니다.4 ) 연근, 우엉조림, 시래기나물, 곤드레솥밥 : 여기에 아삭한 연근이나 우엉조림, 고소한 들기름으로 정갈하게 볶아낸 말린 시래기나물과 곤드레를 올린 솥밥을 곁들이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가을의 향미를 완전하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과일로는 햇살을 머금어 즙이 풍성하고 달콤한 햇사과, 배, 부드럽고 달콤하게 익은 단감, 홍시, 그리고 초가을부터 제철이 무화과가 산뜻한 후식으로 좋답니다.영양이 가득 찬 제철 재료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가을 식탁을 꾸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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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들기 좋은 습관이나 행동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피로가 쌓였는데도 막상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고 쉽게 잠에 들기 위해서는 몸과 뇌에 이제 쉴 시간이라는 싸인을 자연스럽게 주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1 ) 전자기기 사용 최소화 : 최우선으로 실천해야 할 것은 취침 1시간 전부터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2 ) 간접 조명, 음악, 독서 : 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서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기 때문에, 조명을 은은한 간접등으로 바꾸고 잔잔한 음악이나 가벼운 독서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겠습니다.3 ) 샤워, 족욕 : 게다가 자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거나 족욕을 하시면 일시적으로 올라간 심부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러운 졸음을 유도하게 됩니다.4 ) 4-7-8 호흡법 : 침대에 누웠을 때 머릿속 복잡한 생각이 가시지 않는다면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멈춘 뒤 8초 동안 길게 내쉬는 4-7-8 호흡법이나 온몸의 긴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례로 풀어주는 이완 요법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5 ) 침실 환경 : 더 나아가 침실 온도는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시어, 침대는 오직 잠을 자는 공간으로만 인식되도록 낮에 침대 위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만약에 누운지 20-30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억지로 눈을 감고 애쓰기보다, 잠시 일어나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책을 읽는 등 기기 사용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졸음이 올 때 눕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이렇게 일정한 수면루틴을 하나씩 만들어가시면 몸의 긴장이 풀리고 더 수월하게 깊은 잠에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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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과일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루 두 끼나 엄격하게 식단을 유지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면서, 달콤한 음식이 당길 때 참아내기가 참 힘듭니다.다이어트 중 과일은 피해야만 하는 식품은 아니며, 혈당 지수(GI)가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성한 종류를 현명하게 고르시면 우수한 간식이 되겠습니다.1 ) 베리류 :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과일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같은 베리류입니다. 열량이 100g당 30-50kcal 수준으로 상당히 낮고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이 풍성해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으면서도 단맛을 기분 좋게 채워줍니다.2 ) 사과 : 아삭한 식감이 필요할 때는 사과 반 쪽을 껍질째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펙틴 성분이 풍성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고 장 운동을 돕습니다.3 ) 자몽, 키위 : 상큼한 맛을 원하신다면 비타민C가 풍성하고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데 좋은 자몽, 키위도 좋은 선택입니다.4 )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 가벼운 입가심으로는 과채류인 방울토마토도 우수한 대체제가 되겠습니다. 지방이 많지만, 엄연히 과일인 아보카도를 간식이나 샐러드에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주의할 점 : 물론 과일 속 과당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되니, 주스, 스무디 형태가 아닌 껍질째 씹어 먹는 원물 형태로 드셔야 합니다.섭취 타이밍은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나, 운동 전, 또는 간식으로 하루 100-150g정도로 조절해 드시면 식욕 안정과 다이어트 지속에 좋겠습니다.식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어, 건강하게 감량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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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김치국물 먹으면 대변에 빨갛게 섞여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음식물은 대변의 색상과 형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녹색변을 보고 비트나 당근을 먹으면 붉거나 주황빛이 도는 것처럼, 김치국물같이 붉은 양념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도 대변이 붉게 물들거나 붉은 찌꺼기가 섞여 나오는 것은 자주 발생하는 정상적인 반응이랍니다.고추에 풍성한 캡산틴 같은 붉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와 미미한 고춧가루 껍질은 사람의 소화 효소로 완전하게 분해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장을 거쳐서 배출이 된답니다. 특히나 매운 성분이 위장을 자극해서 장의 연동운동이 평소보다 빨라지면, 음식물이 담즙과 충분히 섞여서 짙은 갈색으로 변할 시간이 부족해져 붉은 색소가 대변 표면에 더욱 선명하게 섞여 나오게 됩니다.따라서 김치국물을 드신 뒤 변에 붉은빛이 돌거나 고춧가루 입자가 보인다고 해서 비정상적인 상태로 단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변색은 해당 음식 섭취를 중단하면 1-2일 내에 자연스럽게 본래의 황갈색으로 되돌아옵니다.그러나 붉은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붉은 변이 지속되거나, 찌꺼기 형태가 아닌 변기 물 전체가 붉게 물드는 선홍색 출혈, 핏덩어리, 혹은 자장면처럼 검붉고 끈적이는 흑변이 관찰된다면 그 것은 치질이나 소화기 궤양, 대장 출혈같은 다른 싸인일 수 있어서 소화기내과를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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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너무 안좋고 명치가 뻐근한데 이거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명치가 뻐근하고 구역감이 드는 것은 급체(소화불량) 증상입니다..!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위의 연동 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경련이 일어났을 때 보통 발생하게 됩니다.보통 손을 딴다고 할 때의 자리는 엄지손톱 뿌리 쪽 모서리 부근인 소상혈입니다. 팔에서 손가락 쪽으로 피를 쓸어내려서 붉게 모은 뒤 살짝 찔러 피를 한두 방울 내는 방식인데, 만약 시도하신다면 꼭 일회용 멸균 사혈침과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하셔야 합니다.집에서 바느질용 바늘을 라이터 불로 달궈 찌르는 행위는 세균 감염이나 파상풍 위험이 상당히 크니 꼭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손따기는 위장 운동을 직접 촉진하기보다는 강한 통증 자극을 통한 일시적인 신경 반사이자 심리적인 안정 효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따라서 감염 위험이 있는 손따기보다는 안전하게 엄지와 검지 뼈가 만나는 부위인 합곡혈을 뻐근할 정도로 꾹꾹 지압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치와 아랫배를 따뜻하게 찜질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미온수를 조금씩 입을 축이듯 마시면서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 안정을 취해 보시길 바랍니다.구토감이 심할 때 억지로 참거나 무리하게 게워내려 하지 마시어 몸의 증세에 맡기는 편이 식도 손상을 줄이게 됩니다.만약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식은땀,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단순 체기가 아닐 수 있어서 응급실이나 야간 진료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랄게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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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가을·겨울에 많이 먹는데 어떤 효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대표 식재료인 대추는 달콤한 향미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양적인 가치를 지닌 우수한 과일입니다. 대추에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비타민C와 비타민B가 풍성하며,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강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있습니다.그리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같이 미네랄이 풍성해서 체내의 나트륨 배출과 혈압 조절, 근육 이완을 돕습니다. 특히나 대추의 사포닌과 스피노신 성분은 중추신경을 안정시켜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따뜻한 성질 덕분에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보호해 줍니다.생대추와 말린 대추는 수분 증발에 따른 영양 밀도와 당 함량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생대추는 수분이 70% 이상으로 풍성하고 과육이 아삭하며, 사과의 수십 배에 달하는 신선한 비타민C를 그대로 섭취하기에 좋답니다. 반면에 대추를 말리면 수분이 20% 안팎으로 줄어들면서 칼륨, 철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과 당분이 서너 배 이상 농축이 됩니다. 이런 농축 과정 덕분에 말린 대추는 차로 끓였을 때 유효 성분이 물에 쉽게 우러나와 깊은 단맛과 약성을 내기에 알맞습니다.물론 말린 대추는 건조된 만큼 당도와 열량도 함께 높아지니, 평소 혈당을 관리해야 하거나 체중 조절 중이라면 하루 3-5알 내외로 적정량을 조절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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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어떤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단호박은 진한 단맛에 비해 열량이 100g당 약 65-70kcal로 쌀밥이나 고구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탄수화물은 100g당 15g 안팎, 당류는 3-4g 정도로 부담 없는 편이며, 풍서한 수분과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가 소화를 완만하게 유도해서 혈당이 빠른 상승을 방지하고 오랜 시간 든든한 포만감을 줍니다. 덕분에 체중 조절이나 건강식으로 자주 섭취하기에 정말 적합합니다.영양적으로는 노란 과육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풍성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서 망막을 보호하고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을 예방하는데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서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 체계를 건고하게 다져줍니다.비타민C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비타민E는 보습과 탄력을 지켜주어서 피부 노화를 늦추게 도와줍니다. 여기에 체내의 과잉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칼륨도 풍성해서 붓기완화와 혈압 안정에 유익합니다. 허나 단호박을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때는 단백질, 필수 지방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삶은 달걀, 두부, 닭가슴살을 곁들이는 식단 구성이 바람직합니다.특히나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라, 올리브유를 살짝 곁들이거나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의 흡수율이 최대화되고, 껍질에도 페놀산 같이 항산화 영양소가 집중되어 있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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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고등어 껍질 안먹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검게 탄 부위가 아니라면 구운 고등어 껍질은 버리지 않고 함께 드시는 것이 건강과 영양면에서 더욱 좋답니다. 지인분의 우려와 다르게 고등어 기름이 몸에 이롭다고 알고 계셨던 질문자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지인분의 말씀처럼 껍질과 그 바로 안쪽 붉은 살(협합육) 부위에 기름이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혈관을 막는 해로운 포화지방이 아닌 인체에 꼭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입니다.고등어 영양의 포인트인 오메가3(DHA 와 EPA)는 바로 이 껍질 밑 피하지방층에 가장 집중적으로 응축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혈관 속 중성지방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뇌 기능 활성화와 염증 완화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따라서 껍질을 전부 벗겨내고 드시면 고등어의 귀한 영양소를 통째로 버리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껍질 부위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천연 콜라겐과 비타민D, 나이아신 같은 유익한 영양소도 풍성합니다. 물론 드실 때 한 가지만 주의해주시면 되는데, 바로 조리 중에 불에 검게 타버린 부위입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타면 벤조피렌 같은 유해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서 까맣게 탄 부분만 살짝 떼어내시면 안전하겠습니다.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익은 고등어 껍질은 맛도 우수할 뿐 아니라 영양의 보고이니, 앞으로도 걱정 마시어 고소한 껍질까지 안심하고 맛있게 챙겨 드셔도 괜찮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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