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맞고 탈모가 멈춘 거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마운자로 투여 후 탈모가 멈춘 것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미세 혈류 회복 덕분으로 사료됩니다.저도 마운자로를 4개월 정도 맞은 상태이고 지금은 투여 종료 상태랍니다. 그래서 마운자로에 관해서 이것저것 많이 써치하고 공부를 해봤는데요,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1. 전신 대사 저하 상태 : 머리카락이 빠졌던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 높은 혈당, 그리고 165라는 높은 LDL 수치로 대변되는 전신 대사 저하 상태였을 것입니다.2. 인슐린 영향 : 체내에서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가 되거나 제 기능을 못 하면 안드로겐 호르몬이 자극되면서 탈모가 촉진되고, 높은 LDL 콜레스테롤은 모낭으로 향하는 미세 혈관을 좁게 만들어서 모근의 영양 공급을 차단하게 됩니다.3. 마운자로 약효 : 마운자로는 전신 대사를 정상화해서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극적으로 높여주게 됩니다.4. 염증 감소 : 약효가 돌면서 탈모를 유발하던 호르몬 불균형이 바로 해소가 되고, 체내에 미세 염증이 감소한 것이랍니다.5. 혈류 개선 : 게다가 혈류 순환이 개선이 되면서 두피 모낭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다시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머리카락 빠짐이 즉시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니까 질문자님의 이전 탈모는 나빠진 대사 건강이 두피로 발현된 결과였으며, 마운자로가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면서 모낭 건강까지 회복시킨 정말 긍정적인 싸인입니다.해결 제언: 허나 이후에 빠른 체중 감량기에는 영양 부족으로 인한 휴지기 탈모가 다시 올 수 있으니,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하루에 체중 x 1.6g 이상은 꼭 드셔주세요)을 꼭 충분히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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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많이 먹으면서 변비가 심해진 것 같을 때 어떤 식단을 구성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고단백 식단, 특히나 수분과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을 매일 120g 이상 드시면서 변비와 소화불량이 오는 것은 득근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겪는 잦은 증세이기도 합니다.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대장 내 수분을 강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식단 구성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흡수율과 장 건강 모두 잡는 방법들을 제안드리겠습니다.수용성 식이섬유, 소화효소: 단지 샐러드만 많이 드시면 오히려 불용성 식이섬유가 뭉쳐서 장에 가스가 찰 수 있겠습니다. 변을 젤리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미역, 다시마같은 해조류, 사과, 오트밀을 식단에 섞어주시길 바랍니다. 오트밀은 우수한 헬스 탄수화물이면서 변비 해결에도 좋답니다. 소화가 안 될 때는 단백질 흡수를 돕는 파인애플(브로멜라인)이나 키위(액티니딘)를 식후 한두 조각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위장의 묵직한 부담을 줄여줍니다.건강한 지방: 120g 이상의 단백질을 대사하려면 노폐물 배출을 위해서 평소보다 더욱 많은 체내의 수분이 소모되고, 이로인해 변이 딱딱해집니다. 최소 하루 2.5~3L의 물을 의식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게다가 식단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한 스푼이나 아보카도를 추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건강한 지방들은 뻑뻑해진 장내 환경을 코팅하는 윤활유 역할을 해서 배변 활동을 수월하게 만들어줍니다.발효 식품: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은 장내 유해균을 늘려서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식단에 무가당 그릭 요거트나 낫또를 챙겨드시면 단백질도 보충하면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회복해서 소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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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끊지않고 줄이기만해도 다이어트 되나요?
안녕하세요,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지 않고 줄이기만 하셔도 다이어트는 충분히 가능하며,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면 요요 현상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뇌와 근육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아예 끊으시면 심한 피로감과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따라서 지금처럼 양을 조절하는 접근 방식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계획하신 식단을 살펴보면, 아침에 저당 그래놀라와 저지방 우유를 드시는 것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챙기면서 당분 섭취를 낮추는 정말 좋은 선택이랍니다. 그러나 점심에 닭가슴살만 드시는 것은 영양적인 불균형을 유발하고 오후에 심한 허기를 유발할 위험이 크답니다.점심에는 닭가슴살과 함께 방울토마토 같은 채소나 고구마 반 개 정도의 복합탄수화물을 곁들여서 포만감과 비타민을 보충해 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저녁으로 일반식을 드시는 것은 다이어트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주지만, 점심량이 너무 적게되면 저녁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일반식을 드시되 밥은 반 공기로 줄여주시어,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를 하셔서, 단백질 반찬(고기, 계란, 생선, 두부)을 먼저 드시는 순서를 지키신다면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통제할 수 있겠습니다.현재 식단 틀은 감량에 큰 도움이 되며, 점심에 채소를 추가하시어, 저녁 일반식의 비중만 조절해주신다면, 더욱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되겠습니다.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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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40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식습관, 운동, 수면을 선제적으로 챙기시려는 모습이 정말 바람직하십니다. 해로운 것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암 효과를 지닌 영양소를 더하는 식습관 역시 암 예방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밥상에 우선 올려야 할 것은 십자화과 채소와 백합과 채소랍니다. 브로콜리, 양배추에는 씹거나 소화가 될 때 설포라판이라는 강한 항암 물질을 생성하는 성분이 풍성해서 체내의 발암 물질 배출을 도와줍니다. 마늘, 양파같이 백합과 채소의 알리신은 위암과 대장암 예방에 좋답니다. 특히나 마늘은 으깬 후 10분 정도 두었다가 조리를 하면 항암 성분이 더욱 활성화 된답니다.이와 함께 컬러푸드로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은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름에 볶아서 드실 때 흡수율이 크게 높아진답니다. 블루베리같은 베리류의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산화를 막는 우수한 항산화제랍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성한 현미, 보리, 귀리같은 통곡물을 주식으로 삼으시면 발암 물질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서 대장암 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이랍니다.식후에는 커피 대신 녹차를 추천드립니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관 형성을 막는데 좋답니다. 이런 식품들은 단기간에 효과를 내기보다는 꾸준히 섭취를 할 때 진정한 방어력을 발휘하게 됩니다.현재의 건강한 결심이 활력 넘치는 40대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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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면,떡,빵이 않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와 기타 질문
안녕하세요, 휴대폰으로 작성하셨음에도, 탄수화물의 호화(소화가 잘 되는 상태)와 노화(저항성 전분 생성)라는 포인트 원리를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수분, 열, 그리고 냉각은 탄수화물의 흡수율과 혈당 지수(GI)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질문주신 8가지 항목에 대해 답변 드릴게요.1. 고구마를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고 당이 농축되면서 GI가 빠르게 오르듯이, 조리된 쌀밥을 고열로 굽게 되면 전분이 열분해(호정화)되어서 크기는 작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위장에서 소화 효소가 빠르게 작용할 수 있어서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2. 누룽지 역시 밥에 고열을 가해서 구운 것이라 전분이 잘게 쪼개지는 호정화가 강하게 일어납니다. 겉보이겐 딱딱해서 소화가 안 될 것 같지만, 침과 섞이거나 물에 끓여서 먹게 되면 일반 백미밥보다 오히려 소화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편이랍니다.3. 맞습니다. 물을 많이 넣고 푹 끓인 죽이 일반 밥 보다 소화가 빠른 것처럼,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팽창한 전분은 위와 장에서 아주 쉽게 분해된 흡수율과 혈당 상승 속도가 크게 높아집니다.4. 네, 떡도 역시 냉장고 등에 차갑게 식히면 전분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노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서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힘든 저항성 전분이 생성되어, 갓 쪄낸 따뜻한 떡을 드실 때보다는 흡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5. 그렇습니다. 굳은 떡을 다시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부드럽게 만들면, 기껏 형성되었던 저항성 전분구조가 깨지고 다시 소화하기 쉬운 상태(재호화)로 돌아가기 때문에 흡수율은 원래대로 높아지게 됩니다.6. 떡은 쌀알을 통째로 익히는 밥과 다르게, 쌀을 빻아서 세포벽을 물리적으로 완전하게 파괴한 뒤 뭉친 식품이랍니다. 따라서 애초에 밥보다는 흡수율이 한참 높답니다. 차갑게 식혀서 저항성 전분이 약간 생기더라도, 떡 자체의 기본 소화율이 워낙 높아서 찬밥만큼의 뚜렷한 혈당 방어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답니다.7. 다릅니다.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찐빵이나 갓 구운 식빵이 바게트처럼 건조한 빵보다 흡수가 빠릅니다. 재밌게도 빵을 냉동실에 차갑게 얼렸다가 토스트기로 바싹 구워서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일부 유지되면서 그냥 부드러운 상태로 먹을 때보다 흡수율을 낮출 수 있겠습니다.8. 네, 면도 역시 따뜻한 국물에 끓여서 수분이 많이 머금은 온면(칼국수, 우동)이 흡수율이 가장 높습니다. 반면에 면을 삶은 뒤 찬물에 강하게 헹궈서 차갑게 먹는 냉면이나 콩국수, 냉소바는 조리 과정에서 면발이 수축하고 저항성 전분이 형성되면서 따뜻한 면에 비해 혈당을 상대적으로 천천히 올리게 됩니다.탄수화물은 입에서 부드럽고, 수분이 많으며, 따뜻할수록 흡수율이 높고, 차갑게 식히거나 수분이 적어서 거칠수록 흡수율이 낮아집니다.평소 식단을 구성하실 때 이런 원리를 적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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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일까요, '휴식'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하신대로 휴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보편적인 현대인들의 삶을 돌아보면, 사람은 늘 앞으로 나아갈 용기만을 강요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쉼 없이 달리기만 하는 기계가 결국 고장나듯, 사람 역시 제때 멈춰서 에너지를 채워주지 않으면 방전되고 맙니다.많은 이들이 가만히 쉬는 것은 도태되거나 게으른 것이라 여기며 불안해하지만, 진정한 휴식은 삶의 멈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의 통찰처럼 다시 힘차게 뛰어오르기 위해서 숨을 고르는 적극적인 준비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서 마음의 여유가 완전하게 사라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새로운 도전을 향한 건강한 용기가 솟아나지 않습니다.내면의 에너지가 바닥났을 때 억지로 쥐어짜 낸 용기는 결국에 스스로를 갉아먹는 뿌리가 될 뿐이랍니다. 그렇기에 지금 스스로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낀 판단은 상당히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타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잠시 멈춤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지금 질문자님이 낼 수 있는 가장 멋진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죄책감이나 급한 마음은 내려놓으시어 몸과 마음이 완전하게 회복될 때까지는 완전한 쉼을 누리시길 바랍니다.그 깊고 평온한 휴식의 끝에서 몸과 마음에 여유가 찾아오면,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음 발걸음을 내디딜 단단한 용기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힘든것도 결국에 다 지나가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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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무리 안가는 단백질 섭취량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목표하시는 근손실 없는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 체중 1kg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하시는 것은 적절합니다.보통 단백질 과다 섭취가 신장에 무리를 준다고 하지만, 이는 기존에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해당하는 경고랍니다. 건강한 성인은 고단백 식단이 신장을 망가뜨린다는 명확한 의학적인 근거가 상당히 부족하며, 체내에서 쓰고 남은 단백질은 대사를 거쳐서 소변으로 안전하게 배출이 됩니다. 일반인의 최소 권장량은 체중 1kg당 0.8~1.2g이지만, 질문자님처럼 근육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는 1.5~2.0g이 이상적이며, 좀 더 보수적으로 잡으면, 1.2~1.6g이 좋겠습니다.엘리트 운동선수들은 최소 2.0~3.0g이상으로 섭취하기도 하나, 일반인 기준 안전한 섭취 상한선은 체중 1kg당 2.0g 내외라는 것이 학계의 중론입니다. 따라서 현재 드시는 체중의 1.5배 수치는 신장에 과잉 부담 없이 근손실 방지할 수 있는 안전한 범위가 되겠습니다.허나 단백질 대사 과정에 있어서는 필연적으로 질소의 노폐물이 발생하고, 이를 걸러내기 위해서 신장이 평소보다는 활발히 일해야 하니,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으로 동반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루 체중 x 30~35ml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신장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겠습니다.닭가슴살과 보충제도 좋지만, 생선, 살코기, 계란, 콩류, 두부같이 다양한 단백질을 섞어서 드시면 영양 불균형을 막는데 좋겠습니다. 주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신장 수치만 확인을 해주신다면 현재 식단을 안심하고 유지하셔도 좋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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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삼겹과 생삼겹은 같은 고기라도 영양소정도에서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냉동 삼겹살과 생삼겹살은 기본적으로 같은 고기이기 때문에 영양소 구성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불에 굽는 조리 과정은 단백질 변성이나 지방의 융해같이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켜서 영양소 구성을 달라지게 만들지만, 얼리는 과정은 물리적인 온도 변화일 뿐, 성분의 화학적인 구조를 바꾸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냉동 상태일 때 고기 내부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의 절대적인 성분은 생고기와 동일하게 유지가 됩니다.그러나 질문하신 것처럼 영양소의 함량 정도에는 미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얼리는 순간이 아닌 꽁꽁 언 고기를 해동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고기를 얼리면 내부의 수분이 팽창하면서 얼음 결정이 생성되고, 이런 날카로운 결정들이 고기의 세포벽을 미세하게 손상시킵니다. 이후에 고기를 다시 녹일 때 손상된 세포 사이로 붉은 핏물과 같은 수분, 그러니까 드립이 빠져나오게 됩니다.중요한 부분은 이런 드립 안에 단지 수분을 더해 수용성 비타민(특히 돼지고기에 풍성한 비타민B군)과 일부 수용성 단백질, 미네랄이 함께 녹아있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녹일 때 드립이 많이 빠져나갈수록 최종적으로 섭취하게 되는 수용성 영양소의 함량은 생삼겹살을 먹을 때보다 조금 줄어들 수밖에 없답니다.허나 삼겹살을 먹는 주된 목적인 단백질과 지방 함량은 거의 그대로 보존이 되니, 영양적으로 심각한 손실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런 미세한 영양 소실과 육즙 유출을 최소화하려면, 상온이나 전자레인지에서 급하게 녹이기보다,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완만하게 해동하면 얼음 결정이 녹으면서 고기 조직으로 수분이 다시 흡수될 시간을 주어서 드립 발생을 크게 줄이고, 생삼겹살과 거의 동일한 영양과 맛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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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에는 어떤 식재료들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니 곁에서 지켜보시면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면 면역력 회복이 더뎌서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약물 치료와 더불어서 식단 관리를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서, 면역력을 높이고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시키는 식재료를 섭취해야만 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식재료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라이신(Lysine)이 풍성한 식품이랍니다.[권장 식품]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같은 육류를 비롯해서 생선, 계란, 우유, 치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매끼 충분히 챙겨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경 재생과 통증 완화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이 풍성한 버섯, 시금치, 통곡물과 체내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오메가3가 충분히 들어간 연어, 고등어같이 푸른 생선을 섭취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비타민C 보충을 위해서 파프리카, 브로콜리, 귤, 오렌지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주시길 바랍니다.[피할 식품] 반면에 꼭 피해야할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복제를 돕는 영양소인 아르기닌이 많이 든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초콜릿, 땅콩, 아몬드, 호두같은 견과류와 씨앗류의 섭취는 당분간 중단해주셔야 합니다. 더 나아가 체내의 염증 수치를 높이고 백혈구의 방어 기능을 떨어뜨려서 면역계를 교란하는 밀가루, 인스턴트식품, 튀긴 음식, 정제된 설탕류(과자, 빵, 탄산음료)도 최대한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코올과 과잉 카페인 역시 수면을 방해하고 처방받으신 약효를 떨어뜨려서 회복을 지연시키니 되도록 피하셔야 합니다.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시어, 충분한 숙면(하루 7시간 이상)과 휴식을 취하시면 부모님께서도 점차 기력을 되찾고 통증에서 벗어나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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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과식하는데 할때마다 토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매일 저녁 과식 후 구토가 습관처럼 반복되고 계신다니, 몸도 마음도 무척 지치고 힘드실 것 같아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이런 습관은 질문자님의 건강에 치명적일 정도로 정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음식을 억지로 토해내는 과정에서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데, 강한 산성을 띈 위산은 식도 점막을 심각하게 손상 시켜서 역류성 식도염은 물론 식도가 찢어지는 말로리-와이스 증후군이나 심하면 식도암의 발병 위험까지 높이게 됩니다.그리고 입안으로 넘어온 위산은 치아의 에나멜층을 부식시켜서 치아를 영구적으로 망가뜨릴 수 있고, 구토로 인해서 체내의 수분과 칼륨같이 필수 전해질이 무리하게 빠져나가면 심장의 정상적인 운동을 방해해서 치명적인 부정맥같은 응급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겠습니다.현재는 속이 너무 안 좋다고 느끼시는 것은 이미 위와 식도가 한계에 다다라 보내는 싸인입니다. 단지 의지 부족, 식탐의 문제를 벗어나서 식이장애의 일종인 신경성 폭식증의 증상일 수 있겠습니다..되도록 내과와 정신건강의학과나 식이장애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의학적인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몸이 더 망가지고 구토 습관이 뇌에 더 깊게 뿌리내리기 전에 되도록 병원에 내원하셔서 손상된 위장관을 치료하시어, 폭식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심리적인 원인을 찾아서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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