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밖에서 돌아다니면 먹어도 살이 안 찔가요??
안녕하세요, 집에만 있을 때는 조심스럽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은데, 밖에 나가서 맛있는 음식에 디저트까지 드시는 날 오히려 살이 빠져 있으면 억울하면서도 신기하셨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과학적인 반전이 숨어 있답니다.큰 비밀은 자신도 모르게 폭발한 비운동성 활동대사량(NEAT)에 있습니다.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밖에서 친구를 만나고, 걷고, 구경하고, 서서 이야기하는 모든 사소한 움직임이 소모하는 칼로리는 생각보다 엄청나답니다. 이에 반해 집에서는 동선이 짧아서 에너지 소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합니다.다른 반전은 기초대사량 이내로 먹으려는 노력에 있습니다. 평소 몸을 너무 굶기면 인체는 비상사태로 인지해서 대사량을 뚝 떨어뜨리고 어떻게든 지방을 안 내놓으려고 버티게 됩니다. 그러다가 외출해서 음식을 든든하게 넣어주면 멈췄던 신진대사가 일시적으로 켜지는데, 때마침 밖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니 칼로리가 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게다가 정신없이 보내시게되면 스트레스도 풀려 코티솔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몸의 붓기가 싹 빠지기도 합니다.즐겁게 움직이시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라는 몸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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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은 꼭 배가 아파야만 수술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담석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으니 해외여행을 앞두고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담석 갯수가 많아도 통증이나 염증이 없는 무증상 담석은 수술하지 않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없는데 예방 차원에서 담낭을 절제하면 수술로 얻는 이득보다는 합병증 위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담낭벽이 두꺼워진 경우 특수 상황엔 예외적으로 미리 수술을 하기도 하니 추적 관찰은 꼭 필요하겠습니다.일상과 여행에서 신경 쓰셔야 할 부분은 음식입니다. 기름진 고지방식, 과식, 야식은 담낭을 과하게 수축시켜서 급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여행지에서도 되도록 규칙적으로 담백하고 가벼운 식사를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평소처럼 하셔도 되니, 식사 후 과격하게 몸을 움직히는 것만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해외여행 시에는 혹시 모를 비상 상황(오른쪽 윗배의 심한 통증이나 고열)에 대비해서 영문 진단서를 지참하시고, 여행자 보험도 꼭 가입해 두시길 바랍니다.너무 걱정 마시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시는 식단 관리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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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단위문제가 너무 헷갈려요 편한방법 아세요?
안녕하세요,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되라는 단위 정말 헷갈리곤 합니다.. 이유가 되가 무게기준이 아닌 부피를 재는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곡물이나 견과류의 종류, 그리고 껍질이 유무에 따라 실제 무게가 전부 달라집니다.전통시장 유통 기준(소두)으로 껍질을 까기 전인 피땅콩 1되는 약 400g(0.4kg)정도입니다. 껍질 속 빈 공간과 공기로 부피에 비해서 무게가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이에 반해 알맹이만 모은 알땅콩 1되는 약 800g(0.8kg)으로 두 배 정도 더 무겁답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땅콩 5되의 무게는 피땅콩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총 2,000g(2kg)이 되고, 알땅콩 기준이라면 총 4,000g(4kg)이 됩니다.곡류뿐만 아니라 땅콩도 과거부터 사각 되상자에 담아서 부피로 거래하던 전통 방식이 고스란히 남아서 요즘도 그렇게 파는 곳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시장에서 땅콩을 사실 때는 껍질이 있는 피땅콩인지 깐 알땅콩인지를 확인해주시면 양을 편하게 가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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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고 주사 10회 가량 맞고 있어요. 속에서
안녕하세요, 마운자로 주사를 맞으시면서 겪으시는 막걸리 발효된 듯한 트림 냄새는 지방이 분해되는 냄새보다는 위장 운동이 느려지면서 발생하는 부작용 중에 하나입니다.마운자로의 작용 기전중에 하나는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강제로 길게 만드는 위 배출 지연입니다. 이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체중이 감량되지만, 반대로 음식물이 위장 내에 너무 오래 체류하면서 소화 과정중에 부패와 발효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발생한 가스가 위로 올라오면서 말씀하신 막걸리, 유황의 발효취를 유발하는 것입니다.지방이 빠르게 분해될 때는 트림보다는 호흡에서 시큼한 과일 향이나 아세톤 향(케톤체)이 나니 현재 증상과는 원인이 다릅니다. 이는 약물 투여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겪은 소화기 증상이라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드시는 식사량을 좀 더 줄여보시고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기존 드시던 양을 나눠서 3시간마다 4~5회)기름진 음식(튀김, 가공육),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매운 음식, 생채소를 조금 줄여보시고 물을 하루 체중 x 30~33ml 범주로 충분히 섭취하셔서 위장 부담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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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다이어트를 하는이유?자기만족?
안녕하세요, 영양사 입장에서 질문자님의 의견이 이해가 갑니다.현재 168cm에 55~57kg은 국내 기준 BMI(체질량지수)로도 매우 건강하고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3~4kg 더 감량하시려는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질문자님 몸의 가벼운 움직임과 컨디션을 위한 것이라서 당연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웰니스 트렌드를 보면, 여성들의 다이어트 목적이 예전에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함에서 자기관리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자기만족으로 완전하게 변화했습니다. 영양적으로도 질문자님에게 가장 활력 있고 편안하다고 느끼는 체중을 찾아가시는 과정은 심리적인 만족감과 신체 건강 모두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남을의 시선이나 나이 들면 마른 것이 좋지 않다는 식의 말은 가볍게 흘려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신 너무 무리한 굶기보다는 잦은 저녁 자리를 고려하셔서 동+식물성 단백질, 채소, 복합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위주로 가볍게 드시는 영양 균형만 챙겨주신다면 문제가 없겠습니다.지금의 질문자님을 위한 꾸준한 다이어트는 삶의 질을 올리고 빛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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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보충제 드라이기 바람을 좀 맞앗어요
안녕하세요, 15초 정도의 짧은 노출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칼륨 자체는 열에 비교적 안정적인 무기질이며, 알약이나 캡슐을 구성하는 성분들도 고작 15초 남짓한 드라이기 바람에 쉽게 성분이 변질되지 않습니다. 영양제의 변질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알약이나 캡슐의 외형을 보고 겉면이 끈적하게 녹았거나 서로 달라붙었는지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지 뜨겁지 않았다면 멀쩡할 것입니다.이어서 색상이 얼룩덜룩하게 변색되었거나, 만졌을 때 쉽게 부서지는지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평소와 다른 불쾌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안전하겠습니다.제품 용기가 열로 인해서 심하게 찌그러진 것이 아니라면 알약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성분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드라이기 바람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잘 보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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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먹어도 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과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요즘 품종 개량으로 과일들이 워낙 달아지다보니, 저도 식단을 조정할 때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공복 상태는 당 흡수가 빨라서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안심하고 선택하실 수 있는 과일 3가지를 제안 드리겠습니다.1) 아보카도: 과일이지만 당류가 100g당 1g 미만으로 거의 없어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제로에 가깝답니다. 대신에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위장 배출 속도를 늦추고 공복 포만감을 오래 유지를 해줍니다.2) 베리류: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같은 베리류입니다. 베리류는 단맛에 비해서 혈당을 실제로 올리는 정도를 뜻하는 당부하지수(GL)가 상당히 낮습니다. 풍성한 식이섬유가 당 흡수를 지연시키고, 안토시아닌같은 항산화 성분이 세포를 건강하게 깨워줍니다.3) 그린키위: 골드키위에 비해서 단맛보다 신맛이 강한 그린키위는 당 대사를 돕는 유기산이 많습니다. 키위 속 식이섬유가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서 당이 혈액으로 스며드는 속도를 완만하게 만들어 준답니다.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드시면 식이섬유가 파괴되며 당 흡수가 빨라지게 되니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TIP : 공복에는 꼭 생 과일 그대로 천천히 씹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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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 간단히 먹을수 있는 야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영양사로서 밤늦게 찾아오는 허기를 달래면서 체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건강한 야식을 몇 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소화가 잘 되고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는 식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울토마토, 오이같은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이 적습니다.씹는 맛을 원하신다면 단백질이 많아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삶은 달걀 1~2개나, 살짝 데친 두부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볶은 서리태, 병아리콩 볶음, 황태 구이도 괜찮은 대안이 되겠습니다.장 건강을 돕는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모듬견과류를 곁들여주시면 고소하고 든든한 야식이 되겠습니다. 출출함과 동시에 갈증이 나신다면 위를 보호해 주는 따뜻한 우유 한 잔, 칼로리가 거의 없는 곤약 젤리, 기름과 소금없이 구운 재래김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야식을 드신 후에는 최소 2시간 정도 소화를 시키신 뒤 주무셔야 숙면, 체중 감량 모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오늘도 속 편하고 가벼운 밤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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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매운음식을 먹고나면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예전 같지 않은 소화 컨디션으로 염려되실 것 같습니다.. 질병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소화 컨디션 노화 증상으로 사료되어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이가들면 위장 점막이 조금씩 얇아지고 소화 효소 분비가 줄어들면서, 장의 연동 운동 기능도 서서히 떨어지게 됩니다. 젊을 때는 위장의 맷집이 좋아서 매운 캡사이신 성분의 자극을 잘 버텨냈지만, 신체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위장의 민감도가 더 높아진 것입니다.소화되지 않은 캡사이신 성분이 그대로 장을 거쳐 항문관을 통과하면서 격렬한 자극을 주다보니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이 이제는 자극적인 음식을 감당하기 힘드니 느껴지는 증상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만약에 평소에 매운 음식을 드시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복통, 설사가 계속 동반되시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다른 위장 질환의 증상일 수 있어서 이때는 소화기내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당분간은 아쉬우시더라도 매운맛의 강도를 낮춰보시고, 드시기 전에 우유, 달걀로 위벽을 가볍게 보호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소화 컨디션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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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이 신체에 주는 효과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걷기는 신체 부담이 적으면서도 전신 건강을 증진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매일 꾸준히 걸으시면 혈관의 탄력이 높아지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서 빠른 형당 상승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게 됩니다.그리고 전신의 체지방 연소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대사율을 늘려주면서 복부 내장지방 감소와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좋답니다. 보통 하루 1만보를 필수 기준으로 삼지만, 의학적으로는 하루 7~8천보만 걸으셔도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 사망 위험 감소에 충분한 건강상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너무 많이 걸으시기보다, 관절을 보호하는 올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시선은 10~15m 앞을 바라보시고 어깨 가슴을 활짝 펴신 채 척추를 곧게 세워주셔야 합니다.팔은 가볍게 앞뒤로 흔들면서, 발을 디딜 때는 꼭 발뒤꿈치, 발바닥 전체, 앞꿈치 순서로 체중을 부드럽게 이동시키는 삼박자 보행법을 지켜주셔야 무릎, 골반, 허리관절을 안전하게 지키시며 운동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변화를 시작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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