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의 지방은 왜 다른 지방과 다르게 건강에 좋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보카도가 고지방 식품임에도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이유가 지방의 성분이 일반 고지방 음식과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건강을 위해서 피하는 튀긴음식,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의 가공유지은 혈관에 쌓여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비만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답니다. 반면에 아보카도로 들어있는 지방의 80% 이상은 인체에 꼭 필요한 착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올레산 기능: 그 중에서도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이기도 한 오메가9 지방산인 올레산이 전체 지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런 올레산은 혈관벽에 쌓인 찌꺼기를 청소하고 LDL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오히려 높여주는 혈관 청소부를 합니다.덕분에 동맥경화나 뇌졸중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이런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가 않아서 되도록 외부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며, 아보카도에는 두뇌 발달을 돕는 오메가3와 신체 회복과 염증 완화에 기여하는 오메가6 까지 골고루 포함되어 있답니다.흡수율 증가: 게다가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은 샐러드같은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를 할 때 당근이나 시금치 속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과 루테인 같은 유익한 항산화 물질이 체내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돕는 우수한 부스터까지 수행을 합니다.단지 칼로리 덩어리이자 혈관을 막히게 하는 산패된 지방, 가공 유지, 트랜스 지방과 다르게, 아보카도의 지방은 섭취할수록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체내의 염증을 줄이면서 다른 영양소 흡수율까지 최대화해주는 긍정적인 활성성분들로만 꽉 차 있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완벽한 건강식으로 평가받는 것이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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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떨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당이 자주 떨어져서 일상생황에 불편함이 크실 것 같습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때 대처하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15-15 법칙을 기억하고 실천하시는 것입니다. 당이 떨어졌다고 느껴지면 바로 빠르게 흡수가 될 수 있는 단순당 15g을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단순당 15g ) 단순당 15g은 오렌지 주스나 콜라같은 단 음료 반 컵, 사탕 3~4개, 각설탕 4~5개, 꿀 한 숟가락 정도의 양이랍니다. 여기서 초콜릿, 아이스크림같은 지방이 섞인 음식은 위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켜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못하므로 피해주셔야 합니다. 15분간 휴식 ) 단순당 섭취 후에는 편안한 자세로 15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15분이 지난 후에도 식은땀, 손 떨림, 어지러움같은 증상이 계속되신다거나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면 동일하게 단순당 15g을 한 번 더 섭췰르 해주셔야 합니다.간단한 식사 )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다시 당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우유 한 컵이나 샌드위치 반 쪽의 가벼운 간식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질문자님처럼 당이 자주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몸에서 느껴지는 중요한 이상 싸인일 수 있겠습니다.이럴 경우 단지 응급 대처도 정말 중요하겠으나, 시간 되시면 조속히 내과나 내분비내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한 혈액 검사와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위에 방법을 고려하시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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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들의 먹을수있는과일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가족중에 한 분이 당뇨인이셔서, 제가 과일은 항상 신경쓰는 편인데요, 당뇨인에게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질의 우수한 식품이나, 혈당 관리를 위해서 종류와 양, 먹는 방법을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1 ) 권장 과일: 혈당 지수(GI)가 낮아서 당뇨인에게 추천하는 과일로는 껍질째 먹는 사과, 덜 익은 배, 딱딱한 복숭아, 블루베리, 딸기, 블랙베리, 라즈베리같은 베리류, 체리, 자몽, 아보카도, 토마토(과채류), 스테비아 토마토가 있습니다.2 ) 섭취량: 이런 과일들은 혈당을 조금씩 천천히 올려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권장 섭취량은 한 번에 사과나 배 3분의 1개에서 반 개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 1~2회로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총 무게기준으로는 하루 150g이며, 1회 70~75g정도를 권장드립니다.3 ) 섭취 팁: 과일을 드실 때 정말 중요한 방법은 주스나 통조림 형태가 아닌 생과일 그대로 껍질째 씹어서 드시는 것입니다. 과일을 갈아 마시면 식이섬유가 파괴되면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게 되니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4 ) 섭취 타이밍: 그리고 식사 직후에 과일을 드신다면 식사로 인해서 올라간 혈당을 더 높일 수 있어서, 식후 2시간 정도가 지난 뒤, 또는 운동 전, 아니면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여기서 아몬드나 호두같은 견과류, 그리고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드신다면 단백질과 지방이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춰주면서 혈당 관리에 좋겠습니다.과일을 너무 참기보다, 알맞은 종류를 적정량, 올바른 방법을로 섭취하셔서 건강하게 즐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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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나 마운자로가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위고비, 마운자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좋으며,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도 좋은 역할을 하는 안전한 약물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저도 저번달까지 총 4개월을 마운자로 투여하고 현재는 유지기에 있습니다. 두 약물은 본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어서 오랜 기간 처방되어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었고, 미국 FDA같이 엄격한 보건 기관의 승인을 거쳤어요. 장기적으로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고혈압, 당뇨같이 합병증 위험을 낮추고, 위고비는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까지 인정받아 건강 수명을 늘려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물론 처음 약을 시작했을 때는 메스꺼움, 소화불량, 변비, 설사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도 초기 한 달이 유독 메스꺼움에 시달렸고, 약간 무기력증이 있었습니다. 식욕은 2달째부터 완전히 잡혔고, 과식을 한다거나, 술을 마시면 머리아프고, 울렁거려서 거의 몇달간 술은 거의 손을 대지도 않았습니다.. 많이 못 마시겠더라구요. 원래 마시면 안되구요.그리고 췌장염, 담낭염 이슈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정상체중이신데 체중을 더 감량하시려고 맞으시는 분들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평소에 아무것도 안드시는 경우에 소화기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초기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식욕이 조절되고 무거웟떤 몸이 가벼워지면서 얻는 활력과 건강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뇌에서 음식을 생각하게 되는 현상도 사라지니 마운자로 투자 값 대비 식비도 그만큼 줄어들었어요.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용량으로 처방받고, 근손실 예방을 위해서 단백질 위주 식단, 적절한 근력 운동을 병행하시면 부작용은 거의 최소화하고 건강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굶거나, 무리한 운동, 술, 과식만 피한다면 문제가 없으니, 장기적인 부작용에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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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열무가 열을 식히는데 좋은가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여름철 더위를 식히는데 열무가 좋다는 말씀은 한의학과 영양적으로 모두 이유가 있는 정확한 이야기랍니다. 음식 재료가 차가운 성질을 가졌다는 것은 물리적인 온도가 차갑다는 뜻이 아닌, 섭취했을 때 체내에 과잉 열을 내리면서 갈증을 멎게 하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생리적인 작용을 한다는 한의학적인 개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땀을 많이 흘려서 수분이 부족해지는 여름에는 열무처럼 서늘한 기운을 품은 식재료가 체온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그렇다면 왜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나왔을까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이는 열무에 함유된 사포닌 때문입니다!인삼의 대표 약효 성분인 사포닌은 혈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데, 쌉싸름한 맛을 내는 열무에도 이런 사포닌이 다량 들어있답니다. 인삼은 본래 따뜻한 성질이라서 열이 많은 사람이나 한여름에는 섭취가 부담스러울 수 있겠으나, 열무는 찬 성질로 몸을 식히면서도 인삼과 유사한 면역력 증진 효과를 내니 여름 열무는 인삼 부럽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열무에는 땀으로 빠져나간 미네랄(칼륨, 칼슘)이 풍성하고, 지친 입맛을 돋구는 비타민C와 소화 효소가 가득해서 위장 기능이 떨어지는 여름철 소화제까지 해냅니다.무더운 여름에는 신선한 제철 열무를 꾸준히 섭취해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고 열을 다스리는 것이 정말 현명한 건강관리 비법이 되겠습니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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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으로 어떤걸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좀 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할때, 조카들과 함께 샤브샤브집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 어렸을때도 가족하고 든든하게 건강하게 먹으려면 종종 샤브샤브집을 갔었거든요.아이들과의 외식 메뉴로 매번 같은 중식, 치킨, 파스타, 고깃집만 가게 되니 고민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늘 드시던 메뉴에서 벗어나서 샤브샤브와 편백찜 전문점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처음에는 낯선 채소가 많아서 아이들이 싫어할까봐 염려되실 수도 있으나 고기는 얇고 부드러우면서 국물은 전혀 맵지 않아서 생각보다 먹기 정말 좋답니다. 편백찜은 고기와 채소가 향긋한 수증기로 쪄져서 조리된 상태로 나온다거나 테이블에서 안전한 인덕션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뜨거운 숯불 고깃집 불판처럼 아이들이 화상을 입을 염려가 적어 외식 내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그리고 고기와 잎채소를 다 건져 드시고 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쫄깃한 칼국수나 우동 사리를 끓여 먹고, 마지막에는 고소한 참기름을 듬뿍 두른 계란죽까지 냄비에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아이들이 밥 먹는 과정을 마치 재미있는 요리 놀이처럼 즐길 수 있겠습니다.어른들 역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깊은 육수 덕분에 식사후에도 속이 편안하고, 평소 집에서 종류별로 골고루 챙겨먹기 힘든 신선한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를 할 수 있어서 가족 웰빙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기도 합니다. 매번 기름지거나 밀가루 위주의 식단이 부모로서 조금 부담스러우셨다면, 이번 주말에는 어른들의 입맛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과 먹는 재미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기분 좋은 가족 외식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대형 샤브샤브 전문점에는 셀프바도 많이 있어서, 그런 쪽으로 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소량씩 접할 수가 있답니다.(물론 샤브샤브, 편백찜이 메인이어야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맞다고 생각드네요)아이들과 맛있는 저녁 메뉴로 소중한 주말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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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말복인데 보양식 추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어느새 마지막 더위를 알리는 말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복날이면 으레 삼계탕을 떠올리게 되지만, 매번 같은 메뉴가 물린다면 이번 말복에는 조금 색다른 보양식으로 기력을 충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고단백질, 해산물, 식물성 별미같이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실 수 있도록 몇 가지 메뉴를 제안 드리겠습니다.장어구이: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스태미나 음식인 장어구이랍니다. 장어는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성해서 땀을 많이 흘려서 허해진 체력을 단숨에 끌어올리는데 제격이랍니다. 매콤달콤한 양념구이도 좋고, 담백하게 구워서 생강채를 곁들인 소금구이도 일품이죠.낙지 연포탕: 기름진 구이 요리가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맑고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낙지 연포탕으로 시선을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친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옜말이 있을 정도로 낙지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가득하답니다. 각종 채소와 조개를 함께 끓여낸 연포탕은 맵거나 짜지 않아서 늦은 저녁에 드셔도 속에 부담이 적답니다.민어: 조금 더 고급스러운 해산물을 찾으신다면 조선시대 왕실과 양반들의 여름철 최고 보양식이었던 민어는 어떠실까 합니다. 여름철에 가장 기름이 올라서 맛은 달고 고소한 민어는 회로 드셔도 좋으며, 뼈를 푹 고아서 끓인 지리탕으로 드시면 삼계탕보다 더 고급진 맛이 납니다.콩국수: 고기나 해산물 대신 시원하게 열기를 식히고 싶으시다면 콩국수는 어떠실까 합니다. 밭에너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콩을 곱게 갈아서 만든 진한 콩국물은 신물성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있어서 소화도 잘 되면서 영양가도 높답니다. 열음을 띄운 시원하고 고소한 국물을 들이켜면 복날의 무더위가 가시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이 외에도, 추어탕, 오리백숙, 전복구이, 초계국수, 도토리묵사발, 메밀막국수, 오이미역냉국, 비빔냉면에 고기만두 처럼 여름 제철 메뉴들이 있으니 사이드로 함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이번 말복에는 삼계탕 대신 입맛과 체질에 맞는 새로운 보양식으로 막바지 더위를 건강하고 맛있게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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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사과 하나가 얼마나 건강에 도움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사과로 불리는 이유가 밤새 비워진 위장, 신체에 활력을 넣기 때문입니다. 사과에 풍성하게 함유된 펙틴은 장 연동 운동을 자극해서 아침의 배변활동을 돕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답니다. 그리고 사과의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와 흡수를 돕고, 과당은 밤새 둔해진 뇌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해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좋아서, 소문만큼 건강에 유익한 것이 사실입니다.그렇다면 다른 시간대에 먹는 사과와의 어떤 효용성 차이가 있을까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보통 저녁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으나, 사과의 영양성분 자체가 시간에 따라 변하는게 아니에요. 물론 인체의 생리적인 상태가 달라지게 때문에 체감하는 효과와 부작용에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저녁이나 늦은 밤에 사과를 섭취할 경우, 사과의 유기산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뿐만 아니라 풍성한 식이섬유가 장을 자극해서 배에 가스가 차게 만들거나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숙면을 방해할 우려가 있겠습니다. 반면에 아침이나 낮 시간대에는 이러한 산 성분과 식이섬유의 자극이 오히려 소화를 돕고 활동 에너지를 내는데 좋게 작용을 합니다.사과는 언제 먹어도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을 제공하는 우수한 과일이나, 신체의 소화 능력과 활동량이 최대화되는 아침에 섭취했을 때 이런 이점을 가장 부작용 없이 완전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사과의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받는 것이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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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식습관이 자녀의 식습관에 얼마나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부모님의 식습관은 자녀의 평생 식습관 형성에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가 자기 밥을 잘 먹다가도 부모님이 곁에서 드시는 음식을 보고 갑자기 달라고 조르는 행동은 단시 호기심을 넘어선 정말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모방 학습의 과정입니다.아이들은 가장 신뢰하는 대상인 부모님의 행동을 관찰하고 따라하면서 삶의 방식을 배웁니다. 부모님이 특정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 아이는 직관적으로 저 음식이 안전하고 맛있는 것이라고 인지를 하고, 이는 그 음식에 대한 강한 호감도로 이어지게 됩니다.발달 연구에 따르면 아이의 채소 섭취량이나 낯선 음식에 대한 수용도는 부모가 일상에서 그 음식을 얼마나 즐겁게 먹는지와 정확하게 정비례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부모님의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유대감을 느끼고 식문화를 배워가는 긍정적인 싸인이랍니다.TIP : 이 시기를 활용해서 아이가 먹었으면 하는 건강한 식재료를 부모님이 먼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자주 노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아삭하고 달콤하다라며 풍성한 표현을 곁들이면 교육 효과는 최대화됩니다.반대로 티비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대화 없이 식사를 하거나 편식하는 모습 역시 스펀지처럼 그대로 흡수하게 되니,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매일 보여주시는 건강한 식사 풍경이 훗날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할 올바른 식생활의 가장 튼튼한 기반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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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여아인데 키가 조금 더 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초등학교 3학년 여아의 예상 키가 162cm로 조금 줄어서 걱정이시겠으나, 아직 성장 잠재력이 풍성해서 부모님의 관리로 165cm 목표에 충분히 도달하실 수 있답니다. 지난달부터 수영과 줄넘기를 시작하신 것은 정말 잘 하신 선택입니다. 줄넘기 같은 수직 점프 운동은 성장판을 강하게 자극하고, 수영은 전신 근육을 발달시키면서 척추를 펴주어서 숨은 키를 찾는데 좋겠습니다.주말 운동 외에 평일에도 잠들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운동만큼 정말 중요한 부분은 영양과 규칙적인 숙면입니다. 단백질은 하루 체중 x 1.2~1.5g정도를 챙겨주시어, 칼슘, 비타민D도 꼭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단 간식이나 탄산음료, 과자, 빵은 되도록 줄여주시는 것이 좋답니다.그리고 뼈가 집중적으로 자라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아이가 깊은 잠에 빠지도록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취침 1시간 전 스마트폰 시청은 수면의 질을 더 떨어뜨리게 되서 피해야만 합니다. 초3은 2차 성징이 시작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성 조숙증이 오면 성장판이 일찍 닫힐 수 있으므로, 신체 변화를 주의깊게 체크해주시어, 정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주셔서 뼈 나이를 점검받는 것은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거북목이나 척추측만을 예방하는 것만으로도 1~3cm의 숨은 키를 더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잘 먹고 푹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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