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잘붙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왼쪽 팔 골절 수술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당분간 움직임은 불편하시겠지만, 뼈 회복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드시면 회복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겠습니다.1 ) 정말 중요한 부분은 뼈의 주성분인 칼슘입니다. 우유, 요거트같은 유제품과 두부, 잔멸치, 뱅어포는 일상에서 칼슘을 채우기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2 ) 여기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필수적이라서 연어, 고등어같은 생선류, 계란노른자, 각종 버섯(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이 좋아요)을 꼭 함께 곁들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 ) 뼈의 기초 구조를 형성하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도 놓칠 수 없겠습니다. 기름기 없는 소고기, 닭가슴살, 오리고기, 양고기, 닭가슴살, 돼지고기 수육, 등푸른 생선(삼치, 고등어, 연어, 꽁치)을 매 끼니 포함해서(단백질 하루 체중 x 1.6g이상) 골기질 형성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4 ) 여기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비타민C와 뼈 대사를 돕는 비타민K가 많은 브로콜리, 시금치같은 녹색 채소와 키위, 레몬즙, 딸기같은 과일을 더하시면 뼈가 붙는데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식단이 완성됩니다.이에 반해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짜게 절인 음식, 탄산음료, 카페인, 알코올은 되도록 멀리해주시는 것이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겠습니다. 영양 밀도 높은 자연식품 위주로 영양을 잘 채우셔서 하루빨리 건강하게 쾌차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밥대용으로 과자를 먹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과자로 한 끼를 때우고 싶은 마음은 정말 이해합니다. 숫자상의 칼로리와 탄수화물 양은 과자로도 똑같이 채울 수 있습니다. 과자 반 봉지나 한 봉지만 드셔도 300kcal와 탄수화물 60g은 금방 넘어가니까요. 그러나 영양사 입장에서 보면 이는 몸의 대사 균형을 깨뜨리는 위험한 선택이라 꼭 만류하고 싶습니다.(물론 단지 궁금해서 여쭤보신 것 같습니다)밥의 탄수화물은 분해가 오래 걸리는 복합 당질이라 몸에 에너지를 일정하게 공급합니다 이에 반해 과자는 대부분 정제 밀가루와 단순 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먹는 순간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빠르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되니 에너지를 체지방으로 빠르게 저장하고, 드시고 나셔도 금방 다시 허기가 지며 무기력해지는 혈당 스파이크를 겪게 됩니다.더 나아가 과자에는 밥과 반찬이 주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같은 필수 영양소가 전혀 없고 해로운 가공유지, 나트륨이 많습니다. 같은 300kcal라도 밥은 몸을 살리는 체력 연료가 되겠지만, 과자는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남기는 공칼로리일 뿐입니다.몸을 위해서 식사 대용으로 과자를 선택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혼자 사시는분들 집에서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혼자 살면 먼저 마주하는 현실이 바로 식재료 방치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많은 1인 가구가 비슷한 고민을 하며 저마다의 식생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대중적인 방법은 냉동실과 소포장 제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석밥을 꼭 챙기고, 대파, 양파같은 기본 채소도 이미 손질되어 얼려나온 제품을 구매해서 필요하실 때만 쏙 꺼내서 씁니다. 쉬는 날 한 끼를 위해서 날 것의 식재료를 사면 결국에는 버리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근래에는 1인용 밀키트나 집 앞 반찬가게 소량구매를 애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만 원 안팎으로 서너 가지 반찬을 사두시면 버리는 일 없이 집밥 느낌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배달비가 부담스러우실 때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의 도시락 구독 서비스나 저녁 마감 세일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포인트는 집에서 다양하게 요리하겠다는 계획을 조금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에는 외식이나 가벼운 대용식으로 해결하고 주말 한 두끼 정도 밀키트, 냉동 볶음밥으로 가볍게 챙기는 것이 나름 효율적인 방식이 되겠습니다.영양제 잘 챙겨 드시면서 건강하게 식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잠 잘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루에 3시간밖에 못 주무신다니 몸도 마음도 지치실 것 같습니다.. 매일 3시간씩이나 걸으시며 노력하시는데도 잠이 안 오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활동량이 충분하신데도 잠을 못 자는 것은 과잉 운동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루 3시간씩 걷는 것은 생각보다 몸에 큰 부담이 되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시키고 몸을 각성 상태로 만들 수 있거든요. 저녁 늦게 걸으셨다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뇌가 잠들 준비를 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지금처럼 수면 시간이 3시간까지 줄어드신 상황이시면, 되도록 병원(수면클리닉,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에 꼭 가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수면 부족이 지속된다면 면역력과 일상 유지가 힘들어져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되도록 걷는 시간은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해보셔서, 해가 떠 있는 낮에 걸어보시길 바랍니다.꼭 편안하게 숙면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침 다이어트식단 추천해주세요 급!!!
안녕하세요, 현재 질문자님 상황을 보니 실제 지방 비만이라기보다는 복부 팽만(가스)이나 코어 근력 부족, 자세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굶기보다는 장 건강을 돕고 대사를 깨우는 아침 식단이 필요합니다. 질리지 않게 번갈아 드실 수 있는 몇 가지 아침 식단을 제안드리겠습니다.1 ) 가볍고 상쾌한 시작을 원하신다면 그릭요거트볼이 좋습니다.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대장 활동을 돕는 블루베리 한줌과 포만감을 주는 견과류, 그리고 알룰로스를 조금 얹어서 드시면 아랫배 묵직함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2 ) 조금 더 든든한 아침을 원하시는 날에는 달걀 통밀토스트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삶은 달걀 2개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시고 식이섬유가 많은 통밀빵 1~2조각에 약간 샐러드를 챙겨주시면 빠른 혈당 상승을 막아서 복부 지방 축적을 방지합니다.3 ) 속을 따뜻하게 달래고 싶으실 때는 가스 배출과 변비에 좋은 오트밀 죽이 제격이랍니다. 오트밀 3~4스푼에 두유나 우유를 부어 전자레인지에 돌리신 후 바나나 반개, 시나몬 가루를 뿌려서 드시면 소화도 잘 됩니다.위에 식단을 돌아가면서 챙겨드시되, 평소 짠 음식과 액상과당만 멀리하셔도 고민하시던 복부 라인이 가볍게 돌아올테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당뇨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복 혈당이 200, 식후에 480까지 올라가신다니 몸도 많이 피로하시고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이 정도의 수치는 음식을 바꾸시는 것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정말 위험한 고혈당 상태입니다. 급성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꼭 병원을 찾아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주셔야 합니다.일조할 수 있는 식단을 정리해서 제안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당 흡수를 최대한 늦추는 것입니다. 우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같은 채소를 매 끼니 200g이상 충분히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섬유질이 혈당 빠른 상승을 막아주게 됩니다. 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내는 두부, 생선, 계란, 닭가슴살같은 단백질, 아몬드, 호두같은 견과류, 올리브유, 아보카도, 생들기름를 챙겨주셔야 합니다.탄수화물을 드실때는 흰 쌀밥, 면, 떡, 빵, 과자같은 정제탄수화물 보다는 현미, 귀리, 보리같은 통곡물과 고구마, 단호박같은 구황작물을 선택하시되 현재는 수치가 상당히 높아서 양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식사를 하실 때 채소, 단백질을 먼저 드시고 복합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드시는 순서만 지키시고 식후 걷기, 싸이클, 스텝퍼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20분만 해주셔도 도움이 되니, 꼭 치료를 병행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공복에 계란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공복에 계란을 드시는 것은 다이어트에 최고의 선택입니다!천연 위고비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계란의 풍성한 단백질과 좋은 지방이 소화 과정에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호르몬의 분비를 자연스럽게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가 바로 이 GLP-1 호르몬을 모방해서 포만감을 유도하는데, 계란이 위장에 들어가면 뇌에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고 위장 배출 속도를 늦춰서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를 해줍니다.나트륨을 아예 안 드셔야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금 자체는 계란의 포만감 유도 메커니즘을 방해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를 하실 경우 체내의 수분 정체로 인해서 부종이 생길 수 있고, 짠맛이 식욕을 돋구워서 다른 음식을 부를 수 있습니다.다이어트 효율을 위해서는 소금은 약간 찍어서 맛을 낼 정도로만 최소화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계란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집밥 아님 외식 고민이다 어카지 진짜.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내일 한 끼 제대로 잘 챙겨 드시고 싶으시군요! 영양사로서 조언해 드리자면 요즘 기운이 없고 요리하시기 무리라면 되도록 건강한 외식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억지로 집밥을 만드시려다 지쳐서 라면같은 간편식을 드시기보다는, 남이 차려준 균형 잡힌 밥상을 기분 좋게 드시는 것이 영양 흡수와 소화에도 훨씬 좋거든요.내일 점심 메뉴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쌈밥 정식이나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고 소화가 잘 되는 샤브샤브를 외식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채소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채워서 고기, 두부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영양적으로 완벽하기 때문입니다.만약 집밥을 드신경우 냉장고에 있는 계란과 참치캔을 활용하셔서 단백질 위주의 고소한 참치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김치와 함께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단백질과 채소가 꼭 포함된 식사로 몸에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 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술먹으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요?!!??
안녕하세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가 알코올이 분해될 때 생기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입니다.체내에 이 물질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이 붉어지는데, 유독 동양인에게 이런 독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안 좋은 이유도 바로 이런 아세트알데히드가 위를 자극하고 뇌의 구토 중추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알코올 자체가 위산 분비를 늘려서 속을 쓰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 몸이 독성 물질을 밀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몸에 해로운데도 인류가 술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 알코올이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서 도파민을 분비시키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으로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며,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느낌을 주니까요.그러나 그 댓가로 찾아오는 숙취는 참 힘들죠.. 술을 안 드시고 싶다는 생각은 몸에서 느끼는 솔직한 반응입니다. 억지로 무리해서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술 드신 이후 꿀물과 이온음료, 물을 충분히 드셔서 숙취를 최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침식사에 그릭요거트 이런 구성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현재 구성하신 아침 식단은 영양적인 부분에서 정말 바람직하고 균형 잡힌 조합입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유산균으 제공해서 아침 공복의 장 건강을 지키고 든든한 포만감을 주며, 블루베리, 사과는 비타민,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하루 활력을 깨우는 탄수화물 식품입니다.여기에 호두, 땅콩버터가 더해져서 불포화지방산과 추가적인 단백질을 채워주니,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고 점심때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좋답니다. 달콤함을 더하는 꿀도 아침의 두뇌 회전을 돕는 빠른 에너지원이 되겠습니다.영양사로서 한 가지 조심스럽게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바로 양 조절입니다! 호두, 땅콩버터, 꿀은 영양 가치가 높지만, 그만큼 칼로리 밀도도 높아서, 자칫 양이 과해지면 아침 한 끼의 칼로리가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견과류는 20g이내, 땅콩버터는 15g이내, 꿀은 5ml정도로 양을 제한하는 규칙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이 부분만 주의해주신다면 매일 드셔도 손색없는 건강식이며, 점심 일반식과도 대사 균형을 이룰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