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메뉴 추천 의견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영양사로서 매일 드셔도 질리지 않고 영양균형까지 잡힌 저녁 메뉴로 밀푀유 나베와 우렁강된장 양배추 쌈밥을 추천드립니다. 배달 음식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소화가 잘 되면서도 지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밀푀유나베는 배추와 깻잎의 비타민, 식이섬유에 소고기 필수 아미노산이 있어서 영양적으로도 좋답니다. 담백하고 깊은 국물 덕에 며칠을 연달에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으며 남은 국물에 녹두죽, 칼국수를 조금 챙겨주시면 정말 든든할 것입니다.다른 별미인 양배추 쌈밥은 위를 보호하는 비타민U가 많은 찐 양배추에 두부를 으깨 넣은 저염 강된장을 더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을 맞췄습니다. 우렁이의 식감과 감칠맛 덕에 입맛을 돋구기에도 좋습니다. 여기에 고등어나 임연수같은 생선 구이까지 더하면 단백질도 충분히 생기실 수 있어요.이 외에는 연어, 오리고기, 아보카도, 양파, 갖은 유러피안 채소를 더한 연어 포케도 번갈아 식단에 활용해 보신다면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장기 로테이션 식단을 꾸려보실 수 있겠습니다.위에 메뉴를 고려해보시어, 영양 만점 메뉴로 건강하고 따뜻한 한 상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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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먹을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에너지를 쓰느라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입맛도 잃기 쉽습니다..1 ) 추천드리는 메뉴로는 고소한 콩국수가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오이, 제철 토마토를 고명으로 얹으면 비타민, 수분까지 모두 보충이 가능해서 완벽한 여름철 영양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2 ) 만약에 면 요리보다는 든든한 고기 단백질이 당기신다면, 삶은 닭고기를 찢어서 약간 새콤한 육수에 말아 드시는 초계탕이나 초계국수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닭고기의 필수 아미노산이 기력을 회복해주고, 육수에 들어가는 식초의 유기산 성분이 타액 분비를 촉진해서 입맛을 돋구는데 좋기 때문입니다.3 ) 식사 후 디저트로는 제철 과일인 참외, 수박, 복숭아, 체리, 살구같은 제철 과일을 소량 드셔보시길 바랍니다.이런 과일들은 칼륨과 수분 함량이 높아서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도 빠르게 채워주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데 좋답니다.영양 가득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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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 가 그렇게 안좋은가요 그렇담 왜 만들어낼까요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시원하게 마시는 아이스 믹스커피 한 잔의 행복을 주변에서 자꾸 말리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질문자님 말씀대로 다 먹으라고 안전하게 만든 제품인데 말이죠. 하루에 딱 한잔 정도는 건강에 무리가 없어서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프림이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있으나, 요즘 대부분 믹스커피 프림은 코코넛오일같은 식물성 유지로 만들어져서 걱정하시는 트랜스지방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물성 지방도 결국에 지방이라 과다 섭취시에는 몸에 좋지는 않고, 설탕이 들어있어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는 부분에서 주변에서 건강을 염려해서 잔소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세상에 많이 먹어서 좋은 식품, 음료는 거의 없으며, 믹스커피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쁜 현대인에게 빠른 에너지, 집중력, 달콤한 위로를 주기 때문입니다. 대중적으로 오랜기간 사랑받는 것도 적당량만 지키면 해롭지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뭐든 과유불급이니, 아침의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하루 한 잔만 기분좋게 드시고 다른 식사에서 당류, 지방을 조금 조절해주신다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드네요.믹스커피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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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빕을 많이 맛있게 먹는방버이 있을따유?
안녕하세요, 아침에 배는 고프신데 밥은 통 안 넘어가서 등굣길이 처지실 것 같습니다.아침밥을 많이, 맛있게 드시려면 위장을 깨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눈뜨시자마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면 잠자던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보다는 딱 15분만 더 일찍 일어나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완전히 깨지 않은 몽롱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진수성찬이라 해도 잘 안 들어가기 마련입니다..막상 식사를 하실 때는 뻑뻑한 반찬 대신 부드럽게 넘어가는 메뉴를 고르시는 것이 좋아요. 고소한 간장계란밥, 따뜻한 국물 요리, 한 입에 들어가는 미니 주먹밥은 씹는 부담이 적어서 생각보다 술술 잘 들어가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전날 밤 늦게 야식을 드시면 위장이 밤새 지쳐 아침 입맛이 뚝 떨어지니 밤에는 속을 비워두시는 것이 팁이 되겠습니다.가벼운 물 한 잔과, 부드러운 식사로 활기찬 학교 생활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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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기름의 비릿한맛을 제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들기름은 오메가3가 60% 이상 들어있어 모든 기름중 산화 속도가 가장 빠른 편에 속합니다!냉장 보관을 하시더라도 매일 뚜껑을 열고 닫는 과정에서 유입되는 산소, 빛을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습니다.화학적으로 진행되는 산패를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비릿한 맛을 해결하고 앞으로 신선하게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참기름을 20% 정도 섞어주는 것(들기름 8 : 참기름 2 비율)입니다. 참기름 속에 들어있는 세사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기름의 산패를 억제해주며, 고소한 향이 올라와서 비린 맛을 잡아주게 됩니다.그리고 다음번에 새 기름을 개봉하시면 작은 암묵색 병 여러 개에 나누어 담아(소분)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시고, 보관중인 병 전체를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서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들어오는 빛을 완전히 차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드실 때 레몬즙을 살짝 떨어뜨려서 함께 드시는 것도 상큼함을 더해서 비린 맛을 물리치는 좋은 방법입니다.그러나 비린내를 넘어서 쩐내, 역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시면 아까우셔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생들기름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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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와 늦체가 있다는데 제가 늦체가 ㅠ
안녕하세요, 음식을 잘 씹어서 드시는데도 서서히 체기가 올라와서 고통스러우시니 답답하고 괴로우실 것 같습니다..늦체는 의학적으로 위장의 연동 운동 늘경이 떨어져서 음식물이 위장에 너무 오래 머무를 때 발생하게 되는 기능성 소화 불량에 가깝습니다.1 ) 예방을 위해서 식사 후 바로 앉으시거나 눕지 마시어, 하루 한 번 메인 식후 20~30분간 가볍게 산책하셔서 위장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2 ) 그리고 위장 근육을 수축시키는 찬 음료, 카페인, 밀가루, 알코올, 유제품, 평소 스트레스는 멀리해주시고,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는 위액이 희석되지 않게 물 섭취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3 ) 갑자기 찾아온 체기를 빨리 내리기 위해서는 엄지, 검지 사이의 움푹파인 곳인 합곡혈을 약간 아플 정도로 3~5분간 강하게 지압해 주신다거나, 따뜻한 팩으로 배를 감싸서 전체적인 혈액순환을 도와주셔야 합니다.4 ) 더 나아가 위장 운동을 촉진하는 소화제 역을 하는 따뜻한 매실차를 진하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만약에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고 매번 증상이 심하시다면 위장 운동 조절제나 소화 효소제같은 상비약을 약국에서 미리 구비해 두시거나, 원인을 찾기 위해 소화기 내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급체, 늦체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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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같은 액체만 먹은 후 양치에 대해.
안녕하세요, 30초 정도의 가벼운 양치는 부족한 편입니다.두유는 눈에 보이는 건더기가 없을 뿐, 알고보면 단백질, 지방, 그리고 상당한 양의 당분이 들어있는 농밀한 액체랍니다. 액체 특성상 치아 표면과 잇몸 구석에 얇고 끈적한 막을 형성하며 넓게 달라붙어서 눈에 안 보일 뿐이며 맹물보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여기서 포인트는 치약이 소독제처럼 30초 만에 세균을 싹 박멸해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양치의 본질이 치약 성분보다는 칫솔모의 물리적인 마찰로 치아 표면의 미끈거리는 세균막(플라크)과 액체 잔여물을 직접 쓸어내는 것에 있답니다. 30초는 앞니 몇 번 닦으면 끝나는 시간이라 어금니 안쪽, 혀, 치아 뒷면의 끈적한 막을 제거하기엔 모자랍니다..액체만 드셨더라도 최소 1~2분간 모든 치아 표면을 고루 솔질해 주셔야 안전하겠습니다. 만약에 정말 시간이 없으시다면 물로 입안을 강하게 여러번 헹궈내셔서 끈적임을 1차로 날려주시고,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 때 양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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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간편 음식!!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에는 체온 조절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입맛을 잃기 쉽습니다..영양사로서 추천드리는 여름 메뉴는 수분 보충이 되는지,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인지, 미각을 자극하는 산미가 있습니다.1 ) 초계국수가 있습니다. 기력 회복을 위해서 단백질 섭취는 꼭 필요한데, 차가운 닭가슴살은 소화 부담이 적고 메밀면과 잘 어울립니다. 육수에 들어가는 식초의 유기산 성분은 타액 분비를 촉진해서 입맛을 충분히 돋구어 줄 수 있습니다.2 )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도토리묵사발도 있어요. 수분 함량이 높은 도토리묵과 오이를 썰어서 넣고 시판 냉면 육수를 부어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열량이 낮아서 위장에 부담도 적고, 땀으로 소실된 수분, 전해질을 빠르게 채워주게 됩니다.3 ) 토마토 냉파스타는 어떠실까 합니다. 여름 제철인 토마토인 비타민C는 피로해소에도 좋답니다. 삶은 면에 방울토마토, 올리브유, 바질을 챙겨주시면 불 앞에 오래 서 있지 않으시고도 영양많은 한 끼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오늘은 시원하고 건강한 메뉴로 맛있는 식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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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랑 포케 중에 뭐가 더 살찔까요
안녕하세요, 점심 메뉴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영양사 입장에서 보면 총칼로리만 비교하면 드레싱을 뿌린 포케가 조금 더 높을 수 있겠지만, 실제 살이 더 찌는 메뉴는 BLT 샌드위치로 사료됩니다.BLT샌드위치는 정제된 밀가루 식빵, 지방 함량이 높은 베이컨, 그리고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리면서 금방 배고프게 만들며 체지방으로 쌓이기 쉽습니다.(물론 운동하시면 문제가 될 음식은 전혀 아니랍니다. 포케와 비교할 경우입니다.) 이에 반해 목살 곡물밥 포케는 복합탄수화물인 곡물밥과 채소의 식이섬유 덕에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목살이 단백질, 지방을 채워주어 포만감이 오래갑니다.오늘 점심은 체지방 축적을 막고 대사를 돕는 목살 곡물밥 포케를 권장드립니다.드레싱은 다 넣지 마시고 절반만 넣으시거나, 집에 저당 소스로 대체하시면 칼로리, 당질, 혈당 부담까지 더 줄여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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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소금 된장류? 어떤게 가장 나을가요?
안녕하세요,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음식 맛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소금보다는 간장, 된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무게나 나트륨 함량만 비교해도 소금은 거의 100%에 가깝지만, 간장, 된장은 수분과 콩 성분이 섞여 있어서 나트륨 비중이 소금의 10~15% 수준으로 정말 낮답니다. 무엇보다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감칠맛 덕에, 소금으로만 간을 하실 때보다는 더욱 적은 양의 나트륨으로도 뇌가 맛있다고 인지하게 되어, 실질적인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답니다.영양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발효 식품인 된장과 간장이 낫습니다. 소금은 순수한 나트륨과 일부 미네랄 외에는 영양소가 아예 없습니다. 이에 반해 된장, 간장을 콩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필수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인 이소플라본, 유익한 발효 부산물들을 품고 있습니다. 된장은 유익균과 식이섬유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좋답니다.나트륨 조절과 건강을 모두 챙기시려면 된장, 간장을 기본 양념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요리하실 때 소금 사용을 최소화하고 간장, 된장으로 깊은 맛을 내신 뒤, 시중에 나와 있는 저염 제품까지 잘 활용하시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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